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드

 

ザムド
Xam'd

1. 개요


망념의 잠드에 등장하는 괴생명체.

2. 특징


평상 시에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잠식된 사람이 원하거나, 폭주할 때는 괴물의 형상으로 변신한다.
변신 시에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2족 보행을 한다. 또한 머리 부분이 매우 길며, 팔이 길고, 다리가 짧다. 2족 보행을 하기 때문에 인간과 비슷하지만 전술했듯 약간 기괴하게 생겼으며 몸을 자유 자재로 변형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걸 무기로 사용한다.
자무드로 변신하는 과정을 본 인간에게 자무드로 변신한 사람은 텔레파시를 보낼 수 있다. 니시무라 하루, 나키아미, 카키스 토지로가 자무드로부터 텔레파시를 받은 적이 있다.
잠드는 히루코를 통해 인간을 잠식하며 인간과 공생하며 감정을 먹고 자라는데, 이 때문에 잠식된 인간의 감정이 격해지면 튀어나오게 된다. 자무드가 튀어나오면 매우 강력한 힘을 낼 수 있지만 에너지가 다 떨어지면 돌같이 굳는데다가 자무드를 대처할 수단이 없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자무드를 교육하고 통제할 사람이 필요하다. 작중에서는 나키아미가 이 역할을 맡았다. 자무드와 자무드에 잠식된 사람의 감정을 통제하면서 성장을 겪어 감정을 통제할 수 있게 되면 일부분만 자무드화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감정이 통제가 되지 않으면 자무드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살아있고 싶다는 의지마저 잊은 채 기괴한 모습으로 미쳐 날뛴다.

3. 잠드화가 된 인물



온고로가 잠드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