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희(1991)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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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는 프로듀스 101 출신 아이돌이며 걸그룹 불독으로 데뷔했다. 불독 해체후에는 연기자로 전업해 활동중이다.'''다 떨어져라~'''[1]
2. 프로듀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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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전소미가 경연 후 A를 받은 것을 보고 "하나 더 낮게 받아야 되지 않았을까요?"라는 인터뷰를 했다. 전소미의 팬들에게 악플 테러를 당했다. 하지만 결국 전소미는 B클래스로 하향 조정됐기에 이진희는 맞는 말을 했을 뿐인데, 1화부터 악플 테러의 대상이 되는 억울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3. 기타
- 진행에 소질이 없어 진행사망꾼이라는 별명이 붙은적이 있으나, 사실 개그 욕심이 많은 편. 평소에는 조용히 있다가 개그 포인트는 놓치지 않고 치고 들어온다.
- 단것을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 잼, 물엿, 누텔라 등을 생으로 퍼먹는다고...
- 대부분 시청층이 여중,여고생인 프로듀스101에서 성형미녀로 의심되어 악플테러를 받다가, 초중고 동창들이 올린 졸업사진으로 자연미녀 인증, 반전매력 표를 얻어간 바 있다.
- KT위즈의 시구에서, 이대형의 타격 폼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외국인 용병 선수들에 이어 연예인까지 따라할 정도니, 이대형의 타격 폼이 어지간히 특이하긴 한 듯(...) 이날 이진희는 네이버 실시간검색어 1위를 달성하였다.
- 불독 해체 후 , 2018년 5월 4일 채널A와의 걸그룹 근황 인터뷰에 나왔다. 기사에서 1년 만에 제 발로 나왔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김형은과 박소라의 탈퇴 직후인 2017년 10월 경에 팀을 탈퇴한 것으로 보인다. 이 무렵에 케이코닉과도 결별한 듯. 이후 2019년 최민수가 대표인 연기자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과 계약, 탤런트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2019년 10월 9일 OCN 수목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OST에 참여하였으며, 여러편의 광고에 출연, 2020년 2월에는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에 출연 , 같은해 4월 영화 [조선주먹] 에서 일본인 대학생 '타미오'역으로 출연하여 액션연기를 선보이는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있다.
[1] 원래 오리지널 풀 버전은 "위에서 밑(자신이 속한 등급의 반)으로 오는 건 무조건 환영이에요.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다 떨어져라~"이다. 내가 망하고 있으니(...) 나와 같은 처지로 떨어진 연습생들을 환영한다는 뜻이지, 나는 붙고 너희들은 다 떨어지라는 뜻이 아니다. 이 말 한 마디만 확대돼서 퍼지는 바람에 이진희는 많은 악플에 시달린 것으로 보였고, 5회 순위발표식에서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털어놓으며 울먹였다. 하지만, 연습생들도 그 말이 농담임을 알고 있었기에 이진희의 소감을 듣다가 빵 터졌다. [2] 팀내 개인순위[3] 부문별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