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게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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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히어로 코스툼
1. 개요
2. 작중 행적
3. 개성
5. 기타


1. 개요


'''インゲニウム'''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타다 마사미치[1]/이창민.[2][3]
이이다 텐야의 형. 본명은 이이다 텐세이('''飯田天晴''')[4]. 이이다 가가 히어로 가문이라[5] 그런지 텐야가 그와 비슷한 코스튬을 하고 있다.
텐세에게서 이이다 텐야가 느낀 감정은 미도리야 이즈쿠의 올마이트. 무려 65명의 사이드킥을 거느린 인기 히어로다.[6] 거기다 겸손하기까지해서 텐야에게 있어 존경의 대상이다.
여담으로 생일은 7월 22일 키는 183cm다.

2. 작중 행적


웅영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던 중 호스 시에서 히어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 거기서 히어로 킬러 스테인에게 습격 받아[7] 간신히 목숨은 건졌지만 척추에 치명상을 입어 반신불수가 되었다. 히어로 활동을 그만둘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잉게니움을 이대로 끝내서 안된다는 텐야의 말에 히어로 잉게니움을 계승해 달라고 부탁한다. 잉게니움을 불구로 만든 스테인 본인의 말에 의하면 사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일부러 살려두었다고 한다.[8]

어릴적 텐야가 히어로를 하는 마음가짐을 물었을때 반은 인기때문이라고 했지만 이어지는 대사를 보면 곤란에 처한 사람을 내버려두지 않고 도와주는걸 멋지다고 생각하는 착실한 히어로. 이렇다 보니 미도리야와 토도로키를 진짜로 인정한 스테인의 타겟이된 이유를 궁금해한 독자들이 꽤 많은 모양. 스테인은 약한 히어로도 잘못됐다 여기기에, 잉게니움이 타깃이 된 이유는 '''스테인보다 약했다는 것'''이다.[9] 물론 아래쪽에 나와있지만, 이건 잉게니움의 장점을 전혀 보지못한 스테인의 명백한 오판이었다.
일단 외전 비질랜티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ILLEGALS-에서 재기불능이 되기 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텐세이는 일당백의 올마이트 같은 히어로와는 달리, 특화된 기술을 가진 개개인을 한데묶어 얻는 시너지로 활동하는 팀워크 중시의 히어로였다.[10] 빌런을 잡는 일도 하지만 주된 임무가 구출작업인 만큼 혼자서 할 수 있는 작업은 절대 아니란 면에서 그의 운영 특성은 상당히 건실한 편. 외전의 주인공 코이치에게도 스카웃 제의를 했지만 그의 정체를 알고는 유야무야된 상태. 그래도 꽤 친해져서 협력도 자주 하곤 했다.

3. 개성


'''「엔진」'''
임시
동생 텐야와 같은 개성. 장딴지 부분에 엔진이 있는 동생과 달리 팔에 위치하고 있는게 특징.
엔진으로 빠르게 가속하는 스피드 전투가 특기이나, 텐야의 엔진과 다르게 팔뚝에 달려있어 순간적으로 빠르게 가속하는게 불리해 출동할 때는 달리는 트럭 트레일러에서 대기하다가 카운트를 센 뒤 출동한다. 대신 팔뚝에 달려있는만큼 텐야의 비해 추진력의 방향을 제어하는 것이 용이해 공중 기동성에 한해서는 텐야보다 뛰어나다. 개성 연료는 자몽주스.

동생처럼 순간적 가속 기술인 레시프로 버스트를 쓸 수 있으며, 그 상위 단계 기술로 보이는 '''엔진 변형 - 초•초가속 로켓 차지'''가 가능하다.

4. 2대 잉게니움


본인은 스테인 때문에 히어로로서 재기불능이 되었지만, 동생인 이이다 텐야가 스테인과의 격전을 거치면서 히어로명을 계승하게 되었다. 다만 텐야는 아직 정식 히어로로서 데뷔하기 전이기 때문에 임시 히어로 네임으로 쓰고 있다.

5. 기타


  • 주로 스테인을 비판할 때 자주 언급된다. 스테인의 영웅답지 않은 영웅 사회에 절망해서 영웅회귀를 목표로 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그 목표에 눈이 멀어서 제대로 된 히어로였던 잉게니움까지 해한 것은 결국 자기 모순에 빠졌다는 좋은 예가 되기 때문.
  • 팬아트에선 토도로키 후유미와 커플로 엮인다. 각자의 남동생이 서로 절친이라 그런 듯.

[1] 신린 카무이와 중복.[2] 충격적이게도 동생 이이다 텐야 역의 이현보다 어리다.[3] 한일 둘다 유희왕 아크파이브에서 장 미셸 로제를 맡았다.[4] '텐세이' 지만 장음이라 텐세라고 읽는다.[5] 할아버지부터 히어로였고 텐세이가 히어로가 되는 것도 당연시 되었다고 한다.[6] 실은 말이 좋아서 사이드킥이지 저 히어로 지망생들을 전부 통틀어 하나의 '팀 잉게니움'이다. 스핀오프인 비질란테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구조작업을 하거나 잉게니움과 함께 빌런의 추적 및 포획 등 단지 히어로 밑에서 배운다는 느낌보다는 직원, 또는 파트너로서 실전에 자주 투입된다. 잉게니움도 이들을 자신의 동료들이라고 말한다.[7] 애니판에선 잉게니움이 스테인을 알아보고 추격한 것으로 나왔다.[8] 작중언급된 스테인에 의한 피해는 사망자 17명, 중상자 24명으로 재기불능 수준이라도 생존자가 과반수다.[9] 반면 미도리야와 토도로키는 스테인보다 약하지만 또래들 중 두각을 드러내는 실력자인 데다 아직 창창한 성장기라는 점에서 그 부분은 정상참작이 된듯하다.[10] 이 점은 애니판에서도 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되며 스스로도 전투 센스가 떨어진다고 인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