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학의 시

 

'''자학의 시''' (2007)
'' 自虐の詩 ''
Happily Ever After(Jigyaku no u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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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코미디, 드라마
'''러닝 타임'''
115분
'''개봉일자'''
2007년 10월 27일
'''감독'''
츠츠미 유키히코
'''출연'''
나카타니 미키, 아베 히로시
'''등급'''
NR
1. 개요
2. 줄거리
3. 여담


1. 개요


어머니, 저는 언제나 불행했어요.

2007년에 개봉한 일본의 영화. 한국에서는 개봉하지 않았다.
고다 요시이에의 4컷 만화가 원작이다. 원작 만화는 일본의 한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이후 큰 인기를 끌었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으로 유명한 나카타니 미키 주연으로, 이 영화와 더불어 나카타니 미키는 박복한 여자 이미지가 굳혀졌다.

2. 줄거리


유키에는 날건달 같은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주부다. 남편 이사오는 허구한 날 밥상을 뒤집고 빠찡코만 하러다니는 난폭한 백수지만 유키에는 그런 남편을 너무나 사랑한다. 유키에는 라멘집에서 일하며 생계와 가사를 동시에 책임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비오는 날 고생하며 라멘 배달을 하는 유키에를 본 이사오는 내일부터 일을 나가겠다고 말한다.
이사오가 하게 된 일은 교통 정리. 그러던 중 과거 동료였던 야쿠자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이 유키에를 모욕하자 참지 못하고 주먹을 휘두른다. 경찰에 잡힌 이사오는 유키에 덕분에 풀려나지만 유키에의 돈을 가지고 다시 방탕한 생활을 하러 가버린다.
유키에를 짝사랑하던 라멘집 주인은 유키에에게 프로포즈하지만 유키에는 미동도 하지 않는다. 배달을 하던 중 속이 이상하다는 걸 느끼고 병원에 간 유키에는 자신이 임신 중이라는 걸 알게 된다. 이사오는 유키에로부터 아이가 생겼다는 말을 듣지만 상을 엎으며 나가라고 하고 유키에는 울음을 터뜨리며 그럴 수 없다고 한다.
여느 때처럼 라면 배달을 하던 유키에는 자전거를 탄 아이들을 피하다가 다리에서 추락하고 만다.

3. 여담


포스터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밥상 뒤집기 장면으로 유명한 영화다. 밥상 뒤집기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