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조

 

''''시험에 강한 실전 국어 이욱조입니다.''''


'''이욱조'''
'''학력'''
서울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한국어교육 / 학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 / 석사)[1]
'''소속'''
스카이에듀
'''출강학원'''
시대인재 N 재수종합
대치 시대인재[고2]
목동 미래타임
목동 티스톤
중계 학림학원
일산 나다어입시센터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1. 소개
2. 강의 특징
3. 교재 및 강의
4. 어록
5. 여담
5.1. 특징
5.2. 강의 중 썰
5.3. 기타


1. 소개



모 강사의 논란으로 인해 스카이에듀에서 새로 영입하여 밀어주고 있는 국어 영역 강사. 자기는 막 돌아다닐때 사람들이 알아보는거 싫다고 올해는 안하신다고 4월까지 얘기했는데 2학기에 갑자기 스듀 인강한다고 오셨다. 스카이에듀에서도 기존에 온라인에서 활동한 강사도 아니고, 대치동 단과강의를 개설하지 못할 정도로 인지도가 떨어지다보니 교재 무료 이벤트 등으로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2017년 6월 20일 입성하였으며 입성기념으로 하루 1000권씩, 5일 간 진행했던 교재 선착순 무료 배포 이벤트를 5일 모두 1초만에 마감시켰다. 젊은 나이[2]라고는 하지만 무려 10년 동안 학원 강사를 했으며 작년과 올해 강남 D학원에서 강의평가 최상위, 최우수.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이런 경력을 바탕으로 2017년 9월 4일 홍준석을 제치고 스카이에듀 1타 강사가 되었다. [3]
깔끔한 이목구비와 서글서글한 인상이 큰 특징인데, 강사들 중 상당한 미남에 속한다. 실제 수강 후기 게시판에서나 질문 답변 게시판, 여러 수험생 커뮤니티 등에서 종종 외적인 면이 언급되는 게 그 반증. 하지만 정작 본인은 본인이 잘생긴걸 모르는 것 같다. 자기 잘생긴거 잘 안다.
아버지와 여동생의 외모를 칭찬하며 가정 내 자신의 외모 서열이 개와 같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유전자 자체가 우월한 듯하다.
수업 중 키가 작지않다고 종종 주장하곤 하는데, 나름 신경쓰고 있는 듯 하다. 179 정도라고 말하지만 진실은 본인만이...실제로 보면 다리가 길어서 그런건지 크게 느껴진다고.... 훤칠한 미남.[4] 크게 느껴지는게 아니라 크다.179 맞는 듯 하다.

2. 강의 특징


캐치프라이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실전력을 강조하는 강사 중 한 명. 학생들이 당장 배운 것을 시험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지에 집중한다. 이 포인트를 잘 캐치해내는 학생도 있고 잘 모르겠다는 학생도 있는듯.
뒤로 갈수록 중요한 핵심 내용이 많아진다. 때문에 처음 1-2강을 듣고 판단하는 건 무리가 있다.
또한 수업에 돈을 많이 쓴다. 작년에 OMR리더기를 샀으며 OMR카드를 샀고(요즘은 복사해서 쓴다), 최근 진행하는 쉽게 푸는 국어 수업에서는 학원의 프로젝터 빔이 좋지 않아서 훨씬 좋은 것을 샀으며 그 프로젝터에 애플의 맥이 잘 맞는다해서 맥도 새로 샀다고 한다.
현강에서는 스듀 처음 들어갔을때 무민플래너 이벤트하는거 보고 달라고 땡깡부려서 현강생 전부 나눠줬다. 수능특강 문학 분석서도 열심히 만들어서 다 제본해주려고 했는데 200쪽이라 차마 다 주지는 못하고 제본비만 받고, 이메일로 신청하면 공짜로 줬다. 수능완성 분석서는 걍 줬다. 앞으로도 여러권 계획중이라고 하는데

3. 교재 및 강의


◆개념 : '3순환 생각의 창 독서, 문학, 문법'
; 생각의 창을 요약하면 쉽게 푸는 국어가 된다. 표지의 색깔은 독서는 흰색+빨강, 문학은 흰색+파랑, 문법은 흰색+초록이다. 디자인이 아주 고오쿼얼리이티이다.

◆실전개념 : '최적화×초단기 l 쉽게 푸는 국어'
; 총 세권(본교재+감동 해설지+워크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혜자다! 랩으로 싸려고 했으나 두꺼운 책들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박스안에 넣어 구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문학과 비문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전개념 : '개념정리×문제적용 l 쉽게 푸는 문법'
◆문제풀이 : '정확성×시간단축 l 빨리 푸는 국어'
; 총 두권(6회 모의고사+감동해설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의고사 크기에 가깝다.[5]

◆파이널 : '실전훈련×약점보완 l 욱모시즌1' , '적중×고난도 l 욱모시즌2' ""EBS×새문항ㅣ욱모시즌3""
그 외 - EBS 수능완성 문학 분석서 , 고오급 독해 [6]

4. 어록


''''이해할 수 있겠죠.''''

''''쫌만 더 볼게요.'''' [7]

[8]

''''안녕!'''' [9]

''''~노노, ~만세'''' [10]

''''자기'''' [11]

''''꼬고'''' [12]

''''완전 망했지''''

''''~페이지 ~번에서 (방향)쪽으로 ~센티미터''''

''''이렇게 생각하면 베스트''''

''''우리 최대의 관심사'''' [13]

''''커밍쑨!''''

''''배 뚜들기면서''''

''''너무 쉽다 그치 다 맞았지'''' [15]

''''~~나중에 훌륭한 사람 되는 거예요''''

''''받아라 OO~''''

''''00번이 매력적인 오답이었어''''

''''이거 답맞은사람?(손든사람 둘러보고) 오늘 엄마한테 전화해서 스테이크 구워놓으라고 하세요.''''

''''파악됐지?''''

''''임금님 포에버''''

""이 미친 자가~""(조금 복잡한 지문이 나왔을 때 그 지문을 만든 사람에게 자주 쓴다)


5. 여담



5.1. 특징


  • 다른 남자강사들과 다르게 소화해내는 헤어스타일이 다양한 편이다. 염색은 자주 한다. 브라운계열
  • 은근히 원대한 꿈을 꾼다. 야망이라기 보다는 귀여운 환상에 가깝다. 상당히 귀엽다. 하단의 강의 중 썰 항목을 참고..
  • 한 쪽 볼에만 보조개가 있다.
  • 본인이 좋아하는 옷과 잘 어울리는 옷 사이에 괴리가 있는 것 같다. [14]
  • 자잘한 드립을 센스있게 잘 친다. 소소하게 웃긴다. 정말 신기하고 기가 막히게 수업과 연결된다.
  • 인터뷰, 혹은 수업시간에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꽤나 워커홀릭인 듯하다. 실제로 올해 여름에는 교재작업하느라 3시에 퇴근해서 6시에 기상후 출근하는 생활을 2개월간 했다고..ㄷㄷ 그러면서도 현강생 6시 아침문자는 참 꼬박꼬박 보냈다. 예약문자이다.
  • 지문을 읽다가 귀엽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이 "귀엽다"의 범위가 상당히 넓다. 소설 속 등장인물부터 시작해서 지문의 단어, 문제의 선지, 심지어 문제를 출제한 교수님까지... 이쯤되면 안 귀여운 게 뭔지 궁금할 정도.
  • 검은색을 좋아한다고 한다. 본인의 2017년(18학년도대비) 쉽게푸는 국어 책표지가 이상한 파스텔톤(...)이라고 말했다..(여자애들은 엄청예쁘다고 칭찬함)[15] 이번 쉽푸 표지는 맘에 든다고 한다.
  • 목소리가 스윗하다.[16] 듣기좋은 저음.... 그런데 신기하게 아무도 안잔다...강의력 bb
  • 본인피셜 샤이한 성격이라고 한다. 실제로 올해 초까지만 하더라도 자기는 길에서 모르는 사람이 막 알아보는거 싫다고 인강 안한다고 했었다.
  • 다이어트 경험담에 따르면 두부를 좋아한다고. 당근은 별로...익어서 말랑말랑해진 당근은 좋아한다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새우라고 한다! 근데 옛날에는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어서 새우 먹고 알레르기 나서 어머니께 혼났다고 한다. 동생분도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데 자기가 막 줬다고.. 근데 지금은 새우를 너무 많이 먹어서 알레르기는 없어진거 같다고 하신다 [17]
  • 악동끼도 약간 있는 것 같다. [18]
  • 묘하게 박서준육성재, 그리고 오상진을 닮았다. 역시 미남..
  • 가수 박효신의 엄청난 팬이라고. 콘서트도 다닌다고 한다.

5.2. 강의 중 썰


  • 후에 하늘다람쥐를 키우고 싶은데 이유가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수업 중 빨간 분필이 부러지면 하늘다람쥐에게 귓속말로 '빨간색' 이라고 속삭여 하늘다람쥐가 가서 빨간색 분필을 가져다주길 바라는(...) 식이다.[19]
  • 건물 한 채를 사서 극락원으로 이름짓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3,4층이 독서실, 1층은 떡볶이집, 2층은 당구장, 지하1층 PC방지하2층 만화방의 구조인데, 간판은 독서실만 보이게 해서 어머니들의 안심을 꾀하겠다고. 이 옆에는 욱조만세라는 건물을 지어서 1층에만 세를 놓고 2층부터는 자신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 학생은 무료로 휴식 가능한 공간을 만들 거라고 한다.
  • 동물들의 길찾기 방법 지문을 설명하면서 사하라 사막의 사막개미가 발음도 귀엽고 해서 좋아한다고 밝혔다..
  • 어릴 때 마트에서 파는 두부를 다 손가락으로 구멍을 뚫어놔서 엄마가 다 사셨던 적이 있는데 왜 그랬냐고 하자 "물렁물렁한 거 싫어!"라고 했다고 한다. 덕분에 일주일 내내 두부만 먹었다고 한다.
  • 뮤지컬 '캣츠'를 보러가서 배우의 관심(?)을 모두 무시하다가 배우가 갈때 꼬리를 잡았다고.
  • 군대에서 자신의 위로 아무도 없고 자신이 제일 고참이 되었을 때, 신병이 들어오면 이등병과 옷을 바꿔입고 사흘정도 같이 생활하여 신병을 울리는 장난을 많이 쳤다고 한다.
  • 방에는 친구에게서 가져온 원앙 몇 쌍과 난이 있다고 한다.
  • 하루는 남자 학원생들에게 현재 인구가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다며 자기 관리를 하지 않으면 도태된다고, 나중에 선택받지 못해서 홀로 외롭게 살다가 풍장당할 수도 있다는 레전드 드립을 선보였었다.
  • 시계를 좋아한다.[20]
  • 찰나의 순간동안 독립했을 때 원룸에 사는데 어느날 밤에 누가 현관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는 일이 있었다고..... 처음엔 꿈인 줄 알았는데 익숙한 향수냄새에 갑자기 정신이 확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몇번 삐빅 하더니 누가 들어왔고 욱조쌤은 혹시 모르니 자는척했지만 어떤 여자가 귀에 대고 '깼잖아'라고 했다고........ 그래서 3초쯤 망설이다가 일어나서 '어떻게 알았어?'라고 했다고 한다. . 일어나서 보니 예전에 좀 연락하다가 별로라서 안 만났던 여자였다고... 그렇게 잘 여차저차 달래서 돌려보냈다고 한다. 근데 집 비밀번호가 무려 자기 생일이었다고.....
  • 초등학생때 짝이었던 여자애가 책상에 4:1정도로 금을 긋고 욱조쌤한테 1을 주며 그 선을 넘어오면 다 잘라버리겠다고 함. 욱조쌤은 그걸 또 알겠다고 수긍.. 그 후 욱조쌤의 지우개가 쪼금 금을 넘은 일이 생겼는데 그 여자애가 칼을 드르륵 꺼내더니 정말 정확하게 지우개를 넘어간만큼 잘라갔다고.... 그리고는 아..절대 넘어가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5.3. 기타


  • 종종 현강생들의 인형을 빌려 안고 이야기한다. [21][22]
  • 그분과 공통점이 매우 많다. [23]
  • 강의중 가족들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가족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
  • 바쁜 와중에도 입시 커뮤니티 (수만휘, 오르비 등)에서 학생들의 반응을 열심히 모니터링하는 듯 하다. 간혹 강의 중 언급하기도 한다. 선생님을 열렬히 좋아하는 학생들은 예쁜 말을 여기저기 남겨 쌤을 기쁘게 해드리도록 하자!! 실제로 인강 시작하고 얼마 안됐을 때 현강에서 자기에 대한 글이 인터넷에 너무 없다며 찡찡거렸다. --
  • 약력에 전 대일외고 강사라고 되어 있어서 QnA에서 여쭤보니 잘 기억은 안나지만 5~6년 전이었던 것 같다고.
  • http://www.vitacampus.co.kr/mid/teacher/teacher_info.asp?lecturerkey=10135&subject=kor\#
  • 고양외국어고등학교 강사 시절보다 살이 조금 쪘다. 그치만 나이를 거꾸로 먹으며 세월을 밷어내고 계시다.
  • 항상 응원의 메시지 뒤에 하트 세개 ♡♡♡를 꼭 붙이시는데 그게 가군 나군 다군 전부 합격하라는 뜻이라고 함. 입시 끝나고 수강평에서 망했는데 어떡하죠라는 글보다 다붙었는데 어딜 써야하죠라는 말을 좀 보고 싶다고...

[1] 현대시 전공. 학구열이 불타오르는 마음에 아무도 하지 않는 현대시의 상징에 관하여 졸업 논문을 작성했다고 한다. 링크 교수님께 갈 때마다 한탄하셨다고.[고2] [2] 목동 M학원에서 학부모 설명회 중 나이를 밝혔다. 학부모님들 대부분이 많이 놀라셨다고![3] 참고로 스듀 my콘텐츠에서 상단에 가끔 별다섯개 수강평이 99% 라는 광고를 볼 수 있는데, 그게 기간이 6월에서 7월까지인데, 그 때 수강평 이벤트를 했었다. 그런 광고는 알아서 거르자.[4] 굉장히 억울해하는 걸 보면 민감한 문제인듯 하다..[5] 백팩에 양 꼭다리(모서리)를 조금 구겨넣으면 들어가긴 한다. 하지만 손에 들고다니는걸 추천하셨다. [6] 매우매우 어려운 교재를 만들어 보고싶다고 했다. 책 이름은 `너는 못풀지` 답지는 `나는 알지롱`으로 책 날개에는 자신의 귀 사진을 넣겠다고... 비열한 표정의 사진만 잘찍으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현재 고오급독해 책 뒷편에 "노오력해도 안 되는 것이 있다. 스트레스를 위해 태어난 지문들. 하지만 걱정말아라. 결국엔 틀릴테니까." 라는 무시무시한 글이 쓰여있다! [7] 라고 말은 하지만 결국 마지막까지 이 말을 하다 강의가 끝난다.[8] 다양하게 쓰인다. 쪼끔만 더 봅시다, 쫌만 더 내려가 보면.. 등등.[9] 종종 강의 끝날때 하시는데 엄청 귀엽다.[10] 틀린것과 맞는것을 가려낼 때 쓰신다. ex)전지적 작가 노노 이거지![11] ex)자기는 어떻게 생각해?/ 남학생은 가끔 형이라고도 부른다./ 여학생은 누나라고도 부른다.[12] go go 이다.. ex)여기서 회상 꼬고![13] 핵심내용을 강조할때 주로 씀.[15] 하나도 안 쉬움[14] 2018년 봄, 손가락에 힙합인들이 낄 법한 실버컬러의 반지를 검지와 약지손가락에 끼고오셨다. 본인 말로는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이 꽤 나가는 것이라는데 지금은 집에 잘 보관중이라고. [15] 책이 담겨있는 케이스는 매우 마음에 들었다고...(올블랙이었다.)[16] 꽉 찬 목소리[17] 수능끝나고 새우양식장에 가면 본인을 볼 수 있다고 한다.. [18] 수업중 종종 하는 군대얘기에도 악동끼가 (좀 많이) 묻어있다.[19] 자는 애 있으면 가서 뺨도 때려주길 바란다. 현강생들이 다들 웃으니까 장난같지만 본인에겐 진지한 꿈이라며 내년 인강에서의 실현을 기했다... [20] 차고 다니던 시계를 잃어버렸다고 한다. 어디에 풀어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똑같은 걸로 다시 살 예정이라고 한다.[21] 인강에서 현강생의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바디필로우를 빌려 들고 설명했다. 누렁이라고 칭했다가 한 현강생이 라이언이라고 크게 말해줬더니 그제서야 깨닫고 자세히 안봤다며 사과한후에 라이언을 토닥이면서 참아라, 라고 했다. [22] 2017년 쉽게푸는 국어 16강 35분 3초에서 현강생에게 마음의 안정이 될 것 같다며 검은 고양이 베개를 빌려 안고 이야기했다. 인형의 이름을 묻고 없다고하자 깜장이라고 이름을 짓고 토닥거리며 "열심히 들어라" 라고 했다.[23] 같은 사이트 내에서 같은 과목을 가르치며 둘 다 삼수를 했다. 심지어 성씨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