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키(크로노 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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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트리거의 등장인물. 고대의 왕국 질의 질 여왕의 아들이자 사라의 동생.
크로노 일행을 처음 만났을 때 '''검은 바람'''이 울고 있다며 '''당신들 중 한 명은 죽을 거야'''라고 말한다. 이 모습을 보고 동료들이 말하는 것이 꽤나 일품.
작중의 다른 인물들에 말에 의하면 사라보다 힘이 강한 것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질 여왕이 미쳐가는 모습을 보고 마음의 문을 닫고, 사라에게만 마음의 문을 열었다. 애완고양이로 알파드를 데리고 있는 데 알파드는 쟈키만 따른다.
원래의 역사에서는 여왕이 소환한 라보스에 의해 라보스가 적으로 인식하고 게이트에 집어넣는다.
라보스의 게이트에 의해 중세에 떨어진 후 그곳에서 마주친 것은 비네가. 이 쯤에서 눈치챘을 테지만 이 아이가 성장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