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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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중등 인터넷 강의 사이트 수박씨닷컴의 '''국어 대표강사'''이다.'''치열하게 국어를 완성하다![4]
국어의 새로운 기준'''
2. 경력
현) 수박씨닷컴 국어강사
전) 온라인 이투스ME 중등 국어 강사
전) sky 가람학원 수능•내신 고등 국어 강사
전) 이일용 어학원 수능/내신 국어 강사
전) 프레스학원 수능/내신 국어 강사
전) 전진학원 중고등부 국어 강사
전) 춘천 SBS 아나운서
3. 커리큘럼
3.1. 내신강좌
주 교재는 '''한끝'''과 '''체크체크'''이고, 교과서 출판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중1/중2 - 비상, 천재(박), 천재(노), 교학사, 금성, 미래엔, 지학사, 창비
중3 - 비상, 천재(박), 천재(노), 미래엔, 지학사, 창비
물론 해당되는 교과서가 아니더라도 강의를 들으면 어떤 교과서든 대비할 수 있다.
'''강의구성'''
1. '''실력을 깨우다''' - 본문을 학습하기 전, 어떤 내용을 공부할 것인지 알아보는 단계이다.
2. '''열정을 나누다''' - 오늘 배울 개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고, 어떻게 암기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단계이다.
3. '''마음을 움직이다''' -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사용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단계이다.
임원영 선생님만의 특별한 강의 구성 중 하나가 바로 ' '''단원별 최상위권 올려 딛기''' ' 강의이다. 내신강의에 포함되어 있는데, 선생님이 직접 준비하신 교안을 뽑아 문제를 푼 후 강의를 듣는다. 그런데 이 문제들이 결코 호락호락한 문제들이 아니라서 헷갈리는 문제, 어려운 문제들도 손쉽게 대비할 수 있다.
'''꼼꼼한 개념 완성, 그것을 넘어 심화까지!'''
3.2. 특강
'''서술형 대비 특강, 수행평가 대비 특강, 레드 서클 제로 노트 특강[5], 독서법/공부법 특강, 4차 산업혁명 강의''' 등 좋은 특강들이 많다.
'''서술형 대비 특강'''은 교안을 먼저 출력하여 문제를 스스로 풀어보고, 그 다음에 강의를 들으면 된다. 국어 서술형 문제는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강의를 통해 서술형 문제마저도 대비할 수 있다.
'''수행평가 대비 특강'''을 통해 자신이 수행해야 할 과제에 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3.3. 기타강의
학년별 총정리 강의, 반배치고사 강의, 중등신입생을 위한 강의, 단기완성 한끝 통합편 강의 등이 있다.
4. 강의 특징
4.1. 놀라운 치열함
대표 멘트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이보다 더 치열할 순 없다.'''
정말 열정적인 선생님이다. 이것이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어 공부에 의욕을 느끼게 한다.
4.2. 놀라운 친근함, 놀라운 재미
'''이보다 더 친근할 순 없다.''' 상상을 초월하는 친근함! 그냥 내 앞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보다 더 재밌을 순 없다.''' 상상을 초월하는 유머감각!
강의를 들으며 한 번도 안 웃은 적이 없다. 강의를 수강하는 모든 학생이 대부분 똑같이 생각한다.
오히려 피곤하고 힘들 때 국어 강의를 듣는 학생도 있다.
강의를 듣다 보면 TV 예능을 보는 건지, 공부를 하는 건지 구분이 어렵다. 근데 정말 신기한 건,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는데도 국어 실력은 완성되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4.3. 놀라운
가끔 유튜브 댓글을 보면 '잔소리'라고 표현된 부분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잔소리가 아니다'''.
여기서 잔소리란, 강의 중간에 개념 설명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는 부분을 말한다.
대단원 문제만큼은 열심히, 틀리지 않게 풀어야 한다는, 문제풀이 강의는 먼저 문제를 푼 후에 들어야 한다는, 세상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말 등.. 근데 너무나 좋은 말들을 한다.
그저 강의만 해주는 국어강사가 아니다. 그것을 넘어 청소년에게 필요한 말들, 삶과 관련된 지혜, 여러가지 좋은 조언들을 해주어서 너무 좋다. 최고의 국어강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항상 학생들에게 감동을 주는 좋은 선생님이다.'''
4.4. 놀라운 필기
보통 '필기!'라고 하면 강의를 적으면서 급하게, 막 적는 모습이 연상되지만, 임원영 선생님의 강의는 그렇지 않다.
우선 강의를 먼저 듣고 완벽하게 이해한 다음, '조금 더 가까이, 선명하게' 시간을 통해 중요한 부분을 편리하게 필기할 수 있다. 이 시간을 통해 한 번 더 복습하게 되고, 지정된 색으로 필기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
5. 수박씨 공감토론 총평지도
수박씨닷컴에서는 매달마다 '공감토론'이 열린다. 주장하는 글을 쓴 학생 중 논리적으로 잘 쓴 학생의 글을 뽑아 그것을 총평지도해준다. 어떤 점을 잘 썼는지,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하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다. #
6. 여담
- 강의 스타트 할 때 항상 '치열하게 국어를 완성하다! 여러분들에게 국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6]해드리는 임원영입니다!'라는 멘트로 시작한다. 힘차게 스타트해서 그런지 강의를 듣는 학생들도 신이 난다.
- 연구소 이름은 'Busy Bee'(비지비, 바쁜 벌) 연구소이다.[7]
- 조카를 많이 사랑하는 조카바라기 쌤이다. 수박씨 쌤티비에도 영상을 올린 적 있는데, 삼촌을 닮아서 그런지 조카도 엄청 귀엽고 똑똑하다.
- 이건 선생님이 직접 말할 때가 많은데 선생님은 강의 중간에 장난을 잘 친다.
- 강의를 찍을 때 NG를 3번이상 냈을 정도로 열심히 한다. NG를 많이 낸 만큼 강의도 완벽하다.
- 정말 재미있게 강의를 진행한다.
- 문제풀이 강의를 들을 때 '맞으면 O, 틀리면 X' 문제가 나온다면 조심하자. (직접 강의를 듣는다면 알 수 있다 ㅎ)
- 아나운서 출신이라 말을 정말 잘한다.[8]
- 수행평가 강의를 들은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시, 단편소설[9], 기행문 등 글이라는 글은 모두 너무 잘 쓰신다. 특히 선생님이 직접 쓴 시가 등장하는데 5분만에 썼다고 한다.
- 암기팁을 종종 주는데 그중 정말 재미있는 건 한글의 창제 원리를 설명해주면서..
- 픽사 애니메이션을 엄청 좋아한다.[10]
- 정말 밝지만, 마음이 되게 여리다. 강의를 듣다 보면 울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11]
- 현재 팬모임을 만들고 있다. 시작한지 며칠도 안 되었는데, 처음 목표는 '독수리오형제'였다. 그러나 선생님의 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목표는 '세븐틴'이 되었고, 현재 14호 팬 정도까지 모였다.
- 리얼루, 정말로 잘생겼..다...
- 선생님과 소통하는 방법은 선생님Hi, 공지사항, 수박씨쪽지, 자유게시판 등이 있다. 참고로 선생님의 답글을 보면 'ㅎㅎㅎㅎ'나 '흐하하하'가 답글의 절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이 절대 재밌기만 한 쌤만은 아니다. 필요에 따라 진지하고, 슬프고 힘든 학생들을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힘이 되어 준다. 이 세상에 둘도 없는 국어 강사인 것 같다.. 많은 학생이 공부하다가 어려울 때, 또 여러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선생님Hi나 자유게시판에 글을 주저리주저리 남기곤 하는데, 그때마다 항상 공감하며 들어준다.
- 학습질답 게시판에 답변을 맡아 해주는 예진조교언니여신선생님[12]이 있다. 선생님 하이를 보면 알겠지만 임원영 선생님의 오른팔이라고 한다^^
[1] 이벤트 중 하나로 어머님이 직접 담그신 '''김치를 준 적이 있었다!''' 김치를 받은 학생들은 "엄청 맛있다"는 후기를 들려주었다.[2] 프랑스에 거주하는 디자이너라고 한다. 매형, 다인이와 함께 강의에서 가장 많이 호명되는 분들 중 한 명이다. 썰이나 다인이 귀엽다는 이야기가 대다수. 다인이는 수박쌤TV에도 나왔는데, 이 영상을 본 모든 학생들의 반응은 '''귀여워'''였다.[3] 누나가 이렇게 불렀다고 한다.[4] SBS 생활의 달인에서 영감을 받은 멘트라고 한다.[5] 일명 '국어사용설명서'라고도 불리는 이 쌤스노트는, 학년/학기 분류 없이 중1부터 고3, 심지어 어른들에게도 꼭 필요한 노트 중 하나이다. 자세한 내용은 선생님Hi와 수박씨닷컴 내의 서적설명을 참고하면 된다.[6] 또는 제안, 또는 선사 등.. 매 강의마다 조금씩 바뀐다.[7] 강의에 비지비 심볼이 숨겨져 있다. 우측 상단에서 비지비를 찾아보자.[8] 말을 너무 잘하여서 대학 토론 때 대승을 거두었다는 이야기가 수행평가 강의에서 나온다..[9] 장성한 병아리[10] 토이스토리 3를 여러번 보았는데, 그 결말을 볼 때마다 거의 절반은 울었다고 한다. 픽사 애니메이션 전시회에 가본 적도 있다.[11] 누나가 결혼했을 때, 프랑스에 있는 카페에 책 한 권과 편지지를 들고 가서 편지를 썼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때 누나와 매형께 편지를 쓰면서 울다가 웃다가 하였다고 한다ㅜ[12] 선생님과 학생들이 만든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