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무사
유희왕의 카드군.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인 곤겐자카 노보루가 사용하는 카드군.
이름은 초중무사지만, 여섯 무사같은 카드군과는 달리 사무라이 형태의 로봇들인지라 전사족이 아닌 기계족이다. 초기의 몬스터는 빅벤-K 단독 에이스 카드군답게 대부분의 몬스터가 무사시보 벤케이의 일화를 바탕으로 한 카드명을 가졌으나, 작품이 진행되며 벤케이 관련 모티브는 거의 사라졌다. 속성은 대부분이 땅 속성이지만 화염 속성, 어둠 속성 몬스터도 1장씩 존재한다.
몬스터의 이름에 반드시 숫자 또는 영문이 들어간다. 발음대로 읽으면 의도한 의미가 나오도록 되어 있는데, 한국 정발판에서는 이 말장난을 살리기 어려워 일본 발음 그대로 번역되었다. 초기에는 아예 한국어로 읽어서 "워커 오이" 같은 당황스러운 번역이 나오기도 했다.
특이하게도 카드군 자체의 특징으로서 '''묘지에 마법, 함정 카드가 없을 것'''을 조건으로 요구하는 카드가 많다. 그 특징에 맞게 마법/함정 카드가 단 한 장도 존재하지 않고, 대신 강력한 몬스터 효과를 지닌 경우가 다수. 상대의 마법/함정 카드를 견제하거나 아예 뺏어와서 자신이 사용하는 몬스터도 존재한다.
또한 '''수비 표시로 싸운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공격력이 수비력보다 높은 몬스터가 별로 없으며, 일반 소환/특수 소환되었을 때 수비 표시로 돌아설 수 있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가 많다. 싱크로 몬스터나 상급 몬스터의 일부는 수비 표시인 채로 수비력을 공격력처럼 사용해 공격할 수 있어, 높은 수비력을 바탕으로 전투가 가능하다.
수비 표시로 싸운다는 것은 많은 장점을 숨기고 있다. 상대를 방해하는 효과 중에는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처럼 공격 표시 몬스터만 대상으로 할 수 있다거나 스텀블링, 레벨 제한 B구역처럼 상대를 수비 표시로 돌려 공격을 못 하게 하는 것들이 많은데 초중무사들에게 이런 카드들은 전혀 먹혀들어가지 않는다. 컨트롤형 자동기계와 비슷하게 수비표시 변경 효과를 난사하면서 상대를 혼란시키고 자신은 유유히 공격해 들어갈 수 있다. 사신 아바타나 잠자는 거인 즈신을 상대할 경우도 아바타나 즈신이 '''수비력보다 낮은 공격력을 참조'''하여 대미지를 계산하기 때문에 오히려 아바타/즈신이 썰린다. 대신 상대의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하면 상대 필드에 있는 수비 표시 몬스터를 죄다 쓸어버리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에게는 불리하다.
단, 수비 표시라고 해서 초중무사의 수비력과 상대방의 공격력이 같을 때 상대 몬스터를 공격해서 상대방의 몬스터만 일방적으로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간단히 요약하면, 수비표시로 공격한 초중무사는 수비력을 '''공격력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공격력 - 공격력 = 0"'''의 공식이 성립 되었을 때 쌍방의 몬스터가 파괴된다는 룰에 따라 양쪽 다 터진다. 물론 상대 몬스터가 수비 표시의 초중무사를 공격했을 때에는 통상의 룰대로 양쪽 다 지장이 없다.
태그 듀얼 한정으로는 최약체. 태그 듀얼이 묘지도 공유하는지라 묘지에 마법/함정이 없어야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파트너가 한장이라도 마함을 묘지에 묻으면 꺾여버리는 초중무사와는 진짜 상성이 안 맞는다. 실제로 타일러 자매에게 사와타리와 태그를 맺은 곤겐자카가 타일러 자매에게 쪽도 못쓰고 패배했고 유우야도 이를 지적했다. ~[2]
극초기에는 초중무사 빅벤-K를 단독 에이스로 삼는 덱이었다. 당시에는 공격력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특성을 살려 블랙 가든을 채용하는 비트형 덱이 다수였다. 다만 지금 와서는 초중무사에 넣는 초중무사 빅벤-K는 상당한 타점을 가진 몬스터라서 넣는 것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카드풀이 부실하던 초창기에는 초중무사 빅벤-K가 "유일하게" 이 카드 군을 굴러가게 했지만, 지금은 서포트가 많아져서 빅벤-K에 얽매일 필요가 없기 때문.
마법 카드가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은 펜듈럼 몬스터로 해결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음향전사,특히 기타스+드럼스와의 궁합 역시 발군으로, 소환 제약을 만드는 호라가-E 대신 빠르게 드럼스를 불러 초중무사 싱크로는 물론, 범용 싱크로인 신수의 수호수-아왕, 코랄 드래곤, 고요우 가디언을 사용할 수 있다.
나름의 개성과 강함은 지녔지만 티어권에서는 힘을 쓸 수 없는 수준. 강력한 몬스터 효과가 있다는 점은 맞지만 마법/함정을 못쓴다는 패널티를 완전히 해소하지 못하며 전개력과 덱을 압축하는 서치력이 부족해 다른 싱크로덱인 정크도플이나 SR 그리고 DD 같은 고속전개를 해주는 초중무사 카드가 너무 적다.
또한 마법/함정을 사용할수 없다는 크나큰 디메리트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범용 몬스터들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카드들이 있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효과를 발동하거나 소환하면 그턴에 초중무사 몬스터만 소환할수 있다는 디메리트도 다수 있어 울며 겨자먹기로 초중무사 싱크로를 소환해야 하는데, 정작 초중무사 싱크로들 중에는 상대 몬스터를 제거, 견제하는 효과를 가진 초중무사 싱크로가 고레벨의 테츠도-O밖에 없다. 몬스터의 중요도가 높은 유희왕에서 이러한 단점은 매우 크다.
무덤의 지명자, 말살의 지명자를 사용할 수 없어서 패 트랩 견제 수단이 없다는 점도 한몫 한다. 전개, 서치, 드로우 효과가 부족한 초중무사로써는 견제 한번만 제대로 날아오면 전개가 바로 멈춰버리는 경우가 높다.
그나마 전투 능력만은 뛰어난데, 빅벤-K나 초고레벨 싱크로 몬스터들의 수비력이 뛰어나고, 초중무사소울로 수비력을 크게 올리거나, 더블어택, 공격력 2배 등의 효과로 상대 라이프를 빠르게 깎을 수 있다. 그리고 마법/함정 카드를 견제하는 효과가 많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필드에 남는 마법/함정 카드에 많이 의존하는 덱들을 상대하기에 수월하다.
실전 레벨에서 가장 치명적인 카운터 카드는 스킬 드레인으로, 몬스터에 의존하여 싸우는 특성상 피해가 막심하며 공격 선언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이론상 최대 천적은 바로 헬 템피스트. 덱 특성 상 해당 카드의 효과에 걸리면 '''남는 덱의 카드 장수가 0이 되어 다음 턴에 자동으로 패배한다.''' 비록 발동 조건은 까다롭지만 공격력을 쉽게 올릴 수 있는 이 덱의 특성 상 조건을 충족하기 쉽다는 점에 주의할 것. 또한 레드 데몬즈 드래곤, No.21 빙결의 레이디 저스티스를 비롯한 '수비 표시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를 지닌 몬스터들이나 그레비티 바인드, 사악한 방어막 거울의 힘, 저주의 부적도 자주 보이지는 않지만 주의할 대상이다.
2020년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이루어진 스트럭처 덱 투표에서 후보로 선정되었으나 애니메이션 출신이라는 유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10개의 테마 중 독보적인 꼴지를 기록하였다. 중간 발표 내내 최하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고, 최종적으로도 '''3.36%'''라는 매우 저조한 득표율을 기록했다. 투표 후반에는 표가 상위권 후보에게 몰릴 수 밖에 없다는 특성을 고려하더라도 다른 하위권 후보들과 비교해도 낮다. 성능 면에서도 디자인 면에서도 다른 카드군에 비해 내세울 면이 적었다는 점과 사용자인 곤겐자카 노보루의 미묘한 인기가 패인으로 보인다.
2019년경 듀얼링크스에도 상륙했는데, 출시 당시만 해도 매우 강력한 덱 취급받았다. 패가 말리면 석궁 + 츄우사이로 리셔플, 글로V+호라가E로 검성 소환, 그후 호라가E를 패로 되돌린 뒤 또다시 특수소환 후 시노비 AC 소환 -> 그레이트 월 + 더블 혼 장착 후 시노비 효과발동 -> 직접공격으로 5200 데미지를 주어 깔끔하게 원턴킬. 이 루트가 매우 악명이 높았고, 막상 버틴다고 해도 묘지에 깔려있는 글로V가 타스켈톤따위 저리가라 할만큼 초중무사 덱에서 개사기 효과를 냈기 때문에 공격도 섣불리 하기 힘들고, 절함 등으로 막으려고 해도 대부분의 효과 몬스터들이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효과를 내장하고 있어서 메인 싱크로 몬스터를 뒤집는게 아닌 이상 막기도 매우 힘들었기 때문. 이러한 이유들로 듀킹도 꽤 많이 찍은 덱이었으나...
2020년 6월에 '''위치크래프트 덱으로 메타가 도배되면서 주가가 수직하락했다.''' 컨셉 특성상 범용 마함을 넣는게 불가능하고, 슈텐도 등 견제기의 효과도 마함 제거에 초점이 맞춰져있지 상대 몬스터에 대해서는 아무런 견제도 못하는 덱이라 [3] 전투를 선언했을 때 베르의 1번 효과를 사용하면 '''수비표시기 때문에 공격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정말 상성이 답이 없으며, 라로위치로 도배되었던 6월의 메타에서는 그냥 초중무사를 보면 함박웃음만 나올 정도(...) 였으니 말 다했다.
현재는 사보타주와 빛의 원군이 동시에 2제를 먹으며 라로위치가 매장되다시피 해서 승률도 꽤 괜찮아졌으나, '''함떡 메타'''로 변경된 현 시점에서는 시노비고 뭐고 나오자마자 궁수부대나 데먼즈 체인, 인과절단 등으로 싹 쓸려나가기 때문에 여전히 픽률은 좋지 않은 편. 티어권에서는 벗어난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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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대상을 변경하는 효과를 지닌 초중무사. 이름인 타이마츠는 횃불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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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즈 팩 2017에서 OCG화.
1번 효과는 자신의 수비 표시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할 때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자신 필드의 다른 초중무사 몬스터의 수비력을 그 몬스터에게 부여해주는 효과. 아예 수비력을 뻥튀기 시켜주는 버스터 건틀릿에 비해 수치가 불안정하고 몬스터를 하나 더 필요로 하긴 하지만 전투하는 몬스터의 수비력이 낮은 편이라면 오히려 이 쪽이 더 나을수도 있기에 일장일단이 있다.
2번 효과는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 묘지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다른 초중무사 1장을 소생시키는 효과. 물론 묘지에 이 카드가 있는 걸 상대도 알고 있을 터이니 능동적으로 쓰긴 어렵고, 상대의 공격을 억제하는 용도가 주가 된다.
오타스케는 "조력자"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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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무사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계산 후, 상대 몬스터를 공수 0의 약골로 만들어버리는 몬스터.
이름인 '소드 999'라는 것은 벤케이가 쓰러뜨린 상대의 칼 999자루를 모았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했다. 원래 1000자루를 모으려고 했으나 1000번째 상대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에게는 패배했기 때문에 999자루에서 멈춘 것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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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릴리스해 패의 초중무사를 특수 소환하고, 묘지에서 제외해 대상 지정으로부터 보호하는 초중무사. 1번 효과로 빅벤K를 쉽게 뽑을 수 있고, 그 빅벤K를 2번 효과로 지켜 주면 좋다.
또한 '''1장만'''이라는 텍스트가 없기 대문에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등과는 다르게 2장 이상을 지정하는 카드도 막을 수 있다.
초중무사는 내성을 지닌 몬스터가 사실상 전혀 없기 때문에 전개 도중에 이 카드를 묻는 것이 중요하다. 츄우사이와 석궁 덕에 필드나 패로 불러오기는 쉽다.
카게보우시(影法師)는 사람의 모습이 비친 그림자의 의인화, 현대에는 그림자 인형극이란 뜻도 있는 단어이다. 한편 보우시만 떼놓고 보면 승려의 호칭 중 하나인 '법사'란 뜻이며 승려 출신인 벤케이는 弁慶法師(벤케이보우시)라고 불리기도 한다.
'''수록 팩 일람'''
묘지로 보내질 시 발동하는 효과는 삼라를 연상시키는 수수한 덱 조작 효과. 여기서도 역시 묘지에 마함이 없을 것을 전제 조건으로 내세웠다.
두번째 효과는 직접 공격 시 묘지에서 제외해서 덱 위를 확인해 초중무사일 경우 패에 넣고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하는 효과. 이 카드가 들어간다는건 당연히 초중무사 덱이라는 소리기에 효과 발동은 쉽다. 상대방의 직접 공격을 억제할수있어 필드 클린에 대한 좋은 보험이 된다.
작중에선 호라가-E에 의해 묘지로 보내진 뒤 결정적인 순간에 발동하여 바바리안 매드 샤먼의 공격력을 0으로 했고, 이 때 손에서 빛이 나더니 무려 몬스터의 칼날을 손으로 갈라버렸다. 드로우 전에 승패를 판가름할 순간인 것처럼 이목이 집중하는 연출이 있었는데, 풀 몬스터 덱인 곤겐자카가 달리 뽑을 카드가 없었을 텐데 왜 그랬는지는 의문이다(..)
이름인 글로-V는 붙여서 읽으면 바로 알겠지만 글러브이다. 실제로 일러스트에서도 유난히 큰 양 손이 돋보인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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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무사의 원턴킬 방지용 몬스터. 효과 발동시의 완전 파괴 내성으로 그 한 턴은 버틸 수 있게 해준다. 똑같은 풀 몬스터 덱의 원턴킬 방지 요원으로 채택되는 카드들과 비교해보면 직공이 아니여도 전투 데미지만 받으면 소환할 수 있다는 점, 석궁으로 서치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초중무사 싱크로에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코코로가마에는 마음가짐이란 뜻이다..
'''수록 팩 일람'''
전투 파괴 내성 및 높은 수비력을 가진 몬스터. 초기 초중무사에서는 빅벤-K와 함께 전투의 핵심이 되는 몬스터였다. 크게 의미는 없지만 공격력이 500 이하라 기계 복제술로 전투 내성 몬스터 3장을 전개할 수도 있다.
완전 전투 파괴 내성을 가진 카드답지 않게 수비력도 높기 때문에 옛날 같으면 마슈마론이나 영혼을 깎는 사령 같은 범용 수비벽으로서도 채용되었을 법한 카드. 유희왕 환경의 파워 인플레를 엿볼 수 있다. 기계족 파괴내성 몬스터로서는 자이로이드의 입지를 크게 흔들었다.
이름의 O2는 일본어로 오니의 말장난. 앞의 와카와 이어서 읽으면 '와카오니'로, 이는 무사시보 벤케이의 유명(幼名) '와카오니마루'에서 유래된 것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앞의 와카를 워커라고 읽어버린 데다가 뒤의 O2에도 '''오이'''라고 루비를 달아놔서 '''워커 오이'''라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의미불명의 이름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TCG판에서는 아예 말장난을 포기하고 Blue Brawler, 그러니까 파란색 싸움꾼 정도로 바꿔버렸다.
'''수록 팩 일람'''
상대가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때 자신의 초중무사를 전부 수비로 전환하고 수비력을 500 올리는 카드. 문제는 수비력을 올리는 것 말고 다른 억제력이 없다. 채용 가치는 거의 없는 카드.
이름은 10을 '토'라고 읽어서 '카부토'가 되는데, 이는 일본어로 투구를 뜻하는 말이다. 하지만 한글판에서는 그냥 한국어로 '십'이라고 읽게 되어서 말장난이 죽어버렸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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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무사의 전개 담당 요원.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2장 이상이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으면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와, 일반 소환 또는 특수 소환되면 자신 묘지에서 초중무사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수 소환 효과를 내장한 덕분에 어드밴스 소환 서포트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레벨 4를 소환해서 엑시즈, 튜너를 소환해서 싱크로, 다이하치나 석궁을 소환해서 서치 등 묘지에 초중무사가 준비되어 있다면 만능 전개 요원으로 기능한다.
이름의 B-N은 '빈'이라고 읽어 초중무사 텐빈이라는 이름이 된다. 텐빈은 일본어로 천칭을 뜻하며, 실제로 일러스트를 보면 막대 양쪽에 저울처럼 매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도 무사시보 벤케이의 일화와 관련된 이름으로, 연력사라는 절에 두 건물 사이에 다리가 놓여 있어 저울 모양이 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벤케이가 이것을 진짜 저울처럼 들어올렸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듯.
'''수록 팩 일람'''
선봉 대장의 초중무사 버젼.
패에 카게보우-C가 잡혀서 1번 효과로 부를수 있을경우, 사실상 레벨제한 없이 모든 초중무사를 특수소환 하는 카드가 된다. 묘지에 유사 대상지정 내성을 1스택 덤핑할수 있는건 덤. 물론 카게보우-C가 잡히지 않더라도 텐B-N을 불러 추가전개를 하던가 자체 특소효과가 없는 튜너를 불러 원핸드 싱크로를 잇는등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단 초중무사는 어드벌이로는 별로 재미를 못보는 테마인지라 패 소모를 가속화하는 효과라는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외모에서 알 수 있듯이 지샤쿠는 '자석'이라는 뜻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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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션 박스에서 추가 발매된 오리지널 카드.
수비 표시인 채로 공격이 가능한 메인 덱 몬스터라는 희귀한 특성을 지녔다. 덕분에 공격력 1800의 어태커로도 기능한다.
③ 효과가 아주 강력한데, ① 효과 덕분에 일반 소환을 해도 수비 표시가 될 수 있어 서치 효과를 바로 발동 가능하다. 다양한 초중무사소울을 서치하여 전개 및 전투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석궁과 츄우사이를 서치할 수 있다는 점이 강력해서, 사실상 원하는 초중무사를 무엇이든 서치/특수 소환하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국내판에서는 초중무사 워커-O2(오이) 때의 어색했던 번역과는 달리 일어 명칭처럼 8을 '하치'로 읽는 것으로 번역되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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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족 전용 더블 코스트 몬스터.
특수 소환이 간편한 편이지만 초중무사만 소환할 수 있다는 제약이 걸려서 다양한 몬스터를 전개하기는 어렵다. 빅벤-K 어드밴스 소환의 소재나, 높은 레벨을 이용하여 고레벨 싱크로 소환 보조로 사용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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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와라G와 동일 조건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초중무사. 풀 몬스터 덱이라는 특성상 드로우 수단이 적은 초중무사 덱의 회전력을 높일 수 있지만 상대 필드에 몬스터를 1~2장이나 제공해야 하며 이 카드가 릴리스되어 어드밴티지는 -1이 되는 점에 주의. 상대 필드에 소환한 몬스터를 타마-C로 싱크로 소재로 삼거나 츠즈-3을 넘기고 전투로 파괴하여 소생 효과 발동, 큐우-B의 공격력 상승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넘겨주는 몬스터는 초중무사가 아니라도 되므로 라의 사도같은 디메리트를 가진 몬스터를 떠넘기는 재미잇는 활용도 가능하다.
애니에선 이 몬스터를 릴리스해 자신의 패 2장을 상대에게 주는 효과였다. 49화에서 이 효과로 패가 말린 쿠로사키에게 펜듈럼 몬스터 2장을 던져 준다. 태그 듀얼 및 다수vs다수같은 변칙 룰이 많이 나오는 애니에서나 쓸 수 있는 효과였지 현실에선 태그 듀얼이 아니면 의미 불명의 효과였기에 OCG화 때는 애니와 비슷하지만 뭔가 다른 효과로 마개조되었다.
이름인 히캬쿠는 파발꾼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수록 팩 일람'''
초중무사의 에이스 몬스터. 이름은 아예 벤케이의 이름을 직접 가져와서 빅벤과 섞어 놓았다. 곤겐자카의 초반의 에이스 몬스터로 활약했다.
철통 방어 장군이 가지고 있던 수비 표시로도 공격 선언할 수 있게 하는 효과를 자신의 초중무사 전원에게 부여해 준다. 게다가 철통방어장군과는 달리 이 효과로 공격하는 초중무사들은 수비력을 공격력으로 취급하기에, 높은 수비력으로 상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소환되자마자 자체 효과 때문에 바로 표시형식을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틈이 적은 것도 장점. 참고로,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냥 앞면 수비표시로 소환할 수 있는 걸로 묘사했다.
묘지에 마함이 있을경우 받는 초중무사 특유의 디메리트가 없어서 초중무사가 아닌 덱에서 수비력 3500을 그대로 공격력으로 전환시켜 싸우는 최상급 어태커로 활약하기도 한다.
D2실드를 발동해주면 실질적으로 공격력 7000의 괴물이 된다. 보물로 가는 비밀통로와 연계하여 높은 공격력으로 직접 공격이 가능하다. 필드 위의 몬스터의 수비력을 전부 합치는 결속 UNITY 와의 궁합도 좋다. 공격력을 낮추고 더블 어택/직접 공격 능력을 부여하는 섬광의 쌍검-트라이스/유성의 활-실도 호궁합. 이렇게 공격력을 낮추고 메리트를 부여하는 카드나 블랙 가든등과 연계하면 기계 복제술로 3장 동시에 전개가능한 3500 어태커 겸 벽 몬스터가 되어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발휘한다.
단점은 표시형식 변경 카드에 약하다는 것. 어느 정도 공격 표시 상태에서 대응 가능한 하급 초중무사와 달리 공격표시가 되면 끔살당할 수 밖에 없다. 또 자체 표시형식 변경 효과는 때에 발동하는 임의 효과라 체인 중 공격 표시로 소환될 경우 타이밍을 놓칠 수도 있다.
별다른 제약이 존재하지 않는 땅 속성 몬스터 중 가장 수비력이 높다.
애니메이션에선 부동의 듀얼을 컨셉으로 하는 캐릭터의 에이스답게 공격도 제자리에서 주먹으로 땅을 내리쳐 충격파로만 공격을 가했다.
초중무사 덱에서는 히스-E와 레벨 8 고타점 몬스터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관계. 빅벤-K의 최대의 장점은 역시 소생 제한 없는 3500이라는 타점이다. 보통 하급 초중들이 싱크로/엑시즈로 자주 없어지기에 기회는 많지 않지만 공격 능력 부여효과 역시 우수하다. 그러나 히스-E는 릴리스 경감 후 빠른 어드밴스 소환이 가능해 비교적 더 빠르게 소환할 수 있으나 타점 면에서는 크게 밀리고, 펜듈럼 몬스터라서 묘지로 보내지기 어려워 소생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어느 한쪽만 채용하느냐, 혹은 둘 다를 적절히 채용하느냐는 유저의 취향이 갈리는 부분.
벤케이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같은 모티브인 중무장무사-벤 케이와 카드 이름이 유사하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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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와라G, 히캬Q와 동일 조건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초중무사.
자기 자신을 릴리스해 상대의 마법&함정 존이나 펜듈럼 존의 카드를 훔쳐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내버려두면 빼앗길 수 밖에 없으므로 신의 심판 등의 강력한 카운터 함정을 강제로 사용하게 할 수 있고, 그 외에도 각종 마법&함정 카드를 견제 혹은 탈취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레벨이 너무 높아 싱크로 소재로 쓰기 힘든 것은 아쉬운 점. 튜너를 포함한 레벨 1 몬스터 2장으로 초중증귀 테츠도-O를 소환하는 정도가 고작이다. 대신 무뢰특급 바트레인으로 서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애니에서는 '이 카드를 릴리스하여 이전 턴에 발동한 마법/함정 카드를 자신의 패에 더한다'는 효과였다. 앤틱 기어 루프를 끊을 수도 있었지만 유대를 보여주기 위함인지 사와타리의 펜듈럼 카드를 가져와 쿠로사키에게 넘겨줬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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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레벨 1 튜너.
고유 효과는 필드에서 파괴되어 묘지로 가면 다른 초중무사를 소생시키는 효과. 파괴 방식과 소생시키는 몬스터의 레벨 등을 묻지 않는 우수한 효과지만 파괴를 트리거로 발동하므로 타이밍이 느려 노리고 발동하기는 어렵다.
이룸은 일본의 악기인 츠즈미의 말장난이다.
'''수록 팩 일람'''
초중무사에서 최초로 등장한 튜너. 모든 효과에 '마법/함정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지 않을 것' 조건을 두고 있다.
① 효과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 이 효과 덕분에 초중무사 튜너 몬스터들 중에서는 제일 많이 사용되지만, 한 번이라도 특수 소환하면 "초중무사"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제약이 걸려서 초중무사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기 어렵게 만든다. 다른 방법으로 특수 소환하면 이 디메리트가 작동하지 않으니 묘지에서 텐B-N 등으로 끌어올리면 초중무사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도 소환이 가능하긴 하다.
② 효과는 초중무사의 어드밴스 소환에 사용했을 때 묘지에서 튀어나오는 효과. 대놓고 빅벤-K를 소환한 후 곧바로 초중황신 스사노-O의 소환으로 연계하라고 있는 효과이다. 후에 히스-E가 등장해 다른 제물 몬스터 없이도 스사노-O를 소환할 수도 있으며, 다른 레벨 2 몬스터가 있으면 초중증귀 테츠도-O를 소환할 수도 있다.
'호라가이(法螺貝ほらがい)'는 대형 소라고둥으로 만든 나팔(나각)으로 전국시대 이전부터 쓰인 일본의 전통악기다.
원작에서는 처음 등장시에는 그냥 일반 소환해 빅벤-K와 함께 스사노-O를 싱크로 소환했으며, 30화에서는 자신의 효과로 특소되었는데 상대에게 컨트롤 빼앗기고 바바리안 매드 샤먼의 특수 소환의 코스트로 릴리스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패의 초중무사 1장을 묘지에 보내는 것으로, 패에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라는 효과였다.
'''수록 팩 일람'''
상대 몬스터를 강탈해서 유사 싱크로를 하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
상대 몬스터를 일방적으로 제거하며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여 성공하기만 하면 상당히 강력하다. 그러나 상대가 필요한 레벨의 몬스터를 반드시 필드에 두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엑시즈 몬스터나 링크 몬스터에게는 아예 사용이 불가능하다. 초중무사의 서치 및 특수 소환 능력이 꽤 우수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필요할 때 서치해서 사용하는 조커 카드로 사용하거나, 파괴수와의 연계로 필요한 몬스터를 직접 만들어 소재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튜너 이외의 몬스터를 2장 이상 요구하는 몬스터도 이 카드를 이용하면 1장만으로 소환할 수 있어 지즈키엘을 떠넘기면 바로 테츠도-O의 소환이 가능하다.
참고로 펜듈럼 몬스터나 토큰, 함정 몬스터를 대상으로 효과를 발동하면 필드에서 치우는 것은 가능하지만, 싱크로 소환은 불발된다는 재정이 있다. 치운 몬스터가 묘지에 존재해야 레벨을 참조해 싱크로 초중무사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데, 전술한 3종류는 치워도 묘지로 가지 않거나(펜듈럼/토큰), 몬스터 취급이 아니라(함정) 레벨을 셀 수 없기 때문.
일본어로 타마시는 영혼이라는 뜻이다.
원작에서는 "①: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하는 경우, 상대 필드의 기계족 몬스터 1장을 싱크로 소재로서 사용할 수 있다."는 효과라 컨트롤을 빼앗긴 빅벤-K와 이 카드로 싱크로 소환하여 초중황신을 소환했다. 원작대로라면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처럼 기계족 덱을 저격하는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정도였으나 범용성이 너무 낮은 점을 우려했는지 효과가 일부 변경되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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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즈 팩 2017에 수록되는 새로운 초중무사 튜너.
1번 효과는 원작에선 이 카드 자신이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했을 때만 쓸수 있는 빡센 조건이었으나 OCG화되면서 아무 초중무사 몬스터나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면 쓸 수 있도록 상향되었다. 전투를 한 후 새로운 싱크로 몬스터를 불러와 추가 공격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2번 효과는 레벨 스틸러를 연상시키는 효과. 대상이 초중무사 싱크로 몬스터로 한정되며 소환 제약이 붙어서 초중무사 덱 이외에서는 쓰기 어렵다. 본인이 튜너 몬스터기 때문에 이렇게 레벨을 내린 몬스터를 소재로 추가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다.
원작에선 곤겐자카의 마지막 듀얼에 사용되어 초중증귀 테츠도우-O를 싱크로 소환했다.
코부시는 일본어로 주먹이라는 의미이다.
초중무사 전용 장착 카드의 역할을 하는 몬스터. 유니온 몬스터와 비슷한 형태의 효과이지만, 패에서도 장착할 수 있는 대신 장착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능력과 이 카드를 대신 파괴하는 효과는 없다.
장착 시 수비력을 변경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빅벤K의 수비 표시 공격 효과 덕분에 사실상 공격력 변화 효과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서로 다른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유 효과도 가지고 있어 기존 덱에서의 마법/함정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는 몬스터들이다.
본래는 "초중무사장류"라고 한자만으로 표기하는 이름이었다. 이름의 장류라고 하는 한자는 일본어 발음으로 읽으면 소우루, 즉 소울(Soul)과 발음이 같아진다. 그래서 한국판에서는 장류 대신 소울로 음역해서 정발했다.
장착 몬스터의 수비력을 1000 내리는 대신 전투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소울. 내성을 부여하고 싶은 카드라면 역시 빅벤-K인데 솔직히 전투보다는 효과 파괴가 더 무서운 카드이고, 전투 파괴를 막자고 타점을 1000이나 내려버리는 것은 아깝다.
고유 효과로는 묘지에서 브레이크아머를 전부 제외해, 수비력이 내려간 자신의 초중무사 1장을 대상으로 그 깎인 수비력만큼의 데미지를 주는 효과가 있다. 그레이트 월이나 장착된 브레이크 아머와 연동할 수 있으나, 이 카드가 이미 묘지에 있는 상태에서는 상대가 그레이트 월의 방어효과를 발동시키지 않으려고 할 가능성이 높고, 그나마 좀더 능동적으로 쓸 수 있는 다른 브레이크 아머를 장착시키자니 겨우 1000 대미지로 공 들인 것에 비하면 크게 재미를 보지 못한다. 가능성은 크지만 그만큼 이래저래 다루기 어려운 카드라고 할 수 있다.
땅 속성 기계족에 수비력이 500이라 은근 앤틱 기어 박스의 서치 범위에 대응한다.
후에 샤인클로의 등장으로 실질적 하위호환으로 전락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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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무사에게 장착되어 1턴에 1번 효과 파괴 내성을 부여하고, 수비 표시 몬스터가 파괴되면 패에서 묘지로 보내서 그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되돌릴 수 있는 초중무사소울.
수비 표시 몬스터가 초중무사로 한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초중무사덱이 아니여도 사용 가능 하다.
더빙판에서는 "죽음반환"이라는 이름이었다. 이후 정발되었을 때에는 "부활의 염주"라는 정상적인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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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파이브 애니메이션에서 안코구지 겐을 상대로 사용한 카드. 애니메이션에서는 1번 효과만 있고 2번 효과는 없었다. 대신 애니메이션에서는 장비를 해제하는 유니온스러운 효과도 있었다. 대신 필드에서 장착하는 효과는 없었지만.
OCG화되면서 초중무사 전용 리미터 해제 의 하위호환 효과를 들고 나왔으며, 빅벤K나 스사노오같은 대형 초중무사에게 발라주면 7000 이상의 수비력으로 배틀이 가능. 여기에 어니스트 처럼 데미지 스텝시 패에서 발동하는지라 기습성도 끝내준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원래 수비력'''을 두배로 높이는것이지 리미터 해제처럼 현재 공격력을 두배로올리는건 아니기 때문에 주의할 것. 또한 몬스터와 전투시에만 쓸수있기때문에 직공시엔 사용할 수 없다. 고로 많이넣으면 패말림이 날 수 있기때문에 넣을거라면 1~2장정도만.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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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 먼저 등장한 새로운 초중무사장류. 초중무사 몬스터에게 더블 어택 능력을 부여한다. 애니에서의 모습을 보면 장착시에 반으로 갈라져서 이 몬스터를 장비한 몬스터의 어깨에 장착된다. 비트 다운 테마인 초중무사에겐 사실상 필수 카드.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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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화에서 곤겐자카가 카이토와 사와타리의 듀얼을 중지하기 위해 난입하면서 사용한 몬스터. 스테이터스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
인베이전 오브 베놈에서 OCG화 되면서 많이 상향되었다. 2번의 자괴 효과 부분이 없어졌으며, 3번 효과가 추가되었다. 3번 효과의 경우에는 덱 리쿠르트. 자신과 장비 몬스터를 릴리스해서 덱에서 초중무사 몬스터를 불러오는 효과로 2:1 교환이지만, 덱에서 빅벤-K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은 장점. 필드에서 묘지로 가야 효과가 발동하는 석궁에게 장착하고 릴리스하면, 바로 호라가이를 서치해서 패 2장으로 스사노오가 바로 튀어나올 수도 있다.
유일한 화염 속성 초중무사. 2011년에 나온 발조기뢰 태엽마인 이후 실로 오랜만에 나온 화염 속성 기계족이기도 하다.
장착해서 얻는 효과는 초중무사의 레벨을 5로 만드는 것으로, 발매 당시에는 나중에 레벨 5 초중무사와 관련된 카드가 나온다는 예고일지도 모르나 아직은 이득 보는게 전혀 없다'고 생각되었으나... 이후 파이어 아머를 장착한 초중무사에 드럼스를 싱크로해서 '''로즈깽판'''을 벌인다든가, 풀몬 초중무사에서 호라가E에 장착해 레벨 5로 만들어서 빅와라G와 싱크로해 일반 소환 없이 스사노O를 싱크로 소환하는 등의 활용법이 발견되었다.
장착 효과를 사용하기 곤란할 때에는 패에 잡고 있다가 다른 초중무사를 보호해주는 데 사용하는 것도 좋다. 패에서 프리 체인으로 발동하므로 다른 소울들에 비해 기습성이 높고, 보호 효과도 전투 / 효과 모두 대응하는 등 비교적 더 확실하여 빅벤-K를 지키는 용도로는 가장 좋은 초중무사소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효과는 '''묘지로 보내고'''가 아니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차원의 틈, 매크로 코스모스, 그리고 다크 로우를 씹을 수 있다.
'''화염'''속성이기 때문에 효과 제거 요원이 빅뱅과 머시너즈 포트리스 밖에 없는 초중무사에서도 효과파괴 요원으로 염정룡-블래스터를 채용할 기회가 생겼지만 블래스터의 제거 효과가 손패에서 버리는 효과라 초중무사를 1회 지킬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려야 한다는 게 단점이다. 그리고 실제로 이거 쓴다고 블래스터를 채용하면 손에 블래스터는 있는데 파이어 아머가 안 잡히면 그냥 말린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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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더블 혼과 함께 데뷔한 새로운 초중무사장류. 수수한 능력치 증가 효과와 함께 전투 내성을 준다. 대체적으로 어태커로 써먹는 초중무사들은 수비력이 미친듯이 높은데다가 그나마 수비력이 낮은편인 워커 오이는 이미 전투 내성이 있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좋은 효과. 초중무사 소드999는 이 카드와 특히 상성이 좋은데, 거슬려서 없애자니 전투파괴도 안되고 다른 초중무사를 잡으려니 공격력을 0으로 만들어버려서 상대하는 입장에선 미칠 노릇이다. 요즘은 바운스 등의 카운터 카드가 많긴 하지만...
'''수록 팩 일람'''
수비력을 1200포인트 올려주는 소울. 단순히만 봐도 상승치가 가장 높기 때문에 화력 증강 용도로 쓰기 좋으며, 방어 효과는 수비력을 0으로 만들어버리는 치명적인 디메리트가 있긴 하나 최소한 당장 죽지는 않게 해 주므로 없는 것보단 훨씬 낫다.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가 공격해와도 최소한 2번은 버틸 수 있다. 브레이크 아머와의 콤보가 가능한 효과라는 점도 포인트.
애니메이션에서는 브레이크 아머와의 콤보로 상대인 토도 야이바를 끝장내려 했으나, 토도 야이바가 되받아쳐서 실패했다.
수비력으로 공격하는 초중무사의 특성 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으나, 일단 메인 덱 초중무사들 중에서 최고의 공격력을 지니고 있는 카드. 카드군 전체로는 이후 공격력 2400의 스사노-O가 등장하여 그 자리를 가로챈다.
'''수록 팩 일람'''
장착하면 그레이트 월 다음 가는 준수한 화력 증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고유 효과로는 묘지에서 초중무사가 있을 때 배틀 페이즈 한정으로 모든 종류의 효과 발동을 무효화하고 필드의 몬스터를 모조리 파괴한 뒤 양쪽에 1000 데미지를 준다. 하지만 브레이크 아머와 마찬가지로 묘지에서 뻔히 보이기 때문에 상대도 배틀 페이즈 중에 이 카드의 효과를 쉽게 발동하게 해 주진 않을 것이다. 그래도 일단 한번 묘지에 놔두면 존재 자체가 효과를 쉽사리 발동하지 못하게 하는 견제책이 되어주니 나쁜 효과는 아니다.
참고로 '발동'을 무효로 하기 때문에 '''데미지 스텝에 발동 가능하다!''' 또한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 와 '필드 클린' 은 동시에 처리하는 효과가 아니며, '무효로 하고 파괴' 가 처리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필드 클린하고 양쪽 1000데미지' 가 발동하지 않는다. 따라서 어니스트등의 발동을 무효로 하였을 경우에는 필드 클린이 발동하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필드 위의 몬스터의 레벨의 합계 × 100 포인트의 대미지를 주는 효과였다. 상대 덱인 X-세이버에겐 꽤나 치명적인 효과였으나, 역시 자신도 데미지를 받는 효과 때문에 듀얼을 무승부로 끝내고 말았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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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무사에게 장착되어 관통 효과를 부여하고,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초중무사를 서치해오는 초중무사소울.
패 사고가 발생해서 필드에 꺼낼 다른 초중무사가 없을 때 세트해서 상대의 전투 파괴를 유도해 서치 효과를 발동시키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몬스터로서 사용하기에 부담감이 가장 적은 소울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저 효과는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이기 때문에 싱크로 소환에 사용해도 서치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필드에서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라는 텍스트 때문에 엑시즈 소재로 사용하면 서치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초중무사가 싱크로 테마라곤 하지만 상당히 아쉬운 부분.
초중무사의 몇안되는 핵심 서치 카드지만, 묘지로 보내져야만 발동되기 때문에 필드에서 초중무사를 즉시 치울수 있는 츄우사이와 매우 잘맞는 카드. 츄우사이를 사용해 원하는 초중무사를 덱에서 꺼내오고 석궁으로 원하는 초중무사소울을 가져오는것이 정석적인 사용법.
여담으로 생긴건 석궁인데 더빙판 이름이 그냥 "화살" 이다.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의 정발명은 "석궁"으로 생김새대로 번역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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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듈럼 존에서의 효과는 레벨 업. 짝수 레벨을 많이 쓰는 초중무사 덱의 특성 상 홀수 레벨의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기 쉽게 만들어 준다. 애니메이션에선 펜듈럼 존에 히스-E만 존재하는 경우, 엔드 페이즈시에 파괴되는 효과가 있었으나 OCG화 되면서 없어져서 상향.
몬스터 카드로서의 효과는 소환했을 때 표시 형식을 바꿀 수 있는 효과와 앞면 수비 표시로 공격할 수 있는 효과. 사실 효과보다는 효과 외 텍스트가 주력인 카드로, 어드밴스 소환 시 릴리스 경감효과로 거대쥐가 없으면 소환이 매우 불편한 빅벤K보다 소환도 쉽고 타점도 충분히 합격점이며 레벨도 초중덱에서 매우 적절한 8이라 2레벨 튜너와 함께 바로 스사노O/아왕으로 이을 수 있는 상당히 쓸만한 에이스급 몬스터. 호라가이를 자신의 효과로 소환하고 바로 이 카드를 어드밴스 소환하면 스사노O로 이어갈 수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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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듈럼 효과는 더블어택 부여. 애니메이션에선 세팅된 산-5를 파괴하는 것으로 추가로 1번만 더 공격할 수 있는 효과였으나 발매되면서 상향되었다. 히스E처럼 따로 초중무사만 P소환 가능하다는 제한을 걸어두지 않고 대신 묘지에 마함이 있으면 스케일이 내려가버리는 방식으로 해 두었다. 그래봤자 결국 풀몬덱 아니면 못 쓰니까 범용성은 떨어진다.
몬스터 효과는 자신까지 포함 가능한 2체 릴리스하고 드로우인데, 초중 덱은 이전부터 필드 전개력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계륵이라고 평하는 사람이 많다. 역시 스케일 셔틀이 가장 무난한 사용법.
이름의 유래는 산호.
전부 "초중XX"라는 고유 명칭이 있지만, 룰 효과로 "초중무사"에 속하도록 되어 있다. 5부터 12까지, 11레벨을 제외하고 모든 레벨 구간의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한다. 왜 11만 안나온건지는 의문.
초중무사의 새로운 에이스이자 최초의 싱크로 초중무사.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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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점프 에디션에 수록된 초중무사의 2번째 싱크로 몬스터.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설화에 나오는 오니인 주천동자.
레벨 4에 자기 특수 소환 및 묘지 특소 효과를 지닌 텐B-N과 레벨 2 튜너인 호라가-E의 조합으로 싱크로 소환하기는 꽤 쉬운 편이다. 스사노-O처럼 초중무사로 취급하는 효과가 있어 기타스 등으로 튜너를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효과 사용 후 바닐라나 다름없어진 이 카드를 소재로 스사노-O를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1번효과는 스사노-O와 동일하게 자기 자신이 수비 표시 상태로 공격할 수 있다는 효과. 2번 효과는 초중무사 전용 해피의 깃털. 풀몬스터 덱이라 깃털을 채용하지 못하는 것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효과도 묘지에 마법/함정이 없는 조건이 있어 풀몬덱이여야 사용할 수 있는 효과다. 대부분의 초중무사들이 그렇듯 이 카드도 나락이 통하질 않는데, 스사노-O의 공격력이 높아서 나락에 걸린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카드로 나락을 부순 뒤 이 카드를 소재로 스사노-O를 싱크로 소환하여 나락을 세트하면 상황이 역전된다.
애니판에서는 마이아미 챔피언십에서 사용. 상대의 지속 함정을 파괴하여 유즈에게 팬듈럼 카드를 돌려줬고, 파이어 진을 부쉈으나, 파이어 진의 효과로 동귀어진하여 600데미지를 입고 리타이어.
참고로 카드 일러스트에서는 방망이를 왼손에 들고 있는데 애니판에서는 방망이를 오른손에 들었다.
초중무사의 3번째 싱크로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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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무사의 4번째 싱크로 몬스터.
기계족 한정 1장 샐비지효과를 들고 나왔다. 소재로 호라가-E를 썻다면 그대로 퍼올리고 특소하여 시노비A•C로 이어줄 수 있으며, 묘지로 간 초중무사소울을 가지고 와서 재활용할 수도 있다. 다만 3+2나 4+1의 조합으로 소환해야 돼서 소환 난이도가 조금 높다.
특이하게도 기존 싱크로 초중무사들과 다르게 소환 조건에 별다른 제약이 없다. 뿐만 아니라, 초중무사 특유의 묘지 마함 유무에 따른 디메리트도 달랑 해당 턴동안 샐비지한 카드의 소환 불가로 끝이라 상대적으로 약하다. 다시말해 어느 의미로는 범용 기계족 카드로 의도된 카드인 것. 초중 이외의 기계족 몬스터를 자주 쓰는 싱크로 덱(ex:퀵댄디, SR, 바이론 등등)에서도 채용을 고려할 수 있다.
모티브는 미야모토 무사시로 추정.
초중무사의 5번째 싱크로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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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무사의 6번째 싱크로 몬스터
드디어 등장한 레벨 7의 초중 싱크로 몬스터. 이걸로 초중무사는 레벨 5부터 10까지 모든 레벨의 싱크로를 보유한 카드군이 되었다. 원작 효과에서 거의 손을 대지 않고 등장했는데 일단 단독 성능만 놓고 보면 심히 애매하다. 노 코스트 기계족 샐비지의 무사시, 해피의 깃털의 슈텐도지, 싸이크론 효과 내장의 사루토비, 깡타점의 큐비 그리고 마함강탈 및 견제의 스사노오 등 나머지 초중 싱크로들은 나름대로 독특하고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데 비해 이쪽은 겨우 1400의 데미지+타임래그 달린 소생효과 뿐이다. 그런 주제에 레어도는 무려 슈퍼 레어여서 당연히 노말일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뒤통수까지 치며 욕을 거하게 먹었다.
그렇기에 이 카드는 레벨 7 초중무사라는 점을 살려야 하는데, 무사시로 호라가E를 샐비지했을 경우 이 카드로 바로 연계해 회수효과 사용 후 바나나인 무사시를 그나마 활용도 있는 어태커로 진화시키거나, 타마C로 레벨 3부터 8까지 모든 레벨을 빈틈없이 강탈할 수 있는 등등, 초중무사의 레벨 라인업을 전부 채워줬다는 사실 자체에 의미가 있는 카드.
첩자 카드군에도 속하긴 하지만, 실질적인 시너지는 0에 가깝다. 인술 등 마법/함정을 자주 사용하는 첩자인데 이 카드는 그런 덱에선 단순히 수비 표시로 공격한다는 것과, 효과에 의한 파괴시 부활 정도뿐.
듀얼링크스에 막 풀린 시점에서는 의외로 초중무사의 에이스 몬스터. 라이프 4천에서 시작하는 스피드 듀얼에서는 그레이트 월과 더블 혼 등의 초중무사소울과 디펜스 차지같은 스킬을 적당히 곁들여주면 깔끔하게 원턴킬이 나오기 때문. 특히 수비 표시로 공격하는 초중무사 특유의 효과 덕분에 다이렉트 어택에 위협적인 공격 반응형 함정 카드(파문의 베리어, 분단의 벽 등)와 크리보르를 가볍게 무시할 수 있다는 점도 플러스 요소.
초중무사의 8번째 싱크로 몬스터이자 레벨 12인 초중무사의 최종병기. 자세한 건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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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무사의 첫 링크 몬스터.
공격력이 0이라 전투 면에서는 기대하기 어렵다. 다행히도 ① 효과 덕분에 전투 데미지는 받지 않을 수 있다.
패를 1장 버리고 묘지의 초중무사 1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졌다. 특수 소환하는 초중무사는 레벨 등의 스테이터스 제한이 전혀 없고 효과가 무효가 되지도 않으므로 각종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링크 1, 즉 몬스터 1장만으로 소환되는 링크 몬스터라는 점으로 인해 필드의 초중무사 1장을 언제든 묘지에 보내주면서 다시 몬스터 1장을 보충해줄 수 있다는 점이 강력하다. 석궁 단 한 장만으로도 석궁을 소환하여 카카-C를 링크 소환, 카카-C로 석궁을 소생하여 다시 카카-C를 링크 소환하는 것으로 초중무사 2장을 서치할 수 있다. 텐B-N이나 다이-8이 패나 묘지에 존재한다면 더 다양한 전개 루트를 생각할 수 있다. 링크 마커 앞에만 EX 덱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었던 시기에는 전개를 방해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룰 변경으로 인해 단점 역시 해소되었다. 뛰어난 전개 능력에 대한 패널티로 이 카드 자체는 링크 소재로 할 수 없어서 필드, 특히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애물단지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은 주의.
카카시는 일본어로 허수아비를 의미한다. 수비 공격 테마인 초중무사에게 공격 표시인 이 카드는 이단이니 허수아비라는 명칭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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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무사 몬스터가 필드 위에 있으면 같이 딸려나오는 몬스터. 실제로 발매된다면 6+4+2로 초중증귀 테츠도-O의 소환이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롯카쿠'는 일본어로 '육각'을 의미한다. 그래서인지 육각형 몸체에 레벨이 6, 공격력은 6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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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부동명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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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무사의 7번째 싱크로 몬스터.
초중무사 전용의 회수 가능한 욕망의 항아리. ... 이긴 하지만, 사용시 누스와 스사노오로 스틸한 마함, 초중휘장의 펜듈럼이나 초중무사소울의 마법 취급 효과도 사용이 불가능하며 이하의 브레이크스루 스킬, 방파잠, 음향 펜듈럼 등이 전부 사용불가능하다. 특히 초중무사소울을 전혀 쓸수 없다는점이 굉장히 치명적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초중무사 싱크로 몬스터의 소환에 필요한 기계족 튜너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자신들의 효과로 레벨/종족/속성 조정이 가능하기에 좀더 넓은 범위의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최근 추가된 카드들로 서치/리쿠르트도 쉬워져서 패에 기타스가 있다면 순식간에 슈텐도-G나 스사노-O가 튀어나온다.
이들을 넣는다면 후코의 마포석, 익센트릭 데몬의 투입도 고려할 만 한데, 후코의 마포석은 마함을 넣지 않는 초중무사의 특성상 대처가 쉽지 않는 스킬 드레인이나 배너티 등을 엔드 페이즈시에라도 파괴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 스케일이 2라서 후코의 마포석과 기타스가 세팅되어 있다면 엑스트라덱의 또다른 마포석이나 기타스를 소환하여 싱크로 등에 써먹는 것이 가능해진다. 익센트릭 데몬은 펜듈럼 효과만 놓고 보면 마포석의 상위 호환이라고 할 수 있으나 기타스와 스케일이 같아서 펜듈럼 소환에 써먹기가 어려운 것이 단점. 이후 초중 펜듈럼 카드들이 더 많이 추가되면 환상의 궁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법, 함정이 없어 견제력이 약하고 스킬 드레인에 특히 취약한 초중무사에게는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 카드들. 그중에서도 하루 우라라는 설명이 필요없는 필카이며 어드밴티지 획득 겸 상대 전개를 견제하는 증식의 G와 펜듈럼 카드의 카운터이며 튜너라 비상시에는 싱크로 소환이 가능한 유령토끼. 단, 풀몬 컨셉상 레드 리부트, 길항승부나 무한포영 등 리얼 패 트랩이나 부유벚꽃은 엑트부족 문제로 쓰기 어렵다.
이들은 함정 카드이긴 하지만 상대턴에 사용해서 상대 몬스터를 견제하거나 자기 몬스터를 보호한 후, 자신의 턴에 묘지에서 제외시켜 묘지에서 치워버리고 다시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풀몬스터 카드군인 초중무사에 채용해도 묘지에 마/함이 존재하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하는 일부 초중무사 카드들의 효과를 방해하지 않는다.
상대 몬스터들을 밑도끝도없이 잡아먹고 갑툭튀하는 강력한 용병. 견제 약한 초중에게 날빌 브레이커로서 부담없이 채용 가능하다. 개중에는 파괴수 비중을 크게 늘리고 아예 마법카드인 방해받은 파괴수의 잠을 넣어 블랙홀처럼 쓰고 묘지에서 제외시켜 서치하는 방식도 있다.
파괴수 투입시 또다른 특징은 타마-C의 활용도 증가이다. 아무리 초중이 5~10의 전 레벨을 커버할수 있다고는 해도 타마-C를 이용한 싱크로는 상대 몬스터의 레벨에 의존하는데 파괴수를 쓰면 원하는 몬스터, 특히 스사노-O와 테츠도-O를 뽑기 쉬워진다.[5]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레벨이 없는 '''엑시즈, 링크 몬스터'''까지 잡아먹을 수 있게 되는게 큰 장점.
그 밖에 지즈키엘이나 썬더 더 킹의 경우 초중무사가 쥐약인 스킬드레인을 어느 정도 돌파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다.
저주인형은 발동후 덱으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마함견제가 약간 모자란 초중무사에게 좋은 마함제거류이다. 대신 함정만 제거가 가능하다.
1. 개요
2. OCG
4. 메인 덱 몬스터
4.1. 비튜너 몬스터
4.1.1. 초중무사 타이머-2
4.1.2. 초중무사 오타스-K
4.1.3. 초중무사 소드-999
4.1.4. 초중무사 카게보-C
4.1.5. 초중무사 글로-V
4.1.6. 초중무사 코코로가마-A
4.1.7. 초중무사 와카-O2
4.1.8. 초중무사 카부-10
4.1.9. 초중무사 텐B-N
4.1.10. 초중무사 지샤-Q
4.1.11. 초중무사 다이-8
4.1.12. 초중무사 빅와라-G
4.1.13. 초중무사 히캬-Q
4.1.14. 초중무사 빅벤-K
4.1.15. 초중무사 누스-10
4.2. 튜너 몬스터
5. 초중무사소울 (메인 덱 몬스터)
5.1. 초중무사소울 브레이크 아머
5.2. 초중무사소울 부활의 염주(마카루가에시)
5.3. 초중무사소울 버스터 건틀릿
5.4. 초중무사소울 더블 혼
5.5. 초중무사소울 츄우사이
5.6. 초중무사소울 파이어 아머
5.7. 초중무사소울 샤인 클로
5.8. 초중무사소울 그레이트 월
5.9. 초중무사소울 빅뱅
5.10. 초중무사소울 석궁(이와토오시)
6. 초중휘장 (메인 덱 펜듈럼 몬스터)
7. 싱크로 몬스터
8. 링크 몬스터
8.1. 초중무사 카카-C
9. OCG화 되지 않은 카드
10. 같이 쓰면 좋은 카드
1. 개요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인 곤겐자카 노보루가 사용하는 카드군.
이름은 초중무사지만, 여섯 무사같은 카드군과는 달리 사무라이 형태의 로봇들인지라 전사족이 아닌 기계족이다. 초기의 몬스터는 빅벤-K 단독 에이스 카드군답게 대부분의 몬스터가 무사시보 벤케이의 일화를 바탕으로 한 카드명을 가졌으나, 작품이 진행되며 벤케이 관련 모티브는 거의 사라졌다. 속성은 대부분이 땅 속성이지만 화염 속성, 어둠 속성 몬스터도 1장씩 존재한다.
몬스터의 이름에 반드시 숫자 또는 영문이 들어간다. 발음대로 읽으면 의도한 의미가 나오도록 되어 있는데, 한국 정발판에서는 이 말장난을 살리기 어려워 일본 발음 그대로 번역되었다. 초기에는 아예 한국어로 읽어서 "워커 오이" 같은 당황스러운 번역이 나오기도 했다.
특이하게도 카드군 자체의 특징으로서 '''묘지에 마법, 함정 카드가 없을 것'''을 조건으로 요구하는 카드가 많다. 그 특징에 맞게 마법/함정 카드가 단 한 장도 존재하지 않고, 대신 강력한 몬스터 효과를 지닌 경우가 다수. 상대의 마법/함정 카드를 견제하거나 아예 뺏어와서 자신이 사용하는 몬스터도 존재한다.
또한 '''수비 표시로 싸운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공격력이 수비력보다 높은 몬스터가 별로 없으며, 일반 소환/특수 소환되었을 때 수비 표시로 돌아설 수 있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가 많다. 싱크로 몬스터나 상급 몬스터의 일부는 수비 표시인 채로 수비력을 공격력처럼 사용해 공격할 수 있어, 높은 수비력을 바탕으로 전투가 가능하다.
수비 표시로 싸운다는 것은 많은 장점을 숨기고 있다. 상대를 방해하는 효과 중에는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처럼 공격 표시 몬스터만 대상으로 할 수 있다거나 스텀블링, 레벨 제한 B구역처럼 상대를 수비 표시로 돌려 공격을 못 하게 하는 것들이 많은데 초중무사들에게 이런 카드들은 전혀 먹혀들어가지 않는다. 컨트롤형 자동기계와 비슷하게 수비표시 변경 효과를 난사하면서 상대를 혼란시키고 자신은 유유히 공격해 들어갈 수 있다. 사신 아바타나 잠자는 거인 즈신을 상대할 경우도 아바타나 즈신이 '''수비력보다 낮은 공격력을 참조'''하여 대미지를 계산하기 때문에 오히려 아바타/즈신이 썰린다. 대신 상대의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하면 상대 필드에 있는 수비 표시 몬스터를 죄다 쓸어버리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에게는 불리하다.
단, 수비 표시라고 해서 초중무사의 수비력과 상대방의 공격력이 같을 때 상대 몬스터를 공격해서 상대방의 몬스터만 일방적으로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간단히 요약하면, 수비표시로 공격한 초중무사는 수비력을 '''공격력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공격력 - 공격력 = 0"'''의 공식이 성립 되었을 때 쌍방의 몬스터가 파괴된다는 룰에 따라 양쪽 다 터진다. 물론 상대 몬스터가 수비 표시의 초중무사를 공격했을 때에는 통상의 룰대로 양쪽 다 지장이 없다.
태그 듀얼 한정으로는 최약체. 태그 듀얼이 묘지도 공유하는지라 묘지에 마법/함정이 없어야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파트너가 한장이라도 마함을 묘지에 묻으면 꺾여버리는 초중무사와는 진짜 상성이 안 맞는다. 실제로 타일러 자매에게 사와타리와 태그를 맺은 곤겐자카가 타일러 자매에게 쪽도 못쓰고 패배했고 유우야도 이를 지적했다. ~[2]
2. OCG
극초기에는 초중무사 빅벤-K를 단독 에이스로 삼는 덱이었다. 당시에는 공격력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특성을 살려 블랙 가든을 채용하는 비트형 덱이 다수였다. 다만 지금 와서는 초중무사에 넣는 초중무사 빅벤-K는 상당한 타점을 가진 몬스터라서 넣는 것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카드풀이 부실하던 초창기에는 초중무사 빅벤-K가 "유일하게" 이 카드 군을 굴러가게 했지만, 지금은 서포트가 많아져서 빅벤-K에 얽매일 필요가 없기 때문.
마법 카드가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은 펜듈럼 몬스터로 해결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음향전사,특히 기타스+드럼스와의 궁합 역시 발군으로, 소환 제약을 만드는 호라가-E 대신 빠르게 드럼스를 불러 초중무사 싱크로는 물론, 범용 싱크로인 신수의 수호수-아왕, 코랄 드래곤, 고요우 가디언을 사용할 수 있다.
나름의 개성과 강함은 지녔지만 티어권에서는 힘을 쓸 수 없는 수준. 강력한 몬스터 효과가 있다는 점은 맞지만 마법/함정을 못쓴다는 패널티를 완전히 해소하지 못하며 전개력과 덱을 압축하는 서치력이 부족해 다른 싱크로덱인 정크도플이나 SR 그리고 DD 같은 고속전개를 해주는 초중무사 카드가 너무 적다.
또한 마법/함정을 사용할수 없다는 크나큰 디메리트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범용 몬스터들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카드들이 있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효과를 발동하거나 소환하면 그턴에 초중무사 몬스터만 소환할수 있다는 디메리트도 다수 있어 울며 겨자먹기로 초중무사 싱크로를 소환해야 하는데, 정작 초중무사 싱크로들 중에는 상대 몬스터를 제거, 견제하는 효과를 가진 초중무사 싱크로가 고레벨의 테츠도-O밖에 없다. 몬스터의 중요도가 높은 유희왕에서 이러한 단점은 매우 크다.
무덤의 지명자, 말살의 지명자를 사용할 수 없어서 패 트랩 견제 수단이 없다는 점도 한몫 한다. 전개, 서치, 드로우 효과가 부족한 초중무사로써는 견제 한번만 제대로 날아오면 전개가 바로 멈춰버리는 경우가 높다.
그나마 전투 능력만은 뛰어난데, 빅벤-K나 초고레벨 싱크로 몬스터들의 수비력이 뛰어나고, 초중무사소울로 수비력을 크게 올리거나, 더블어택, 공격력 2배 등의 효과로 상대 라이프를 빠르게 깎을 수 있다. 그리고 마법/함정 카드를 견제하는 효과가 많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필드에 남는 마법/함정 카드에 많이 의존하는 덱들을 상대하기에 수월하다.
실전 레벨에서 가장 치명적인 카운터 카드는 스킬 드레인으로, 몬스터에 의존하여 싸우는 특성상 피해가 막심하며 공격 선언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이론상 최대 천적은 바로 헬 템피스트. 덱 특성 상 해당 카드의 효과에 걸리면 '''남는 덱의 카드 장수가 0이 되어 다음 턴에 자동으로 패배한다.''' 비록 발동 조건은 까다롭지만 공격력을 쉽게 올릴 수 있는 이 덱의 특성 상 조건을 충족하기 쉽다는 점에 주의할 것. 또한 레드 데몬즈 드래곤, No.21 빙결의 레이디 저스티스를 비롯한 '수비 표시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를 지닌 몬스터들이나 그레비티 바인드, 사악한 방어막 거울의 힘, 저주의 부적도 자주 보이지는 않지만 주의할 대상이다.
2020년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이루어진 스트럭처 덱 투표에서 후보로 선정되었으나 애니메이션 출신이라는 유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10개의 테마 중 독보적인 꼴지를 기록하였다. 중간 발표 내내 최하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고, 최종적으로도 '''3.36%'''라는 매우 저조한 득표율을 기록했다. 투표 후반에는 표가 상위권 후보에게 몰릴 수 밖에 없다는 특성을 고려하더라도 다른 하위권 후보들과 비교해도 낮다. 성능 면에서도 디자인 면에서도 다른 카드군에 비해 내세울 면이 적었다는 점과 사용자인 곤겐자카 노보루의 미묘한 인기가 패인으로 보인다.
3. 유희왕 듀얼링크스
2019년경 듀얼링크스에도 상륙했는데, 출시 당시만 해도 매우 강력한 덱 취급받았다. 패가 말리면 석궁 + 츄우사이로 리셔플, 글로V+호라가E로 검성 소환, 그후 호라가E를 패로 되돌린 뒤 또다시 특수소환 후 시노비 AC 소환 -> 그레이트 월 + 더블 혼 장착 후 시노비 효과발동 -> 직접공격으로 5200 데미지를 주어 깔끔하게 원턴킬. 이 루트가 매우 악명이 높았고, 막상 버틴다고 해도 묘지에 깔려있는 글로V가 타스켈톤따위 저리가라 할만큼 초중무사 덱에서 개사기 효과를 냈기 때문에 공격도 섣불리 하기 힘들고, 절함 등으로 막으려고 해도 대부분의 효과 몬스터들이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효과를 내장하고 있어서 메인 싱크로 몬스터를 뒤집는게 아닌 이상 막기도 매우 힘들었기 때문. 이러한 이유들로 듀킹도 꽤 많이 찍은 덱이었으나...
2020년 6월에 '''위치크래프트 덱으로 메타가 도배되면서 주가가 수직하락했다.''' 컨셉 특성상 범용 마함을 넣는게 불가능하고, 슈텐도 등 견제기의 효과도 마함 제거에 초점이 맞춰져있지 상대 몬스터에 대해서는 아무런 견제도 못하는 덱이라 [3] 전투를 선언했을 때 베르의 1번 효과를 사용하면 '''수비표시기 때문에 공격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정말 상성이 답이 없으며, 라로위치로 도배되었던 6월의 메타에서는 그냥 초중무사를 보면 함박웃음만 나올 정도(...) 였으니 말 다했다.
현재는 사보타주와 빛의 원군이 동시에 2제를 먹으며 라로위치가 매장되다시피 해서 승률도 꽤 괜찮아졌으나, '''함떡 메타'''로 변경된 현 시점에서는 시노비고 뭐고 나오자마자 궁수부대나 데먼즈 체인, 인과절단 등으로 싹 쓸려나가기 때문에 여전히 픽률은 좋지 않은 편. 티어권에서는 벗어난지 오래다.
4. 메인 덱 몬스터
4.1. 비튜너 몬스터
4.1.1. 초중무사 타이머-2
[image]
공격 대상을 변경하는 효과를 지닌 초중무사. 이름인 타이마츠는 횃불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수록 팩 일람'''
4.1.2. 초중무사 오타스-K
[image]
컬렉터즈 팩 2017에서 OCG화.
1번 효과는 자신의 수비 표시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할 때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자신 필드의 다른 초중무사 몬스터의 수비력을 그 몬스터에게 부여해주는 효과. 아예 수비력을 뻥튀기 시켜주는 버스터 건틀릿에 비해 수치가 불안정하고 몬스터를 하나 더 필요로 하긴 하지만 전투하는 몬스터의 수비력이 낮은 편이라면 오히려 이 쪽이 더 나을수도 있기에 일장일단이 있다.
2번 효과는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 묘지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다른 초중무사 1장을 소생시키는 효과. 물론 묘지에 이 카드가 있는 걸 상대도 알고 있을 터이니 능동적으로 쓰긴 어렵고, 상대의 공격을 억제하는 용도가 주가 된다.
오타스케는 "조력자"라는 의미이다.
4.1.3. 초중무사 소드-999
[image]
초중무사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계산 후, 상대 몬스터를 공수 0의 약골로 만들어버리는 몬스터.
이름인 '소드 999'라는 것은 벤케이가 쓰러뜨린 상대의 칼 999자루를 모았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했다. 원래 1000자루를 모으려고 했으나 1000번째 상대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에게는 패배했기 때문에 999자루에서 멈춘 것이다.
'''수록 팩 일람'''
4.1.4. 초중무사 카게보-C
[image]
자기 자신을 릴리스해 패의 초중무사를 특수 소환하고, 묘지에서 제외해 대상 지정으로부터 보호하는 초중무사. 1번 효과로 빅벤K를 쉽게 뽑을 수 있고, 그 빅벤K를 2번 효과로 지켜 주면 좋다.
또한 '''1장만'''이라는 텍스트가 없기 대문에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등과는 다르게 2장 이상을 지정하는 카드도 막을 수 있다.
초중무사는 내성을 지닌 몬스터가 사실상 전혀 없기 때문에 전개 도중에 이 카드를 묻는 것이 중요하다. 츄우사이와 석궁 덕에 필드나 패로 불러오기는 쉽다.
카게보우시(影法師)는 사람의 모습이 비친 그림자의 의인화, 현대에는 그림자 인형극이란 뜻도 있는 단어이다. 한편 보우시만 떼놓고 보면 승려의 호칭 중 하나인 '법사'란 뜻이며 승려 출신인 벤케이는 弁慶法師(벤케이보우시)라고 불리기도 한다.
'''수록 팩 일람'''
4.1.5. 초중무사 글로-V
묘지로 보내질 시 발동하는 효과는 삼라를 연상시키는 수수한 덱 조작 효과. 여기서도 역시 묘지에 마함이 없을 것을 전제 조건으로 내세웠다.
두번째 효과는 직접 공격 시 묘지에서 제외해서 덱 위를 확인해 초중무사일 경우 패에 넣고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하는 효과. 이 카드가 들어간다는건 당연히 초중무사 덱이라는 소리기에 효과 발동은 쉽다. 상대방의 직접 공격을 억제할수있어 필드 클린에 대한 좋은 보험이 된다.
작중에선 호라가-E에 의해 묘지로 보내진 뒤 결정적인 순간에 발동하여 바바리안 매드 샤먼의 공격력을 0으로 했고, 이 때 손에서 빛이 나더니 무려 몬스터의 칼날을 손으로 갈라버렸다. 드로우 전에 승패를 판가름할 순간인 것처럼 이목이 집중하는 연출이 있었는데, 풀 몬스터 덱인 곤겐자카가 달리 뽑을 카드가 없었을 텐데 왜 그랬는지는 의문이다(..)
이름인 글로-V는 붙여서 읽으면 바로 알겠지만 글러브이다. 실제로 일러스트에서도 유난히 큰 양 손이 돋보인다.
'''수록 팩 일람'''
4.1.6. 초중무사 코코로가마-A
[image]
초중무사의 원턴킬 방지용 몬스터. 효과 발동시의 완전 파괴 내성으로 그 한 턴은 버틸 수 있게 해준다. 똑같은 풀 몬스터 덱의 원턴킬 방지 요원으로 채택되는 카드들과 비교해보면 직공이 아니여도 전투 데미지만 받으면 소환할 수 있다는 점, 석궁으로 서치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초중무사 싱크로에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코코로가마에는 마음가짐이란 뜻이다..
'''수록 팩 일람'''
4.1.7. 초중무사 와카-O2
전투 파괴 내성 및 높은 수비력을 가진 몬스터. 초기 초중무사에서는 빅벤-K와 함께 전투의 핵심이 되는 몬스터였다. 크게 의미는 없지만 공격력이 500 이하라 기계 복제술로 전투 내성 몬스터 3장을 전개할 수도 있다.
완전 전투 파괴 내성을 가진 카드답지 않게 수비력도 높기 때문에 옛날 같으면 마슈마론이나 영혼을 깎는 사령 같은 범용 수비벽으로서도 채용되었을 법한 카드. 유희왕 환경의 파워 인플레를 엿볼 수 있다. 기계족 파괴내성 몬스터로서는 자이로이드의 입지를 크게 흔들었다.
이름의 O2는 일본어로 오니의 말장난. 앞의 와카와 이어서 읽으면 '와카오니'로, 이는 무사시보 벤케이의 유명(幼名) '와카오니마루'에서 유래된 것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앞의 와카를 워커라고 읽어버린 데다가 뒤의 O2에도 '''오이'''라고 루비를 달아놔서 '''워커 오이'''라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의미불명의 이름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TCG판에서는 아예 말장난을 포기하고 Blue Brawler, 그러니까 파란색 싸움꾼 정도로 바꿔버렸다.
'''수록 팩 일람'''
4.1.8. 초중무사 카부-10
상대가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때 자신의 초중무사를 전부 수비로 전환하고 수비력을 500 올리는 카드. 문제는 수비력을 올리는 것 말고 다른 억제력이 없다. 채용 가치는 거의 없는 카드.
이름은 10을 '토'라고 읽어서 '카부토'가 되는데, 이는 일본어로 투구를 뜻하는 말이다. 하지만 한글판에서는 그냥 한국어로 '십'이라고 읽게 되어서 말장난이 죽어버렸다.
'''수록 팩 일람'''
4.1.9. 초중무사 텐B-N
[image]
초중무사의 전개 담당 요원.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2장 이상이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으면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와, 일반 소환 또는 특수 소환되면 자신 묘지에서 초중무사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수 소환 효과를 내장한 덕분에 어드밴스 소환 서포트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레벨 4를 소환해서 엑시즈, 튜너를 소환해서 싱크로, 다이하치나 석궁을 소환해서 서치 등 묘지에 초중무사가 준비되어 있다면 만능 전개 요원으로 기능한다.
이름의 B-N은 '빈'이라고 읽어 초중무사 텐빈이라는 이름이 된다. 텐빈은 일본어로 천칭을 뜻하며, 실제로 일러스트를 보면 막대 양쪽에 저울처럼 매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도 무사시보 벤케이의 일화와 관련된 이름으로, 연력사라는 절에 두 건물 사이에 다리가 놓여 있어 저울 모양이 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벤케이가 이것을 진짜 저울처럼 들어올렸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듯.
'''수록 팩 일람'''
4.1.10. 초중무사 지샤-Q
선봉 대장의 초중무사 버젼.
패에 카게보우-C가 잡혀서 1번 효과로 부를수 있을경우, 사실상 레벨제한 없이 모든 초중무사를 특수소환 하는 카드가 된다. 묘지에 유사 대상지정 내성을 1스택 덤핑할수 있는건 덤. 물론 카게보우-C가 잡히지 않더라도 텐B-N을 불러 추가전개를 하던가 자체 특소효과가 없는 튜너를 불러 원핸드 싱크로를 잇는등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단 초중무사는 어드벌이로는 별로 재미를 못보는 테마인지라 패 소모를 가속화하는 효과라는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외모에서 알 수 있듯이 지샤쿠는 '자석'이라는 뜻이다.
'''수록 팩 일람'''
4.1.11. 초중무사 다이-8
[image]
디멘션 박스에서 추가 발매된 오리지널 카드.
수비 표시인 채로 공격이 가능한 메인 덱 몬스터라는 희귀한 특성을 지녔다. 덕분에 공격력 1800의 어태커로도 기능한다.
③ 효과가 아주 강력한데, ① 효과 덕분에 일반 소환을 해도 수비 표시가 될 수 있어 서치 효과를 바로 발동 가능하다. 다양한 초중무사소울을 서치하여 전개 및 전투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석궁과 츄우사이를 서치할 수 있다는 점이 강력해서, 사실상 원하는 초중무사를 무엇이든 서치/특수 소환하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국내판에서는 초중무사 워커-O2(오이) 때의 어색했던 번역과는 달리 일어 명칭처럼 8을 '하치'로 읽는 것으로 번역되었다.
'''수록 팩 일람'''
4.1.12. 초중무사 빅와라-G
[image]
기계족 전용 더블 코스트 몬스터.
특수 소환이 간편한 편이지만 초중무사만 소환할 수 있다는 제약이 걸려서 다양한 몬스터를 전개하기는 어렵다. 빅벤-K 어드밴스 소환의 소재나, 높은 레벨을 이용하여 고레벨 싱크로 소환 보조로 사용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4.1.13. 초중무사 히캬-Q
[image]
빅와라G와 동일 조건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초중무사. 풀 몬스터 덱이라는 특성상 드로우 수단이 적은 초중무사 덱의 회전력을 높일 수 있지만 상대 필드에 몬스터를 1~2장이나 제공해야 하며 이 카드가 릴리스되어 어드밴티지는 -1이 되는 점에 주의. 상대 필드에 소환한 몬스터를 타마-C로 싱크로 소재로 삼거나 츠즈-3을 넘기고 전투로 파괴하여 소생 효과 발동, 큐우-B의 공격력 상승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넘겨주는 몬스터는 초중무사가 아니라도 되므로 라의 사도같은 디메리트를 가진 몬스터를 떠넘기는 재미잇는 활용도 가능하다.
애니에선 이 몬스터를 릴리스해 자신의 패 2장을 상대에게 주는 효과였다. 49화에서 이 효과로 패가 말린 쿠로사키에게 펜듈럼 몬스터 2장을 던져 준다. 태그 듀얼 및 다수vs다수같은 변칙 룰이 많이 나오는 애니에서나 쓸 수 있는 효과였지 현실에선 태그 듀얼이 아니면 의미 불명의 효과였기에 OCG화 때는 애니와 비슷하지만 뭔가 다른 효과로 마개조되었다.
이름인 히캬쿠는 파발꾼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수록 팩 일람'''
4.1.14. 초중무사 빅벤-K
초중무사의 에이스 몬스터. 이름은 아예 벤케이의 이름을 직접 가져와서 빅벤과 섞어 놓았다. 곤겐자카의 초반의 에이스 몬스터로 활약했다.
철통 방어 장군이 가지고 있던 수비 표시로도 공격 선언할 수 있게 하는 효과를 자신의 초중무사 전원에게 부여해 준다. 게다가 철통방어장군과는 달리 이 효과로 공격하는 초중무사들은 수비력을 공격력으로 취급하기에, 높은 수비력으로 상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소환되자마자 자체 효과 때문에 바로 표시형식을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틈이 적은 것도 장점. 참고로,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냥 앞면 수비표시로 소환할 수 있는 걸로 묘사했다.
묘지에 마함이 있을경우 받는 초중무사 특유의 디메리트가 없어서 초중무사가 아닌 덱에서 수비력 3500을 그대로 공격력으로 전환시켜 싸우는 최상급 어태커로 활약하기도 한다.
D2실드를 발동해주면 실질적으로 공격력 7000의 괴물이 된다. 보물로 가는 비밀통로와 연계하여 높은 공격력으로 직접 공격이 가능하다. 필드 위의 몬스터의 수비력을 전부 합치는 결속 UNITY 와의 궁합도 좋다. 공격력을 낮추고 더블 어택/직접 공격 능력을 부여하는 섬광의 쌍검-트라이스/유성의 활-실도 호궁합. 이렇게 공격력을 낮추고 메리트를 부여하는 카드나 블랙 가든등과 연계하면 기계 복제술로 3장 동시에 전개가능한 3500 어태커 겸 벽 몬스터가 되어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발휘한다.
단점은 표시형식 변경 카드에 약하다는 것. 어느 정도 공격 표시 상태에서 대응 가능한 하급 초중무사와 달리 공격표시가 되면 끔살당할 수 밖에 없다. 또 자체 표시형식 변경 효과는 때에 발동하는 임의 효과라 체인 중 공격 표시로 소환될 경우 타이밍을 놓칠 수도 있다.
별다른 제약이 존재하지 않는 땅 속성 몬스터 중 가장 수비력이 높다.
애니메이션에선 부동의 듀얼을 컨셉으로 하는 캐릭터의 에이스답게 공격도 제자리에서 주먹으로 땅을 내리쳐 충격파로만 공격을 가했다.
초중무사 덱에서는 히스-E와 레벨 8 고타점 몬스터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관계. 빅벤-K의 최대의 장점은 역시 소생 제한 없는 3500이라는 타점이다. 보통 하급 초중들이 싱크로/엑시즈로 자주 없어지기에 기회는 많지 않지만 공격 능력 부여효과 역시 우수하다. 그러나 히스-E는 릴리스 경감 후 빠른 어드밴스 소환이 가능해 비교적 더 빠르게 소환할 수 있으나 타점 면에서는 크게 밀리고, 펜듈럼 몬스터라서 묘지로 보내지기 어려워 소생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어느 한쪽만 채용하느냐, 혹은 둘 다를 적절히 채용하느냐는 유저의 취향이 갈리는 부분.
벤케이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같은 모티브인 중무장무사-벤 케이와 카드 이름이 유사하다.
'''수록 팩 일람'''
4.1.15. 초중무사 누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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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와라G, 히캬Q와 동일 조건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초중무사.
자기 자신을 릴리스해 상대의 마법&함정 존이나 펜듈럼 존의 카드를 훔쳐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내버려두면 빼앗길 수 밖에 없으므로 신의 심판 등의 강력한 카운터 함정을 강제로 사용하게 할 수 있고, 그 외에도 각종 마법&함정 카드를 견제 혹은 탈취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레벨이 너무 높아 싱크로 소재로 쓰기 힘든 것은 아쉬운 점. 튜너를 포함한 레벨 1 몬스터 2장으로 초중증귀 테츠도-O를 소환하는 정도가 고작이다. 대신 무뢰특급 바트레인으로 서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애니에서는 '이 카드를 릴리스하여 이전 턴에 발동한 마법/함정 카드를 자신의 패에 더한다'는 효과였다. 앤틱 기어 루프를 끊을 수도 있었지만 유대를 보여주기 위함인지 사와타리의 펜듈럼 카드를 가져와 쿠로사키에게 넘겨줬다.
'''수록 팩 일람'''
4.2. 튜너 몬스터
4.2.1. 초중무사 츠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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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레벨 1 튜너.
고유 효과는 필드에서 파괴되어 묘지로 가면 다른 초중무사를 소생시키는 효과. 파괴 방식과 소생시키는 몬스터의 레벨 등을 묻지 않는 우수한 효과지만 파괴를 트리거로 발동하므로 타이밍이 느려 노리고 발동하기는 어렵다.
이룸은 일본의 악기인 츠즈미의 말장난이다.
'''수록 팩 일람'''
4.2.2. 초중무사 호라가-E
초중무사에서 최초로 등장한 튜너. 모든 효과에 '마법/함정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지 않을 것' 조건을 두고 있다.
① 효과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 이 효과 덕분에 초중무사 튜너 몬스터들 중에서는 제일 많이 사용되지만, 한 번이라도 특수 소환하면 "초중무사"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제약이 걸려서 초중무사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기 어렵게 만든다. 다른 방법으로 특수 소환하면 이 디메리트가 작동하지 않으니 묘지에서 텐B-N 등으로 끌어올리면 초중무사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도 소환이 가능하긴 하다.
② 효과는 초중무사의 어드밴스 소환에 사용했을 때 묘지에서 튀어나오는 효과. 대놓고 빅벤-K를 소환한 후 곧바로 초중황신 스사노-O의 소환으로 연계하라고 있는 효과이다. 후에 히스-E가 등장해 다른 제물 몬스터 없이도 스사노-O를 소환할 수도 있으며, 다른 레벨 2 몬스터가 있으면 초중증귀 테츠도-O를 소환할 수도 있다.
'호라가이(法螺貝ほらがい)'는 대형 소라고둥으로 만든 나팔(나각)으로 전국시대 이전부터 쓰인 일본의 전통악기다.
원작에서는 처음 등장시에는 그냥 일반 소환해 빅벤-K와 함께 스사노-O를 싱크로 소환했으며, 30화에서는 자신의 효과로 특소되었는데 상대에게 컨트롤 빼앗기고 바바리안 매드 샤먼의 특수 소환의 코스트로 릴리스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패의 초중무사 1장을 묘지에 보내는 것으로, 패에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라는 효과였다.
'''수록 팩 일람'''
4.2.3. 초중무사 타마-C
상대 몬스터를 강탈해서 유사 싱크로를 하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
상대 몬스터를 일방적으로 제거하며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여 성공하기만 하면 상당히 강력하다. 그러나 상대가 필요한 레벨의 몬스터를 반드시 필드에 두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엑시즈 몬스터나 링크 몬스터에게는 아예 사용이 불가능하다. 초중무사의 서치 및 특수 소환 능력이 꽤 우수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필요할 때 서치해서 사용하는 조커 카드로 사용하거나, 파괴수와의 연계로 필요한 몬스터를 직접 만들어 소재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튜너 이외의 몬스터를 2장 이상 요구하는 몬스터도 이 카드를 이용하면 1장만으로 소환할 수 있어 지즈키엘을 떠넘기면 바로 테츠도-O의 소환이 가능하다.
참고로 펜듈럼 몬스터나 토큰, 함정 몬스터를 대상으로 효과를 발동하면 필드에서 치우는 것은 가능하지만, 싱크로 소환은 불발된다는 재정이 있다. 치운 몬스터가 묘지에 존재해야 레벨을 참조해 싱크로 초중무사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데, 전술한 3종류는 치워도 묘지로 가지 않거나(펜듈럼/토큰), 몬스터 취급이 아니라(함정) 레벨을 셀 수 없기 때문.
일본어로 타마시는 영혼이라는 뜻이다.
원작에서는 "①: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하는 경우, 상대 필드의 기계족 몬스터 1장을 싱크로 소재로서 사용할 수 있다."는 효과라 컨트롤을 빼앗긴 빅벤-K와 이 카드로 싱크로 소환하여 초중황신을 소환했다. 원작대로라면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처럼 기계족 덱을 저격하는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정도였으나 범용성이 너무 낮은 점을 우려했는지 효과가 일부 변경되었다.
'''수록 팩 일람'''
4.2.4. 초중무사 코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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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즈 팩 2017에 수록되는 새로운 초중무사 튜너.
1번 효과는 원작에선 이 카드 자신이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했을 때만 쓸수 있는 빡센 조건이었으나 OCG화되면서 아무 초중무사 몬스터나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면 쓸 수 있도록 상향되었다. 전투를 한 후 새로운 싱크로 몬스터를 불러와 추가 공격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2번 효과는 레벨 스틸러를 연상시키는 효과. 대상이 초중무사 싱크로 몬스터로 한정되며 소환 제약이 붙어서 초중무사 덱 이외에서는 쓰기 어렵다. 본인이 튜너 몬스터기 때문에 이렇게 레벨을 내린 몬스터를 소재로 추가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다.
원작에선 곤겐자카의 마지막 듀얼에 사용되어 초중증귀 테츠도우-O를 싱크로 소환했다.
코부시는 일본어로 주먹이라는 의미이다.
5. 초중무사소울 (메인 덱 몬스터)
초중무사 전용 장착 카드의 역할을 하는 몬스터. 유니온 몬스터와 비슷한 형태의 효과이지만, 패에서도 장착할 수 있는 대신 장착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능력과 이 카드를 대신 파괴하는 효과는 없다.
장착 시 수비력을 변경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빅벤K의 수비 표시 공격 효과 덕분에 사실상 공격력 변화 효과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서로 다른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유 효과도 가지고 있어 기존 덱에서의 마법/함정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는 몬스터들이다.
본래는 "초중무사장류"라고 한자만으로 표기하는 이름이었다. 이름의 장류라고 하는 한자는 일본어 발음으로 읽으면 소우루, 즉 소울(Soul)과 발음이 같아진다. 그래서 한국판에서는 장류 대신 소울로 음역해서 정발했다.
5.1. 초중무사소울 브레이크 아머
장착 몬스터의 수비력을 1000 내리는 대신 전투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소울. 내성을 부여하고 싶은 카드라면 역시 빅벤-K인데 솔직히 전투보다는 효과 파괴가 더 무서운 카드이고, 전투 파괴를 막자고 타점을 1000이나 내려버리는 것은 아깝다.
고유 효과로는 묘지에서 브레이크아머를 전부 제외해, 수비력이 내려간 자신의 초중무사 1장을 대상으로 그 깎인 수비력만큼의 데미지를 주는 효과가 있다. 그레이트 월이나 장착된 브레이크 아머와 연동할 수 있으나, 이 카드가 이미 묘지에 있는 상태에서는 상대가 그레이트 월의 방어효과를 발동시키지 않으려고 할 가능성이 높고, 그나마 좀더 능동적으로 쓸 수 있는 다른 브레이크 아머를 장착시키자니 겨우 1000 대미지로 공 들인 것에 비하면 크게 재미를 보지 못한다. 가능성은 크지만 그만큼 이래저래 다루기 어려운 카드라고 할 수 있다.
땅 속성 기계족에 수비력이 500이라 은근 앤틱 기어 박스의 서치 범위에 대응한다.
후에 샤인클로의 등장으로 실질적 하위호환으로 전락했다.
'''수록 팩 일람'''
5.2. 초중무사소울 부활의 염주(마카루가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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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무사에게 장착되어 1턴에 1번 효과 파괴 내성을 부여하고, 수비 표시 몬스터가 파괴되면 패에서 묘지로 보내서 그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되돌릴 수 있는 초중무사소울.
수비 표시 몬스터가 초중무사로 한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초중무사덱이 아니여도 사용 가능 하다.
더빙판에서는 "죽음반환"이라는 이름이었다. 이후 정발되었을 때에는 "부활의 염주"라는 정상적인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수록 팩 일람'''
5.3. 초중무사소울 버스터 건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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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파이브 애니메이션에서 안코구지 겐을 상대로 사용한 카드. 애니메이션에서는 1번 효과만 있고 2번 효과는 없었다. 대신 애니메이션에서는 장비를 해제하는 유니온스러운 효과도 있었다. 대신 필드에서 장착하는 효과는 없었지만.
OCG화되면서 초중무사 전용 리미터 해제 의 하위호환 효과를 들고 나왔으며, 빅벤K나 스사노오같은 대형 초중무사에게 발라주면 7000 이상의 수비력으로 배틀이 가능. 여기에 어니스트 처럼 데미지 스텝시 패에서 발동하는지라 기습성도 끝내준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원래 수비력'''을 두배로 높이는것이지 리미터 해제처럼 현재 공격력을 두배로올리는건 아니기 때문에 주의할 것. 또한 몬스터와 전투시에만 쓸수있기때문에 직공시엔 사용할 수 없다. 고로 많이넣으면 패말림이 날 수 있기때문에 넣을거라면 1~2장정도만.
'''수록 팩 일람'''
5.4. 초중무사소울 더블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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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 먼저 등장한 새로운 초중무사장류. 초중무사 몬스터에게 더블 어택 능력을 부여한다. 애니에서의 모습을 보면 장착시에 반으로 갈라져서 이 몬스터를 장비한 몬스터의 어깨에 장착된다. 비트 다운 테마인 초중무사에겐 사실상 필수 카드.
'''수록 팩 일람'''
5.5. 초중무사소울 츄우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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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화에서 곤겐자카가 카이토와 사와타리의 듀얼을 중지하기 위해 난입하면서 사용한 몬스터. 스테이터스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
인베이전 오브 베놈에서 OCG화 되면서 많이 상향되었다. 2번의 자괴 효과 부분이 없어졌으며, 3번 효과가 추가되었다. 3번 효과의 경우에는 덱 리쿠르트. 자신과 장비 몬스터를 릴리스해서 덱에서 초중무사 몬스터를 불러오는 효과로 2:1 교환이지만, 덱에서 빅벤-K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은 장점. 필드에서 묘지로 가야 효과가 발동하는 석궁에게 장착하고 릴리스하면, 바로 호라가이를 서치해서 패 2장으로 스사노오가 바로 튀어나올 수도 있다.
5.6. 초중무사소울 파이어 아머
유일한 화염 속성 초중무사. 2011년에 나온 발조기뢰 태엽마인 이후 실로 오랜만에 나온 화염 속성 기계족이기도 하다.
장착해서 얻는 효과는 초중무사의 레벨을 5로 만드는 것으로, 발매 당시에는 나중에 레벨 5 초중무사와 관련된 카드가 나온다는 예고일지도 모르나 아직은 이득 보는게 전혀 없다'고 생각되었으나... 이후 파이어 아머를 장착한 초중무사에 드럼스를 싱크로해서 '''로즈깽판'''을 벌인다든가, 풀몬 초중무사에서 호라가E에 장착해 레벨 5로 만들어서 빅와라G와 싱크로해 일반 소환 없이 스사노O를 싱크로 소환하는 등의 활용법이 발견되었다.
장착 효과를 사용하기 곤란할 때에는 패에 잡고 있다가 다른 초중무사를 보호해주는 데 사용하는 것도 좋다. 패에서 프리 체인으로 발동하므로 다른 소울들에 비해 기습성이 높고, 보호 효과도 전투 / 효과 모두 대응하는 등 비교적 더 확실하여 빅벤-K를 지키는 용도로는 가장 좋은 초중무사소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효과는 '''묘지로 보내고'''가 아니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차원의 틈, 매크로 코스모스, 그리고 다크 로우를 씹을 수 있다.
'''화염'''속성이기 때문에 효과 제거 요원이 빅뱅과 머시너즈 포트리스 밖에 없는 초중무사에서도 효과파괴 요원으로 염정룡-블래스터를 채용할 기회가 생겼지만 블래스터의 제거 효과가 손패에서 버리는 효과라 초중무사를 1회 지킬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려야 한다는 게 단점이다. 그리고 실제로 이거 쓴다고 블래스터를 채용하면 손에 블래스터는 있는데 파이어 아머가 안 잡히면 그냥 말린다.
'''수록 팩 일람'''
5.7. 초중무사소울 샤인 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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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더블 혼과 함께 데뷔한 새로운 초중무사장류. 수수한 능력치 증가 효과와 함께 전투 내성을 준다. 대체적으로 어태커로 써먹는 초중무사들은 수비력이 미친듯이 높은데다가 그나마 수비력이 낮은편인 워커 오이는 이미 전투 내성이 있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좋은 효과. 초중무사 소드999는 이 카드와 특히 상성이 좋은데, 거슬려서 없애자니 전투파괴도 안되고 다른 초중무사를 잡으려니 공격력을 0으로 만들어버려서 상대하는 입장에선 미칠 노릇이다. 요즘은 바운스 등의 카운터 카드가 많긴 하지만...
'''수록 팩 일람'''
5.8. 초중무사소울 그레이트 월
수비력을 1200포인트 올려주는 소울. 단순히만 봐도 상승치가 가장 높기 때문에 화력 증강 용도로 쓰기 좋으며, 방어 효과는 수비력을 0으로 만들어버리는 치명적인 디메리트가 있긴 하나 최소한 당장 죽지는 않게 해 주므로 없는 것보단 훨씬 낫다.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가 공격해와도 최소한 2번은 버틸 수 있다. 브레이크 아머와의 콤보가 가능한 효과라는 점도 포인트.
애니메이션에서는 브레이크 아머와의 콤보로 상대인 토도 야이바를 끝장내려 했으나, 토도 야이바가 되받아쳐서 실패했다.
수비력으로 공격하는 초중무사의 특성 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으나, 일단 메인 덱 초중무사들 중에서 최고의 공격력을 지니고 있는 카드. 카드군 전체로는 이후 공격력 2400의 스사노-O가 등장하여 그 자리를 가로챈다.
'''수록 팩 일람'''
5.9. 초중무사소울 빅뱅
장착하면 그레이트 월 다음 가는 준수한 화력 증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고유 효과로는 묘지에서 초중무사가 있을 때 배틀 페이즈 한정으로 모든 종류의 효과 발동을 무효화하고 필드의 몬스터를 모조리 파괴한 뒤 양쪽에 1000 데미지를 준다. 하지만 브레이크 아머와 마찬가지로 묘지에서 뻔히 보이기 때문에 상대도 배틀 페이즈 중에 이 카드의 효과를 쉽게 발동하게 해 주진 않을 것이다. 그래도 일단 한번 묘지에 놔두면 존재 자체가 효과를 쉽사리 발동하지 못하게 하는 견제책이 되어주니 나쁜 효과는 아니다.
참고로 '발동'을 무효로 하기 때문에 '''데미지 스텝에 발동 가능하다!''' 또한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 와 '필드 클린' 은 동시에 처리하는 효과가 아니며, '무효로 하고 파괴' 가 처리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필드 클린하고 양쪽 1000데미지' 가 발동하지 않는다. 따라서 어니스트등의 발동을 무효로 하였을 경우에는 필드 클린이 발동하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필드 위의 몬스터의 레벨의 합계 × 100 포인트의 대미지를 주는 효과였다. 상대 덱인 X-세이버에겐 꽤나 치명적인 효과였으나, 역시 자신도 데미지를 받는 효과 때문에 듀얼을 무승부로 끝내고 말았다.
'''수록 팩 일람'''
5.10. 초중무사소울 석궁(이와토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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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무사에게 장착되어 관통 효과를 부여하고,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초중무사를 서치해오는 초중무사소울.
패 사고가 발생해서 필드에 꺼낼 다른 초중무사가 없을 때 세트해서 상대의 전투 파괴를 유도해 서치 효과를 발동시키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몬스터로서 사용하기에 부담감이 가장 적은 소울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저 효과는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이기 때문에 싱크로 소환에 사용해도 서치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필드에서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라는 텍스트 때문에 엑시즈 소재로 사용하면 서치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초중무사가 싱크로 테마라곤 하지만 상당히 아쉬운 부분.
초중무사의 몇안되는 핵심 서치 카드지만, 묘지로 보내져야만 발동되기 때문에 필드에서 초중무사를 즉시 치울수 있는 츄우사이와 매우 잘맞는 카드. 츄우사이를 사용해 원하는 초중무사를 덱에서 꺼내오고 석궁으로 원하는 초중무사소울을 가져오는것이 정석적인 사용법.
여담으로 생긴건 석궁인데 더빙판 이름이 그냥 "화살" 이다.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의 정발명은 "석궁"으로 생김새대로 번역했다.
'''수록 팩 일람'''
6. 초중휘장 (메인 덱 펜듈럼 몬스터)
6.1. 초중휘장 히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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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듈럼 존에서의 효과는 레벨 업. 짝수 레벨을 많이 쓰는 초중무사 덱의 특성 상 홀수 레벨의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기 쉽게 만들어 준다. 애니메이션에선 펜듈럼 존에 히스-E만 존재하는 경우, 엔드 페이즈시에 파괴되는 효과가 있었으나 OCG화 되면서 없어져서 상향.
몬스터 카드로서의 효과는 소환했을 때 표시 형식을 바꿀 수 있는 효과와 앞면 수비 표시로 공격할 수 있는 효과. 사실 효과보다는 효과 외 텍스트가 주력인 카드로, 어드밴스 소환 시 릴리스 경감효과로 거대쥐가 없으면 소환이 매우 불편한 빅벤K보다 소환도 쉽고 타점도 충분히 합격점이며 레벨도 초중덱에서 매우 적절한 8이라 2레벨 튜너와 함께 바로 스사노O/아왕으로 이을 수 있는 상당히 쓸만한 에이스급 몬스터. 호라가이를 자신의 효과로 소환하고 바로 이 카드를 어드밴스 소환하면 스사노O로 이어갈 수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비취.
6.2. 초중휘장 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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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듈럼 효과는 더블어택 부여. 애니메이션에선 세팅된 산-5를 파괴하는 것으로 추가로 1번만 더 공격할 수 있는 효과였으나 발매되면서 상향되었다. 히스E처럼 따로 초중무사만 P소환 가능하다는 제한을 걸어두지 않고 대신 묘지에 마함이 있으면 스케일이 내려가버리는 방식으로 해 두었다. 그래봤자 결국 풀몬덱 아니면 못 쓰니까 범용성은 떨어진다.
몬스터 효과는 자신까지 포함 가능한 2체 릴리스하고 드로우인데, 초중 덱은 이전부터 필드 전개력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계륵이라고 평하는 사람이 많다. 역시 스케일 셔틀이 가장 무난한 사용법.
이름의 유래는 산호.
7. 싱크로 몬스터
전부 "초중XX"라는 고유 명칭이 있지만, 룰 효과로 "초중무사"에 속하도록 되어 있다. 5부터 12까지, 11레벨을 제외하고 모든 레벨 구간의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한다. 왜 11만 안나온건지는 의문.
7.1. 초중황신 스사노-O
초중무사의 새로운 에이스이자 최초의 싱크로 초중무사. 항목 참조.
7.2. 초중신귀 슈텐도-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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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점프 에디션에 수록된 초중무사의 2번째 싱크로 몬스터.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설화에 나오는 오니인 주천동자.
레벨 4에 자기 특수 소환 및 묘지 특소 효과를 지닌 텐B-N과 레벨 2 튜너인 호라가-E의 조합으로 싱크로 소환하기는 꽤 쉬운 편이다. 스사노-O처럼 초중무사로 취급하는 효과가 있어 기타스 등으로 튜너를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효과 사용 후 바닐라나 다름없어진 이 카드를 소재로 스사노-O를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1번효과는 스사노-O와 동일하게 자기 자신이 수비 표시 상태로 공격할 수 있다는 효과. 2번 효과는 초중무사 전용 해피의 깃털. 풀몬스터 덱이라 깃털을 채용하지 못하는 것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효과도 묘지에 마법/함정이 없는 조건이 있어 풀몬덱이여야 사용할 수 있는 효과다. 대부분의 초중무사들이 그렇듯 이 카드도 나락이 통하질 않는데, 스사노-O의 공격력이 높아서 나락에 걸린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카드로 나락을 부순 뒤 이 카드를 소재로 스사노-O를 싱크로 소환하여 나락을 세트하면 상황이 역전된다.
애니판에서는 마이아미 챔피언십에서 사용. 상대의 지속 함정을 파괴하여 유즈에게 팬듈럼 카드를 돌려줬고, 파이어 진을 부쉈으나, 파이어 진의 효과로 동귀어진하여 600데미지를 입고 리타이어.
참고로 카드 일러스트에서는 방망이를 왼손에 들고 있는데 애니판에서는 방망이를 오른손에 들었다.
7.3. 초중마수 큐우-B
초중무사의 3번째 싱크로 몬스터.
7.4. 초중검성 무사-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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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무사의 4번째 싱크로 몬스터.
기계족 한정 1장 샐비지효과를 들고 나왔다. 소재로 호라가-E를 썻다면 그대로 퍼올리고 특소하여 시노비A•C로 이어줄 수 있으며, 묘지로 간 초중무사소울을 가지고 와서 재활용할 수도 있다. 다만 3+2나 4+1의 조합으로 소환해야 돼서 소환 난이도가 조금 높다.
특이하게도 기존 싱크로 초중무사들과 다르게 소환 조건에 별다른 제약이 없다. 뿐만 아니라, 초중무사 특유의 묘지 마함 유무에 따른 디메리트도 달랑 해당 턴동안 샐비지한 카드의 소환 불가로 끝이라 상대적으로 약하다. 다시말해 어느 의미로는 범용 기계족 카드로 의도된 카드인 것. 초중 이외의 기계족 몬스터를 자주 쓰는 싱크로 덱(ex:퀵댄디, SR, 바이론 등등)에서도 채용을 고려할 수 있다.
모티브는 미야모토 무사시로 추정.
7.5. 초중첩자 사루토-B
초중무사의 5번째 싱크로 몬스터.
7.6. 초중첩자 시노비-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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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무사의 6번째 싱크로 몬스터
드디어 등장한 레벨 7의 초중 싱크로 몬스터. 이걸로 초중무사는 레벨 5부터 10까지 모든 레벨의 싱크로를 보유한 카드군이 되었다. 원작 효과에서 거의 손을 대지 않고 등장했는데 일단 단독 성능만 놓고 보면 심히 애매하다. 노 코스트 기계족 샐비지의 무사시, 해피의 깃털의 슈텐도지, 싸이크론 효과 내장의 사루토비, 깡타점의 큐비 그리고 마함강탈 및 견제의 스사노오 등 나머지 초중 싱크로들은 나름대로 독특하고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데 비해 이쪽은 겨우 1400의 데미지+타임래그 달린 소생효과 뿐이다. 그런 주제에 레어도는 무려 슈퍼 레어여서 당연히 노말일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뒤통수까지 치며 욕을 거하게 먹었다.
그렇기에 이 카드는 레벨 7 초중무사라는 점을 살려야 하는데, 무사시로 호라가E를 샐비지했을 경우 이 카드로 바로 연계해 회수효과 사용 후 바나나인 무사시를 그나마 활용도 있는 어태커로 진화시키거나, 타마C로 레벨 3부터 8까지 모든 레벨을 빈틈없이 강탈할 수 있는 등등, 초중무사의 레벨 라인업을 전부 채워줬다는 사실 자체에 의미가 있는 카드.
첩자 카드군에도 속하긴 하지만, 실질적인 시너지는 0에 가깝다. 인술 등 마법/함정을 자주 사용하는 첩자인데 이 카드는 그런 덱에선 단순히 수비 표시로 공격한다는 것과, 효과에 의한 파괴시 부활 정도뿐.
듀얼링크스에 막 풀린 시점에서는 의외로 초중무사의 에이스 몬스터. 라이프 4천에서 시작하는 스피드 듀얼에서는 그레이트 월과 더블 혼 등의 초중무사소울과 디펜스 차지같은 스킬을 적당히 곁들여주면 깔끔하게 원턴킬이 나오기 때문. 특히 수비 표시로 공격하는 초중무사 특유의 효과 덕분에 다이렉트 어택에 위협적인 공격 반응형 함정 카드(파문의 베리어, 분단의 벽 등)와 크리보르를 가볍게 무시할 수 있다는 점도 플러스 요소.
7.7. 초중증귀 테츠도-O
초중무사의 8번째 싱크로 몬스터이자 레벨 12인 초중무사의 최종병기. 자세한 건 항목 참조.
8. 링크 몬스터
8.1. 초중무사 카카-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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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무사의 첫 링크 몬스터.
공격력이 0이라 전투 면에서는 기대하기 어렵다. 다행히도 ① 효과 덕분에 전투 데미지는 받지 않을 수 있다.
패를 1장 버리고 묘지의 초중무사 1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졌다. 특수 소환하는 초중무사는 레벨 등의 스테이터스 제한이 전혀 없고 효과가 무효가 되지도 않으므로 각종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링크 1, 즉 몬스터 1장만으로 소환되는 링크 몬스터라는 점으로 인해 필드의 초중무사 1장을 언제든 묘지에 보내주면서 다시 몬스터 1장을 보충해줄 수 있다는 점이 강력하다. 석궁 단 한 장만으로도 석궁을 소환하여 카카-C를 링크 소환, 카카-C로 석궁을 소생하여 다시 카카-C를 링크 소환하는 것으로 초중무사 2장을 서치할 수 있다. 텐B-N이나 다이-8이 패나 묘지에 존재한다면 더 다양한 전개 루트를 생각할 수 있다. 링크 마커 앞에만 EX 덱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었던 시기에는 전개를 방해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룰 변경으로 인해 단점 역시 해소되었다. 뛰어난 전개 능력에 대한 패널티로 이 카드 자체는 링크 소재로 할 수 없어서 필드, 특히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애물단지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은 주의.
카카시는 일본어로 허수아비를 의미한다. 수비 공격 테마인 초중무사에게 공격 표시인 이 카드는 이단이니 허수아비라는 명칭이 잘 어울린다.
9. OCG화 되지 않은 카드
9.1. 몬스터 카드
9.1.1. 초중무사 롯카-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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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무사 몬스터가 필드 위에 있으면 같이 딸려나오는 몬스터. 실제로 발매된다면 6+4+2로 초중증귀 테츠도-O의 소환이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롯카쿠'는 일본어로 '육각'을 의미한다. 그래서인지 육각형 몸체에 레벨이 6, 공격력은 600이다.
9.1.2. 초중무신 후도우묘우-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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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부동명왕
9.1.3. 초중무사 카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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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싱크로 몬스터 카드
9.2.1. 초중무사 카타나카-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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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무사의 7번째 싱크로 몬스터.
10. 같이 쓰면 좋은 카드
초중무사 전용의 회수 가능한 욕망의 항아리. ... 이긴 하지만, 사용시 누스와 스사노오로 스틸한 마함, 초중휘장의 펜듈럼이나 초중무사소울의 마법 취급 효과도 사용이 불가능하며 이하의 브레이크스루 스킬, 방파잠, 음향 펜듈럼 등이 전부 사용불가능하다. 특히 초중무사소울을 전혀 쓸수 없다는점이 굉장히 치명적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초중무사 싱크로 몬스터의 소환에 필요한 기계족 튜너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자신들의 효과로 레벨/종족/속성 조정이 가능하기에 좀더 넓은 범위의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최근 추가된 카드들로 서치/리쿠르트도 쉬워져서 패에 기타스가 있다면 순식간에 슈텐도-G나 스사노-O가 튀어나온다.
이들을 넣는다면 후코의 마포석, 익센트릭 데몬의 투입도 고려할 만 한데, 후코의 마포석은 마함을 넣지 않는 초중무사의 특성상 대처가 쉽지 않는 스킬 드레인이나 배너티 등을 엔드 페이즈시에라도 파괴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 스케일이 2라서 후코의 마포석과 기타스가 세팅되어 있다면 엑스트라덱의 또다른 마포석이나 기타스를 소환하여 싱크로 등에 써먹는 것이 가능해진다. 익센트릭 데몬은 펜듈럼 효과만 놓고 보면 마포석의 상위 호환이라고 할 수 있으나 기타스와 스케일이 같아서 펜듈럼 소환에 써먹기가 어려운 것이 단점. 이후 초중 펜듈럼 카드들이 더 많이 추가되면 환상의 궁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바이론 튜너들
마법, 함정이 없어 견제력이 약하고 스킬 드레인에 특히 취약한 초중무사에게는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 카드들. 그중에서도 하루 우라라는 설명이 필요없는 필카이며 어드밴티지 획득 겸 상대 전개를 견제하는 증식의 G와 펜듈럼 카드의 카운터이며 튜너라 비상시에는 싱크로 소환이 가능한 유령토끼. 단, 풀몬 컨셉상 레드 리부트, 길항승부나 무한포영 등 리얼 패 트랩이나 부유벚꽃은 엑트부족 문제로 쓰기 어렵다.
이들은 함정 카드이긴 하지만 상대턴에 사용해서 상대 몬스터를 견제하거나 자기 몬스터를 보호한 후, 자신의 턴에 묘지에서 제외시켜 묘지에서 치워버리고 다시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풀몬스터 카드군인 초중무사에 채용해도 묘지에 마/함이 존재하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하는 일부 초중무사 카드들의 효과를 방해하지 않는다.
상대 몬스터들을 밑도끝도없이 잡아먹고 갑툭튀하는 강력한 용병. 견제 약한 초중에게 날빌 브레이커로서 부담없이 채용 가능하다. 개중에는 파괴수 비중을 크게 늘리고 아예 마법카드인 방해받은 파괴수의 잠을 넣어 블랙홀처럼 쓰고 묘지에서 제외시켜 서치하는 방식도 있다.
파괴수 투입시 또다른 특징은 타마-C의 활용도 증가이다. 아무리 초중이 5~10의 전 레벨을 커버할수 있다고는 해도 타마-C를 이용한 싱크로는 상대 몬스터의 레벨에 의존하는데 파괴수를 쓰면 원하는 몬스터, 특히 스사노-O와 테츠도-O를 뽑기 쉬워진다.[5]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레벨이 없는 '''엑시즈, 링크 몬스터'''까지 잡아먹을 수 있게 되는게 큰 장점.
그 밖에 지즈키엘이나 썬더 더 킹의 경우 초중무사가 쥐약인 스킬드레인을 어느 정도 돌파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다.
- 크리스트론 튜너들
- 튜너나 기계족 몬스터를 소재로 사용하는 링크 몬스터
- 하리파이버는 싱크로 전개에 특화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튜너만으로도 소환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마침 크리스트론 튜너들도 용병으로 채용 가능하니 튜너를 쉽게 확보할 수 있어 소환하는 데 큰 문제도 없다. 다만 다른 덱에서 워낙 전개 파츠로 활약했던 탓에 제한.
- 클리포트 게니우스는 자체 내성 덕에 초반 전개용으로는 나머지 둘보다 좋고 어떻게든 링크에 기계족 몬스터를 한꺼번에 둘 전개하기만 하면 바로 빅와라-G나 빅벤-K를 쉽게 서치해올 수 있다.
- 정크 커넥터 역시 튜너만으로도 소환이 가능하며, 자체 효과로 자신의 링크에 있는 몬스터들을 소재로 배틀 페이즈 중에 싱크로 소환을 할 수 있다.
저주인형은 발동후 덱으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마함견제가 약간 모자란 초중무사에게 좋은 마함제거류이다. 대신 함정만 제거가 가능하다.
[1] 파이어 아머와 타마-C 제외. 파이어 아머는 화염 속성이고 타마-C는 어둠 속성이다.[2] 당장 앞선 유즈, 곤겐자카 vs 할릴, 올가전이 필드 묘지 라이프를 공유하지 않는 방식으로 했었다.[3] 애초에 다른 덱이라면 시노비로 다이렉트 어택을 날릴 수 있기에 몬스터가 있든가 말든가 별 의미가 없다. [4] 57화에선 소환 대사중에 "빙설이 내리는 전장에"에서 "악이 만연하는 전장에"로 바꿔서 외친다.[5] 파괴수는 레벨이 7~10까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파괴수를 사용할 수 있지만 레벨이 9인 썬더 더 킹의 경우 아직 레벨 11인 초중무사 싱크로 몬스터가 없기 때문에 타마-C의 효과로 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