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인간(노블레스)
웹툰 노블레스, 알파에 등장하는 개념 및 존재.
인체를 개조한 인간으로, 모티브는 프랑켄슈타인의 크리처/이름없는 괴물로 추정된다. 작품에서는 주로 유니온의 압도적인 무력의 주축을 담당하는 존재들. 개조방식은 사람의 신체능력 자체를 강화시키는 것, 특수한 기계장비를 이식하는 것, 이종족/동물의 세포나 장기 등을 융합시키는 것 등으로 나뉘어진다. 개조과정은 M 시리즈의 예로 볼 때 심각하게 비인도적인 것으로 보이며, 이렇게 만들어진 개체들은 그 존재 가치(=전투력)를 기준으로 언제든지 제거당할 수 있는 소모품에서부터 세계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지배자까지 제각각 완전히 다른 지위를 얻는다.[1]
12장로의 친위대 일을 맡던 켈베로스가 전장에서 직접 유니온의 적들과 싸우던 DA-5보다 훨씬 강한데, 유니온은 각 장로들의 호위는 켈베로스처럼 정말로 강력한 일류 개조인간을, 적을 직접 제거하는데는 DA-5/어쌔신 팀같은 완성작 개조인간을, 그리고 어렵지 않은 임무에는 M 시리즈 같은 실험체 출신 개조인간들을 이용하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유니온의 개조인간들은 이름에 성이 없으며, 사람이 아니라 ''''기체''''로 불리며 명수를 셀 때도 '몇 명'이 아닌 ''''몇 기''''로 세는 등 조직에서 사람 취급을 안 해주는 것 같다. 개조인간들이 일반인을 멸시하는 것은 이런 비인간적인 취급에 대한 반발이자 자기 위로일지도. 또한 '''힘에 의해 존재가치와 지위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만큼, 같은 개조인간 동료라도 자신보다 약한 이는 쓰레기 취급하는 모습이 매우 자주 나온다.''' 제이크를 시작으로 수없이 많은 개조인간들이 이런 성향을 보였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과학자라 하더라도 붕어빵 찍어내듯 쉽게 원하는 능력의 개조인간을 만들 수는 없는 걸로 추정된다. 9장로 다음가는 과학자인 닥터 크롬벨은 약한 제이크를 보고 '최근 제법 쓸만하게 만들어진' 이라는 말을 했고, 닥터 아리스는 자신이 힘을 흡수하려는 목적으로 만든 부대인 DA-5가 전멸하자 굉장히 아쉬워했다. 마음대로 만들 수 있었다면 아까워 할 필요도 없고 5명보다 더 많은 개조인간들을 만들 수 있었을 터이다. 이는 개조 대상자의 적성 또한 제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62화에서 닥터 크롬벨은 '극소수의 인간에게만 실험이 성공한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보다 신체 능력이 월등한 이종족들도 예외가 아니라서 실험을 받는 도중 적잖은 수의 웨어 울프들이 죽어나간 묘사가 있다.[2] 록티스 크라베이 또한 자신이 받은 신체 개조 실험을 위험한 도박이었다고 했다.
한 번 신체 개조를 받은 이들은 다시 실험을 받아도 능력을 향상시키지 못한다.[3] 이미 실험을 거쳤던 사람들은 유전자에서부터 모든 몸의 상태가 평범한 사람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라고. 유니온 최고의 기술자인 9장로에게도 완성된 실험체의 능력을 올리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고 한다. 작중 시점에서는 유니온 한국 지부에서 '''개조인간들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내었다.''' 제이크와 감염자가 이 개조방법을 시술받았으며, 성과를 내었지만 신체 조직이 천천히 붕괴된다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밝혀졌다.[4] 그리고 크롬벨은 한국 지부의 연구원을 몰살시키고 지부를 파괴하는 것으로 이 기술을 은폐/독점하였다.[5]
참고로 프랑켄슈타인은 '''이미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지 오래였으며'''[6], 타오, 타키오, M-21은 프랑켄슈타인에게 능력 향상 실험을 받았다. 타키오는 원래 좋았던 눈이 실험을 받으면서 더 좋아졌다고 한다. M-21은 능력이 강해지고 신체 변형 부위도 팔뚝까지 늘었으며, 변형의 지속시간도 상당히 늘어난 모습을 보이고, 마침내 완전한 웨어 울프로 각성한다.[7]
모든 개조인간은 무지막지한 괴력, 평범한 인간들을 아득히 능가하는 반사신경과 고층건물도 가볍게 뛰어다닐 수 있는 민첩성, 상처를 입어도 빠른 시간내에 회복되는 초재생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수준이 좀 올라가면 육체의 방어력도 강해지는 듯 하다.[8] 배틀물 답게 작중에서 묘사되는 모습은 그야말로 '''막강.''' 최하급 개조인간인 M-21이 인간본좌 한신우를 뒤통수치기 단 한 방으로 기절시켰고, 마찬가지로 비교적 약한 제이크도 단 혼자서 특수부대 중대를 몰살시켰다. DA-5는 다섯으로 군사기지를 괴멸시켰으며, 켈베로스(노블레스)는 8함대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12장로 최강의 병력'으로 불리운다. 귀족 및 웨어 울프보단 약한 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상위급 개조인간들은 이들에 필적하는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 개조인간도 귀족처럼 조직 내에서의 지위에 따라 그 전투력이 천차만별이다. 최상위급의 가주 - 8장로와 최하위급의 중앙기사단 - 제이크[9]처럼.
사람을 바탕으로 만든 현 가주급 개조인간인 8장로 이후, 신체 개조를 받은 귀족 및 웨어 울프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원래부터 막강한 힘을 가진 존재들인 만큼, 사람 베이스의 개조인간들과 비교하면 차원이 다른 힘을 가지고 있다. 다만 웨어 울프들은 대체적으로 신체 개조로 얻은 힘에 과도하게 의존해 실전에서 되려 옛 명성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개조인간은 유니온에서만 제작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세계 어느 조직, 기관에서든 개조인간을 만들 땐 유니온에 허가를 받고 정식으로 등록되어야 한다. 한국의 특수기관인 KSA에서도 유니온의 허가 아래 신체 개조를 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제작한 개조인간들이 꽤 있다. 그러나 이런 기관들은 유니온보다 아래에 있는 조직인 관계로 허가받지 않은 기술로 만들어진 개조인간이 존재한다는 게 알려져선 안 된다. 안상인과 나연수는 유니온에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은 미승인 개조인간이다.
아주 오래 전 프랑켄슈타인은 스스로의 몸을 실험체로 개조인간 연구를 했으며 마침내 사람을 뛰어넘는 힘을 얻는다. 이전부터 개조인간 연구를 해온 유니온조차 프랑켄슈타인의 자료를 발견하거나 연구성과를 훔쳐 다크 스피어를 만드는 짓을 하며 연구를 발전시켰을 정도. 프랑켄의 힘은 전대 가주들 조차도 '''죽이려면 죽일 수 있지만 제압하려면 두 명이 필요한'''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에 성공했다. 소울 웨폰을 든 가주의 상상을 초월한 강함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다.[15] 다만, 과거 회상편의 마지막에 나오듯 프랑켄슈타인은 라이가 마실 차에 자신의 피를 넣었고, 라이가 그를 받아들임으로써 계약관계를 맺었다. 게슈텔의 말에 의하면 이러한 계약은 '''완전히 새로운 생명체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하니, 현재 시점에선 엄밀한 의미의 개조인간은 아니다. 그 수준 차이는 있을지언정 12장로와 같은 경우.
1. 개요
인체를 개조한 인간으로, 모티브는 프랑켄슈타인의 크리처/이름없는 괴물로 추정된다. 작품에서는 주로 유니온의 압도적인 무력의 주축을 담당하는 존재들. 개조방식은 사람의 신체능력 자체를 강화시키는 것, 특수한 기계장비를 이식하는 것, 이종족/동물의 세포나 장기 등을 융합시키는 것 등으로 나뉘어진다. 개조과정은 M 시리즈의 예로 볼 때 심각하게 비인도적인 것으로 보이며, 이렇게 만들어진 개체들은 그 존재 가치(=전투력)를 기준으로 언제든지 제거당할 수 있는 소모품에서부터 세계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지배자까지 제각각 완전히 다른 지위를 얻는다.[1]
12장로의 친위대 일을 맡던 켈베로스가 전장에서 직접 유니온의 적들과 싸우던 DA-5보다 훨씬 강한데, 유니온은 각 장로들의 호위는 켈베로스처럼 정말로 강력한 일류 개조인간을, 적을 직접 제거하는데는 DA-5/어쌔신 팀같은 완성작 개조인간을, 그리고 어렵지 않은 임무에는 M 시리즈 같은 실험체 출신 개조인간들을 이용하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유니온의 개조인간들은 이름에 성이 없으며, 사람이 아니라 ''''기체''''로 불리며 명수를 셀 때도 '몇 명'이 아닌 ''''몇 기''''로 세는 등 조직에서 사람 취급을 안 해주는 것 같다. 개조인간들이 일반인을 멸시하는 것은 이런 비인간적인 취급에 대한 반발이자 자기 위로일지도. 또한 '''힘에 의해 존재가치와 지위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만큼, 같은 개조인간 동료라도 자신보다 약한 이는 쓰레기 취급하는 모습이 매우 자주 나온다.''' 제이크를 시작으로 수없이 많은 개조인간들이 이런 성향을 보였다.
2. 개조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과학자라 하더라도 붕어빵 찍어내듯 쉽게 원하는 능력의 개조인간을 만들 수는 없는 걸로 추정된다. 9장로 다음가는 과학자인 닥터 크롬벨은 약한 제이크를 보고 '최근 제법 쓸만하게 만들어진' 이라는 말을 했고, 닥터 아리스는 자신이 힘을 흡수하려는 목적으로 만든 부대인 DA-5가 전멸하자 굉장히 아쉬워했다. 마음대로 만들 수 있었다면 아까워 할 필요도 없고 5명보다 더 많은 개조인간들을 만들 수 있었을 터이다. 이는 개조 대상자의 적성 또한 제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62화에서 닥터 크롬벨은 '극소수의 인간에게만 실험이 성공한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보다 신체 능력이 월등한 이종족들도 예외가 아니라서 실험을 받는 도중 적잖은 수의 웨어 울프들이 죽어나간 묘사가 있다.[2] 록티스 크라베이 또한 자신이 받은 신체 개조 실험을 위험한 도박이었다고 했다.
한 번 신체 개조를 받은 이들은 다시 실험을 받아도 능력을 향상시키지 못한다.[3] 이미 실험을 거쳤던 사람들은 유전자에서부터 모든 몸의 상태가 평범한 사람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라고. 유니온 최고의 기술자인 9장로에게도 완성된 실험체의 능력을 올리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고 한다. 작중 시점에서는 유니온 한국 지부에서 '''개조인간들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내었다.''' 제이크와 감염자가 이 개조방법을 시술받았으며, 성과를 내었지만 신체 조직이 천천히 붕괴된다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밝혀졌다.[4] 그리고 크롬벨은 한국 지부의 연구원을 몰살시키고 지부를 파괴하는 것으로 이 기술을 은폐/독점하였다.[5]
참고로 프랑켄슈타인은 '''이미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지 오래였으며'''[6], 타오, 타키오, M-21은 프랑켄슈타인에게 능력 향상 실험을 받았다. 타키오는 원래 좋았던 눈이 실험을 받으면서 더 좋아졌다고 한다. M-21은 능력이 강해지고 신체 변형 부위도 팔뚝까지 늘었으며, 변형의 지속시간도 상당히 늘어난 모습을 보이고, 마침내 완전한 웨어 울프로 각성한다.[7]
3. 능력
모든 개조인간은 무지막지한 괴력, 평범한 인간들을 아득히 능가하는 반사신경과 고층건물도 가볍게 뛰어다닐 수 있는 민첩성, 상처를 입어도 빠른 시간내에 회복되는 초재생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수준이 좀 올라가면 육체의 방어력도 강해지는 듯 하다.[8] 배틀물 답게 작중에서 묘사되는 모습은 그야말로 '''막강.''' 최하급 개조인간인 M-21이 인간본좌 한신우를 뒤통수치기 단 한 방으로 기절시켰고, 마찬가지로 비교적 약한 제이크도 단 혼자서 특수부대 중대를 몰살시켰다. DA-5는 다섯으로 군사기지를 괴멸시켰으며, 켈베로스(노블레스)는 8함대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12장로 최강의 병력'으로 불리운다. 귀족 및 웨어 울프보단 약한 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상위급 개조인간들은 이들에 필적하는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 개조인간도 귀족처럼 조직 내에서의 지위에 따라 그 전투력이 천차만별이다. 최상위급의 가주 - 8장로와 최하위급의 중앙기사단 - 제이크[9]처럼.
4. '''신체 개조를 받은 이종족'''
사람을 바탕으로 만든 현 가주급 개조인간인 8장로 이후, 신체 개조를 받은 귀족 및 웨어 울프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원래부터 막강한 힘을 가진 존재들인 만큼, 사람 베이스의 개조인간들과 비교하면 차원이 다른 힘을 가지고 있다. 다만 웨어 울프들은 대체적으로 신체 개조로 얻은 힘에 과도하게 의존해 실전에서 되려 옛 명성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 개조인간 목록
5.1. 유니온
5.1.1. 수뇌부
5.1.2. 간부
5.1.3. 에이전트
- 대 가주용 병기 - 프로토타입인 8장로의 뒤를 이어 개조된 양산형들.
- 가드 - 기계장치를 심어놓은 생체병기 타입의 개조인간.
5.2. KSA
개조인간은 유니온에서만 제작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세계 어느 조직, 기관에서든 개조인간을 만들 땐 유니온에 허가를 받고 정식으로 등록되어야 한다. 한국의 특수기관인 KSA에서도 유니온의 허가 아래 신체 개조를 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제작한 개조인간들이 꽤 있다. 그러나 이런 기관들은 유니온보다 아래에 있는 조직인 관계로 허가받지 않은 기술로 만들어진 개조인간이 존재한다는 게 알려져선 안 된다. 안상인과 나연수는 유니온에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은 미승인 개조인간이다.
- 안상인 & 나연수 - 허가받지 않은 기술로 만들어진 KSA 최강의 개조인간들.
- 이 두 명 외에도 유니온에 정식으로 등록된 개조인간들이 있지만 역시 그 수준이 한참 떨어지는지 케드의 가벼운 공격 한 번에 죄다 당해버렸다.
6. 진실
'''최초로 개조인간을 만든 과학자는 프랑켄슈타인이며,[12] 동시에 그 자신이 최초/최강의 개조인간이다.'''[13][14]너희들에 대한 모든 것들이 '''바로 나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지.'''
프랑켄슈타인 77曰 화
아주 오래 전 프랑켄슈타인은 스스로의 몸을 실험체로 개조인간 연구를 했으며 마침내 사람을 뛰어넘는 힘을 얻는다. 이전부터 개조인간 연구를 해온 유니온조차 프랑켄슈타인의 자료를 발견하거나 연구성과를 훔쳐 다크 스피어를 만드는 짓을 하며 연구를 발전시켰을 정도. 프랑켄의 힘은 전대 가주들 조차도 '''죽이려면 죽일 수 있지만 제압하려면 두 명이 필요한'''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에 성공했다. 소울 웨폰을 든 가주의 상상을 초월한 강함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다.[15] 다만, 과거 회상편의 마지막에 나오듯 프랑켄슈타인은 라이가 마실 차에 자신의 피를 넣었고, 라이가 그를 받아들임으로써 계약관계를 맺었다. 게슈텔의 말에 의하면 이러한 계약은 '''완전히 새로운 생명체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하니, 현재 시점에선 엄밀한 의미의 개조인간은 아니다. 그 수준 차이는 있을지언정 12장로와 같은 경우.
[1] 다만, 후자의 경우 원래 높은 지위였던 자들이 확실하게 검증된 방식으로 스스로 강대한 무력을 얻기 위해 손을 쓴 것에 가깝다.[2] 루나크 : 넌 우리 일족이 '''아무런 희생 없이 그 기술을 얻었다고 생각해?''' / 이그네스 크라베이 : 아쉽게 여기에 있던 3개의 실험체는 견디지 못하고 폐기됐어요.[3] 실험과는 별개로 단련을 통해 어느 정도 추가적인 능력을 올리는것은 가능해보인다. 크랜스가 샤크를 흡수할 때 "착실히 힘을 쌓았다"고 언급하는 것이 근거. 다만 DA-5가 실험 목적의 특수한 부대였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4] 초기 개조인간인 M 시리즈에게서 나타났던 부작용이다. 그나마 M 시리즈는 약을 복용함으로서 막을 수 있었지만 이들은 어떨지 알 수 없다.[5] 지부 폐쇄 명령을 내린 사이먼 소령에게는 연구원들이 제이크에게 승인없이 수술을 했단 이유를 댔다. 그리고 명령을 이행중이던 사이먼 소령은 죽어가던 연구원 한명에게 이 진실을 듣게된다.[6] 애초에 스스로가 실험체였다고 한다. 다른 이들로는 실험하지 않고,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오로지 스스로만을 실험체로서 썼다고 하니, 가주급으로 강해지기까지 수많은 실험을 했을 것을 생각하면 유니온이 '''수백 년 동안 쩔쩔맨''' 문제를 '''연구 초기에 이미 해결했었다는''' 말이 된다.[7] M-21의 각성한 모습을 본 무자카, 켄타스 조차도 '''완전한 우리 일족이다'''라고 말할 정도의 발전을 보여줬다. 이 경우에는 아예 인간과 웨어 울프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고 표현해야 맞을 듯.[8] 한신우가 제이크를 향해 혼신을 다하여 주먹/발을 내질렀음에도 불구하고도 제이크는 멀쩡했고 오히려 신우의 손이 벽을 때린 양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 켈베로스는 개조인간들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테이저 건을 맞고도 아무렇지도 않았으며 소총탄은 그냥 맨 몸으로 튕겨내었다. 반면 하급 개조인간 M-21은 사이먼 소령이 쏜 총탄을 막을 만한 방어력이 없었는지 피했다.[9] M 시리즈는 비록 지위는 최하급이었지만, 실상은 (개체에 따라 달랐겠지만) 유니온 장로에 비견되는 잠재 능력을 가지고 있다. M-21만이 유니온 몰래 성장에 성공해서 유니온에서 모를 뿐이다. 그나마 크롬벨은 대강 눈치챘다.[10] 가르다의 경우, 실험체로 쓰이다가 대 무자카용 병기로 개조당했다.[11] 본래는 평범한 개조인간이었으나 록티스와 계약을 맺어 이전과는 다른 존재가 되었다. 엄밀한 의미에서 개조인간은 아닌 셈.[12] 그러니까 한 마디로 노블레스 세계관에서 최고의(高와 古 다 해당한다) 과학자이다(...).[13] 본신의 힘도 노블레스 세계관 최강자급인데, 라이제르와 계약하여 얻은 계약의 힘까지 얻어, 이젠 아예 세계관 최강자라 해도 무방하다(...).[14] 떡밥은 있었다. 마리와 전투 중에 한 상단에 대사가 정체에 대한 복선이였던 셈이다.[15] 현 시점에선 다크 스피어로 유니온의 장로(11장로 무아르, 9장로)와 '''가주 이상의 존재'''(신체 개조를 하여 예전보다 더 강해졌는데, 거기에 실제 블러드 스톤과 비슷한 힘을 낼 수 있다는 모조 블러드 스톤까지 사용해 전대 가주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은 그라데우스, 전투 센스는 구리지만 힘만으로는 전대 가주와 같은 세대인 과거의 웨어 울프 전사보다 위인 웨어 울프 전사 고르마 , 원래부터 가주에 가까운 힘을 얻었으나 아버지(록티스)의 소울 웨폰까지 물려받아 전대 가주 이상으로 강해진 이그네스.)들을 흡수하여, 전대 가주 둘이 프랑켄을 죽이기는 커녕 동시에 달려들어도 프랑켄이 그냥 털 정도로 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