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 나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는 나의 모든 것을'''
不可解なぼくのすべてを
''Love Me for Who I Am''
[image]
'''장르'''
학원, 여장, 퀴어
'''작가'''
코나야마 카타[1]
'''출판사'''
지오디
'''정발 여부'''
미정발
'''공식 사이트'''
'''연재 페이지''' '''공식 트위터'''
1. 개요
2. 특징
3. 줄거리
4. 발매 현황
5. 설정
6. 등장인물
6.1. 카페 퀘스천
6.2. 기타
7. 기타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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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나야마 카타(粉山カタ)가 COMIC MeDu에서 연재하고 있는 퀴어 만화. 동일 작가의 동인지 너만의 포니테일[2]과 세계관이 연동된다. 일본어 제목을 줄여 후카보쿠라고 부르기도 한다.[3]

2. 특징


보통의 모에요소로써 가볍게 다뤄지는 오토코노코물과 이 작품은 공통점이 그림체를 제외하면 없다고 할 정도로 작품이 진지한 편이다. 그림체만 모에스러운 오토코노코 그림으로 그려져 있지 실상은 퀴어물이다.

3. 줄거리


'''테츠''': 너에게 딱 맞는 알바 자리가 있는데! ....관심없어?

'''모구모''': 이거 귀엽네! 이 복장으로 알바하는 거야? 메이드? 할래.

'''메이''': 여기는 카페 『Question』. 그렇다고 평범한 카페는 아니야! 오토코노코 카페라는 것이지!

'''모구모''': 오토코노코(낭자애)...?

'''메이''': 여자애가 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모구모''': 여자애가 되고 싶다고 말한 적 없어요. 그리고.. 전 정말 남자가 아니에요. 왜 다들 그렇게 남자가 아니라면 여자인 거라고 정해버리는 건가요. '''내 성별을 너네들이 멋대로 정하지 마! 난 남자도 여자도 아니야!!!'''

'''『저를 이해해주는 친구를 주세요』'''

'''모구모''': 흑.. 이해해주지 못하는 게 뻔한데 바보 같이. 역시 내가 있을 곳은 아무 데도 없어. 이런 건 이제 싫어.

'''테츠''': 모구모, 내가 착각해서 미안해. 나 말이야. 우연히 네가 쪽지에 적은 소원을 보고 이해자를 원한다면 여기로 데려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나는 이곳이 네가 있을 곳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너와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여기에 모인 모두라면 다른 곳보다 너를 잘 이해해줄 거라 생각해. 나도 알고 싶어. 너에 대해 좀 더 가르쳐주길 바라.

'''모구모''': 정말..? 나 이대로 여기 있어도 돼?

'''테츠''': 그래. 그렇지?

'''삿쨩''': 물론이지. 환영이야.

'''『남자아이? 여자아이? 자신의 성별에 대해 고민하는 소년 모구모와의 청춘군상극!!』'''


4.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image]
[image]
[image]
'''[image] 2019년 01월 31일
[image] 미정'''
'''[image] 2019년 07월 31일
[image] 미정'''
'''[image] 2020년 02월 29일
[image] 미정'''

온라인 연재에 이어 출판을 시작했다.

5. 설정


  • 카페 퀘스천『Question』
이와오카 사토리가 운영하는 오토코노코 메이드 카페. 오른쪽이 이름, 왼쪽이 호칭이다. 텐쨩만이 유일하게 본명이 언급되지 않았다. 카페 이름대로 메이드 전원은 오토코노코이지만 여장을 하는 이유는 모두 제각각이다.
원래는 손님에게 '저 오토코노코인데요. 그래도 괜찮으신가요?'라고 자기소개를 해야 한다는 룰이 있었으나,[4] 젠더퀴어인 모구모가 싫어하면서 폐지된다. 이후 필요할 때만 '오토코노코 캐릭터' 연기하는 것으로 변경.

6. 등장인물



6.1. 카페 퀘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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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텐쨩, 모구모, 메이, 스즈
  • 이와오카 테츠(岩岡哲) // 테츠(哲)
본작의 주인공. 호칭은 테츠.[5] 나이는 고1. 주방 담당으로 카페에서 유일하게 여장하지 않는 인물. 어렸을 적부터 오토코노코인 형과 지내 오토코노코에 대해 거부감이 없으나, 자신과 다른 특별한 존재로 여기고 있었다. 이후 모구모에게 사랑에 빠지면서 그들이 딱히 특별하거나 했던 게 아니란 걸 깨닫는다.
어렸을 적부터 형과 함께해서 형이 주변 사람들에게 삿대질을 받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고 그 때 자신이 형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방관만 한 걸 신경 쓰고 있다. 6화에서 코토네에게 모구모와 서로 사랑하는 것에 동성끼리 교재에 모구모가 상처받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냐는 말과 함께 물세례를 받고 감기에 걸려 학교와 카페 일을 잠시 쉰다. 코토네의 말과 혐오하는 눈빛에 형이 오토코노코란 이유로 삿대질을 받았을 때를 떠올리며, 만약 모구모와 사귀게 되면 형이 받았던 시선을 자신이 받게 될까 두려워한다. 형, 삿쨩에게 고민을 털어넣고 삿쨩은 게이란 말에 모구모를 향한 마음이 흔들리는 거냐는 말에 그렇지 않다고 말하면서 정신을 차린다. 이후부터 삿쨩에 대한 호칭을 형에서 누나로 바꿨다. 삿쨩은 예전처럼 삿쨩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하지만 부끄러워서 안 한다. 감기 기운을 떨쳐낸 테츠는 간만에 카페에 찾아 여름 캠페인 때 의상을 입은 모구모에게 고백하려고 하나.. 타이밍 나쁘게 코토네가 카페에 오는 중.
  • 이와오카 사토리(岩岡智) // 삿쨩(さっちゃん)
테츠의 형이자 가게 점장. 테츠와 나이 차이가 있는 형제라고는 하나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테츠의 과거 회상을 보면 주변 사람들에게 삿대질을 받아 괴로웠던 걸 보인다. 7화에서 말하기를 중학교 때는 오카마라며 물세례를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아무렇지 않게 털어놓는 걸 보면 이미 상처는 극복한 모양.
가게에서 가장 오토코노코의 삶을 살고 있는 인물이다. 엄밀히 말하면 본인을 여성으로 정체화하는 트랜스여성.[a] 텐쨩은 여장이 어디까지 코스프레라 평상시에는 하지 않고 평상시에도 여장하며 지내는 메이는 아직 브라까지는 도전하지 않았지만, 이쪽은 평상시에도 완벽한 여장을 하며 지낸다. 뽕은 있으나 귀찮아서 평소에는 착용하지 않고 내키면 착용한다.
8화부터 동생이 호칭을 형에서 누나로 바꿔서 좋아한다.
너만의 포니테일 3편에서 텐쨩과 함께 등장했다. 중학생 스즈가 처음 카페에 오고 갔을 때 원석이라며 우리에게 와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 모구모 류노스케(百雲龍之助) // 모구모(もぐも),[6] 모구쨩(もぐちゃん)[7]
>もぐも
>本作の主人公 性別??? コミュ障だけど友達はほしい!
>모구모
>본작의 주인공 성별??? 소통 장애이지만 친구는 원해!
본작의 또다른 주인공이며 카페 오토코노코 메이드 중 한 명. 호칭은 모구. 일인칭은 보쿠. 나이는 고1.
모구모가 초반에 오토코노코인 동료들에게조차 이해 받지 못했던 이유는 '남자가 여성복을 입는 건 여자아이가 되고 싶어서이다', '남자가 아니라는 건 여자란 거다'란 편견 때문. 모구모는 여성복을 좋아하지만 딱히 여자아이가 되고 싶어서 입는 게 아니다. 또한 자신이 남성이다란 인식이 흐릿해서 '난 남자도 여자도 아니다.'라고 말한다. 즉, 자신에게서 남성성도 여성성도 느끼지 못하는 논바이너리, 뉴트로이스 혹은 에이젠더 등의 젠더퀴어에 해당되고 귀여운 남성을 뜻하는 오토코노코는 모구모의 성 정체성을 정의하는 말이 아니다. 결국 동료들이 자신과 같다고 생각해서 벌어진 오해였다는 걸 깨닫고 모구모의 개성을 인정하면서 이 갈등은 풀리고 모구모를 위해 자신을 오토코노코라고 소개해야 하는 카페의 규칙을 없앴다.
'작은 쪽이 귀엽다'는 이유에서 끼니를 젤리로 채우고 있다.[8]
테츠를 좋아하게 되나, 이 때문에 무리하게 여자가 되려고 하다가 코토네의 신경을 건들린다. 이후 스즈의 메이의 옷이 별로라고 여자아이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니란 말에 자신이 잘못 생각했다는 걸 깨닫는다. 이후 여름 캠페인 의상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마구 넣어 자신이 원하는 의상을 만들고 감기 낫고 간만에 돌아온 테츠에게 '메이의 의상 때보다 더 좋다'란 평가를 받아 좋아한다.
중학생 때는 가쿠란을 입었으나 본인은 떠올리기도 싫은 기억인 모양.
  • 타테바야시 아키라(館林明) // 메이(めい)
>めい
>女の子になりたいしっかり者の男の娘
>메이
>여자아이가 되고 싶은 의지가 굳센 오토코노코
카페 오토코노코 메이드 중 한 명. 굳이 정체성을 명명하자면 트랜스여성.[a] 호칭은 메이.[9] 일인칭은 보쿠 → 와타시. 나이는 정황 상 고2.[10] 여장하는 이유는 여자아이가 되고 싶어서. 출근했을 때, 스즈와 텐쨩의 사복은 남성복인 반면[11] 메이는 여성복[12]으로 온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모구모처럼 평소에도 여장하면서 지내고 있다. 전작에서 사복 차림으로 스즈의 상담을 해줬을 때도 여성복이었다. 8화에서 여름 캠페인 의상 만들 때도 홀 스텝 중 모구모와 둘이서 여성복을 입고 있었다.
자신이 오토코노코인 게 상대를 속인다는 기분이 들어 자기소개를 하고 일인칭을 보쿠로 썼으나 테츠의 타협안, '필요할 때만 오토코노코 캐릭터 연기'로 타협하고 이후부터 일인칭을 와타시로 바꾼다. 애초에 여자아이가 되고 싶어서 여장하고 있는데 자기소개하는 건 자신이 남자란 걸 강조하는 것이니 별로 좋아하지 않았을 것이다.
5화에서 스즈의 브라 차볼 거냐는 발언을 보면[13] 브라는 차지 않았던 모양. 3화에서 탈의실에서 상의를 벗을 때도 캐미솔이 나왔다. 6화에서는 집에 브라가 나왔는데 스즈의 말 때문에 시험 삼아 사본 건지 전부터 사놓고 입지 않았던 건지 불명. 아직까진 자신에게 이르다며 착용하지 않고 있다.
6화에서 여자아이가 되고 싶은 모구모에게 여러 옷을 추천했으나 모구모가 무리를 하고 있다는 것은 눈치채지 못한다.
8화에서 코토네와의 첫 대면 때의 느낌은 '멋진 사람'. 이후 그녀가 오토코노코에 대한 싫은 감정을 표출하고 갔는데도 동경하는 스타일이라며 무심코 '언니'[14]라고 중얼거렸다가 스즈에게 코토네 쪽이 연하라고 태클 먹는다. 이후 같이 재봉 작업할 때 초면 때문에 거북해 하는 텐쨩과 스즈랑 달리 옷 브랜드 관련으로 원만하게 대화한다.
전작에서는 3편에서 등장. 스즈가 여장을 할까 말까 고민하면서 퀘스천을 찾았을 때 고민이 있는 걸 눈치 채고 상담을 해주고 집에 데려가 첫 여장을 시켜준 장본인이다. 여기서 여장을 시작한 때가 중2 때부터이고[15] 부모님에게 인정까지 받았다는 게 나온다.
12화에서 밝혀지길 통신 고등학교를 다닌다.
  • [[스즈미 소우|스즈미 소우(鈴見奏) // 스즈(鈴)]]
>(すず
>恋するうかれ女裝男子
>스즈
>사랑에 들뜬 여장남자

  • 이누이 텐마루 // 텐쨩(てんちゃん)
>てんちゃん
>コスプレ大好きパワフル女裝男子
>텐쨩
>코스프레 정말 좋아하는 파워풀한 여장남자
카페 오토코노코 메이드 중 한 명. 본명은 이누이 텐마루. 나이는 고3으로 수험생이다. 말투는 고양이 말투를 쓴다. 텐쨩은 코스프레할때 사용하는 이름이며, 여장하는 이유는 단순한 코스프레. 그래서 모구나 메이랑 달리 평상시에는 남성복을 입고 지낸다. 카페에 있을 때는 목까지 내려오는 약간 긴 단발이지만, 이는 가발로 실제 머리는 목까지 내려오지 않는 짧은 단발이다. 그래서 그런지 모구모는 사복 차림의 텐쨩을 처음 봤을 때 누구냐고 물어봤다.[16]
학교에선 다른 의미의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데 성실한 학생이라 성적이 매우 우수하다. 일코에 쌓인 스트레스를 카페에서 본모습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면서 푼다고 한다.
코스프레 의상은 자작이며, 카페 메이드복도 자작이다. 레이어이기에 카메라맨 같은 스태프 쪽으로 인맥이 있다. 결국 손재주가 좋아 여름 캠페인 의상 만들기를 담당하게 됐으나 학업 준비로 바빠 혼자서 할 수 없어서 모구모가 코토네를 불렀는데 초면부터 '냐' 말투에 강력한 혐오감을 표출 당하거나 하는 등 기세에 밀려서 코토네가 간 뒤 모구모가 '코토네는 남자를 거북해 해'를 응수하듯 '나 저 사람 거북해'라고 말한다.
너만의 포니테일 3편에서 삿쨩과 함께 등장. 그 전에 비슷한 머리 모양을 한 메이드의 뒷모습이 나왔는데 본인인지 불명.

6.2. 기타


  • 미즈노에 코토네(水之江琴音)
모구모의 소꿉친구. 모구모는 코토쨩이라고 부른다. 모구모가 친구 같은 사람이 아니라 엄마 같은 사람이라고 했을 정도로 챙겨준다. 모구모의 여장에 대한 건 받아주는 모양이고 테츠와의 대화를 보면 젠더퀴어인 것도 아는 모양. 다만 모구모가 1화 초반에 소원으로 자신을 이해해줄 친구가 필요하다고 빌은 걸 보면 어디까지 아무 말 없이 받아주는 거지 이해해주는 건 아닌 모양. 모구모가 말하길 남자를 거북해한다고 한다. 그리고 모구모에게는 엄마처럼 상냥하지만, 테츠에게 시어머니처럼 물세례를 뿌리거나 말 몇 마디로 텐쨩과 스즈의 얼을 빼놓게 하는 등 화나면 무서운 케이스.
모구모가 테츠에 대한 감정 때문에 여자아이가 되어야 한다고 무리를 하자 테츠를 찾아가 물통의 물을 부어버리면서 동성끼리 교재에 모구모가 받을 상처도 생각하지 않는 거냐고 강압적으로 나온다. 여기서 일본에선 호적 상 남자인 둘이 이어질 수 없지만, 여자인 자신은 이어질 수 있다며 어느 쪽이 모구모를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거냐고 하는 질문을 보면 모구모를 좋아하는 게 확정됐다. 8화에서 모구모가 카페 사람들은 자신과 비슷하다고 말하는데 여기서 '모구모이니까 괜찮은 거야'라고 말하면서 재차 확정.
8화에서 의상 만드는 걸 도와줄 인맥을 와주지만,[17] 여자아이처럼 생긴 텐쨩이나 스즈를 보고도 '역시 남자잖아, 무리.'란 반응을 보였다.[18] 하지만 그래도 제안은 받아주고 작업 시작은 나쁘지 않았으나, 스즈가 동성 교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다시금 삐끗거리다가 모구모가 대화하느라 작업 진행이 되지 않지 않냐는 말에[19] 넘어간다.
보다시피 대놓고 오토코노코 같은 성 소수자에 대한 걸 이해하지 못하고 혐오감을 표출하고 있고 그에 비해 모구모는 너그럽게 받아주는 등 대놓고 이중잣대를 하고 있지만, 정작 모구모는 코토네의 이런 점도 자신을 사랑한다는 사실도 눈치 채지 못하고 있다.
이후 10화의 과거 이야기에서 레즈비언 인 것이 밝혀지며, 어째서 남성을 싫어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가 드러나며 '모구쨩이 여자였다면 괜찮았을 텐데', '평범하게 태어나고 싶었다' 등의 혼잣말을 한다.
  • 요시카와 하루토(古川晴登)
스즈의 남친으로, 너만의 포니테일의 주인공. 이해할 수 없는 나의 모든 것을에서는 스즈에 의해 간간히 언급 되다가 14화에서 테츠가 스즈랑 단 둘이 있을 때 테츠를 낯선 남자로 오해해 테츠를 붙잡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이후 테츠가 자기랑 비슷한 처지임을 알자 친해진다. 이 화에서 너만의 포니테일 2편 이후[20]의 근황을 알 수 있게 되는데 테츠와 모구모가 난감해할 정도로 꽁냥대고 있다. 스즈가 일코를 하고 있기에 표면적으로는 사귀는 걸 숨기고 있다. 스즈가 상처 받을 짓은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제일 강하지만 자신들에 대해 듣는 사람의 입장도 고려하고 싶은 것.
  • 카메쨩(亀ちゃん)
텐쨩의 지인인 카메라맨. 텐쨩의 립서비스인지 모르지만, 그의 말로는 최고의 사진 기술을 가졌다고 한다. 본명일수도 있지만, 카메라맨의 카메를 딴 가명일 수 있다. 오므라이스에 마법소녀 트윙클★파인을 그려달라고 하는 걸 보면 최애캐인 듯하다.
  • 아유무
사토리의 친구이자 메이의 패션, 메이크업 선생님. 트랜스젠더다. 목소리가 여성스러운데 이는 태생적인 게 아니라 훈련으로 만들어낸 것.

7. 기타


  • 1권 표지는 모구모가 ♂, ♀ 모양 과자를 먹는데, 모구모에 입에 반쯤 들어간 과자는 꼭지가 잘려 먹은 게 ♂인지 ♀인지 알 수 없다. 또한 ♂는 파랑, ♀는 분홍이지만, 모구모가 먹은 과자는 하양이다. 모구모의 성향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
  • 너만의 포니테일 3편에서 텐쨩으로 추정되는 메이드 뒷모습 옆에 다른 메이드 뒷모습이 있는데 흑발의 스트레이트 헤어다. 장신인 삿쨩이라기엔 키가 너무 작아서 지금 시점에서는 카페 알바를 그만둔 것으로 추정.

8. 관련 문서



[1] B.A.D.의 일러스트를 맡았다.[2] 단, 3편은 전연령판으로 작품 주인공이 오토코노코가 되어가는 과정을 다루기에 야한 장면은 일절 없다.[3] 작가 트위터에서도 그렇게 줄여 부른다.[4] 너만의 포니테일 3편에서 메이가 카페에 처음 온 스즈에게 '나 남잔데, 그래도 좋아?'라고 했는데 자기소개 형식만 지키면 되는 모양.[5] 가게에 성이 같은 형이 있어서 구별을 위해 모두 이름으로 부른다. 형 쪽의 호칭은 삿쨩.[a] A B 오토코노코의 정의가 명확하지 않아 본인을 여성으로 정체화하는 쪽도 오토코노코에 포함되는지 애매하다. 자세한 건 오토코노코 문서 참고.[6] 테츠, 스즈의 호칭.[7] 텐쨩, 코토네의 호칭.[8] 이 때 언급된 신장은 158cm.[9] 아키라의 明은 메이라고도 읽을 수 있다.[10] 테츠, 모구모, 스즈보다 연상으로 나오므로 고1이 아니고 텐쨩이 고3이라고 수험생은 힘들겠다고 언급되므로 이런 언급이 없는 메이는 고3이 아니다. 고3이었다면 함께 언급됐을 것이다.[11] 스즈는 너만의 포니테일이나 회상을 보면 남친인 하루토 이외에겐 커밍아웃을 하지 않아 평범한 남자아이처럼 지내고 있고 텐쨩의 여장은 어디까지 코스프레라 평상시에는 남자아이로 지내고 있다.[12] 스즈와 텐쨩은 교복인 반면 메이는 사복이다. 너만의 포니테일 3편에서 사복 입는 고등학교에 갔다고 나온다.[13] 너만의 포니테일에서 스즈는 하루토에게 고백하기 전부터 브라를 착용하고 있었다. [14] 원본은 お姉さま(오네사마)로 언니에 님을 붙인 높임형.[15] 8화에서 중학생 때 가쿠란을 입었던 게 싫었다는 모구모의 말에 공감하는데 사복 입는 고등학교에 들어갔는데 학교에선 용기가 나지 않는다는 발언을 보면 중학교 때는 모구모처럼 학교에선 여장하지 않았던 모양.[16] 진짜 머리와 가발 머리의 색이 다르다면 그것 때문일수도 있다. 흑백이라 언뜻 같은 색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아닐 수 있기 때문.[17] 모구모가 설득할 때 코토네는 테츠나 테츠 같은 사람들이 여장하는 줄 알고 있었다.[18] 모구모가 트랜스젠더 여장남자인 아유무의 목소리를 보고 여성스럽다고 놀라는 반응을 보이는 걸 보면 카페의 오토코노코들은 그렇지 않다는 말이고 이 때문에 남자로 인지한 걸로 보인다.[19] 분위기를 읽고 한 말이 아니라 그냥 진짜 작업 진행이 느려지니까 한 말이다.[20] 3편은 스즈가 메이를 만나 여장에 입문하게 되는 과거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