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빠링

 

2. 자전거, 오토바이 등의 두바퀴로 된 탈것을 타다가 자빠지는 것
2.1. 자빠링의 유형
2.2. 자전거 자빠링에서 유의사항
2.3. 기타사항
2.4. 바깥고리


1. 섹스은어


2003년 한 전통주점 간판에 '''너를 마시고 자빠링 하고 싶어'''라고 써진 사진이 디시인사이드 엽기 갤러리에 올라온 것이 어원이라는 설이 있다. 이후 양파링과 합성된 이미지힛갤로 가는 등 유명세를 타며 넘어지는 것과 관련된 대부분의 상황에 쓰였다. 이 설에 따르면 자빠뜨려 레슬링이란 말은 후대에 창작된 것이라 한다.
그러나 해당 영단어의 의미가 별로 널리 알려져 있지 않고, 이보다는 '자빠뜨려 레슬링'이라는 말의 약어, 혹은 '넘어뜨리다'의 속어 '자빠뜨리다'의 어미변경 단어가 자연스럽게 연상되어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는 단어의 의미는 이쪽.
디씨인사이드에서는 여전히 섹스의 의미로도 사용되고 있으나 현재는 그 용례가 거의 없어 사어화 되어가고 있으며 자전거 갤러리바이크 갤러리에서만 2의 용례로 활발히 사용되는 중이다.
폐인사전에서 검색 가능하며 여기에서도 1및 2의 의미와 용례를 다루고 있다(비교적 이전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됨). 디씨 이외에 외부 사이트에서도 본래의 뜻으로 쓰이는 곳을 찾아보기 힘들고, 주로 자전거 관련 사이트들에서 2의 용례로 사용되는 것들이 검색된다. 이는 순전히 2000년 이후 자전거의 폭발적인 보급에 힘입은 것이 원인으로 추정.

2. 자전거, 오토바이 등의 두바퀴로 된 탈것을 타다가 자빠지는 것


어원은 1의 본래용법에서 나온듯 하다. 2011년 현재 1의 용례는 극히 찾기 드물며 자빠지다의 완곡한 형태로 그 의미가 변형되어 주로 자덕들에 의해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중. 그렇지만, 대략 어원은 모르는 상태에서 '''자빠라지다 + ing'''의 변형으로 인식, 애들도 활발히 사용중이다.[1]
일반적으로 자전거를 배우거나 처음으로 클릿 페달을 달고 나서 클릿에 적응이 안되었을때 자주 일어난다. 클릿 페달에 적응이 안돼서 자빠링 하는 경우, 좌우 3빠링(좌,우 세번씩 넘어지는것.)을 경험하고 난 이후에 안 넘어진다고 하는데...[2] 넘어지고 안 넘어지고는 암만 봐도 적응력 차이. 방심하면 넘어진다. 자동차 운전자 4년징크스와 비슷한 이야기.
특징으로는 넘어지고 나면 아픈 것보다 쪽팔림이 먼저 찾아온다. 쪽팔림에 의한 정신적 데미지는 대체로,
  1. 그냥 자빠링이면 다행인데,
  2. 특히나 번화가, 하필이면 하교시간의 학교 앞 등 사람들이 바글바글한시간에
  3. 거기서 풀져지랑 헬멧을 갖춰 입었는데
  4. 스탠딩으로 잘 서 있다가 갑자기 홀라당 자빠지는 경우.
아래로 내려 올수록 쪽팔림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 그래서 5번으로 0.5초 이내에 자전거에 올라타고 광속으로 페달질하여 달아나는 후속 조치를 나도 모르게 하게 된다. 다만 아래의 경우는 데미지가 반 혹은 그 이하로 떨어진다.
  1.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복면(버프)를 쓰고 있거나 아예 얼굴을 못보는 풀페이스 헬멧을 쓰고 있을 경우
2. 해탈한 경우.

2.1. 자빠링의 유형


  • 클릿페달 사용 초기(일명 클빠링)
    자전거에 조금 익숙해 질때 쯤 돼서 슬슬 힘이나 속도 등에 욕심이 나는 시기에 클릿 페달로 전환을 하는데, 나름 잔차질이 익숙해도 처음 접하는 관계로 체결 방식이 익숙치 않아 방심하는 순간 발생하는 자빠링. 주로 아래와 같은 경우.
    • 처음 클릿페달에 한 쪽 발을 체결 후에 다른 발 쪽을 체결할 때, 자리를 찾지못하고 더듬는 중에 균형을 잃고 자빠링. 이 때 넘어지지 않으려면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일단 한쪽발을 건 다음 앞으로 밟고 나가면서 다른 발에 클릿이 걸릴 때까지 당황하거나 무리하지말고 침착하게 비벼주자.
    • 정차하고 발을 내려야 되는데, 발이 페달에서 안떨어진다.[3]
    • 업힐에서 바떼리 앵꼬 혹은 무리한 기어비로 페달이 안 밟아지는 상황에서 몸은 옆으로 기우뚱.
    • 클릿 인식도 하고, 제대로 발도 뽑았는데 정작 몸은 반대쪽으로 넘어질 때.
    • 물론 클릿에 익숙해져 있다고 하더라도 순간적인 방심이나 당황으로 인해 자빠링은 발생한다. 평페달에서도 나도 모르게 발을 틀면서 뺄 정도로 연습하자.
  • 제꿍
    • 오토바이를 저속에서 움직이다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4] 그대로 넘어지는것. 초보들의 경우 보통 저속 코너링 중 브레이크를 잡거나 급브레이크 후 발 내릴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사이드스탠드를 내리는걸 까먹고[5][6] 힘을 빼는 경우.
  • 슬립( Slip)
    말 그대로 미끄러져서 자빠링하는 경우이다. 슬립의 주 원인들은 아래와 같다.
    • 코너링 시 과도한 회전각으로 타이어의 저항을 초과한 힘이 작용하거나, 코너링 중에 브레이크를 밟아 뒷바퀴가 잠길 때. 안 넘어지면 드리프팅이 될 수도 있지만 그게 쉬운가.
    • 오토바이의 코너링 도중 브레이크 릴리즈 포인트를 놓치고 코너링 도중 브레이크를 잡는 경우, 또는 코너링 속도에 겁먹고 코너링 도중 무리하게 브레이크를 잡는 경우에 제동력과 원심력이 타이어의 마찰력을 넘는 경우 앞바퀴가 미끄러지면서 슬립한다. 애초에 처음부터 저속으로 코너링 하거나 코너링 전에 감속을 마쳐서 예방할 수 있다. 아니면 쫄지 말고 침착하게 상황을 잘 인식한 뒤에 바이크를 다시 눕히고 스로틀을 천천히 개방해서 가속하면 된다. 코너링 도중 브레이크를 잡는 것은 트레일 브레이킹이라고 해서 전륜 타이어의 마찰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테크닉이지만 자기가 브레이크를 얼마나 잡고 있는지 정확한 인식이 불가능한 일반 라이더에겐 매우 힘든 테크닉이다. 4바퀴 자동차라면 그럭저럭 넘어갈 만한 브레이킹 실수도 이륜차라면 바로 중심을 잃고 넘어간다. 프로 선수들도 이렇게 코너링하는 도중 슬립하는 고난이도의 기술이다.
    • 코너링, 댄싱 중 바닥에 물 혹은 나뭇잎,[7] 모래 등이 깔려있을 때. 한강 등에서는 가끔 개x을 밟고 미끄러지는 경우도 있다.
    • 가장 위험한 것은 얼음판이다. 특히 울퉁불퉁하게 굳어서 언 눈바닥을 요주의. 이 부분을 주행하다간 바퀴가 옆으로 확 틀어지면서 자전거가 먼저 바닥에 패대기쳐진다. 그리고 사람 역시 그 자리에서 자전거와 함께 고꾸라지면 그나마 다행인 편이고 속도가 붙은 상태라면 관성에 의해 자전거에서 떨어져 앞으로 날아가버린다. 그렇게 공중을 1초간 날다가 언 바닥에 처박히는 고통은... 그냥 눈 온 뒤에는 다 녹기 전까지 자전거를 타지 않는 것이 좋다. 팻바이크는 다 ㅈ까고 다니는 경우도 있는데 빙판은 가지말고 얼지 않은 눈위에서만 타자
    • 차도로 달리다가 인도로 올라갈 때 너무 비스듬하게 넘어간 나머지 턱을 넘지 못하고 넘어지는 경우. 자전거전용도로 위에 무개념하게 주차된 차를 피하려고 인도로 올라가다 주로 발생한다. 원래 턱을 넘을때는 턱과 바퀴의 각을 충분히 확보한 상태에서[8] 속도를 줄여 넘어야 하지만 턱과 바퀴의 각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속도도 줄이지 않아 발생한다. 앞바퀴는 올라가는데 뒷바퀴가 헛돈다 타이어 상태가 안 좋은 상황이면..
    • 대부분의 도시내 인도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를 채용하고 있고 , 반은 적색 아스팔트, 반은 일반 타일로 구분이 되어있다. 이때 각 사이에 '중앙 경계석'이라 불리우는 회색 대리석이 마치 도로의 중앙선처럼 1자로 놓여있는것을 누구나 한번쯤 보았을 것이다. 이 회색 대리석 부분은, 상당히 매끄러우므로 괜히 장난친다고 이 부분에서만 주행하거나, 눈이 오거나 비가 온 뒤에 노면이 젖어있을때, 또는 바퀴가 젖어있거나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절치 않은 상태에서는 반드시 주의해야하며, 이 중앙경계석을 두고 무리하게 좌측 우측으로 인도를 넘나들면 바퀴가 한 순간 미끄러지거나, 노면위 이물질로 인해 바퀴가 헛 도는 경우가 많아 사고위험이 높으므로 반드시 이를 인지하고 있어야하며, 조심해야한다.
  • 앞타이어의 슬립은 0.몇초 안에 그립을 찾거나, 그립을 되찾더라도 반대로 넘어갈 가능성이 큰 위험한 슬립이지만, 후륜 타이어의 슬립은 라이딩 경력 이 쌓일수록 제어 할 수 있게 된다.
  • 펑크(Puncture)
    빵꾸. 자동차야 달린 바퀴가 네 개라서 한쪽 타이어가 빵꾸 난다고 해도 타이어가 너덜너덜해지지 않는 이상 조향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자전거나 오토바이는 딸랑 두개로 버텨야 되는 놈인데 하나라도 빵꾸나면...대략 난감해진다.
    • 어지간해서는 자빠링을 할 일이 없지만, 고속으로 이동 시 앞 타이어 펑크는 자빠링으로 이어질 확율이 매우 크다. 특히 스네이크 바이팅이나 큰 이물질에 의해서 발생하는 순간적인 타이어 압의 저하는 급격한 노면저항을 발생시켜서 핸들링이 매우 힘들어지고, 고속이동 시 잭나이프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다운힐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곳이라면 50km/h 이하의 적절한 속도로 노면과 주변상황을 확인하면서 내려오고, 익숙한 곳이라 할지라도 전날의 일기, 계절, 심지어는 어느날 갑자기 아스팔트를 뜯어다가 군데군데 울퉁불퉁하게 땜빵질을 해 놓는 등에 대한 변수를 항상 고려하고 라이딩해야 된다.
    • 뒷타이어의 펑크는 앞타이어보다는 훨씬 그 정도가 덜한 편이지만, 슬립과 더불어 자전거의 뒷 부분이 흔들리거나 슬립발생, 펑크난 타이어가 브레이크의 틈 새에 끼어서 급제동이 걸려 자빠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사고
    • 다양한 경우가 있지만, 주로 앞 사람이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드래프팅하다 앞 사람의 방향전환이나 급제동에 의한 추돌.
    • 무리한 추월에 의한 핸들바 측면 접촉 역시 균형을 잃고 자빠링하게 된다.
    • 기타 사고에 의한 잭나이프 예방법은 항목 참조.

2.2. 자전거 자빠링에서 유의사항


  • MTB나 일자 바 핸들의 경우, 자빠링 할 때 가급적이면 핸들바를 그대로 꽉 쥔 상태로 자빠링하는 것이 부상의 정도를 덜 수 있다. 그냥 핸들바를 꽉 잡고 바 엔드로 땅을 찍는 것보다 손을 내려 짚을 경우 비포장 도로에서 손가락이나 손목, 팔꿈치 등의 부상이 더 커질 수 있기 때문.[9] 다만 이 때 너무 긴장을 한 나머지 어깨부터 떨어진다면 대략 난감해 진다. 드물긴 하지만 쇄골이나 갈비뼈 일부가 손상되는 경우도 있다. 로드에서는 좀 곤란한 것이, 핸들바 폭이 어깨 폭이라.. 여튼 핸들을 쥐고 넘어지는 게 최소한 손이나 손목의 부상을 상당부분 막는다. [10]
  • 도로에서 자빠링을 했을 경우, 뒷차에 의한 추돌사고를 매우 조심해야 된다. 몸에 큰 이상이 발생하지 않은 이상 재빨리 갓길이나 인도로 이동한 후 수습을 해 주는게 자덕질 오래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통상 자전거가 지나갈 때는 자동차 운전자가 나름 긴장을 하긴 하지만, 그건 알 수 없는 일이고. 혹 쓰러지게 되면 죽을 힘을 다해 도로 바깥 쪽으로 쓰러지자.
클릿 페달에 의한 자빠링을 막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은 '''마지막 순간까지 발 빼기를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일단 발이 빠지면 다음은 바닥을 자동으로 딛게 된다. 빠진 발이 무의식적으로 바닥을 짚는 속도는 생각보다 빠르며, 자전거가 완전하게 쓰러지는 것보다 덜 걸린다.

2.3. 기타사항


  • 자전거 클리트 3빠링설은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대충 아래와 같은 것.
    • 처음 클리트 달고 자전거를 타게 되면 익숙해 질 때 까지 통상 3회 정도 자빠링한다.
  • 통상적으로는 넘어져서 발생하는 부상에 의한 데미지보다는 쪽팔림에 의한 데미지가 더 크다. 특히 사람 많은 횡단보도에서 스탠딩 하다가 그랬을 경우 트라우마가 생긴다고.[11]
  • 오토바이도 운전을 하는 것은 자전거와 별 다를 것은 없지만 단지 속도의 차이가 크게 나므로 높은 속도에서 이것을 구사하게 되면 몇십만원대의 카울값과 큰 상처가 입을수 있다. 두바퀴로 된 탈것은 네바퀴로 된 것보다 안정성이 크게 떨어지므로 특히 조심하자.
  • 1,000cc가 넘어가는 고배기량 슈퍼바이크 등의 경우에는 여타 오토바이와 같이 악셀을 당겨버리면 제자리 360도 회전의 쇼를 할수 있다니 꼭 저배기량의 바이크를 마스터한 뒤에 운전하도록 하자.
  • 무거운 오토바이를 넘어뜨리고 못일으킬가봐 미리 겁먹고 구매를 주저할 필요도 없다. 사람들 앞에서 꿍이나 슬립을 하면 사지 중 한곳이 부러진 게 아닌 이상 쪽팔림에 괴력이 솟아나 단숨에 200kg이 넘어가는 바이크를 세울 수 있다.
  • 자빠링을 사람이 많은 곳에서 하면 주변이 새하얗게 변하면서 얼굴이 엄청나게 달아오르는 경험을 할수 있다. 그리고 중고로 판매할때 강제로 에누리를 당한다...
  • 제꿍이던 슬립이던 자기 몸이 우선이다. 차는 돈으로 고칠 수 있지만 몸은 돈주고도 못고칠 수 있다. 자전거나 바이크 아껴보겠다고 괜히 붙잡고 다치지 말고 앞에 보행자가 없다면 그냥 탈출하는게 좋다.
  • 모 카페 운영진분은 클릿달고 처음으로 서울-속초 구간을 완주하셨는데 속초 동명항에서 엔진방전으로 갑자기 자빠링을 하셨다. 문제는 자빠링한 얼굴 바로 앞쪽에 개똥이 있었다는 것.

2.4. 바깥고리


  • Bicycle Safety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ty Administration)의 자전거 부분. 비교적 안전하게 자전거타는 법이 잘 나와있다. 물론 영어크리.
  • Bicyclists 뉴욕시 자전거 정책부분

[1] 도싸에서는 2003년 6월 14일에 2의 용례로 뒷바퀴 휠이 휜거 같은데.. 게시물에서 사용된 것이 최초이며 2,310건의 게시물이 검색된다. 자출사에서는 2005년 3월 16일 사고는 예고없이 다가온다...꼭명심하세요 게시물에서 처음 사용된 이후 2011년 6월 8일 17시 현재 1398건의 게시물에서 사용됨.[2] 실은 이건 "하면 된다" 식의 좀 무식한 얘기다. "정지-내리려는 한 쪽으로 핸들 약간 틀기(동시에 발을 돌려 페달에서 빼기)-자전거가 기울어지는 쪽으로 발 내밀기-착지" 순서대로만 하면 클릿 페달이라고 괜히 넘어질 일 없다. 물론 처음에는 그것이 어렵기 때문에 풀밭에서 연습하거나 인라인용 팔굽보호대를 착용하고 연습하는 것이 좋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익숙해지면 평페달에서도 발을 돌려 떼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3] 물론 왜 안떨어지는지는 알고 있다. 문제는 그걸 인식했을 때는 이미 몸은 땅에 도착을 거진 다 해서 대책을 세울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거. 자덕영화 메신저에 이런 상황이 정말 잘 묘사되어있다. 이 외에도 첨 자전거를 본격적으로 접할 때 내용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므로 자덕들은 알아서 구해 보자.[4] 오토바이를 모르는 사람은 이게 왜 문제인지 모르지만 250cc급만 돼도 바이크 무게가 160Kg 이상 가는 것들이 수두룩하다.[5] 바보같아보이지만 의외로 초보때 많이 하는 실수다.[6] 두카티 일부 모델의 경우 스프링이 달려 스탠드가 땅에서 떨어질 경우 접히는 편의기능이 되어 있는데, 해외의 두카티 오너들은 이를 자살 스탠드라고도 부른다. [7] 특히 늦여름 ~ 가을철 비가 오고 난 다음 길 가장자리에 몰려있는 나뭇잎은 반드시 피해서 지나가야 한다. 임도를 갈 때도 나뭇잎에 의해 바닥의 홀이나 장애물 등이 보이지 않으므로 주의해야하는 건 마찬가지.[8] Profcient Motorcycling에서는 45°이상으로 명시했다[9] 허나 숏라이져바 등은 핸들을 잡고 넘어져도 팔꿈치는 다칠 수 있다.[10] 핸들을 쥐고 넘어지는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핸들의 충격이 손목으로 가서 손목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으니 클릿을 달지 않았다면 그냥 자전거를 포기하고 자전거에서 뛰어 내리는게 현명하다. 자전거 보다 몸이 중요 하다는 것을 잊지말자.[11] 횡단보도는 자전거에서 내려 끌바 하는 것이 기본이다. 우선, 도로교통법 상으로도 자전거는 차마에 해당되고, 따라서 횡단보도에서든 인도에서든 타고 다닐경우 도로교통법에 저촉된다. 상오기:자전거여행과 GPS ~! 블로그 : 자전거타고 인도로 다니시죠? 범칙금 3만원 내세요~! 참조. 다만 자전거 횡단표시가 있는 횡단보도에서는 예외. 물론 이 경우 역시 차량과 사고 발생 시 차대 차로 처리되고 과실 비율 자체가 달라진다. 혹시라도 보행자와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차대 보행자로 처리된다. 게다가 가해자로.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