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워크(용의 전설 레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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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
'''코믹스'''
ジャバウォック / Jabberwock

'''날 영원히 처리할 수 있을니라 생각했나? 어리석군.'''

'''난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난 너희들과 똑같은 전설의 레전더니깐.'''

'''난 절대로 사라지지 않아. 사람들의 마음에 불안과 공포가 나타나면 몇 번이라도 부활할거다!'''

1. 개요
2. 작중 행적
3. 코믹스
4. 소설
5. 기타


1. 개요


성우는 마츠야마 타카시[1] / 한국판은 초반엔 시영준(45~46화), 후반엔 ? / 영어판은 스티브 블룸.[2]

용의 전설 레전더진 최종보스이자 어둠의 레전더들 중에서 네크롬 킹 드래곤 다음으로 강력한 사상 최대최강이자 최악의 어둠의 레전더[3]로, 그 정체는 율 햅번이 사람들의 사념과 사심을 소재로 소생시켜 되살려내 부활시킨 존재이다. 반드시 쓰러트려할 강적이며 후반에 등장할 당시 설명에 의하면 크기는 약 2000m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레전더 전쟁이 생기는 이유이기도 하며, 레전더 전쟁은 모든 레전더들과 자바워크가 서로 전쟁을 벌이는 것이다. 자바워크는 모든 인간들의 끝없는 두려움, 무서움, 욕망, 공포, 증오, 슬픔 등을 비롯한 악한 마음을 포함해서 사념과 사심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것들을 양분과 밑거름으로 삼아 먹으면서 성장하여 더 강해진다. 그리고 자신의 살점들로 모든 불, 흙, 물, 바람, 어둠의 레전더들을 세뇌시켜 조종할 수가 있다. 그렇게 자바워크의 살점에 기생되어 세뇌당한 레전더들은 눈은 붉은색, 몸색깔은 검회색으로 변하고 등에 자비워크의 살점이 보라색 수정체로 변한다. 그리고 그 동안 계속된 레전더 전쟁에서 계속 싸워 수많은 생물들을 괴롭힌다.

2. 작중 행적


본편 레전더 전쟁 시 자신의 온몸에서 자신과 거의 똑같이 생긴 작은 크기의 분신 사역마들과 또 다른 분신 사역마들[4]을 생성해서 야생화가 된 불, 흙, 물, 바람, 어둠의 레전더들과 싸우게 하고, 본인은 4대 용왕과 대결을 벌인다. 허나 마지막에는 빛의 레전더들에 의해서 시간이 되돌려지고 란신이 두손의 손톱으로 자바워크의 심장을 찔러 그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뉘우친 율 햅번의 소환으로 힘이 약화되자 검은 레전더들을 조종해서 공격을 하는 동시에 본인 역시 율 햅번에게도 공격해 저항하지만 자신의 심장에 숙주로 붙들고 있던 샤론의 어머니가 떼어지고 란신이 대신 붙잡게 되어 란신에게 자기 몸의 주도권을 빼앗기고 검은 레전더들을 세뇌시키고 있던 수정체 살점들도 전부 다 자바워크에게 강제로 되돌아가게 되면서 그렇게 자바워크는 우주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은 지구 그 자체이고 너희와 똑같은 레전더이며 사람들의 마음에 악한 마음이 나타나면 몇 번이라도 부활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란신과 함께 폭사된다.[5]

3. 코믹스


애니와 달리 빌런으로써의 비중도 좀 더 늘어났다.

4. 소설



5. 기타


레전더 측의 메인 악역으로 비중 있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랬으나, 율 햅번 때문에 비중도 줄어들었고 졸지에 율 햅번의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무능력한 모습 때문에 고통받는 캐릭터가 되어버려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심지어 악역으로서의 면모 및 카리스마조차 율 햅번 쪽이 훨씬 더 형편도 없는 데다가 자바워크를 뛰어넘는 엄청난 규모의 악행을 벌인 탓에, 악역으로서의 인상이 희미해진 것은 덤. 팬들 사이에서는 작품이 리메이크되면 악역 및 최종 보스로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는 의견이 자주 보이고 있다.[6]
그래서인지 몰라도 율 햅번과는 달리 사실상 가해자가 된 피해자이자 '''진정한 아버지'''라는 평이 많다.(...)

[1] 사장, 파킨슨 박사와 중복.[2] 시론과 중복[3] 다만 소설판에는 그보다 더 강한 최강의 레전더들인 하데스와 헤르메스, 헬리오스가 있다. [4] 분신 사역마들은 자바워크를 '''아버지'''라고 부른다.[5] 그러나 란신은 힘을 다 쓴 후인지 쥐방울로 퇴화되었다[6] 설상가상으로 반다이 위즈가 레전더 사업도 포기하고 현재 주식회사 위즈 자체도 주식회사 플렉스에게 흡수합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