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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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다. 하위 리그로는 2부 리그 K리그2가 있다.'''ROCK THE GAME'''
2. 참가 구단
3. 진행 방식
K리그1에 참가하는 12팀은 한 시즌 동안 정규 라운드와 파이널 라운드로 구성된 정규 리그를 치러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정규 라운드는 3라운드 로빈의 총 33라운드로 치러지며, 정규 라운드 결과에 따라 1위부터 6위까지는 파이널 A 그룹으로, 7위부터 12위까지는 파이널 B 그룹으로 분리된다. 파이널 라운드는 파이널 A와 파이널 B 각각의 그룹이 1라운드 로빈의 총 5라운드를 치러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단, 파이널 라운드에서 승점에 변동이 생기더라도, 파이널 A에 속해 있는 팀은 1~6위 안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되고, 파이널 B에 속해 있는 팀은 7~12위 안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최종 순위 1~3위는 다음 시즌 ACL 출전권이 주어지고, 11위는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12위는 K리그2로 자동 강등된다.
4. 우승 트로피
- 그동안의 K리그 우승컵들은 동네 체육사에서 파는 저가에 급조된 느낌의 우승컵들이었고, 그나마도 거의 매년 바뀌어서 우승컵의 위엄과 전통을 찾아볼 수 없었다. 2006, 2007 시즌 우승컵 그러나 2007년부터 리그의 정통성과 통일성을 확립하기 위해 1여 년에 걸친 기획 끝에, 2008년 K리그 25주년을 맞아 현재의 우승 트로피가 완성되었다. 우승 트로피의 재질은 24K 도금에 높이는 50cm, 무게는 7kg으로 되어있다.
- 리그 우승팀은 우승 트로피 하단에 우승 시즌과 클럽명이 새겨지며, 1년간 보관 및 관리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게 된다. 다음 시즌 리그 우승팀이 결정되면, 진품 트로피는 반납되고 동일한 크기의 복제 트로피가 주어진다. 연속 우승의 경우에는 진품을 반납하지 않고 이전 시즌 우승에 대한 복제 트로피를 또 수여받는다. 우승 트로피가 현재의 모습으로 바뀐 첫 시즌이었던 2008 시즌, 새 우승컵의 주인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였다.
5. 시즌별 일람
6. 연혁
6.1. 역대 우승팀
6.2. 우승 횟수
6.3. 역대 강등팀
- 굵게 표시된 팀은 자동 강등된 팀이다.
6.4. 역대 개인상
7. 개인 최다 기록
- 2020 시즌 종료 기준.
- 본 기록은 K리그1 기록이며, 리그컵 기록도 포함되어 있다. K리그2나 FA컵 기록은 제외되어 있다.
- 선수의 이름이 굵게 표시돼 있는 경우는 해당 선수의 기록이 현재진행형임을 의미한다.
8. 강등 경험이 없는 구단
- 2012 시즌에 승강제가 도입된 이래로, 한 번도 2부 리그로 강등 당하지 않은 구단[3] 을 정리한 항목이다. 정렬 순서는 직전 시즌 최종 순위가 기준이다.
- 2012 시즌에 승강제 도입과 함께 스플릿 제도가 도입되었는데, 제도 도입 후 한 번도 파이널 B(하위 스플릿)로 떨어진 경험이 없는 구단은 전북 현대 모터스가 유일하다.
- 가장 오랜 기간 1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단은 K리그 원년 1983년부터 39시즌 연속 활동 중인 포항 스틸러스다. 또한 포항은 K리그 원년부터 참가한 구단들 중 유일하게 강등을 경험하지 않은 구단이다. 2015년 부산, 2019년 제주가 각각 구단 역사상 최초로 강등을 당하면서, 2020년부터 포항이 강등 경험이 없는 유일한 원년 구단이 되었다.
- FC 서울은 단 한 번도 강등 당하지 않은 구단들 중 유일하게 승강 플레이오프를 경험했으며, 또한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살아 돌아온 구단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 인천 유나이티드는 단 한 번도 강등 당하지 않은 구단들 중 유일하게 시민구단이며, 동시에 리그 우승 기록이 없는 유일한 구단이기도 하다. 인천은 매시즌 강등권을 전전하면서도 강등 당하지 않는 저력을 발휘하는데, 이를 말미암아 생존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9. 해외 중계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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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FC 클럽 라이선스 요건 미충족으로 인해 자동 강등되었다.[2] 2020 시즌을 끝으로 상무 축구단과 상주의 기존 연고 협약이 종료되고, 상무 축구단이 김천과 새 연고 협약을 체결하면서 연고지를 상주에서 김천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군경구단이 연고지를 이전할 경우, 별개 구단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신생 구단으로 분류된다. K리그에 참가하는 신생 구단은 K리그2에서 참가해야 하기 때문에 상주 상무가 자동 강등되었다.[3] 예시로 스페인의 프리메라 리가에서 90년 이상 강등 경험이 없는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틱 빌바오가 있다.[4] 승강제가 도입된 2012 시즌부터의 역대 최저 순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