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와 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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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의 AV 여배우이자, 걸그룹 에비스★마스캇츠의 멤버.
2. 상세
2012년 11월 8일에 SOD에서 데뷔했다. 아나운서 전문학교를 다니다가 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벽에 부딪쳐 실력을 기르기 위해 데뷔했다라는 설정으로 데뷔했다. 당시 신인치고 이례적으로 파격대우를 해줘서 괌에 가서 데뷔 스틸컷을 찍었다. 코가와는 부담스러워서 싫다고 했으나 SOD가 코가와짱은 팔리니까 괜찮아라면서 밀어 붙였다고 한다.[4] 첫 데뷔 때는 경험이 적은 서투른 미소녀의 캐릭터로 데뷔하였으나 지금은 노선을 바꿔 SOD의 누님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미지가 맞는 작품의 판매량은 상당해서 스카파 성인방송대상 2017 사이조상을 수상 했다. 사실상 사쿠라 마나, 시라이시 마리나와 함께 SOD의 쓰리톱으로 본인의 SOD에 대한 애정도도 높다. 은퇴 후에는 SOD 직원으로 들어 갈 수는 없을까하고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 하체 운동을 한 건지 굉장히 건강미가 넘치는 몸매를 과시한다.[5]
첫경험은 18살때 도쿄에 있는 아나운서 학교의 한 학년 위 선배와 했다고 한다.[6] 첫 경험때는 출혈이 굉장히 많이 나올 정도로 아팠다고 한다. AV 데뷔전에는 경험 인원이 2명이라고 한다. 성적 취향은 전희 부분을 하는게 낯간지러워서 갑자기 덮쳐주는게 좋다고 한다. 예전 남자친구와 사귈 때 하기 싫어서 안하고 잠들었는데 눈을 떠 보니 남자친구가 덮치고 있었고 그게 상당히 좋았다고 한다. 일어나 있을때는 앞의 단계를 거쳐야하니까 귀찮고 자고 있을 때 덮쳐주는 편이 가장 좋다고 한다. 데뷔 후에는 남자친구가 거의 없다고 한다. 워커홀릭이라는 듯.
머리가 굵고 직모라서 마스캇토 나이트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라는 놀림을 자주 받는다. 실제로 검고 긴 머리카락을 매력포인트로 내세우는 작품이 더러 있다. 이 외의 특징으로 코가 큰 편 이라 코 가와이오리 코붕이등의 별명이 있다. 일본에서도 코 큰걸로 유명해서 하도 성형설에 시달리자 직접 안했다고 인증했다
성형설이 도는 이유가 지하 아이돌 시절과 무대여배우 시절 얼굴이 발굴돼서 그런건데 요즘도 화장 지우면 저 얼굴이다.[7] 그리고 저 날 특별히 못생기게 찍혀서 그렇지 지금과 크게 차이나는 얼[[https://stat.ameba.jp/user_images/20120926/09/tamitami39/31/88/j/o0480064012206639677.jpg?caw=800|굴]]은 아니였다. 본인도 주사는 맞으러 다닌다고 하니 성형이 아니라 시술정도만 받은걸로 추측되고 있다.[8]
머리가 좋다. 마스캇츠 내 에서 대학교를 졸업한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도 머리가 꽤 좋은 편이라 2016~2017년 마스캇츠 바보 결정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018년 바보결정전에서는 사회를 담당했다. 본인에 의하면 본인이 머리가 좋은게 아니라 주변에 바보밖에 없었다고 하였으나 2018년 연말 바보결정전에서는 10위까지 밀렸다. 라이브 무대에서도 주로 카와카미 나나미와 더불어 MC를 보고는 한다.
2018년 10월 12일 마스캇츠 한밤중의 와이드쇼에서 미나토 리쿠 카미사키 시오리 나츠메 하나미 타모리 미사키 오노 미쿠 등과 함께 졸업을 발표했다. 새 멤버들이 들어오며 대거 물갈이가 있지는 않겠냐는 이야기가 있기는 하였으나 코가와 이오리는 MC이며 오노 미쿠와 나츠메 하나미와 미나토 리쿠는 프로그램의 대부분의 분량을 차지하며 프로그램을 대부분 이끌어가는 주요멤버들이라 팬 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2018년 11월 8일 데뷔 6주년을 맞이했다.
3. 기타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에서는 마지마 고로 플레이 파트 서브 스토리 '사이비 종교의 덫'에서 무난쵸헤페토나스교라는 사이비 종교에 입단한 여자로 나온다. 정확히는 아버지가 죽자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몰래 밤마다 보면서도 힘이 되지 못하는 자신에게 자괴감을 가지다가 불가능함을 알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아버지를 되살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사이비 종교에 들어갔다. 사이비 교주에게 성추행을 당할뻔하기도 하지만 마지마 고로의 활약으로 정신을 차려 사이비 종교에서 빠져나오고 엄마와 재회해 화해한다는 내용.
마스캇츠 멤버중에서 유일하게 혼난적이 없는 성격이 착실한 걸로 유명하고 멤버중에 누구 한 명이 빠지면 대타로 불려지는 것이 코가와일 정도로 착한 멤버로 꼽히고는 있으나 본인에 의하면 하라구로 속성이라고 한다. 착실해보이는 것은 그렇게 보이고 싶어서이며 중고교시절부터 낯가림이 심해서 모두가 찬성이라고 하면 흐름따라 가는 타입이기는 하나 머릿속으로는 냉정하게 뭔가 있겠지라고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하는 타입이라 누가 칭찬을 해 줘도 받아들이기는 하나 속으로는 경계하고 뭔가 있을거야라고 사람을 믿지 않는 타입이라고 한다. 남자친구도 위로보다는 그냥 방치하고 냅둬주는편이 본인에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연기자 지망생이라서 그런지 AV를 제외하고도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출연한다. 그러나 다수의 출연과 베테랑배우라는 이점과는 다르게 연기를 못 하는 편 이다. 남자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감정신에서의 평가는 높긴한데 대체로 드라마물에서의 일상연기를 못하는 편으로 V시네마나 핑크영화에 다수 출연을 했으나 연기력 평가가 그리 좋지 못하다. 마스캇토 나이트 71화에서도 렘으로 코스프레 하였으나 제대로 살리지 못 했다는 평가가 많다. 본인도 이전부터 코스프레 해보는게 꿈이였기에 기대했으나 어쩐지 망친 것 같아서 아쉽다고 한다. 한국 영화인 탐욕이라는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적도 있다.
데뷔전에는 지하아이돌을 했다. 인기가 없는 평범한 지하아이돌로 인터넷 방송같은데 가끔씩 출연하고 있었다. 강각의 레기오스 연극에 출연한 경력도 있으며 보통 아이돌 출신은 어떻게서든지 까발리고 홍보용으로 쓰는데 본인은 얘기하고 싶지 않은지 필사적으로 숨긴다.[9] 이후 다나카 미호로 예명을 바꾸고 무대에서 공연을 하다가 AV에 데뷔했다.
SOD에서 요가선생님을 하고 있다. 2018년 있었던 하야시 요시마사 섹시 요가 스캔들 사건[10]에 의해 업주였던 전 에비스 마스캇츠 멤버 쇼지 유코[11]가 에비스에서 운영하던 요가클럽이 입에 오르내리며 섹시요가 스캔들이 핫한 이슈로 떠오르자 SOD가 진짜로 섹시요가를 만들어버리면서 요가선생님으로 채용되었다. 다만 여성도 함께하는 이벤트이기에 이 쪽도 그냥 평범한 요가이벤트라고. 전문 요가강사와 함께 하는 이벤트지만 코가와가 안나오는 날은 전문 요가강사만 따로 초빙된다고 한다.
어린시절의 꿈은 동물을 좋아해서 수의사와 서예선생님이라는 이야기를 졸업문집에 적은 걸 유투브에 나와서 이야기한 적이 있으나 본인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오래돼서 잊어버렸거나 유투브 컨셉이였던 듯 하다. 영상은 현재 삭제 된 상태.
2018년 10월 하네다 아이와 처음으로 한국여행을 다녀왔다.일 때문에 왔다갔다 한 적은 많으나 여행은 처음이라고.
2019년 10월 후지우라 메구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2019년 12월 한번 더 후지우라 메구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이치카와 마사미와 함께 다부리바콤비로 불린다. 둘 다 이름에 강(川)이 들어가기 때문에 더블리버(river)라는 의미
[1] 지하 아이돌과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2] 무대여배우 시절[3] 지하 아이돌과 무대여배우 시절에는 1989년 11월 19일이었다. 그러다가 AV 배우로 전향하면서 생년월일을 1992년 9월 25일로 바꿨다.[4] 그 말이 아직까지 부담으로 남아서 매 계약시즌마다 팔리지 않으면 짤리는 건가하고 압박에 시달린다고 한다. 압박감 때문에 데뷔 후 3년정도까지는 연말에는 술에 절어 살았다고 한다.[5] 운동하면서 엉덩이랑 허벅지가 커져서 마스캇츠 유니폼 속바지가 맞지 않아 허벅지가 쓸려서 아프다고 하다가 더 커져서 아예 속바지가 터지기도 했다는 듯.[6] 이오리 본인이 메구리튜브에 출연해 직접 밝혔다. 하지만 코가와는 교토에서 전문학교를 졸업 후 상경했기에 같은 학교의 선배는 아닐수도 있을 것 같다[7] 원래 AV배우들의 경우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화장을 받기 때문에 화장안한것과 화장의 차이가 큰 편 이다. 가끔 AV에서 쌩얼 기획을 내는데 얼굴예쁜걸로 유명한 스즈무라 아이리도 쌩얼과 풀메이크업의 차이가 큰 편 이다.[8] 본인은 일단 성형을 시도하면 가슴부터 키우고 싶다고 한다[9] 물어보면 싫어한다. 트위터로 물어보면 차단시킨다는 듯.[10] 하야시 요시마사라고 하는 일본 정치인이 건강관리를 위해 에비스에 있는 요가클럽에 다녔는데 마침 업주가 전직 그라비아 아이돌이였기에 성매매의혹이 불거졌던 사건. 그러나 업주가 전직 그라비아 아이돌이였을뿐이지 약 8년간 운영된 평범한 요가클럽이였다. 하야시 요시마사가 반 아베파이기에 견제를 위해 어거지로 터트렸다라고 보는 시선이 많다.[11] 괴악한 춤 실력으로 마스캇츠 1기를 이끌던 주요멤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