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열의 탁구소녀/등장인물
1. 스즈메가하라 중학교
1.1. 주연
1.2. 조연
왼쪽이 탄포포, 오른쪽이 사츠키.
- 타구치 탄포포 (田口たんぽぽ) - 오오츠보 유카
1학년. 초기 부내 랭킹 10위. 현재는 12위.
코요리에 스트레이트 패배를 당하게 된다.
코요리에 스트레이트 패배를 당하게 된다.
- 사사키 사츠키 (佐々木さつき) - 오쿠노 카야
1학년. 부내 랭킹 14위.
- 요시카와 요모기 (吉川よもぎ) - 타카기 미유
1학년. 부내 랭킹 10위.
- 스즈키 스미레 (鈴木すみれ) - 카토 아츠코
1학년. 부내 랭킹 11위.
- 유카와 유리 (湯川ゆり) - 타치바나 리카
1학년. 부내 랭킹 13위.
- 카쿠타 츠바사 (角田つばさ) - 타츠미 유이코
1학년. 부내 랭킹 9위.
- 유키 유즈 (結城ゆず) - 타츠미 유이코
1학년. 부내 랭킹 20위.
- 사쿠라다 사쿠라 (桜田さくら)
1학년. 부내 랭킹 7위.
- 히야마 히이라기 (檜山柊)
1학년. 부내 랭킹 8위.
- 키노시타 키쿠(木之下きく) - 센본기 사야카
1학년. 부내 랭킹 17위. 원정 연습 시합에서 등장.
- 닛폰이치 선생 - 오쿠노 카야
스즈메가하라에 합숙 환경을 제공해 준 사람. 일단 인솔교사 포지션.
2. 모즈야마 중학교
- 후타마루 쿠루리 (二重丸くるり) - 이자와 시오리
백합속성 역시 가지고 있다. 작중에서는 상당한 얀데레로 등장하나, 코요리와의 일전 후에는 촉촉한 눈동자로 되돌아온다. 여러모로 아가리처럼 코요리에 의해 많은 변화가 생긴 인물.
호쿠토의 탁구 용품점 단골이며, 아가리와 마찬가지로 드라이브 사천왕 중 한 명이다. 이쪽은 동쪽의 드라이브맨으로 불린다. 무명의 포지션이었던 모즈야마 중학교를 자신의 실력으로 전국무대에 이끌 정도의 실력자이다. 탁구 경력이 꽤나 길며, 어렸을 때부터 명문 탁구 클럽인 카라스마에서 단련해 왔었기에 이것으로 선배, 동료들을 강하게 단련해 왔고, 이 훈련 프로그램에서 자쿠로 외에는 버텨낸 사람이 없었다. 후에 모즈야마 중학교의 탁구부에 들어가서도 이와 비슷한 맹훈련을 주도하는데, 강도가 너무나도 높아 처음에 훈련을 제안한 부원조차도 "자신이 바랐던 것은 이런 힘든 일이 아니다." 라며 퇴부 신청서를 냈을 정도이다.
전국의 실력자 답게 필살기를 가지고 있는데, 극단적으로 회전을 거는 커브 드라이브이다. 원작과 애니메이션에서는 엄청난 폭풍에 공이 밀려나는 연출로 등장하였다.[1] 쿠루리는 커트 드라이브 타법으로, 자신의 코트에 공을 들이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과거사에 따르면 자신의 탁구법으로 많은 사람들을 절망시켰다는 모양이다.[2] 작중에서도 이 타법을 통해 2세트 내내 코요리를 가지고 놀았다. 그러나 코요리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스위트 스폿 스매시에 의해 더 이상 자신의 기술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크게 동요한다. [3]
허나 4세트 후 자쿠로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전의를 회복하고, 마지막 5세트에서 실점을 하면서까지 노력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낸 커트 드라이브를 코요리에게 던진다. 코요리가 그 공을 받아내면서 시합에서는 졌지만, 대결 이후에 마음속에 쌓아뒀던 마음의 병을 치유하면서 눈동자가 촉촉해졌고, 정상으로 돌아왔다. 일본 내에서는 이것을 미도리마에 비유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는 모양이다.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리미트 봉인(얀데레 모습)과 해제(정상 모습) 조정이 가능한 경지에 이르렀다고.
모즈야마 중학교 탁구부 부부장으로 3학년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6화에서 등장한다. 평상시에는 텐션이 낮지만 자쿠로와 관련된 일에는 엄청난 열정을 보여 준다. 자쿠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듯하며, 호쿠토의 탁구 용품점 단골이며, 아가리와 마찬가지로 드라이브 사천왕 중 한 명이다. 이쪽은 동쪽의 드라이브맨으로 불린다. 무명의 포지션이었던 모즈야마 중학교를 자신의 실력으로 전국무대에 이끌 정도의 실력자이다. 탁구 경력이 꽤나 길며, 어렸을 때부터 명문 탁구 클럽인 카라스마에서 단련해 왔었기에 이것으로 선배, 동료들을 강하게 단련해 왔고, 이 훈련 프로그램에서 자쿠로 외에는 버텨낸 사람이 없었다. 후에 모즈야마 중학교의 탁구부에 들어가서도 이와 비슷한 맹훈련을 주도하는데, 강도가 너무나도 높아 처음에 훈련을 제안한 부원조차도 "자신이 바랐던 것은 이런 힘든 일이 아니다." 라며 퇴부 신청서를 냈을 정도이다.
전국의 실력자 답게 필살기를 가지고 있는데, 극단적으로 회전을 거는 커브 드라이브이다. 원작과 애니메이션에서는 엄청난 폭풍에 공이 밀려나는 연출로 등장하였다.[1] 쿠루리는 커트 드라이브 타법으로, 자신의 코트에 공을 들이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과거사에 따르면 자신의 탁구법으로 많은 사람들을 절망시켰다는 모양이다.[2] 작중에서도 이 타법을 통해 2세트 내내 코요리를 가지고 놀았다. 그러나 코요리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스위트 스폿 스매시에 의해 더 이상 자신의 기술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크게 동요한다. [3]
허나 4세트 후 자쿠로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전의를 회복하고, 마지막 5세트에서 실점을 하면서까지 노력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낸 커트 드라이브를 코요리에게 던진다. 코요리가 그 공을 받아내면서 시합에서는 졌지만, 대결 이후에 마음속에 쌓아뒀던 마음의 병을 치유하면서 눈동자가 촉촉해졌고, 정상으로 돌아왔다. 일본 내에서는 이것을 미도리마에 비유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는 모양이다.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리미트 봉인(얀데레 모습)과 해제(정상 모습) 조정이 가능한 경지에 이르렀다고.
- 자시키와라시 자쿠로 (座敷童柘榴) - 후루키 노조미
낯가림이 심하며, 덜렁이 속성을 가지고 있다.
키루카는 이 학교에서 3학년이 이 둘 밖에 없는 것을 마음에 걸려하고 있다. 2년전의 쿠루리가 자신이 배워왔던 대로 전국에 이끌기 위한 맹훈련을 계획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그것을 버텨낸 것은 그녀가 유일했다. 그것으로 쿠루리는 그녀를 인정하게 되고 방향성을 그녀에게 맞추게 된다. 결국 그 성과는 연습시합에서 아가리를 몰아붙이고 두개의 세트를 따내게 되는 상황을 만들게 된다.
하지만 아가리는 이 시점에서 백 핸드를 이용한 결정적인 타이밍을 만들며 흐름을 뒤집었기 때문에 거기에서 완벽하게 그녀에게 패배하게 된다.
- 사소리다 사치코 (蠍田幸子) - 타치바나 리카
상대의 페이스를 맞춰 공략 후 후반의 스테미너 저하를 노리는 전갈의 이미지. 그것으로 하나비에게 역전승(패패승승승)을 거둔다.
키루카와 똑같은 커트맨 플레이어로 커트 기술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키루카도 인정할 정도로 훌륭한 커트맨 플레이어다. 커트 뿐만 아니라 폭 넓은 철벽 수비, 빠른 발, 뛰어난 지략도 가지고 있다.
- 유라기 유라 (由良木ゆら) - 아오야마 요시노
리드미컬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농락하는 타입. 평상시에도 몸을 흔드는 모습을 보인다.
일단 애니메이션의 타이밍에서는 차봉전 4세트째에서 서로 2:2를 만들었으나, 그녀의 움직임에는 전혀 지친 기색이 없었다. 결국 5세트에서 듀스를 만들고 몰아붙인 끝에 호쿠토에게 승리했다.
보기에는 몸을 흔들기만 하면서 변칙적으로 보이지만, 경기에 돌입하면 그녀의 움직임에는 군더더기가 전혀 없을 정도로 깔끔한 경기력을 자랑한다.
상대의 버릇을 빠르게 간파하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흔들림은 상대에게 전파시킬 수 있다.
- 카네나시 마유 (鐘梨まゆう) - 타케오 아유미
- 하무 키미코 (羽無公子) - 오오츠보 유카
2학년. 마유와 복식 페어. 식탐, 햄스터 기믹. 무네무네를 보곤 뭘 먹어야 저렇게 커지냐고 생각하고 고기 만두가 먹고 싶어진다고 생각한다.
3. 츠바메 여학원
- 츠키노와 쿠마미 (月ノ輪 紅真深) - 우에다 레이나
작년까지는 스즈메가하라 중학교에 다녔었으며, 아가리와는 친구이자 라이벌 관계였다. 올해 초 그 재능을 인정받아 스카우트되어 레귤러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특기는 복화술. 애니메이션에서는 11화에 첫 등장했다.
사실은 굉장한 얀데레에 초S다.
츠바메 여학원 주장인 코히메가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승리보장수표 에이스이지만, 스즈메가하라 중학교의 아가리와의 4차전 단식에서 패배하면서 쿠마미는 무너졌고, 츠바메 여학원은 패배하였다.
- 카구라자카 코히메 (神楽坂狐姫)
탁구부 부장. 3학년.
학원 이사장의 딸. 금발의 긴 머리에 아가씨 말투로 말한다. 말로 부원들의 분위기를 바꾸는 카리스마의 소유자.
불행하게도 믿었던 에이스 쿠마미까지 패하면서 츠바메 여학원은 스즈메가하라 중학교에게 지게 되었고, 마지막 5차전 단식에 나가지도 못하면서 실력을 보여주지도 못하게 되었다.
4. 오우도 중학교
- 오우도 중학교 탁구부 주장 - 세키 시호
한때는 중학교 여자탁구 전국대회를 호령하면서 오우도 학교를 전국대회 9연패까지 이끈 최강의 에이스였지만, 첫 출전한 알려지지 않은 하야부사 중학교의 이름 모를 무명의 에이스에게 세트스코어 0:3. 전부 0:11로 단 1득점도 올리지 못하고 퍼펙트로 패하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 그 동안 전국대회에서 쌓아왔던 명성이 한순간에 추락한 순간이었다.
그리고, 하야부사 중학교 무명의 에이스에게 비웃음까지 당하면서 멘탈이 박살났고 결국 눈물을 쏟아내면서 그렇게 출연이 끝났다.
5. 하야부사 중학교
- 하야부사 중학교 무명 에이스 - 시라키 나오
무엇보다 오우도 학교의 에이스에게 도게자하면서 다음에 또 멋진 시합 하자면서 매너있는 모습을 보인듯 했으나 상대한테만 들릴 거리에서 비웃으면서 오우도 학교 에이스의 멘탈을 박살냈고 눈물까지 흘리게 만들었다.
주인공 코요리가 전국대회에서 어쩌면 만나서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자 최종보스일지도 모른다. 오우도 학교의 전국대회 10연패를 저지할 정도로 현재 작중 최강의 에이스다.
실제로 이 캐릭터의 포지션은 코요리와 정면으로 맞붙게 되는 포지션이다. 이것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설정인지는 현 시점에서 불명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