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子會社 / Subsidiary Company
다른 회사, 모회사(母會社)에 의해 지배 · 종속 관계에 있는 기업이다. 종속회사라고 하기도 한다.
자회사는 독립 법인이다. 특정 회사에 대한 자기 지분과 우호 지분을 합해 50%을 넘기면 경영권을 가질 수 있는데, 자회사의 주식은 보통 50%를 훨씬 상회해, 100% 또는 거의 100%에 육박하게 모회사가 소유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계열사와는 다르다. 계열사는 기업집단(그룹) 내에서 다른 기업과 사업 수행이나 지분 관계에서 수평적 관계를 가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자회사는 모회사의 지배/종속적인 수직적 구조를 취한다.
모회사의 업무 영역이기는 하나, 보안 문제 등으로 인해 외주 주기에는 좀 그렇고, 그렇다고 모회사 직원을 직접 채용하는 것은 인건비 부담이 있기 때문에 부담을 줄이려는 의도로, 모회사에서 따로 부서를 떼어내서 독립 법인으로 설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모회사 직원이 자회사 또는 계열사로 이직 또는 전보하는 경우를 전적이라고 하는데, 별도 법인인 만큼, 전적은 퇴사후 다른 회사에 입사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1. 개요
다른 회사, 모회사(母會社)에 의해 지배 · 종속 관계에 있는 기업이다. 종속회사라고 하기도 한다.
2. 상세
자회사는 독립 법인이다. 특정 회사에 대한 자기 지분과 우호 지분을 합해 50%을 넘기면 경영권을 가질 수 있는데, 자회사의 주식은 보통 50%를 훨씬 상회해, 100% 또는 거의 100%에 육박하게 모회사가 소유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계열사와는 다르다. 계열사는 기업집단(그룹) 내에서 다른 기업과 사업 수행이나 지분 관계에서 수평적 관계를 가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자회사는 모회사의 지배/종속적인 수직적 구조를 취한다.
모회사의 업무 영역이기는 하나, 보안 문제 등으로 인해 외주 주기에는 좀 그렇고, 그렇다고 모회사 직원을 직접 채용하는 것은 인건비 부담이 있기 때문에 부담을 줄이려는 의도로, 모회사에서 따로 부서를 떼어내서 독립 법인으로 설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모회사 직원이 자회사 또는 계열사로 이직 또는 전보하는 경우를 전적이라고 하는데, 별도 법인인 만큼, 전적은 퇴사후 다른 회사에 입사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