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팔라우인

 


Japanese settlement in Palau (영어)[1]
Japnese Palauan (영어)[2]
日経パラオ人 (일본어)
1. 개요
2. 언어
3. 종교
4. 유명 인물
5. 여담


1. 개요


일본계 팔라우인은 오세아니아의 국가인 팔라우에 거주하는 일본계 후손을 자칭하는 말이다. 주로 코로르나 앙가우르주에 산다.
인구는 순수 혈통으로 300명, 그외에는 1000명 정도 더 있다고 한다.[3]

2. 언어


주로 영어팔라우어를 쓰지만 70대 이상의 노인들은 일본어를 구사한다고 한다. 다만 팔라우어는 일본에서 차용한 단어가 많아 주민들 중에서도 일본어 단어를 잘 알아듣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3. 종교


1세대 일본계들은 신토나 불교 신자였지만 2세대 이후는 대부분 개신교 신자이다. 대부분의 일본계들은 개신교 신자이며 1세대 노인들 조차 개신교로 개종하고 영어 이름을 쓴다.

4. 유명 인물


  • 나카무라 마모루: 아버지가 일본인이고 어머니가 팔라우인. 팔라우 최초의 대법원장으로 나카무라 쿠니오의 형.
  • 나카무라 쿠니오: 팔라우 6대 대통령.
  • 허시 쿄타: 할아버지가 일본인. 팔라우의 주미 대사.
  • 엘리아스 캄색 친: 일본인 어머니와 중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팔라우 6대 부통령직을 수행했다.
  • 하루오 레멜리크: 팔라우의 초대 대통령.
  • 토미 레멩게사우: 팔라우의 7, 9대 대통령.

5. 여담


팔라우 인구의 약 1%쯤 된다고 한다. 경제권도 거의 이들이 잡고 있다.
[1] 위키피디아 기준[2] 주로 이렇게 부른다.[3] 혼혈 및 일본계 조상을 둔 팔라우인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