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트 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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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고스트 7~8화에 등장하는 안마. 본작 최초로 2회 연속으로 등장하는 괴인이다. 성우는 나바타메 히토미[1] /윤은서.[2]
안마 어설트와 돋보기(虫眼鏡)가 결합하여 탄생한 괴인. 전투 시에는 소형 인섹트 안마로 분열하여 떼가 되어 적을 습격한다.
1.1. 거대 인섹트 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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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더 키드 영혼의 필살기를 맞고 격파당한 줄 알았던 인섹트 안마가 근처 공사 현장에 있던 중장비와 융합하여 강화한 모습.
외형은 운전석 부분이 거대한 벌로 되어있는 거대 불도저.
2. 작중 행적
7화에서 어느 아파트 단지의 주민들은 조종하여 어느 곳으로 보내고 있었으나, 단지 주민, 키무라의 친구인 타나카 츠네오의 의뢰를 받고 달려온 가면라이더 고스트와 교전하여 빌리 더 키드 다마시의 오메가 임팩트를 맞고 격파당한다. 그러나 완전히 격파당한 게 아니었고, 거대 인섹트 안마로 부활한다.
8화에서 타나카 츠네오의 친구인 키무라 토모노리를 조종해 폐공장에서 작업을 하는 도중 츠네오가 나타나서 살해하려던 찰나에 고스트 빌리 더 키드 다마시와 교전한다. 소형 인섹트 안마로 분열해서 고스트를 고전시키던 도중 쿠모 랜턴의 거미줄에 잡혀 못 움직이다가 빌리 더 키드 다마시의 오메가 임팩트를 맞고 완전히 격파당한다.
29화에선 플래닛 안마와 함께 재등장 하지만 딥 스펙터에게 쓰러진다.
3. 기타
곤충이나 큰 모자를 소재로 삼은 안마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모티브는 곤충학자 장 앙리 파브르. 파브르가 곤충을 연구하면서도 그 중에서 가장 연구에 힘을 쏟은 게 벌이라고 한다. 인섹트 안마와 함께 등장한 고스트 빌리 더 키드 다마시와의 공통점은 둘다 모자를 쓰고 있는 이미지라는 것. 또한 인섹트 안마는 작중에서 탁상 시계가 모티브인 빌리 더 키드 다마시의 배트 클록에 의해 쓰러졌는데, 파브르는 교사를 그만 둘 때 학생들로부터 탁상 시계를 선물받은 일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