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의 수호
유희왕/OCG의 일반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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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빅토리즈에서 등장한 카드. 일러스트에 초중무사 빅벤-K가 서 있는 것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수비 표시 서포트 카드다.
묘지에서 제외해 사용하는 부가 효과가 있어서, 풀 몬스터 컨셉인 초중무사 덱에 진짜로 채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①번 효과의 경우 이미 초중무사에는 비슷한 역할을 하는 '초중무사소울 버스터 건틀릿'이 있는데다가 그 수비력을 턴 종료시에 0으로 날려버리기에 미묘하다 볼 수 있지만, 이 카드에는 배틀매니아스러운 추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차별화가 가능하다.
강제 공격 효과는 없지만 상대방의 공격선언에 체인하면 비슷하게 사용 가능하고, 또 공격 대상을 제외 효과의 대상으로 한 몬스터로 한정시키기 때문에 발동만 하면 직접 공격 걱정을 덜고 안정적으로 다음 턴을 기약할 수 있다. 이 점으로 보면 같은 원턴킬 대책 카드인 코코로가마에보다도 좋은 점이 있는데, 코코로가마에의 경우 필드에 남아서 중요 전개요원인 텐빈의 특수소환 조건을 만족할 수 없을 때가 간혹 생기기 때문.
상술했듯, ②번 효과 재정이 '대상 몬스터밖에'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대상 몬스터가 다른 이유에 의해 사라지면 상대는 아예 공격을 할 수 없게 된다. 필드에 다른 몬스터가 없으면 직접공격조차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PSY프레임로드 Ω와 굉장한 궁합을 자랑한다. 일단 이 카드를 지정한 다음 1번 효과로 필드를 벗어나면 상대는 공격 선언을 할 수 없어지며, 다시 자신의 턴에 되돌아온 뒤 다음 상대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2번 효과로 제외된 인왕서기를 다시 되돌리고, 빠르게 인왕서기로 또 오메가를 지정하는 것으로 메타가 없다면 상대의 공격을 무한히 봉쇄할 수 있다는 이야기. 이 카드 자체도 범용성이 꽤 되는 만큼 아예 오메가 소환이 되는 덱이면 1장 넣어둬도 손해볼 일은 없다. 다만 효과 처리 시에 이 카드 효과의 대상으로 한 몬스터가 필드에 존재하지 않으면 공격 불가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그 점에 유의하여 운용해야한다.
원래는 이름이 인왕서기였는데 한글판 정식 번역명은 '''인왕의 수호'''가 되었다. 사실 인왕서기는 너무 직역투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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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빅토리즈에서 등장한 카드. 일러스트에 초중무사 빅벤-K가 서 있는 것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수비 표시 서포트 카드다.
묘지에서 제외해 사용하는 부가 효과가 있어서, 풀 몬스터 컨셉인 초중무사 덱에 진짜로 채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①번 효과의 경우 이미 초중무사에는 비슷한 역할을 하는 '초중무사소울 버스터 건틀릿'이 있는데다가 그 수비력을 턴 종료시에 0으로 날려버리기에 미묘하다 볼 수 있지만, 이 카드에는 배틀매니아스러운 추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차별화가 가능하다.
강제 공격 효과는 없지만 상대방의 공격선언에 체인하면 비슷하게 사용 가능하고, 또 공격 대상을 제외 효과의 대상으로 한 몬스터로 한정시키기 때문에 발동만 하면 직접 공격 걱정을 덜고 안정적으로 다음 턴을 기약할 수 있다. 이 점으로 보면 같은 원턴킬 대책 카드인 코코로가마에보다도 좋은 점이 있는데, 코코로가마에의 경우 필드에 남아서 중요 전개요원인 텐빈의 특수소환 조건을 만족할 수 없을 때가 간혹 생기기 때문.
상술했듯, ②번 효과 재정이 '대상 몬스터밖에'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대상 몬스터가 다른 이유에 의해 사라지면 상대는 아예 공격을 할 수 없게 된다. 필드에 다른 몬스터가 없으면 직접공격조차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PSY프레임로드 Ω와 굉장한 궁합을 자랑한다. 일단 이 카드를 지정한 다음 1번 효과로 필드를 벗어나면 상대는 공격 선언을 할 수 없어지며, 다시 자신의 턴에 되돌아온 뒤 다음 상대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2번 효과로 제외된 인왕서기를 다시 되돌리고, 빠르게 인왕서기로 또 오메가를 지정하는 것으로 메타가 없다면 상대의 공격을 무한히 봉쇄할 수 있다는 이야기. 이 카드 자체도 범용성이 꽤 되는 만큼 아예 오메가 소환이 되는 덱이면 1장 넣어둬도 손해볼 일은 없다. 다만 효과 처리 시에 이 카드 효과의 대상으로 한 몬스터가 필드에 존재하지 않으면 공격 불가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그 점에 유의하여 운용해야한다.
원래는 이름이 인왕서기였는데 한글판 정식 번역명은 '''인왕의 수호'''가 되었다. 사실 인왕서기는 너무 직역투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