이우제

 

1. 소개
2. 활동 내역


1. 소개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1978년 11월 7일 생. 개그맨치고 잘생긴 외모를 가졌다.

2. 활동 내역


2000년 MBC 11기 공채 출신[1] MBC 코미디 하우스에 출연하다가 동기 정용국, 장재영과 함께 2003년 4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이적을 해서 '고운말 법정'이라는 코너를 진행한다.[2] 다만, 개성없는 외모 때문에 늘 남들 받쳐주는 역할로만 등장한다.
그 후 MBC에서 웃으면 복이 와요이 신설되자 다시 MBC로 되돌아갔으나 코미디가 폐지되고 다시 웃찾사에 출연한다. 여기서 강성범 등과 함께 '형님 뉴스'를 진행하면서 무섭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마마보이 역할로 등장.[3] 그 후 '놀아줘'에서 깐죽이 4인방 [4] 중 하나로 등장해서 데이트하는 커플을 방해했지만 코너에서 섹드립의 수위가 너무 높은 바람에 곧 폐지되어 버렸다. 그리고 '퐁퐁퐁'에서 악역 기믹을 맡았다.
그 후 MBC에브리원에서 신규 개그 프로그램인 '개그 서바이벌'[5]에 주축 멤버로 출연하였다.[6]
한 동안 개그계에 등장 안하다가 2011년에는 KBS 개그스타에서 강성범의 과외생 역할로 등장하면서 '''세 방송국 코미디 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해본 몇 안 되는 개그맨이 되었다.''' 개그스타가 폐지된 후 얼굴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연기에도 진출하여 서동요와 뱀파이어 검사에서도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신인 시절 때부터 희극보다는 정극 쪽에 더 어울리는 개그맨이라고 소개되었다.

[1] 동기로는 허무개그 손헌수, 빡빡이 정용국, 코봉이 장재영 등이 있다.[2] '''씨발'''라먹는 수박이나 이런 '''시베'''리아 같은 욕설 우회 개그의 원조격인 코너.[3] 코너 도중에 전화를 받는데 누구 하나 죽일 것처럼 인상을 찌푸리고 소리를 지르며 거기서 기다리라고 하는데 알고 보니 엄마가 드라마 보자고 해서 기다리라고 하는 상황. 장재영과 강성범이 비웃자 장재영을 내던져버리며 강성범을 아닥하게 만들었다. 물론 장재영의 뛰어난 아크로바틱 실력 덕분[4] 문용현, 이우제, 임준혁, 정용국. 특이하게도 4명 모두 MBC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5] 스튜디오를 탈피, ENG카메라를 들고 거리 곳곳을 누비며 '몰래카메라' '꽁트' '게릴라식 개그쇼' 등을 선보이는 프로그램[6] 나머지 주축 멤버는 이재형, 정용국, 이우제, 이진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