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이 사나워/등장인물
1. 개요
일진이 사나워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인공
2.1. 차유정
이 만화의 주인공. 똑똑하고 평범한 여학생으로, 어느날 갑작스럽게 도준혁에게 고백을 받고 얼떨결에 사귀게 된다. 일진을 무서워 하지만 할 말은 하는편. 비록 오해였지만 도준혁이 약한 친구를 괴롭힌다고 생각하자 강단있게 지적한다. 처음엔 도준혁을 그저 무서워 했지만 의외의 모습들을 알아가며 점점 호감을 키워가는 중. 도준혁과 정태은의 일에 휘말려 납치, 폭행 등을 당하기도 한다.
86화에서 도준혁과 거리를 두게 되는데 이 때부터 정뚝떨이라는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도준혁이 아무 말도 안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 참고 있었던 것은 이해하겠지만 그 이유도 자신을 위해서라는 것을 모르고 막말을 뱉으며, 도준혁과 헤어진 후 도준혁 친구들에게 정태은처럼 하는 모습을 보이며, 흑화하고 있다.
또한 그 외에도 답답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여러므로 안좋은 댓글이 달리고 있다.[1] 도준혁과 정태은 중에서 도준혁을 선택했다. 이후 2년간 CB그룹 측의 괴한이 나타나긴 했지만, 성인이 된 이후로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
86화에서 도준혁과 거리를 두게 되는데 이 때부터 정뚝떨이라는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도준혁이 아무 말도 안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 참고 있었던 것은 이해하겠지만 그 이유도 자신을 위해서라는 것을 모르고 막말을 뱉으며, 도준혁과 헤어진 후 도준혁 친구들에게 정태은처럼 하는 모습을 보이며, 흑화하고 있다.
또한 그 외에도 답답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여러므로 안좋은 댓글이 달리고 있다.[1] 도준혁과 정태은 중에서 도준혁을 선택했다. 이후 2년간 CB그룹 측의 괴한이 나타나긴 했지만, 성인이 된 이후로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
2.2. 도준혁
2.3. 정태은
3. 차유정 관련 인물
3.1. 서주희
차유정의 단짝. 호신 용품을 사다주거나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차유정을 매우 아끼는 것으로 보인다. 차유정과 비슷하게 상대가 무서워도 할 말은 다 하는 성격. 안경을 벗으면 상당히 예쁘다. 백선호와 연애 플래그가 꽂혀있었는데, 99화 시점에서 백선호와 이어진다.
3.2. 남서진
3학년 선배. 토성기업 대표의 딸이다. 19화에서 첫 등장. 처음에는 도준혁과 차유정 커플을 깨려는 인물이였지만[2] 차유정에게 정이 들었는지 점점 둘을 도와주는 인물. 반미르와 연애 플래그가 꽂혀있다. 100화에서 둘이 붙어있는걸 보면 사귀는 듯.
3.3. 권기범
차유정의 중학교 동창. 왕따였던 자신을 도와준 차유정을 좋아한다. 13화에서 첫 등장. 차유정을 스토킹 하면서 자신이 멋지게 구해주는 상황을 연출하려고 깡패에게 차유정을 패라고 시키거나 시내 한복판에서 납치하고 억지로 사귀고 있다고 말하라고 강요하는 등 싸이코패스 적인 면모를 보인다. 자신을 괴롭힌 일진을 흉기로 찔러 정신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다.
3.4. 고민재
유정이의 학교에 새로 온 교생. 어딘가 모자라는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 그의 정체는 차유정의 아버지가 대표로 있는 MH기업에 원한이 있어[3] 차유정과 그녀의 가족을 없애려고 했던것.[4]
4. 도준혁 관련 인물
4.1. 반미르
4.2. 백선호
도준혁의 친구 3인방 중 한 명. 덩치가 커서인지 주로 곰으로 묘사된다. 본인을 무서워 하지 않는 주희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99화에서 주희와 이어진다. 주연과 조연중 최장신.
4.3. 임재원
도준혁의 친구 3인방 중 한 명. 머리와 눈이 노란색이다. 항상 게임기를 하고 있으며, 반미르와 백선호에 비해 조용한 편. 싸움을 잘하는 듯 보인다. 주인공 3인방의 지인 중 유일하게 애인이 없다.
4.4. 도준성
도준혁의 친아버지이자 정태은의 양아버지. 사실상 조폭들로 구성된 경호 회사의 회장이다.[5] 후계자 자리에서 나오려고 하는 준혁을 보고 재밌어하며 주시하는 중.
5. 기타
5.1. 단건우
세상은 돈과 권력의 주인공으로, 세계관 확장을 위해 후기에 등장했다. 자세한건 행적 참고
[1] 물론 스토리 진행을 위해선 그래야겠지만 정태은이 만나자는 말에 수락하고, 확실하게 선택하라는 선호의 말에 막말하는 건 여전하다는 말을 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2] 둘이 체육창고에 들어갔을때 문을 잠궈 못 나가게 했다. 이후 주번이 둘을 발견하여 소문이 이상하게 퍼졌다. 다만 '고자가 아닌 이상 진도가 나가겠지.' '헉!나 때문에 깨진 거 아냐?' 같은 말을 한걸 보면 깨려는게 아니라 붙여줘서 도준혁을 후계자 자리에서 완전히 떨어뜨리고 싶어하는 것 같다.[3] 고민재는 원래 장기, 마약 등 불법거래를 해왔는데, 차유정의 아버지가 개발한 유통 프로그램때문에 차질이 생겼다.[4] 원래는 CB기업에 의뢰를 했지만 거절당하였다.[5] 정태은이 온갖 범죄를 저질러도 책임이 피해자에게 전가되는 것을 보면, 단순한 조폭들로 이루어진 회사가 아니라 영화에 나오는 마피아처럼 경찰도 건드리지 못하는 존재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