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모
자이언트(드라마)의 등장인물.
1970년 12월 28일 생으로 이성모와 이강모, 이미주의 남동생이다. 갓난아기 때에 영양실조 때문에 고생하는 걸 어른들의 권유로 다른 곳에 입양되어 헤어졌다. 강모는 형도 여동생도 행방을 알 수 없게 된 상황에서 막내동생까지는 보낼 수 없다고, 자신이 키우겠다고 주장했지만 동생의 건강이 너무 좋지 않아 어쩔 수 없이 그런 선택을 하게 된다. 이름은 강모가 지어준 것으로 미주나 성모는 남동생의 이름을 알지 못했다. 등장할 지는 미지수.
갓난 동생에게 형이 반드시 찾으러 가겠다고 울면서 약속했고 떠나가는 동생이 탄 차를 쫓아가기도 했다.
그러다가 후반부쯤에 준모의 행적이 드러나는데 미국으로 입양갔다가 다른 나라로 또 다시 입양되었다고 한다. 마지막회에 나오는 여행용 가방을 보면 ICN STO 라는 꼬리표가 붙어있다. ICN은 인천공항의 약자, STO는 스톡홀름 공항의 약자인데, 아무래도 스웨덴으로 입양된 듯 하다. 아무래도 미국에 있는 부모한테 무언가 심한 짓을 당한것 같다. 지못미 여담이지만 차부철이 준모가 아니냐는 소리가 은근히 많았는데 '''절대로 아니다'''.
끝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마지막화에 강모를 찾아왔다! 비록 뒷모습만 보였지만... 딱 '''강모 만나러 왔다'''는 말만 했는데 외국으로 입양된 애 아니랄까봐 언어가 영어다. 그런데 음악과 분위기가 어째 묘하게 무슨 목표를 암살하러 온 자객같은 포스가 흐른다.
신인 배우 최건우가 마지막화에서 준모 역을 한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정작 본편에선 얼굴은 안보이고 3초간 뒷모습만 나오는 안습함을 보였다. '''뒷모습만 나온건 신비감을 주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 아무리봐도 그냥 떡밥회수 내지 분량상 잘렸다란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다만 정연의 전화 목소리가 과거 장면에 깔리는 마지막 장면을 통해서 준모가 성모가 간 뒤 대신 등장해 미래에는 또다른 세 남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느낌을 주기는 한다.
1970년 12월 28일 생으로 이성모와 이강모, 이미주의 남동생이다. 갓난아기 때에 영양실조 때문에 고생하는 걸 어른들의 권유로 다른 곳에 입양되어 헤어졌다. 강모는 형도 여동생도 행방을 알 수 없게 된 상황에서 막내동생까지는 보낼 수 없다고, 자신이 키우겠다고 주장했지만 동생의 건강이 너무 좋지 않아 어쩔 수 없이 그런 선택을 하게 된다. 이름은 강모가 지어준 것으로 미주나 성모는 남동생의 이름을 알지 못했다. 등장할 지는 미지수.
갓난 동생에게 형이 반드시 찾으러 가겠다고 울면서 약속했고 떠나가는 동생이 탄 차를 쫓아가기도 했다.
그러다가 후반부쯤에 준모의 행적이 드러나는데 미국으로 입양갔다가 다른 나라로 또 다시 입양되었다고 한다. 마지막회에 나오는 여행용 가방을 보면 ICN STO 라는 꼬리표가 붙어있다. ICN은 인천공항의 약자, STO는 스톡홀름 공항의 약자인데, 아무래도 스웨덴으로 입양된 듯 하다. 아무래도 미국에 있는 부모한테 무언가 심한 짓을 당한것 같다. 지못미 여담이지만 차부철이 준모가 아니냐는 소리가 은근히 많았는데 '''절대로 아니다'''.
끝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마지막화에 강모를 찾아왔다! 비록 뒷모습만 보였지만... 딱 '''강모 만나러 왔다'''는 말만 했는데 외국으로 입양된 애 아니랄까봐 언어가 영어다. 그런데 음악과 분위기가 어째 묘하게 무슨 목표를 암살하러 온 자객같은 포스가 흐른다.
신인 배우 최건우가 마지막화에서 준모 역을 한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정작 본편에선 얼굴은 안보이고 3초간 뒷모습만 나오는 안습함을 보였다. '''뒷모습만 나온건 신비감을 주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 아무리봐도 그냥 떡밥회수 내지 분량상 잘렸다란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다만 정연의 전화 목소리가 과거 장면에 깔리는 마지막 장면을 통해서 준모가 성모가 간 뒤 대신 등장해 미래에는 또다른 세 남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느낌을 주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