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쿠시마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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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일러스트'''
'''이미지 일러스트'''

'''프로필'''
'''이름'''
郁島空
イクシマ・ソラ
Ikushima Sora
'''사용 무기'''
발리언트 암
'''나이'''
15세
'''성우'''
카쿠마 아이
도쿄 제나두의 등장인물.

'''이 "힘"이 있다면── 분명 선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1. 캐릭터 특징
2. 작중 행동
3. 게임 내 성능
3.1. 무장 목록
4. 여담


1. 캐릭터 특징


《모리미야 학원》 가라테부에 소속되어 있는 1학년생으로, 코우의 후배로 순수하고 솔직한 성격의 소녀. 고류 가라테 《이쿠시마류》의 사범을 아버지로 두고 있어, 어렸을 당시부터 교육받은 그 천재적인 무술 재능을 발휘하고 있으나, 「젊을 때 견문을 넓히고, 자신이 수행할 장소를 찾아라」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아, 고교진학을 위해 상경, 고향인 큐슈를 떠나 아파트에서 하숙생활을 시작했다. 가라테부에 소속되어 매일 수련에 힘쓰고 있으나, 그 차원이 다른 강함이나 거짓없는 솔직한 성격 때문에 오히려 사이가 좋았던 선배부원과 마찰이 발생하고 말았는데...

2. 작중 행동


게임 초기부터 등장하는 캐릭터로, 어렸을 때 부터 코우와 대련을 하는 등 면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녀를 어렸을 때 부터 알고 지냈던 사람들은 '소라 도령'으로 부른다. 본가는 다른 지역에 있으나 캐릭터 설명에 언급 된 대로 더 깊은 무술을 배우기 위해서 상경한다.
그렇게 모리미야 학원의 여자 가라테부에 가입하여 왔으나...

갑작스런 실력자의 입부로 인해 가라테부의 실력 서열에 큰 변동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특히나 학교 대표 선발과 관련하여 그녀의 선배이자 코우의 친구였던 치아키는 소라를 시기하기 시작한다. 동네 구석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것 때문에 마음에 비수를 꽃을만한 한 마디를 듣고, 치아키는 어디론가 떠나버린다. 소라는 어쩔줄 몰라 하다가 이계에 빠트린다. 다행스럽게도 때마침 앞에 있던 코우와 이를 감지한 아스카가 함께 이계에서 구해낸다. 당시에는 단신으로 엘더 그리드에 맞서볼려고 하다가 보기 좋게 나가 떨어져버린다. 이후 다음날, 치아키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자 일행은 행적을 뒤쫓아 마침내 모리미야 호수공원에서 치아키를 발견한다. 코우를 포함하여 주변에서는 둘의 관계를 중재하려고 하였으나 둘이 대면한 자리에서 치아키의 불안한 마음이 또다시 폭발, 이계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소라는 마음을 다시 다 잡고 적격자로서 힘에 눈을 뜨고, 코우, 아스카와 함께 이계에서 치아키를 구하고 서로 화해한다.
그 이후 무술가로서의 전력을 인정받아 아스카의 협력자로서 이계에서 함께하였고, 추후 파티에 참여하는 동급생 시노미야 유우키와 함께 1학년 페어로 파티와 함께 한다. 인도어파인 유우키를, 아웃도어파인 소라가 활동에 참여하게 하려는 모습이 깨알 같은 웃음을 준다.

3. 게임 내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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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스트라이크 시전 컷인'''

'''닿아라! 발리언트 암.'''

가라데부 선배가 왜 열폭하는지 금방 이해하게되는 강캐. 코어슬롯이 4개에 체력도 하위권이지만 막강한 화력과 스피드로 이를 커버하는 도쿄 제나두 제일의 근접 깡패. 하지만 포션에 의존하지 않을 경우 취우[1], 청룡린[2], 오니마루[3] 이 3가지를 '''동시에 장착할 수 없는 유일한 캐릭터'''이기에 낮은 체력에 시너지가 더해져 생존력이 가장 떨어진다. 여러모로 유저의 컨트롤에 많이 따르는 캐릭터.
평타 속도는 전캐릭터 최속으로 타격수도 많아, 적의 경직을 유발하는 코어를 껴주면 평타만 쳐도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버리는 S그리드들을 볼 수 있다.
스킬의 경우 사격은 발사 스피드는 빠르지만 한 발씩 쏘는데다 단일 타격이라 관통 효과를 지닌 코우보다 좋지않다. 다만 이 캐릭터를 최강에 군림시키는것은 바로 강격. 선딜, 후딜이 타 강격스킬들에 비해 매우 짧고, 범위도 사기적으로 넓으며 데미지는 고로와 시오의 강격과 3탑을 달린다. 다만 고로는 데미지는 강하지만 선딜이 조금 더 길면서,범위가 보기보다 좁고. 시오는 선딜이 지나치게 길어 강격쓰려다 적이 도망치는 불상사가 벌어져 이 둘보단 소라의 강격이 돋보인다. 강격의 이치, 슬레지 해머를 장착하고 악세서리를 강격 올인으로 세팅하면 최종보스한테도 한발당 12000데미지가 꽂히는 무술소녀의 자비없는 데미지를 볼 수 있다. 농담아니고 웬만한 캐릭터 X스트라이크 뺨친다! 사격이 재평가 된 이후에도 X드라이브를 쓸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주력멤버로 기용된다.
하지만, ex+의 애프터 스토리에선 쥰이 참전하게 되는데, 쥰의 강격은 범위가 사격급으로 넓다는 비교가 안 되는 장점이 있어서 서로 아이템을 두고서 경쟁하게 된다.

3.1. 무장 목록


  • 사격: 준풍권
정권지르기로 장풍을 날린다. 입력시마다 좌,우를 번갈아가며 쏘기때문에 연사력은 무난하지만 데미지도 낮고 단일대상이라 관통능력을 지닌 코우나 엄청난 범위를 자랑하는 시오에게 밀린다. 마찬가지로 단일타격을 하는 사격 캐릭터가 하나 있는데 그게 하필 사격강캐 유우키라 비교조차 할 수 없다.(...) 평소엔 버려지지만 빠른 발동과 투사체의 속도로 콤보 끊김 방지로는 우수하다.
  • 강격: 굉뢰격
혼신의 힘을 다한 강력한 정권지르기. 데미지도 수준급이고 범위도 넓은데다 강격중에 가장 짧은 선,후딜로 시오가 이그니스 브레이크 한 번 먹일때 소라는 그와 같거나 그보다 위인 데미지를 자랑하는 굉뢰격을 두 번 먹여줄 수 있다. 필드전에서나 보스전에서나 이 핵주먹만 먹여주면 상성관계를 초월하고 수많은 그리드들을 관광태울 수 있다.
  • 비상: 천상각
돌풍을 일으키며 날아차기를 가한다. 마찬가지로 선딜이 짧고 위력도 강력해서 강격과 연결되는 콤보로 자주 쓰인다.
  • X스트라이크: 풍진호후장
분신을 만들어내서 초고속의 움직임으로 집중공격을 가하고, 커대한 호랑이 머리의 형상을한 장풍으로 마무리한다.
  • EX스킬: 열공 조아(裂空爪牙)
주먹과 발차기 그리고 백덤블링을 이용해서 적을 연타하는 기술. 선딜과 후딜이 매우 짧고, 연타 공격이다 보니 후딜을 이용하여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형식으로 이용한다.

4. 여담


무투파 캐릭터다 보니 여성캐릭터 중에서도 유독 판치라가 잦은 편으로 평범한 2d계열 미소녀들과는 달리 녹색을 선호하는 모양.[4]
감성이 매우 여리다. 다른 캐릭터는 표정이 굳거나 살짝 안쓰러운 표정을 짓는 신에서 꼭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거나, 울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과 달리 누군가를 호칭할 때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는 일본인 기준으로는 특이한 버릇이 있다.[5] 다만 다른 캐릭터의 경우는 쓰던 말던 별로 신경 안쓰는데 유독 유우키만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매번 난리를 피운다. 물론 소라는 꿋꿋히 이름으로 부르거나 애칭으로 부른다.(...)
PS4판 사이드 스토리에서 밝혀지기를 소라는 유우키를 '''남동생'''으로 여긴다고 한다.(...) 에프터 스토리 엔딩까지 진행하다 보면 코우를 좋아하고 있다는 자각은 둔감한듯 하다 주인공과 연애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로 대화가 나오고 애초에 연애에는 별 관심이 없는듯 하다.

[1] 체력 800, 상태이상 지속시간 1/10[2] HP 자동회복[3] HP 흡수 6%[4] 본작의 여성캐릭터들의 팬티색은 아스카가 빨강색, 리온은 보라색이다 허나 미츠키는 치마속을 볼수가 없다.[5] 일본인들은 정말 친한 경우가 아니라면 성으로 부른다. 아스카의 인연이벤트 엔딩과 에필로그 엔딩도 이와 관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