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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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카미의 등장인물. 한치 동자(잇슨보시) 설화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나무 정령 사쿠야의 품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작은 어린 소년형의 정령. 떠돌이 그림쟁이(旅絵師)로 전국을 돌며 수행하고 있었지만 여행 도중 방문한 카미키마을이 마음에 들어서 지금은 완전히 눌러 살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그를 입이 거친 장난꾸러기 정도로 취급하고 있지만 실제로 그림 실력 하난 일류급. 메인스토리 진행 중 등장하는 나레이션의 그림과 요괴 도감에 나오는 각 요괴의 그림은 설정상 잇슨이 그린 것이다.
야마타노오로치가 부활할때 나카츠쿠니 전토가 요기에 휩싸였을때 사쿠야의 품에서 낮잠을 자고 있어서 화를 면했다. 그 후 아마테라스의 붓놀림을 훔치겠다면서 멋대로 아마테라스를 따라다니지만 함께 모험을 하는 사이 든든한 파트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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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벌레니 뭐니하며 벌레 취급을 받지만 확대해서 보면 인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1] 아마테라스를 아마공이란 애칭으로 부른다. 가끔 열받으면 털복숭이라고도 부른다.
검 실력도 꽤 되는 듯 하나 평소에는 크기가 너무 작아 별 쓸모가 없다...'''는 훼이크.''' 메인 스토리를 따라 진행하며 서안경의 역병 안개를 없앤 후, 병이 나은 보물왕에게서 장착 아이템 '도둑의 장갑'을 요괴 이빨 70개에 사서 장착하게 되면 스토리 도중 요술 방망이로 작아진 아마테라스와 함께 다닐 때처럼 붓질을 이용해서 잇슨을 적에게 날려보내는 '''잇슨 미사일'''을 날릴 수 있게 된다. 크기가 벼룩만한 만큼 초반에는 데미지가 얼마 되지 않아 본래 용도대로 잡다한 아이템을 훔쳐 오는 용도로 쓰이지만 이 아이템의 진가는 바로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잇슨이 경험치를 얻어 데미지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사용하여 육성하다보면 어느새 '''대부분의 요괴를 잇슨 미사일 한 방에 끝장내는''', 그야말로 전설의 검사라는 호칭을 쌈싸먹는 수준으로 성장한 잇슨을 볼 수 있게 된다.[2]
눈으로 뒤덮혀있는 북쪽 출신으로 폰코탄의 코로폿클이다. 현재는 가출중.
신의 여행에 동행하여 신의 모습이나 싸움을 그려 인간들에게 신앙심을 전파하는 코로폿클의 화가 「천도태자」(天道太子)의 후계자이다. 백년 전의 아마테라스(시라누이)와 함께 다니던 천도태자는 잇슨의 할아버지인 잇샤쿠로 잇슨이 자신 이상의 재능이 있다는걸 알고 엄하게 키웠기에 잇슨이 그만 가출해버렸다.
최후의 결전을 위해 방주 야마토에 뛰어들기 직전 어느 정도 붓놀림을 훔쳐 배운 잇슨이 아마테라스와 헤어지려하였으나 우시와카의 도발을 듣고 도발이라는걸 알면서도 그 도발에 넘어가주겠다면서 방주로 뛰어드나 방주에 탈 자격이 없었기에 결국 마지막까지 아마테라스와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천도태자로서의 사명을 자각한 잇슨이 아마테라스의 그림을 뿌리며 그 존재를 알리고 사람들의 신앙심을 일깨워 토코야미노스메라기와 최후의 결전 도중 위기에 처한 아마테라스를 돕는데 성공한다. 이 아마테라스가 다시 힘을 얻는 장면은 가히 오오카미 최고의 명장면이라 할수있다.
천도태자가 되기 싫어 가출했으나 결국 아마테라스와 만나 함께 여행을 다니며 최후에 사람들의 신앙심을 일깨워 훌륭한 천도태자가 된다.
오오카미의 여러 캐릭터 중에서도 특히 원작자인 카미야 히데키의 애착이 강한 듯한 캐릭터로, 카미야 히데키가 만든 남성 캐릭터 중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레온 S. 케네디, 단테, 뷰티풀 죠와 함께 언급되었다. 또한 카미야의 트위터에 따르면, 오오카미의 스크립트를 보조 스탭들과 함께 나눠 쓰면서도 유독 잇슨의 스크립트만큼은 나중에 '''본인이 혼자서 다 고쳐썼다고'''. [3] 게임 도중 잇슨이 안내역으로써 말하는 엄청난 텍스트량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애정이 아니고서는 상상할 수 없는 부분. 그 외에, 만약 기회가 닿아 오오카미의 후속편을 만든다면 잇슨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만들고 싶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잇슨을 제한적이나마 플레이에 참여시킬 수 있는 '소매치기의 장갑' 시스템은 이런 카미야의 애정으로부터 비롯된 것일지도.
오오카미의 등장인물. 한치 동자(잇슨보시) 설화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나무 정령 사쿠야의 품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작은 어린 소년형의 정령. 떠돌이 그림쟁이(旅絵師)로 전국을 돌며 수행하고 있었지만 여행 도중 방문한 카미키마을이 마음에 들어서 지금은 완전히 눌러 살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그를 입이 거친 장난꾸러기 정도로 취급하고 있지만 실제로 그림 실력 하난 일류급. 메인스토리 진행 중 등장하는 나레이션의 그림과 요괴 도감에 나오는 각 요괴의 그림은 설정상 잇슨이 그린 것이다.
야마타노오로치가 부활할때 나카츠쿠니 전토가 요기에 휩싸였을때 사쿠야의 품에서 낮잠을 자고 있어서 화를 면했다. 그 후 아마테라스의 붓놀림을 훔치겠다면서 멋대로 아마테라스를 따라다니지만 함께 모험을 하는 사이 든든한 파트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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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벌레니 뭐니하며 벌레 취급을 받지만 확대해서 보면 인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1] 아마테라스를 아마공이란 애칭으로 부른다. 가끔 열받으면 털복숭이라고도 부른다.
검 실력도 꽤 되는 듯 하나 평소에는 크기가 너무 작아 별 쓸모가 없다...'''는 훼이크.''' 메인 스토리를 따라 진행하며 서안경의 역병 안개를 없앤 후, 병이 나은 보물왕에게서 장착 아이템 '도둑의 장갑'을 요괴 이빨 70개에 사서 장착하게 되면 스토리 도중 요술 방망이로 작아진 아마테라스와 함께 다닐 때처럼 붓질을 이용해서 잇슨을 적에게 날려보내는 '''잇슨 미사일'''을 날릴 수 있게 된다. 크기가 벼룩만한 만큼 초반에는 데미지가 얼마 되지 않아 본래 용도대로 잡다한 아이템을 훔쳐 오는 용도로 쓰이지만 이 아이템의 진가는 바로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잇슨이 경험치를 얻어 데미지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사용하여 육성하다보면 어느새 '''대부분의 요괴를 잇슨 미사일 한 방에 끝장내는''', 그야말로 전설의 검사라는 호칭을 쌈싸먹는 수준으로 성장한 잇슨을 볼 수 있게 된다.[2]
눈으로 뒤덮혀있는 북쪽 출신으로 폰코탄의 코로폿클이다. 현재는 가출중.
신의 여행에 동행하여 신의 모습이나 싸움을 그려 인간들에게 신앙심을 전파하는 코로폿클의 화가 「천도태자」(天道太子)의 후계자이다. 백년 전의 아마테라스(시라누이)와 함께 다니던 천도태자는 잇슨의 할아버지인 잇샤쿠로 잇슨이 자신 이상의 재능이 있다는걸 알고 엄하게 키웠기에 잇슨이 그만 가출해버렸다.
최후의 결전을 위해 방주 야마토에 뛰어들기 직전 어느 정도 붓놀림을 훔쳐 배운 잇슨이 아마테라스와 헤어지려하였으나 우시와카의 도발을 듣고 도발이라는걸 알면서도 그 도발에 넘어가주겠다면서 방주로 뛰어드나 방주에 탈 자격이 없었기에 결국 마지막까지 아마테라스와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천도태자로서의 사명을 자각한 잇슨이 아마테라스의 그림을 뿌리며 그 존재를 알리고 사람들의 신앙심을 일깨워 토코야미노스메라기와 최후의 결전 도중 위기에 처한 아마테라스를 돕는데 성공한다. 이 아마테라스가 다시 힘을 얻는 장면은 가히 오오카미 최고의 명장면이라 할수있다.
천도태자가 되기 싫어 가출했으나 결국 아마테라스와 만나 함께 여행을 다니며 최후에 사람들의 신앙심을 일깨워 훌륭한 천도태자가 된다.
오오카미의 여러 캐릭터 중에서도 특히 원작자인 카미야 히데키의 애착이 강한 듯한 캐릭터로, 카미야 히데키가 만든 남성 캐릭터 중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레온 S. 케네디, 단테, 뷰티풀 죠와 함께 언급되었다. 또한 카미야의 트위터에 따르면, 오오카미의 스크립트를 보조 스탭들과 함께 나눠 쓰면서도 유독 잇슨의 스크립트만큼은 나중에 '''본인이 혼자서 다 고쳐썼다고'''. [3] 게임 도중 잇슨이 안내역으로써 말하는 엄청난 텍스트량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애정이 아니고서는 상상할 수 없는 부분. 그 외에, 만약 기회가 닿아 오오카미의 후속편을 만든다면 잇슨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만들고 싶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잇슨을 제한적이나마 플레이에 참여시킬 수 있는 '소매치기의 장갑' 시스템은 이런 카미야의 애정으로부터 비롯된 것일지도.
[1] 작중 잠시 아마테라스가 잇슨과 같은 사이즈로 줄어들었을 때 그의 1000배율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 때에는 검 실력을 제대로 발휘한다.[2] 초기치가 100이며, 한 번 공격할 때마다 데미지가 2씩 올라 최종적으로 70100 데미지까지 올라간다.[3] "특히 기억에 남는 게 관소의 무덤을 조사할 때의 메시지인데... 맨 처음에 제출받은 게 '여행 중에 돌아간 여행자의 무덤이네'였는데, 잇슨이라면 그런 단순한 소감만으로는 절대로 안 끝날거잖아...그 다음에 '여행자씨의 명복을 빌어주자구' 정도까지 말하는게 잇슨이야, 라고 말해서 수정을 지시했지만, 본질적인 부분을 알고 있는 나 자신이 하는 편이 빠른데다가 실수도 없을 테니까, 결국 시나리오를 끝낸 다음에 '조사 메시지'를 전부 내가 다 고쳐 썼어..." - 카미야의 트위터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