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FC 축구센터
1. 개요
인천 유나이티드 FC 축구센터는 K리그1 참가팀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건설중인 클럽하우스이다.
2. 역사
그동안 인천 유나이티드는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승기천연구장을 훈련장으로 쓰고 있었는데, 인천이 잔류왕 기믹을 통해 2010년대 후반 들어 유명세를 얻기 시작하면서 팀의 위상 또한 높아지자 자체적인 클럽하우스를 보유할 필요성이 커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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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2020년 11월 13일, 가칭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 건립을 위한 공사입찰공고가 공개되었으며,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 426의 선학경기장 부지에 약 15개월의 공사를 거쳐 지상 3층 규모의 전용 클럽하우스와 훈련용 인조잔디구장을 세울 예정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선수들이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2020년 12월 23일에 착공식을 거행할 예정이며, 2022년 하반기 중 건립을 마무리한다고 한다.# 인천시는 이곳에 축구장 2면을 비롯해 숙소와 감독실, 코치실, 식당 및 샤워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축구센터 1동을 지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당초 예정보다 빠른 12월 10일부터 건립공사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준공 목표일도 2022년 5월로 변경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