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다르크급 헬기순양함
[image]
[image]
1. 개요
프랑스가 2010년 9월 1일까지 운용했던 순양함. 6발의 엑조세 대함 미사일과 2개의 100 mm 함포로 무장하던 순양함이다. 초기에는 함포가 4개였으나 후반기에 2개의 함포를 제거하여 2개의 함포만을 운용했다. 경무장으로는 총 4개의 12.7mm 기관총도 보유했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몇 안되는 순양함이었으며 페루의 알미란테 그라우급과 함께 20세기 구형 순양함으로 이름을 남겼다. 평시임무는 해군 훈련함이지만 전시에는 대잠임무를 수행하는 헬기모함으로 전용 할 수 있도록 함 뒷편에 커다란 헬기 데크를 보유하여 헬기순양함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image]
함상 후면의 헬기데크에서 총 4기의 'SA 321 Super Frelon' 헬기를 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