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식
[image]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의 등장인물
한국의 비밀조직 KSA의 국장이며, 닥터와 마찬가지로 개조인간과 관련된 일의 핵심 인물로 보인다. 안상인, 나연수의 직속 상관. 그들에게 KSA 내에서 일할 새로운 인재로 정해진 한신우, 우익한을 찾아오라는 임무를 내린다. 닥터에 비해 기관 내의 에이전트에게 상냥하게 대해주지는 않는 듯.
예란고 이사장 겸 교장인 프랑켄슈타인이 KSA의 프로그램 자체를 거부했다는 보고를 받고 그쪽 입장을 납득하면서도 안상인과 나연수가 일 처리를 제대로 못한다며 화내다가 나연수의 반박[1] 에 한발 물러섰다. KSA가 프랑켄슈타인을 다시 설득하는 동안 두 사람에게 유니온에서 온 손님들을 안내하는 임무를 맡기고, 프랑켄을 만나서 일을 확실하게 매듭지으라고 명령했다.
KSA로 찾아온 유리와 대면해서 한국에 찾아온 이유를 묻지만, 유리는 그것을 무시하며 '''KSA 전체를 사용하겠다고''' 말하자 그럴 권한이 없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켈베로스의 힘을 목격하고 그들에게 굴복할 수 밖에 없었다.
이후로 마음고생이 심해서인지 수염도 듬성듬성 나 있는 등 전반적으로 굉장히 후줄근해졌다. 아아…. 눈물 좀 닦고….
230화에서는 '''그를 제외한 KSA의 모든 인원들이 몰살당했다고 한다.''' 다만 232화에 프랑켄과 12장로가 싸우는 현장 주변을 통제하는 KSA요원들이 나온 것으로 보아 본부 밖에 있어서 살아남은 요원들은 있는 모양이다. 물론 본부 안에서 살아남은 건 임태식 뿐이고, 외부와 통신할 형편도 아닌 듯 하다. 의사들이 포기할 정도로 가망이 없는 상태였지만 프랑켄슈타인이 직접 수술해 목숨을 건졌다.
KSA를 재건하는데 도움을 준 프랑켄슈타인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프랑켄슈타인 일행의 정보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협조해달라는 거래 조건을 받아들였다.
298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안상인,나연수와 함께 '''매우 대단한 손님들인 세이라와 레지스를 처음으로 만난다.''' 일단 세이라와 레지스가 귀족이고 그들의 신분도 신분이며(현 가주와 차기 가주) 나이도 나이인지라 존댓말을 사용했다. 귀족들 또한 도와주겠다는 말에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는 프랑켄은 루케도니아의 뜻이 아니라 라이의 뜻으로 움직인 거라는 말을 듣고 놀란다.
299화에서는 이그네스 때문에 건물이 일부 부서지는 바람에 무슨 일이냐며 당황한다.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의 등장인물
1. 소개
한국의 비밀조직 KSA의 국장이며, 닥터와 마찬가지로 개조인간과 관련된 일의 핵심 인물로 보인다. 안상인, 나연수의 직속 상관. 그들에게 KSA 내에서 일할 새로운 인재로 정해진 한신우, 우익한을 찾아오라는 임무를 내린다. 닥터에 비해 기관 내의 에이전트에게 상냥하게 대해주지는 않는 듯.
2. 작중 행적
2.1. 시즌 4
예란고 이사장 겸 교장인 프랑켄슈타인이 KSA의 프로그램 자체를 거부했다는 보고를 받고 그쪽 입장을 납득하면서도 안상인과 나연수가 일 처리를 제대로 못한다며 화내다가 나연수의 반박[1] 에 한발 물러섰다. KSA가 프랑켄슈타인을 다시 설득하는 동안 두 사람에게 유니온에서 온 손님들을 안내하는 임무를 맡기고, 프랑켄을 만나서 일을 확실하게 매듭지으라고 명령했다.
KSA로 찾아온 유리와 대면해서 한국에 찾아온 이유를 묻지만, 유리는 그것을 무시하며 '''KSA 전체를 사용하겠다고''' 말하자 그럴 권한이 없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켈베로스의 힘을 목격하고 그들에게 굴복할 수 밖에 없었다.
이후로 마음고생이 심해서인지 수염도 듬성듬성 나 있는 등 전반적으로 굉장히 후줄근해졌다. 아아…. 눈물 좀 닦고….
230화에서는 '''그를 제외한 KSA의 모든 인원들이 몰살당했다고 한다.''' 다만 232화에 프랑켄과 12장로가 싸우는 현장 주변을 통제하는 KSA요원들이 나온 것으로 보아 본부 밖에 있어서 살아남은 요원들은 있는 모양이다. 물론 본부 안에서 살아남은 건 임태식 뿐이고, 외부와 통신할 형편도 아닌 듯 하다. 의사들이 포기할 정도로 가망이 없는 상태였지만 프랑켄슈타인이 직접 수술해 목숨을 건졌다.
2.2. 시즌 5
KSA를 재건하는데 도움을 준 프랑켄슈타인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프랑켄슈타인 일행의 정보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협조해달라는 거래 조건을 받아들였다.
2.3. 시즌 6
298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안상인,나연수와 함께 '''매우 대단한 손님들인 세이라와 레지스를 처음으로 만난다.''' 일단 세이라와 레지스가 귀족이고 그들의 신분도 신분이며(현 가주와 차기 가주) 나이도 나이인지라 존댓말을 사용했다. 귀족들 또한 도와주겠다는 말에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는 프랑켄은 루케도니아의 뜻이 아니라 라이의 뜻으로 움직인 거라는 말을 듣고 놀란다.
299화에서는 이그네스 때문에 건물이 일부 부서지는 바람에 무슨 일이냐며 당황한다.
[1] 질 낮은 훈련생을 보내서 모든 일이 엉망이 되었으니 책임자를 문책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