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호(플라워링 하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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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임지호'''
'''성별'''
여성
'''나이'''
30대
'''소속'''
주부
'''가족 관계'''
진아리,
빅토리 진, 해피
'''사건 발생장소'''
패션 디자이너 오디션장
'''첫 등장'''
두근두근 첫 만남
(플라워링 하트 에피소드 1)
'''성우'''
소연[1](1기) / 양정화(2기, 1기 재더빙)

'''“아리야, 왜 도둑 고양이처럼 들어오는거니? 혹시 무슨 사고쳤어?”'''

1. 개요
2. 과거
3. 작중 행적
3.1. 1기
3.2.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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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라워링 하트의 등장인물.
진아리의 어머니로 광고업계 1위의 사나이 빅토리 진의 아내이다. 과거에는 패션 디자이너였지만 아리를 출산한 후에는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으며, 남편과 딸을 무척 사랑한다.

2.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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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



3.1.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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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시즌 1 1화였다. 7~8화에서도 등장했으나 우수하의 어머니인 최선희와 진아리의 아버지 빅토리 진이 중심인 이야기라 비중은 적은 편이었고 그뒤에 등장은 없었다.

3.2.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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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32화에서는 메인으로 등장. 가족들과 함께 공원에서 산책을 나오던 지호는 웨딩 촬영을 찍던 중에 음료수가 웨딩 드레스에 쏟아서 이걸로 더이상 촬영못하겠다는 예비 신부의 곤경을 들어주었는데 웨딩 드레스의 일부를 찢어 그걸 꽃모양으로 꾸민후에 젖은 부위 위에 꾸밈으로서 실력발휘했다. 예비 신부는 아까보다 더 맘에 든다며 극찬했고 아리는 이때다면서 어머니가 재기할 수 있도록 패션 디자이너 오디션[2]에 나갈 것을 권유하지만 아직 지호는 망설여했다. 그러나 아리는 포기하지않고 어머니가 예전에 찍은 자신의 1살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의 사진이 담긴 앨범을 보여주면서 어머니의 포토그래피 실력도 인정하자 지호는 마침내 딸의 격려를 받고 한번 재기해볼까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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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차 심사에 합격하고 본선에 참가하지만, 트럼프가 소환한 와이즈의 어둠의 마법으로 멘토들이 흑화하여 자신의 멘트를 거부하자 떨어질 위기에 처하여 절망에 빠진다. 이때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 아리가 그녀를 돕는데 지호는 변신한 아리의 정체를 알아볼 리 없을 것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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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아리송(아리)의 도움을 받고 극적으로 오디션을 본다. 다른 3명의 참가자가 먼저 옷을 가져가버리는 바람에 남은 거라곤 저고리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그걸로 최대한 꾸며보는데 트럼프에게 조종당한 수석 디자이너가 고의로 커피를 재봉틀에 쏟는바람에 재봉틀이 고장나버리면서 더이상 돌릴 수 없는 상황에 처하지만 지난번에 예비 신부에게 했던 것과 같은 방법으로 나름대로 멋지게 꾸미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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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즉석 패션쇼 스테이지가 남은 상황에 아리 모녀에게 마땅한 모델은 없는 상황이지만 마침 슈엘과 민이 모델로, 수하가 아티스트로 변신하여 아리 모녀를 지원하지만, 모델 의상은 단 3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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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모델이 필요했던 지호는 무대 뒷편에서 우연히 마네킹들 사이에 몸을 숨긴 체스의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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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에서는 아리 일행의 활약으로 패션쇼도 관객들과 멘토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로 극찬을 받았지만 여전히 트럼프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수석 디자이너가(심사위원이) 디자이너로서 형편없다는 비난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비록 형편없을지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최고의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답변하자, 무대에서 도주하던 수석 디자이너가 힐링 레이에 정화당하면서 결국 진아리 일행의 도움으로 오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 사건 이후 아리송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려했지만 아리송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고, 그때 나타난 지호의 남편인 빅토리 진과 함께 기쁨을 누리면서 해피엔딩.[4]

[1] 진아리, 신소윤과 동일 성우.[2] 제목이 쇼미더패션이다.[3] 이는 어머니의 일을 도우려고 변신한 수하와 마찬가지다.[4] 정작 이 자리에 같이 왔어야했던 아리는 사라진 트럼프의 행방을 찾느라 없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