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라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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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라 제트'''
'''슈퍼 자우라 제트'''

1. 설명
1.1. 무장
2. 슈퍼 자우라 제트


1. 설명


전장: 48 m
무게: 124 t
출력: 530,000 마력 (390,000 kW)
최고 비행 속도: 마하 7
'''ザウラージェット / Saurer Jet'''
열혈최강 고자우라의 등장 메카. 국내명은 '제트 사우루스'. 발진 시에 취하는 전투기 형태. 메인 파일럿은 분리 후 선더 브라키오의 포격수를 맡는 고로. 한 번은 고로의 놀라운 조종 능력을 통해 이 상태로 적을 격파해버린 적도 있다.
이 상태에서 분리를 거치지 않고도 바로 고자우라로 변형할 수 있으며 그 반대로도 가능하지만[1], 아무래도 합체 변형신이 이 만화의 주 볼거리 중 하나인 만큼 거의 매 회 굳이 분리 후 재합체를 반복했다.(…)
고자우라 형태에 비해 당연히 기동성이 높고 비행속도가 마하 7로 올라가지만, 일단 고자우라 자체가 중화력형 기체다 보니 사실 이 상태에서도 여전히 그냥 인간형 로봇인 라이징오간바루가보다 느리다.

1.1. 무장


'''제트 캐논'''
캐논을 발사한다. 선더 브라키오의 선더 캐논과, 고자우라의 자우라 캐논과 같은 위치에서 나가는 캐논.
'''제트 발칸'''
앞부분에 달린 발칸을 발사한다.
'''자우라 제트 어택'''
필살기. 고속으로 비행하여 적을 그대로 들이받아 관통해버리는 기술. 전술한 대로 고로가 이 기술로 적을 끝장낸 적이 있지만, 결국 뱅크신 사용 관계로 격파 후엔 고자우라로 다시 변형해 쓸데없이 칼과 방패까지 꺼내들고는 켄이치가 승리 대사를 외쳤다. 오히려 더빙판에서는 반장인 준(고로)이 외쳤다.

2. 슈퍼 자우라 제트


'''スーパーザウラージェット / Super Saurer Jet'''
마그나자우라가 등장한 이후에는 마그나 버스터를 붙인 채로 출격한다. 이 상태에서는 분리 시엔 마그나 티라노를 포함한 4대의 메카로 분리한다. 제트기 상태에서 분리를 거치지 않고도 바로 고자우라로 변형할 수 있었던 '자우라 제트'와 달리, '슈퍼 자우라 제트' 상태에서 바로 열혈무장 마그나 버스터 형태로 변형은 불가능하다.
무장은 대부분 자우라 제트와 같으나, 마그나 버스터의 포신에서 포격도 가능하며, 마그나 티라노의 보조 엔진을 통한 고속 항행도 가능. 필살기는 '하이퍼 파이널 제트 어택'인데 작중 한 번도 쓰이지 않아 궁금하긴 하지만 위의 자우라 제트 어택을 보면 딱히 기대는 안 된다.(...)

[1] 실지로 후술되는 자우라 제트 어택때 바로 변형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