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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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ール''' ''Queen Zeal''
크로노 트리거의 등장인물.
고대의 마법왕국 질을 통치하는 여왕. 사라와 자키의 친어머니이다. 원래는 마음씨 좋은 여왕이었으나 라보스의 힘에 영향에 받아, 정신이 반쯤 나가 라보스를 신으로 추앙하며 폭정도 서슴치 않으며 영원한 생명을 구가하게 된다. 다만 라보스가 이렇게 만든 것인지 본인의 의지로 흑화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해저신전을 만들어 라보스를 깨우려 하지만 크로노 일행의 목숨을 건 제지로 곧바로 깨우지는 못 했으나, 해저신전을 통채로 공중에 들어올린 '검은 꿈'에 자리잡아 라보스의 부활을 기다린다. 그리고 힘의 영향으로 시공이 일그러진 것인지 검은 꿈은 여러 시대에 모습을 드리운다.
'''A.D 2300년에 검은 꿈에 돌입하면 황폐해진 미래를 내려다보며 너희들은 이미 늦었다고 비웃으며 사라지고 A.D 2300년의 검은 꿈에는 절대로 잠입할 수 없다.'''
검은 꿈에 돌입하여 최심부까지 진행하면, 최초엔 인간형태로 싸우더니 마신기와의 싸움 후 질 여왕이 변신한, 웬 이상한 가면과 손만 남아 있는(...) 본체로 보이는 괴물과 전투를 벌이게 되어 결국 승리하지만, 질 여왕은 마지막 발악으로 '''검은 꿈을 제물 삼아 라보스를 강제로 깨우고''' 자신은 라보스와 함께 영원히 살 것이라는 말을 남기며 소멸한다. 그렇게 드디어 이겼다는 성취감도 무색하게 곧바로 라보스와의 결전에 돌입.
질 여왕과 라보스의 겉부분을 격파한 후, 라보스 내부에 있는 게이트를 통해 시간의 끝으로 가서 핫슈에게 말을 걸면, 그 여왕도 겨우 사람으로 돌아와 잠들 수 있었다며 조금은 질 여왕에 대해 애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보스로서의 난이도는 꽤나 골치거리인데, 첫번째 형태에서는 할레이션이라는 기술을 써서 HP 1로 만들고 상태이상 공격[1] 을 퍼부으며, 두 번째 형태에서는 역시 HP를 1로 만드는 기술을 쓰고 게다가 반격으로 MP를 0으로 만들거나 각 속성의 마법들을 쓰는데 마법방어가 부실하다면 100~200 사이의 데미지가 1, 2턴마다 들어온다. 그래도 공략은 의외로 간단하다. 첫번째 형태는 여왕만 공격하고 두번째 형태에서는 닥치고 머리만 때리자.
일단 '''양손의 체력이 무한'''인데다가 물리쪽이던 마법쪽이던 방어가 매우 탄탄하다. 게다가 공격당하면 100% 반격한다(게다가 반격하는 것들이 각가 HP 1로 만들기, MP 0으로 만들기...) 고로 양손을 건드리면 안되므로 전체공격기를 쓸 수 없다. 게다가 각종 흡수기 및 명/암속성 마법을 걸어주시니 절대 손을 건드리지 말자. 다만 양쪽 손에 미인계를 쓰면 전투때마다 프리즘 방어구를 손에 넣을 수 있으니 미인계를 써주자. 물론 미인계후 바로 회복할 것.
Lv.99에 각종 궁극템으로 도배를 해도 양손을 전부 죽이는 것은 어마어마하게 어렵다. 어차피 얼굴이 본체이므로 미인계때 빼고는 괜히 건드려서 피보지 말자. 물리방어, 마법방어가 무식하게 높고 반격기가 강하지만 치다보면 언젠간 죽는다. 방어력에 무관하게 특정 데미지를 주는 몇가지 방법을 이용하면 쉽다. 링크
'''ジール''' ''Queen Zeal''
크로노 트리거의 등장인물.
고대의 마법왕국 질을 통치하는 여왕. 사라와 자키의 친어머니이다. 원래는 마음씨 좋은 여왕이었으나 라보스의 힘에 영향에 받아, 정신이 반쯤 나가 라보스를 신으로 추앙하며 폭정도 서슴치 않으며 영원한 생명을 구가하게 된다. 다만 라보스가 이렇게 만든 것인지 본인의 의지로 흑화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해저신전을 만들어 라보스를 깨우려 하지만 크로노 일행의 목숨을 건 제지로 곧바로 깨우지는 못 했으나, 해저신전을 통채로 공중에 들어올린 '검은 꿈'에 자리잡아 라보스의 부활을 기다린다. 그리고 힘의 영향으로 시공이 일그러진 것인지 검은 꿈은 여러 시대에 모습을 드리운다.
'''A.D 2300년에 검은 꿈에 돌입하면 황폐해진 미래를 내려다보며 너희들은 이미 늦었다고 비웃으며 사라지고 A.D 2300년의 검은 꿈에는 절대로 잠입할 수 없다.'''
검은 꿈에 돌입하여 최심부까지 진행하면, 최초엔 인간형태로 싸우더니 마신기와의 싸움 후 질 여왕이 변신한, 웬 이상한 가면과 손만 남아 있는(...) 본체로 보이는 괴물과 전투를 벌이게 되어 결국 승리하지만, 질 여왕은 마지막 발악으로 '''검은 꿈을 제물 삼아 라보스를 강제로 깨우고''' 자신은 라보스와 함께 영원히 살 것이라는 말을 남기며 소멸한다. 그렇게 드디어 이겼다는 성취감도 무색하게 곧바로 라보스와의 결전에 돌입.
질 여왕과 라보스의 겉부분을 격파한 후, 라보스 내부에 있는 게이트를 통해 시간의 끝으로 가서 핫슈에게 말을 걸면, 그 여왕도 겨우 사람으로 돌아와 잠들 수 있었다며 조금은 질 여왕에 대해 애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보스로서의 난이도는 꽤나 골치거리인데, 첫번째 형태에서는 할레이션이라는 기술을 써서 HP 1로 만들고 상태이상 공격[1] 을 퍼부으며, 두 번째 형태에서는 역시 HP를 1로 만드는 기술을 쓰고 게다가 반격으로 MP를 0으로 만들거나 각 속성의 마법들을 쓰는데 마법방어가 부실하다면 100~200 사이의 데미지가 1, 2턴마다 들어온다. 그래도 공략은 의외로 간단하다. 첫번째 형태는 여왕만 공격하고 두번째 형태에서는 닥치고 머리만 때리자.
일단 '''양손의 체력이 무한'''인데다가 물리쪽이던 마법쪽이던 방어가 매우 탄탄하다. 게다가 공격당하면 100% 반격한다(게다가 반격하는 것들이 각가 HP 1로 만들기, MP 0으로 만들기...) 고로 양손을 건드리면 안되므로 전체공격기를 쓸 수 없다. 게다가 각종 흡수기 및 명/암속성 마법을 걸어주시니 절대 손을 건드리지 말자. 다만 양쪽 손에 미인계를 쓰면 전투때마다 프리즘 방어구를 손에 넣을 수 있으니 미인계를 써주자. 물론 미인계후 바로 회복할 것.
Lv.99에 각종 궁극템으로 도배를 해도 양손을 전부 죽이는 것은 어마어마하게 어렵다. 어차피 얼굴이 본체이므로 미인계때 빼고는 괜히 건드려서 피보지 말자. 물리방어, 마법방어가 무식하게 높고 반격기가 강하지만 치다보면 언젠간 죽는다. 방어력에 무관하게 특정 데미지를 주는 몇가지 방법을 이용하면 쉽다. 링크
[1] 참고로 숨겨진 효과로 이 기술을 사용하면 '''모든 버프 기술을 초기화 시킨다.''' 심지어 그걸 알고 다시 버프 마법이나 아이템을 써도 걸린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안 걸려있는 상태, 즉 버프 효과 자체를 못 받게 된다. 참고로 이거 '''버그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