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돈과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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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루스트링의 '''1번째''' 작품. 스토리는 한동우[1] / 작화는 이도희가 담당했다.
2. 줄거리
재벌 3세가 일반 고등학교에 들어오면서, 선생들과 학생들은 거대 자본에 굴복해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두뇌싸움'이 난무하는 학교로 바뀐다. 이 학교의 법칙을 부수기 위해 천재 '단건우'가 전학온다.
선생님.
저랑 내기 하나 하시죠.
1년 안에 제가 이 x같은 학교를 전부 바꿔놓겠다에 제 모든 것을 걸겠습니다.
선생님은 무엇을 거실 건가요.
3. 연재 현황
- 시즌 1 : 2018. 05. 01. ~ 2020. 05. 06.
- 시즌 2[2] : 2020. 12. 29. ~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
5. 설정
5.1. 게임
단건우가 처음으로 치른 승부. 동전 5개를 놓고 손바닥으로 쳐서 이들을 전부 같은 방향으로 뒤집어지게 하면 승리. 기존 판치기는 그냥 동전을 판돈 대신 삼아 가져가는 소소한 놀이에 가깝지만 도박 만화답게 판돈을 걸고 승자와 패자를 가리는 도박으로 되었다. 거기에 진 사람이 판돈을 올릴 수 있는 특이한 규칙이 있는데, 맹주몽 말로는 진 쪽에서 일발역전을 노리게 하기 위함이지만 실상은 자신의 사기 수법과 연계해서 더 많은 돈을 뜯어내기 위함이다.[4]
- 슬라임 레이스
단건우와 최영호, 그리고 뒤에서 스포일러가 뒤에서 조종했던 승부. 슬라임 세 마리가 경주를 벌여 랜덤으로 정해지는 순위를 맞추는 미니 경마. 세 마리의 순위를 전부 맞췄을 때에는 걸었던 돈이 6배가 된다. 당연히(?) 이 게임도 공정하게 치뤄지지 않고 최영호 쪽이 유출픽을 준비하고 흑막은 뒤에서 실시간으로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상황에서 붙게 된다.
- 도둑 포커
- 사용하는 카드는 트럼프 카드와 유사하지만 문양의 구분이 없고 J, Q, K 없이 1~5까지의 숫자가 4개씩, 총 20장에 사신 카드를 하나 끼워서 게임한다. 1은 에이스가 아닌 그냥 1.
- 각자 4장의 카드를 받은 뒤 베팅 여부를 결정하고 상대방의 카드와 자신의 카드를 교환할 수 있다. 만약 플레이어가 3명 이상일 경우 도둑잡기처럼 시계 방향이나 반시계 방향으로 정해진 상대하고만 교환하게 된다.
- 족보는 포커와 유사하지만 문양이 없고 4장으로만 하는 만큼 원 페어, 트리플, 스트레이트, 포카드만 인정하며 포카드 쪽으로 갈수록 강한 족보이다. 만일 동일 족보일 때는 높은 숫자의 족보가 승리(3 트리플이 1 트리플을 이기는 식). 드물게 가장 높은 족보가 원 페어고 둘의 숫자도 같을 경우 무승부로 재경기하게 된다.
- 사신 카드는 도둑잡기의 조커와 유사하다. 일종의 폭탄 개념으로 자신과 상대가 어떤 족보를 갖고 있더라도 사신을 갖고 패를 공개하게 되면 무조건 패배한다. 사신 카드는 자신이 떠넘길 수 없고 상대가 자신의 카드를 교환할 때 가져가주기를 바라야 한다. 또한 화투의 피박 광박 비슷하게 사신카드를 갖고 패하면 물어내야 할 베팅금액이 2배가 된다.
이쪽은 카지노에서 했기 때문에 룰이 해당 문서의 내용과 거의 동일하다. 물론 사기 도박사가 있어서 정상적으로 게임이 흘러가게 가만 두지는 않는다.
- 삼봉섯다
패 3장을 하고 하는 섰다. 일반적인 삼봉섰다와 달리 처음에 받은 패 중 하나를 버려야 해서 약간의 전략성이 기미되었다고 한다. 그 외에 장땡은 멍텅구리 구사가 나와도 막히지 않도록 되어있다. 처음에는 체크, 삥, 하프 등 섰다의 방식대로 레이스하다가 중간에 이 룰이 없어졌는지 1000 레이스, 100레이스 등 자유베팅으로 바뀌었다.[5]
- 화백선거
학생회장 선거를 위해 윤태현과 교장이 생각한 것으로 보이는 선거 방식. 선거에 게임성을 추가했다고 하며 이름은 신라의 화백회의에서 따왔다. 작중에서 정리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투표자는 대의원회(각 반의 반장, 부반장) 20명 정원이 만장일치로 학생회장을 뽑을 때까지 총 7번의 투표를 실시한다.
- 투표는 매일 종례, 조례 시간에 이루어지며 마지막 투표는 다음 날 종례시간에 실시한다.
- 7번째 선거까지 선출(만장일치)이 일어나지 않으면 7번의 선거 중 다수 표를 얻은 횟수가 더 많은 쪽이 승리한다.
- 후보자는 선거마다 공약을 하나씩 걸 수 있으며 실현 가능하다면 교장 장석동이 이를 보장함으로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 학생회장으로 선출되면 승리했던 선거에 걸었던 공약들은 3개월 내에 실행해야 한다.(패배했던 선거에 걸었던 공약은 실행할 필요 없음)
-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지만 각 후보자의 요청에 따라 한 번씩만 유기명 투표로 진행될 수 있다.
6. 평가
6.1. 호평
현재까지의 주된 평가는 학교를 배경으로 한 웰메이드 정치극이라는 것이 중론. 도박을 주 소재로 다루고 있지만 실제로는 꼭대기에서 학교를 좌지우지하는 엘리트 집단과 그의 수하들. 그리고 그에 맞서는 반대 세력의 수 싸움을 다룬 정치물이라 보면 된다. 한동우 작가 특유의 흥미로우면서도 디테일하고 복잡미묘한 스토리텔링에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이 녹아 들어가 있으며. 단순히 학교만을 배경으로 하는 것이 아닌 재벌가들의 암투. 외부 거대 도박시설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 불법 일진 서클. 조폭계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독자의 흥미를 돋운다.
그렇다고 본작의 중심 골자인 도박을 가볍게 다루는 것도 아니라서 포커. 화투 등 기존 도박 게임들의 방식을 비틀거나 합친 새로운 도박 게임들을 등장시켜 줄거리를 심도있고 흥미롭게 이끌어나가고. 각각의 모략을 꾸미고 있는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도박을 통해 간접적인 세력전을 벌이는 상황을 밀도있게 묘사해 항시 긴장감을 유지시키고 있다.
주인공과 그 주변인물. 적대 세력까지 대다수의 인물들이 고1~고2의 학생임에도 이미 산전수전 다 겪어본 인물들이나 거대한 재벌가의 후손인 인물들이 주요 인물들로 등장하기 때문에 고등학생 치고는 계획이나 벌이는 일들의 스캐일이 상상을 초월한다.
일러스트레이터 출신인 이도희 작가의 미려한 작화도 긍정적인 평가에 한 몫 하는데. 미형의 그림체와 각기 등장인물들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외형에 매력적인 특성을 부여하는 실력이 수준급이다. 작품을 보다보면 중간중간 일러스트를 방불케 하는 컷들이 한 화에는 하나씩 꼭 등장한다.
6.2. 비판 및 논란
6.2.1. 표절
이 작품이 화제에 오른 이유는 1화부터 내용이 카케구루이와 거의 완벽하게 일치하기 때문. 학교와 도박이라는 소재만 같은 것이 아니라 이 작품의 1화 내용 자체가 카케구루이의 처음 내용과 굉장히 유사하다. 이미 베댓창도 대부분이 카케구루이 언급으로 가득차있다.
카케구루이의 도입부 내용인 '새로운 학생회장이 학교의 시스템을 뒤바꿔 도박판이 되어버린 학교에 주인공이 전학을 와서 다른 학생들에게 왕따와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고 있는 한 남학생을 만나게 되고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같은 반 실세가 주인공에게 게임을 제안하는 것'하고 해당 웹툰의 1화 내용과 아주 완벽하게 일치한다.
거기에 빚이 생기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걸 받아내는 시스템이 있다고 했는데 이 부분조차 판박이다. 다른 게 있다면 판돈의 규모가 카케구루이는 몇십 만엔 정도는 가볍게 넘어서고 몇천 만, 백억 단위까지 왔다갔다 하는데 비해 이 작품은 재벌이니 정계니 하는 거물들이[6] 언급되는 와중에 돈이 '''백 원''' 단위로 움직인다(...). 물론 작중에서 도박 판돈은 만원 단위로 돌아갔으니 스케일이 크긴 하지만, 시작 가능 금액이 작긴 작다.
제목 역시 오바 츠구미&오바타 타케시의 바쿠만이라는 만화의 작중에서 주인공 콤비가 단편으로 그렸던 이 세상은 돈과 지혜와 매우 흡사하다는 지적이 있다.
2화에 와서도 적나라한 카케구루이 표절행각은 끊이질 않았다. 카케구루이에서 쟈바미 유메코가 사오토메 메아리와의 게임에서 초반에 잠깐 돈을 따다가 점점 판돈을 올리면서도 돈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메아리의 사기 행각을 눈치채고 이를 발설하면서 해당 게임을 뒤집고 오히려 빚을 몽땅 씌우는 전개와 거의 똑같이 흘러갔다. 그나마 카케구루이는 이후 학생회 사람들과 도박을 하고 싶다는 전개로 나아가지만 여기서는 주인공이 판돈 잃은 것은 단 한 번뿐이었고, 사태 수습 뒤 도박을 금지한다는 발언을 하면서 2화가 끝난다.
와이랩 차원에서도 말이 없는 것으로 보아 표절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그냥 모티브만 따왔다는 것으로 여기는 것 같다. 물론 지금도 초기 2화가 강렬했던 탓인지 이 문제에 대한 키배가 댓글창에서 간혹 나오기는 하지만, 지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선이 많이 틀어져서 표절 문제가 많이 수그러들었기 때문에 김성모의 고교생활기록부처럼 연중 사태는 안 나올 것 같다.
하지만 표절 논란은 그 후 방향을 틀었다고 사라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7] 표절 논란은 완결까지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표절 여부를 떠나 작품에 대한 독자들의 비판과 의혹이 가장 거칠었을 때에도 해명은커녕 논란에 대한 일말의 언급조차 없었던 작가와 네이버 웹툰의 태도에 대다수의 유저들이 실망을 금치 못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6.2.2. 개연성 문제
학교에 도박이 만연하고 교사들이 인정한다는 설정은 너무 비현실적이지만, 작품의 기본 설정이니 현실성을 따지는것은 무의미하다. 다만 현실성이 아니라 개연성에는 문제가 있다.
작가가 나름대로 현실성을 부여하려고 주인공을 과학고 부정입학이 적발되어 '''일반고'''로 전학온 국회의원 아들로 설정했지만, 카르텔이 심심하면 목을 따고 다니는 멕시코, 혹은 북한 같은 명실상부한 일당독재국가, 거대여당이 집권률 99%를 달성한 러시아 정도 되는 국가가 아니고서야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회의원이나 재벌 아들이 학교를 쥐락펴락할 수는 없다. 다른 학생을 집단적으로 괴롭히거나 폭행 했을때, 법망을 피해 처벌을 면하거나 감경 받을 수는 있어도 왕처럼 군림하는건 불가능하다. 다만 이 설정의 경우. 사실 단건우는 과학고를 지원하지도. 원하지도 않았으며 단효창을 치기 위한 송명그룹의 계략임이 드러났다.
심지어 단효창은 여당 의원이기도 하면서, 정치에는 관심도 없을 학교에 어떻게 알았는지 꽤 많은 기자가 찾아왔다. 이는 그저 일반적인 국회의원 정도가 아니라 최소 당대표나 대선주자급의 거물급 정치인이나 받을 관심이다. 단효창이 그정도의 거물 정치인이라면,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로 자식이 전학가는 것은 치명적인 타격이 될 수 있다. '''게다가 작중 단효창은 현 집권여당에 소속된 의원인데, 이쯤 되는 정치인은 재벌이라고 해도 함부로 건드릴 수 없을 뿐더러 제대로 된 증거도 없는 허위신고 하나만으로, 현직 국회의원을 제거한다는 것은 현실성이 다소 떨어진다.''' 물론 양민우 기자의 등장으로 인해 연이은 언론 때리기와 검찰 수사가 뒤따랐다는 설정이 추가되면서 논란은 줄어들었지만 무리수였던 것은 확실하다.
무엇보다 그 전학조차 청탁으로 보이는 대사들이 오가는 데다, 학교를 도박장으로 만들고 학생들을 패고 다니는 행위는 상대 당과 기자들애개 아주 좋은 먹잇감일 뿐이다. 밥줄이 달린 교사들끼리 도박을 하게 만든다면 또 모를까... 차라리 7명의 재벌 자제들이 기업을 걸고 도박을 하는 쪽이 더 현실적이었을 것이다.
배틀로얄처럼 국가가 살육 게임을 전개한다는 설정, 표절 논란이 있는 카케구루이처럼 마찬가지로 학생회장이 학교를 쥐락펴락한다는 작품도 존재하기 때문에 지나친 현실을 대입한 비판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중요한건 개연성이지 현실성이 아니다. 카케구루이의 사립 햣카오 학원은 사립학원이면서 학원 역사만 122년에 달하며 학생들이 최소 전국구급 수재, 최대 정재계 거물 집안의 자제들만 다니며, 학연카르텔이라는 치외법권적 설명이 있기 때문에 작중 상황을 현실성에서 떼어놓는다. 배틀로얄은 대동아공화국이라는 일본 제국에 빗댄 가상의 국가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즉 간단히 말하면 '''"그런 게 있다는 게 말이 되냐?"가 아니라 "만약 이런 게 있다면 그럴 수도 있겠지"의 영역이다.''' 그에 비해 본작은 엄연히 현실의 대한민국인데, 왜 학교가 치외법권이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빈약하기에 독자에게 개연성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6.2.3. 실수 및 설정 오류
1화와 2화에 걸쳐서 작가의 실수가 두 가지 등장했다. 먼저 '''맹주몽은 건우와 같은 반임에도 2반이라고 표기된 것이다. 건우가 들어간 반은 5반인데도.''' 처음에 반이 나올 때는 그러려니 했지만, 최영호와의 대결 장소가 2학년 5반임이 밝혀짐에 따라 빼박캔트한 설정 오류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판치기에 대해서도 1화의 룰 설명에서는 그 판을 이긴 사람이 다음 판을 레이스할 수 있는 반면, 2화의 룰 설명과 맹주몽의 말에 의하면 진 사람이 다음 판에서 레이스가 가능하다.
차유리가 3화에서 언급하길 사기도박은 7반의 '''장형수'''에게 가보랬지만, 정작 16화에서 나온 이름은 '''장현수'''다.
작중에서 단건우를 장남이라고 언급하는 실수를 했다. 단건우는 위로 정실부인 소생의 형이 두 명 있고, 건우 본인은 혼외자식이다.
이 오류에 대해서는 작가가 직접 시즌 1 마지막 화에 작가의 말로 설정 오류를 언급했다.
81화에서는 '바둑이나 체스처럼 초반 블러핑으로 기선제압을 하기도 한다.'라고 적었는데 바둑은 초반에는 전투를 하는 것이 아닌 포석 및 전체적인 판의 설계를 짤 때로 블러핑을 하기에는 부적절한 타이밍인데다가 상대의 패를 볼 수 없는 도박과 달리 바둑은 나와 상대가 모두 수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블러핑을 하는 경우는 기력 차이가 크거나 기본기가 부족해서 '상대는 이 수를 모르겠지'하고 함정수를 두는 것 외에는 거의 없다. 물론 프로경기에서 꼼수나 잔수를 둘 때도 있지만 이때는 꼼수를 두는 쪽이 패색이 짙어서 어떻게든 역전해보기 위해 흔드는 것으로 허세를 부리는 블러핑과는 거리가 멀고 그마저도 보통은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얕은 지식으로 그냥 쓴 것 같은데 바둑을 제대로 둘 줄 아는 사람들이 워낙 적다보니 독자들 반응은 그냥 넘어가는 것 같다.
7. 기타
- 스토리 작가 교체 발표 해프닝이 있었다. # 시즌 2부터는 신의철 작가가 맡는다고 하는데 그림작가가 인스타에서 그냥 없던일로 되었다고 밝히면서 시즌2도 결국 한동우 작가가 맡게 되었다.
- 4월 1일에는 만우절 기념으로 썸네일이 여자아이가 돈을 들고 '캬~' 하며 권력에 심취하는듯한 짤로 잠깐 바뀌었다.
8. 관련 문서
9. 바깥 고리
2020년 12월 10일 '세상은 돈과 권력' 팬카페가 개설되었다 [8]
[1] <테러맨>,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의 스토리를 맡았다.[2] 이도희 작가의 인스타에서 시즌2가 마지막 시즌이라고 밝혔다.[3] 남성 인기순 7위, 여성 인기순 20위[4] 예를 들어 일부러 첫 판을 지고 판돈을 세 배, 네 배로 올려 상대 돈을 뜯어내는 수법을 부릴 수 있다.[5] 해당 용어들이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직관적이지 않아서 뺀 듯한데 이럴거면 처음부터 자유베팅으로 설정하는게 더 자연스러웠다.[6] 등장인물들 중 한명은 무려 국내에서 3위안에 드는 기업의 부회장의 아들이다.[7] 예를 들면 작곡 표절에서도 전체곡이 다른 느낌이지만 한 음절로 표절시비가 일어나는 경우가 꽤 있다.[8] 이전에도 개설된 적이 있으나 활동을 안하는 비공식 팬카페이다.[9] 세상은 돈과 권력 팬 커뮤니티중 현재 가장 규모가 큰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