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2/스탯

 



1. 개요
1.1. 전작과의 변경점
1.2. 스탯
1.2.1. 체력
1.2.2. 저항
1.2.3. 민첩
1.2.4. 정신
1.2.5. 지식
1.2.6. 전투
1.2.7. 제어
1.2.8. 특수


1. 개요


다른 RPG 게임에서는 대체적으로 한 두개의 능력치에 대다수의 스탯을 투자하는 걸 선호하나, 이터널시티2에서는 이게 거의 선호되지 않는다. 오히려 상황에 따라 고르게 분배하는 것이 더 게임 플레이를 수월하게 만들며, 그나마 몰빵 효율이 좋은 걸로 알려진 민첩 스탯마저도 고수들을 상대로 선호되는 편이다.
이터널시티2 공략 게시판 또는 공식 카페에서 몇가지 일반적인 육성방향에 대한 유용한 글이 있으니 꼭 보고 육성에 참고하자. 단 체력을 비롯하여 스탯관련 여러 패치가 이루어진 이후에 작성 또는 수정된 글을 봐야만 한다.

1.1. 전작과의 변경점


전작보다 골고루 투자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같은 생존이나 전투요소에서도 관여하는 스탯이 여러가여서 육성방향에 맞게 적절히 분배해야하며 이 스탯에 기반한 스페셜리스트라는 세부스탯도 있어서 스탯이 미치는 특정한 영향을 추가로 향상시킬 수 있다.

1.2. 스탯


일반적인 레벨업 스탯은 레벨당 3을 지급하며 달성한 레벨이 10의 배수일경우 6를 지급한다.
스페셜클래스는 메달획득시 '''인벤토리에 아이템으로''' 지급한다. 이를 등급에 맞게 조합하는 과정이 사람에 따라 번거롭게 느껴질수 있다.

1.2.1. 체력


다른 게임과 달리 이터널시티2의 체력은 공격을 버티는 최대체력부터 들 수 있는 아이템량을 정하는 최대무게, 최대소지량, 체력이 제로가 되었을 때 확률적으로 부활하는 의식회복 등 몸쓰는 일과 관련된 스탯이다.
여담으로 전작에서는 근접무기의 피해량을 올려주기도 했던 스탯이라 완전 건슈팅인 이번작에서는 무의미하지만 주먹질의 피해량을 올려주기도 한다.[1]
15년 5월 14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하여 체력 스텟, 스페셜 클래스 증가치가 높아졌기 때문에[2] 민첩스텟에 몰빵한 투자자들에게 빅엿을 선사했다.
즉, 운영진의 의도는 체력 투자와, 방어의 투자로 적절한 밸런스로 게임을 이용하라는 의도가 담겨져있는 것이다.

1.2.2. 저항


방어력을 포함해 음식 섭취시 체력의 회복속도, 상태이상 데미지와 같이 체력관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스탯이며, 음식이 전작의 즉시회복에서 회복속도에 맞춰서 일정량이 천천히 회복되기 때문에 체력으로 버틸 생각이라면 방어력도 올릴 겸 동시에 투자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나 후술할 민첩 하드코어는 이조차도 싸그리 무시하고 한방에 모든것을 건다.
보통적으로 저항 스텟의 경우는 체력회복속도를 필히 MAX 투자 후 감쇄방어나 방어쪽에 클래스 투자를 하는데, 감쇄방어 투자가 효율적이다.
감쇄방어가 후반 일방적인 몬스터의 공격력을 퍼센테이지로 깎아 공격을 받기 때문에 효율이 좋기때문이다.

1.2.3. 민첩


이동속도, 재장전속도, 회피동작의 대기시간, 확률회피 등 민첩이라면 생각나는 날렵한 요소들에 영향을 미친다. 보통 소총캐같이 적당한 체력과 방어력으로 생존을 도모하는 캐릭터는 보통 재장전과 약간의 대기시간 감소만 스페셜클래스로 투자하는것 외엔 비교적 비중이 적은 편이지만...
체력과 저항을 최대한 배제한 채, 민첩의 집중적인 투자로 점프동작의 대기시간을 최대한 줄여서[3] 지속적인 고공점프를 통해 끊임없는 무적시간[4]을 유지하며, 회피방어구의 높은 회피확률로 비록 한방에 훅가지만 안정적인 생존을 도모하고[5] 민첩이 재장전시간을 줄이는 점을 이용해 장전=DPS인 단발무기(유탄, 로켓, 일부 대물저격총, 로켓), 더블배럴 샷건으로 효율높은 데미지딜링을 추구하는 하드코어 세팅을 가능하게 한다. 그만큼 엄지손가락에 신경이 곤두서게 만들지만 다른 손가락이 체력회복에 신경쓰지 않게되어 본연의 회피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나름 실용적인 선택.
위와 같은 이유로 편중적인 투자가 독이 되는 이 게임에서 몰빵으로 좋은 효율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스탯이다. 다만 이 경우 게임이 너무 운빨좆망겜이 되며 생존력 증가를 위해 의식회복 스페셜클래스를 함께 투자할경우 더욱 운에 의존하는 캐릭터가 된다.
15년 5월 14일 업데이트 이후로 체력의 스페셜클래스 적용수치가 이전의 시점보다 증가치가 2배로 늘게됨에 따라 오히려 민첩형 캐릭터 보다는 체력형식으로 이루어진 캐릭터로 사냥하는 게 더 효율적으로 변했다. 기존의 민캐로 육성하던 무기군도 체력을 함께 투자하는 추세.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이긴 하나 안정성을 원한다면 민첩 몰빵은 가급적 자제하는 게 좋다.

1.2.4. 정신


집탄율이나 과녁조준과 같은 명중률은 물론 공포심 저항, 입구 강제진입, 랜덤공격 안정화 같이 난전속에서도 생존이 유리하도록 돕는 스탯이다.
사격할 수록 줄어드는 집탄 게이지의 개념과 소음과 빛에 반응하는 적들의 AI덕분에 난전이 벌어질 상황이 매우 많으므로 안정적인 딜링과 윤택한 전투를 원한다면 어느정도 꼼꼼한 투자가 필요한 스탯.

1.2.5. 지식


장비의 적정 사용 레벨, 팀플레이 및 연합같은 커뮤니티 활동 시 받는 어드밴티지와 관련되어있다. 특히 장비레벨은 캐릭터 레벨만으로는 제대로 충족시키기 힘드니 적당히 투자해주자.
보통 악세사리 장비를 심하게 할 것이 아니라면[6] 지식스텟은 보통적으로 20~25정도 투자한다. 더 많이 투자하면 나중에 투자할 다른 효율적인 스텟 투자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19년~20년도 기준, 지식은 만렙 달성시 방어구사용레벨 120에 도달할수 있도록 투자하는게 일반적인 육성 방향.
가장 많이 쓰이는 방어구+3직특의 경우 지식 25, 방어구직특이 아예없는경우 42를 필요로한다. [7]

1.2.6. 전투


무기 데미지의 퍼센테이지를 올려준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무기의 인벤토리 데미지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자세한 건 제어 쪽도 참고.
고레벨 기준으로 만스텟인 100을 빠르게 올려 주는 게 제일 좋은 스탯 중 하나이며, 나중에 스텟초기화를 방지하기 위해 필히 만스텟인 100을 적어도 고레벨에 들어가는 챕터4 이전에 찍어 주는편이 좋다.

1.2.7. 제어


어쩌면 처음 보는사람들은 이게 무슨스탯인지 헛갈려 할 것이다. 이터널시티2 무기데미지는 무기 정보창에 표시되는 최소 데미지와 최대 데미지가 있는데, 제어스탯은 무기의 데미지가 최대데미지로 나오도록 해주는 스탯이다. 당연히 동급무기중에서도 최대데미지와 최소데미지의 차이가 클수록 더욱 높은 제어도를 요구한다. 이 요구량이 낮은 무기를 선택하여 전투스탯의 계수상승에 치중할수도 있고, 높은 무기를 골라 제어까지 골고루 투자할수도 있다.
보통 제어요구량이 낮은 무기들은 최소데미지도 높은 편이라 미처 제어 스페셜클래스를 제대로 투자하지 못했던 보조무장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1.2.8. 특수


치명타와 거리에 따른 보너스를 받는 탄환의 데미지과 같은 특수한 조건에 발동되는 공격을 강화시켜준다.
치명파워 증가의 효율력이 매우 뛰어나니 치명확률 스페셜클래스와 스텟의 조합으로 자신의 치명확률의 최대치를 끌어내준 뒤, 치명파워 증가의 효율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1스텟당 주먹으로 치는 데미지가 1 오른다. 만스텟 기준으로 주먹 데미지가 100(...)[2] 약 적용치의 2배정도 높아졌다.[3] I 키를 눌렀을 때 나오는 스테이터스 창에 표기된 점프 대기 시간이 2.2초에 가까우면 무한점프가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4] 또한 이를 위해선 야마카시를 2개 다 찍는 것이 정신건강에 옳다. 늘어나는 고공점프 타이밍이 당신의 생존율을 높여줄 것이다.[5] 아니면 위의 체력에서 의식회복을 집중투자해 추가적인 기회를 얻을 수 있다.[6] 유니크 악세사리 포함하여 너무 많은 중첩 능력치 악세사리를 착용하는것도 독이되기 때문이다.[7] 방어구 스클 14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