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생존해 보자!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6. 기타
7. 바깥 고리


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소설. 작가는 막장법사. 어떤 사람이 이세계의 숲에 아무런 능력도 받지 않고 떨어져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2. 줄거리


어쩌다가 하드코어한 인생을 시작하게 돼버린 어떤 이의 이야기이다.[1]

소설 내용의 초반부는 유튜브 채널 중에 하나인 Primitive technology에서 따온 내용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집을 만든다거나 토기를 만드는 것에서 해당 채널의 내용을 소설처럼 적은 것들이 보인다.
하지만 점점 비중이 동물과의 전투 비중이 늘어나며, 엘프 사모빌라의 등장 이후로는 엘프와의 관계 내용에 대한 비중이 증가한다. 거기에 숲의 저택으로 이사한 뒤로는 뭔가를 만드는 내용보다는 숲 바깥의 인간과의 교류, 그리고 인간과 엘프와의 관계에 대한 내용들이 주 내용을 차지하게 되며, 세계관이 확장해 갈수록 집중하는 면이 달라지게 된다.

3. 연재 현황


처음 연재는 웃대 문학 게시판에서 연재를 시작했으며 2017년 1월 1일에 1화를 시작했으나, 현재 그 글은 남아 있지 않다.[2] 이후 웃대 웹소설이 열리자 웃대 웹소설에서 연재를 시작했으며 그 이후 2018년 1월 8일 네이버 웹소설 연재를 시작하고 2018년 2월 22일 조아라, 문피아, 북팔 연재를 시작했다. 동년 6월 이후 브릿G에서도 연재된다.
2018년 6월 7일 조아라, 웃대 웹소설에서 353화 이후 분량[3]를 유료로 연재하기 시작했으며, 그와 동시에 무료 분량으로 '나는 아무도 없는 땅에 있다'[4] 라는 외전을 연재하고 있다(...).

4. 특징


모든 편의 시작은 'XX일차'로 시작된다. 작품 전반적으로 나레이션풍의 필체로 진행되며 이 때문에 수필같은 느낌이 든다.
먼치킨 소설이 아니며, 주인공이 판타지 세계로 왔음에도 불구하고 마법도 전혀 못쓰고[5] 검기라던가 검강 같은 것도 전혀 못쓴다. 오로지 주인공 자신의 체력과 머리만으로 모든 상황을 헤쳐나가는 내용으로 되어 참신하지만 이 때문에 상당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소설이기도 하다.

5. 등장인물


  • 주인공
소설 내에서 대부분 '그'라고 묘사되는 인물이다. 현실 세계에 있었을 때의 이름은 '박춘문'으로 이곳 세계에 넘어 오면서 이곳 세계 언어로 '마그놀리아 프롤리프라타'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처음에는 평범한 인상의 인물이었는데, 점점 여러가지 물품을 만드는 손재주를 드러내 보이더니 싸움에 대한 계책을 내놓기도 하고 상업에 대한 재능을 보이기도 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판타지 고유 요소인 마법이나 소드 오러 같은 요소는 간접적인 방법을 제외하고는 전혀 사용을 못하는 모습이다.

6. 기타


  • 작가가 4라는 숫자를 되도록 쓰고 싶어 하지 않는지 4가 들어가는 회차를 영어로 표기하거나 '넷'이라고 하거나 '...........'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7. 바깥 고리



[1] 작품 소개란에 쓰여 있는 내용이다.[2] 문학게시판 글의 경우 쉽게 복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식 연재를 한 이후로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3] 웃대 웹소설에서는 이벤트로 올렸던 외전 10편이 더 있어서 363화부터.[4] 60화 이후 사모빌라라는 엘프를 만나지 못했을 경우의 이야기라고 적혀있다.[5] 구슬이라는 것을 사용해서 간접적으로 쓰는 장면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