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모초

 

'''익모초'''
이명 : 암눈비앗, 육모초, 개방아
''' ''Leonurus japonicus'' ''' Houtt.
분류

'''식물계'''

속씨식물문(Magnoliophyta)

쌍떡잎식물강(Magnoliopsida)

꿀풀목(Lamiales)

꿀풀과(Lamiaceae)

익모초속(Leonurus)

'''익모초'''
1. 개요
2. 여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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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모초는 한자로 益母草라고 쓰는데, 어머니에게 이로운 풀이란 뜻이다. 그 이름대로 여자에게 매우 유익하다고 한다. 순우리말 이름으로 '''암눈비앗'''이 있다. 옛날에는 눈비엿이라고 불렀는데, 후대에 말이 변하여 암눈비앗이 되었다. 그 외에도 토질한 등 여러 한자 명칭이 있고 지방에 따라서도 개방아 등 호칭이 다양하다. 영어로는 Chinese motherwort라고 부른다. 어머니의 도움이되는 약초라는 뜻으로, 산전 산후의 여러 질병을 치료하고, 자식의 약초로 이용되어 왔음을 말해 준다.
들에 자주 나는 두해살이 풀이며, 크게는 1 m가 넘게 자란다. 꽃은 7-8월에 자주빛으로 피며, 열매는 9-10월에 2-3 mm 크기로 맺는다. 열매를 충위자(茺蔚子)라 하여 혈액순환을 돕는 한약재로 사용한다.

2. 여담


한의학에서는 성질이 약간 찬 약재로 분류하며, 여자에게 특히 좋지만 임산부는 피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즙이 매우 써서 먹으면 위가 깨어난다 하여, 여름에 더위를 먹어 입맛을 잃은 사람에게 익모초 즙을 먹이는 민간요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