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종과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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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가 겸 감독인 줄리안 슈나벨 감독의 명작이며,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촬영상, 각색상, 편집상 후보작'''이다. 전신마비 상태였던 장도미니크 보비의 이야기를 다룬다. 각본은 영화 피아니스트의 각본을 맡은 로날드 하우드. 프로듀서는 캐슬린 케네디.
미국 배급은 미라맥스가 맡았다.

2. 출연진


  • 마티유 아말릭[1] - 장도미니크 보비
  • 에마뉘엘 세니에르[2] - 셀린느
  • 마리조제 크로즈 - 헨리에트
  • 앤 콘시니 - 클로드
  • 파트릭 쉐네 - 르파쥬 박사
  • 막스 폰 시도우 - 파피누

3. 시놉시스


<엘>의 편집장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보비는 출세 가도를 달리던 중 ‘감금 증후군(locked-in syndrome)'으로 온몸이 마비된다. 한쪽 눈꺼풀을 깜빡여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배우는 보비. 기억과 상상으로 자유를 향해 날아가는 그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 수작.

4. 기타


  • 어릴적 보비의 모습 역할은 로만 폴란스키와 에마뉘엘 세니에르의 아들 엘비스 폴란스키가 연기했다.
  • 샤를 트레네의 La Mer 음악이 오프닝에 등장한다.
[1] 원래 조니 뎁이 이 역할을 하려고 했으나 캐리비안 해적 때문에 하차했다.[2] 현재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