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카와 마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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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AV 여배우.
2. 상세
2014년 SOD에 입사하여 선전부에 소속되었다. 도쿄 테레비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갓탄(ゴッドタン 〜The God Tongue 神の舌〜)에서 다른 SOD 소속 여배우 취재 도중 자신에게도 질문을 받자 "나는 사원으로서 절대로 AV에 나오지 않습니다"라고 선언하여 지명도가 급격히 올랐다.[1][2] 하지만 예쁜 SOD 직원을 결코 벗기지 않고 가만 놔둘 AV 업계가 아니었고 결국 2015년 1월 8일 SOD 크리에이트에서 첫작품을 내놓고 데뷔하였다.
2016년 1월 31일 회사생활과 SOD의 작품발매를 겸하며 일하다 회사생활에 맞춰서는 AV촬영이 도저히 불가능하다라는 판단이 서자 SOD를 퇴사 후 T-power로 이적하였다. 퇴사과정에서 SOD STARS로 전속계약을 권유받았으며 전속계약하였다.[3][4]
2016년 4월 13일 에비스★마스캇츠의 2기 멤버로 가입하고 활동하고 있다.
2018년 8월 24일 에비스 마스캇츠 5대 리더로 취임했다.
2020년 1월 헤르니아로 인해 모든 활동을 전면중단했다가 동년 9월 1일 마스캇토 나이트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3. 여담
- 초기에는 안경을 써서 외모너프가 심했으나[5] 안경을 벗고 포텐셜이 터진 후에는 인기가 많아졌다. 두툼한 입술이 매력적이다. 가슴은 작은 편이나 엉덩이가 커서 라인이 좋고, 고교시절 핸드볼부를 하여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복근이 돋보인다.[6] 2018년 들어서 미모가 물이 올랐다 라는 이야기가 많다. 그간 빈약한 상체에 비하여 광대가 큰 편이라 머리가 커보여 비율이 좋지 않다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운동을 하며 어깨와 등근육이 갈라지고 머리를 자르며 오히려 비율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며 2018 스카파 어덜트 방송대상 대상 후보에 올랐었다.[7]
- Tokyo Night Style이라는 영문 성인 웹사이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데뷔 이전엔 큰 엉덩이가 컴플렉스였었다고 밝혔다. 이쁜 속옷도 사이즈가 맞지 않아 입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초창기에 찍었던 작품들의 표지에서 엉덩이가 강조될 때 민망했으나, 본인의 큰 엉덩이가 섹스 어필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을 깨닫고는 컴플렉스가 사라졌다고 한다. 거유 배우가 넘치는 AV업계에서 큰 엉덩이 덕분에 빈유라는 약점을 극복할 수 있었다.
- 도쿄 파로파로라고 하는 T-power 자사 유투브 채널에 코가와 이오리하고 같이 메인으로 나온다. 한 화에 5명 정도가 나오며 나머지는 매 화 마다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는 형식인데 주로 미나토 리쿠, 카나에 루카, 카미사키 시오리, 하타노 유이 등과 같이 나온다.
- 첫 경험은 고등학교 2학년에서 3학년으로 넘어가던 때. 경험 인원 수는 3명으로 첫 남자친구가 계속 하자고 요구하였으나 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손만 잡는 정도에서 헤어지자 친구가 남자친구가 너무 불쌍하다고 해서 두 번째 남자친구는 마지 못해 해주었기에 그게 첫 경험이라고 한다. 그러나 강제로 한 것은 아니고 두 번째 남자친구는 동경하던 선배로 사귀고 나서 반 년이 지나도록 본인이 괜찮다고 이야기 해 줄 때까지 기다려줬으며 상냥하게 대해줘서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고 한다. AV도 그 이전까지는 전혀 보질 않았고 마음속에서 더러운 것 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남자친구가 불쌍하다라고 말해줬던 친구가 여성을 위한 AV 이벤트에 데려가 주었고 거기서 AV가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자신처럼 성에 거부감이 있는 여자도 즐길 수 있는 AV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SOD에 취업했다고 한다.
- SOD 사원 출신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화를 안 내는 여배우로 유명하다.[8] 팬들에게도 친절하여 팬대응의 신으로 불린다. 보통 현장 분위기는 남자배우가 좋게 유지하고 분위기를 풀어나가지만 이치카와의 경우에는 본인이 그 역할을 도맡아서 한다고 한다. 사원 시절에는 STARS가 아니었기에 외부감독을 쓰지 않고 내부직원 기획물로 찍었기 때문에 본인이 정리나 기획을 담당하고 있었으나, 여배우로 전업 이후 취급이 달라져서 깜짝 놀랐다고 한다. 대기실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대우를 받고 있는 게 어색해서 뒷정리를 하러 나갔는데 동료가 경어를 쓰면서 안 그래도 된다고 해서 어쩐지 서글퍼져서 눈물이 났다고 한다.
- 존경하는 여배우가 우에하라 아이와 카와카미 나나미라고 한다. 우에하라 아이는 에로를 넘어 예술에 가깝다는 느낌을 준다고 하고 카와카미 나나미는 연기력이 뛰어나서 존경스럽다고 한다.
- 아마추어 기획물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력이 뛰어난 편이다. 본인도 엉덩이와 더불어 드라마장르에서 다양한 감정을 보여주는 것이 자신의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V시네마에도 출연하였는데 이때 연기에 재미를 붙여 나중에는 뮤지컬이나 무대연기 혹은 나중에 카와카미 나나미처럼 영화등의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했다.
- 취미가 서바이벌 게임이라고 한다. 개인총도 소유하고 있으며 가장 아끼는 것은 M-4를 개조한 총 으로 가방에는 장총 3자루와 권총 3자루가 담겨있다고 한다. 서바이벌 게임을 좋아하는걸로 유명해서 2018년 10월 모모노기 카나의 방송 복숭아 산책에서 모모노기와 함께 서바이벌 게임을 녹화하러 다녀왔다.
- 컵라면에 물을 붓지 않고 부셔먹는 걸 좋아한다. 그런짓 하지 말라고 엄마한테 많이 혼났다는 듯. 덕분에 팬 들도 세계 각국의 컵라면을 택배로 보내준다고 한다.
- 2018년 8월 26일 이벤트 현장에서 악성 팬이 흉기소지 살인미수로 끌려가는 소동이 있었다. 이 악성 팬은 사인회에서 본인에게 주어진 시간이 적다며 난동을 부린 사건을 통해 매니저로 부터 이벤트 참가 금지를 받은 이후 예전부터 본인이 자살한다며 이치카와 마사미를 주기적으로 협박한 사례가 있었기에 이치카와 마사미의 트위터 블락을 시작으로 나중에는 본인의 선물만 인증사진에 없다고 본인을 이지메한다며 피해망상에 시달렸고 그 것을 토대로 이치카와뿐 아니라 주변인들과 소속사 매니저에게도 주기적으로 자살협박과 위협을 시도한 결과 경찰 접근금지 경고까지 받았으나 8월 26 이치카와 마사미의 빠칭코 이벤트 현장에서 흉기소지로 경찰에 체포당했다고 한다. 다행히 팬을 예의주시하던 매니저가 경찰에 신고한 덕분에 사건은 조기에 예방할 수 있었으며 이벤트는 안전하게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이후 이 악성팬은 다른 SOD 여배우인 혼조 스즈에게 이치카와 마사미와의 연을 끊으라며 지속적으로 협박한 결과 경찰에 체포당했다.
- 초등학생 때는 수영을 했다고 한다. 대회에도 나갔다는 듯.
[1] 사실 ゴッドタン 나오기 전 부터 SOD 팬 사이에서는 여러가지 의미로 꽤나 유명했다. 아사노 에미가 SOD의 마스코트이자 여사원의 간판으로 일하다 SOD를 퇴사하며 마스코트 자리가 붕 떠버리자 그 자리에 대타로 끼워넣어진 것이 이치카와인데 입사 초 부터 다분히 아사노 에미를 의식한 캐릭터로 첫 글 부터 SOD 공식 블로그에 업무랑 상관없는 본인 점심식사메뉴를 올려가며 잇치라고 불러달라고 하거나 트위터에서는 홍보업무를 담당한다면서 상사랑 놀거나 본인 혼자노는 사진등을 올려대면서 활동을 하는 반면에 업무관련해서 물어보면 허둥대며 답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팬들 사이에서 일못하는거로 악명이 높기도 하였으나 귀여운 얼굴로 MC등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얼굴이 예쁜 여사원으로도 유명했다. 예쁜 여사원으로 유명했던 아사노 에미로 재미를 본 SOD의 전략이 제대로 먹혀들었던 것. 하지만 예쁜 얼굴과 다르게 일을 너무 못하는 덕분에 입사지원서등의 서류를 인증하기전까지 기획데뷔가 아니냐는 소문이 많았다.[2] 사칙상 입사설명회때 얘기해주는 내용이지만 선전부를 제외하고는 사원은 출연이 불가능하다. 전 사장인 최대주주 다카하시 시절에는 사원은 완전출연금지였다고 한다. 다카하시가 사장에서 물러나고 난 이후 선전부 한정 출연 가능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기획물때 나오는 남자직원은 가끔 진짜 남자직원들이 나온다고. 선전부가 아니거나 선전부 1년차의 직원이 나오는 경우 소속사와 협의해서 사원으로 임시로 입사하거나 직원인 척 하는 기획물이라고 한다. 대부분이 직원이 아니라는듯.[3] 퇴사를 선택한 이후 SOD로 부터 장기휴가를 받고 퇴사 투어를 돌면서 팬 들과 가게 점장님들의 응원에 확고하게 여배우로서의 전업을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휴식기간이 꽤 길었고 이 기간중에 배우로 전업했기 때문에 팬 들 한테 감사장을 받고 눈물을 흘리는 등의 은퇴식을 거행하는 행보를 보인 것 과는 다르게 이 시기 이미 신작을 촬영하고 SOD STARS 이적이 결정되어 있다는 것이 뒤늦게 발각되어 한 동안 팬 들 에게 욕을 많이 먹었었다.[4] 본인에 의하면 거절하지 못 하는 성격이라서 싫다고 말을 제대로 못 했다고 한다. 제의가 들어왔을때는 그냥 얼버무려 버렸는데 광고팀에 있었기 때문에 내가 나와서 잘 팔리면 광고팀으로서 좋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다가 출연결정을 내렸다고 한다.[5] 모모노기와 같이 나온 작품에서 얼굴이 다르다고 혼나는 짤로 유명하다. 최근에도 안경은 자주 쓰고 다닌다. 실제로 눈이 나쁘다고 한다.[6] 후방[[https://image.ibb.co/kbzhOJ/2.jpg|주의]] 엉덩이 사진이다.[7] 후방주의 본격적으로 헬스를 하기 이전에도 어께가 넓적한 편이고 근육이 어느 정도 있는 몸매였다.[8] 평소에도 화를 잘 안내는 조용한 성격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춘기 때에는 완전 반항아라서 하루종일 어머니에게 소리를 지르며 살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