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메 1세
Jaime I
(1479 ~ 1532. 9. 20)
포르투갈의 귀족으로 제 4대 브라간사 공작으로 제 3대 브라간사 공작인 페르난도 2세의 차남으로 브라간사의 4대 공작이라서 자이메 1세 또는 자이메 4세로 혼동되고 있다.
왕권을 강화하려는 주앙 2세가 1483년에 아버지인 페르난도 2세와 1484년에 외백부이자 비제우 공작인 디오고 왕자를 모반의 죄를 뒤집어 씌워 처형하자 영지가 몰수되면서 카스티야로 망명하였다.
1495년에 주앙 2세가 사망하자 디오고 왕자의 남동생인 마누엘 1세가 왕이 되면서 브라간사 공작가가 복권되자 1489년에 귀국하여 이전의 영지와 칭호들을 모두 되찾았으며, 8월에 마누엘 1세의 조카로 가장 가까운 친척이라 마누엘 1세의 아들인 미겔 다 파스가 태어나기 전까지 후계자로 지목되어 포르투갈 공의 칭호를 가졌다.
1502년에 안달루시아의 귀족이자 제 3대 메디나, 시도니아 공작인 후안 알폰소 페레즈 데 구즈만의 딸인 레오노르를 아내로 맞아들였지만 1512년에 아내의 간통을 의심하여 살해하도록 하였는데, 일설에는 직접 살해했다고 한다. 이 살인 사건으로 국왕의 책망을 받자 국왕의 허가를 받아 사병으로 원정 부대를 조직하여 1513년 9월에 모로코의 도시인 아자모르를 정복하였으며, 아자모르를 헌상하자 국왕에게 용서받았다.
이후 멘도사의 후아나와 결혼하여 이혼했다가 1520년에 다시 재혼했다고 하며, 레오노르와의 사이에서는 1남 1녀, 멘도사의 후아나와의 사이에서는 8명의 자녀가 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나오는 브라간사 공작이라는 NPC가 있는데, 시대상으로는 이 사람이다.
(1479 ~ 1532. 9. 20)
포르투갈의 귀족으로 제 4대 브라간사 공작으로 제 3대 브라간사 공작인 페르난도 2세의 차남으로 브라간사의 4대 공작이라서 자이메 1세 또는 자이메 4세로 혼동되고 있다.
왕권을 강화하려는 주앙 2세가 1483년에 아버지인 페르난도 2세와 1484년에 외백부이자 비제우 공작인 디오고 왕자를 모반의 죄를 뒤집어 씌워 처형하자 영지가 몰수되면서 카스티야로 망명하였다.
1495년에 주앙 2세가 사망하자 디오고 왕자의 남동생인 마누엘 1세가 왕이 되면서 브라간사 공작가가 복권되자 1489년에 귀국하여 이전의 영지와 칭호들을 모두 되찾았으며, 8월에 마누엘 1세의 조카로 가장 가까운 친척이라 마누엘 1세의 아들인 미겔 다 파스가 태어나기 전까지 후계자로 지목되어 포르투갈 공의 칭호를 가졌다.
1502년에 안달루시아의 귀족이자 제 3대 메디나, 시도니아 공작인 후안 알폰소 페레즈 데 구즈만의 딸인 레오노르를 아내로 맞아들였지만 1512년에 아내의 간통을 의심하여 살해하도록 하였는데, 일설에는 직접 살해했다고 한다. 이 살인 사건으로 국왕의 책망을 받자 국왕의 허가를 받아 사병으로 원정 부대를 조직하여 1513년 9월에 모로코의 도시인 아자모르를 정복하였으며, 아자모르를 헌상하자 국왕에게 용서받았다.
이후 멘도사의 후아나와 결혼하여 이혼했다가 1520년에 다시 재혼했다고 하며, 레오노르와의 사이에서는 1남 1녀, 멘도사의 후아나와의 사이에서는 8명의 자녀가 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나오는 브라간사 공작이라는 NPC가 있는데, 시대상으로는 이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