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등장인물
1. 개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의 등장인물. 주인공 커플을 포함해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풀네임이 밝혀져 있지는 않으나, 풀네임이 밝혀진 캐릭터들은 작가의 세계관에 연관되어 밝혀진 경우이기도 하다.
2. 타카기 양
3. 니시카타
4. 나카이 & 마노
니시카타, 타카기와 같은 반(1-2)인 커플로 자주 등장한다. 이후 이들을 중심으로 하는 단편작인 클래스메이트의 마노 양이 나왔다.
- 나카이 코우키(中井高貴) - 성우:우치다 유우마/크리스 서먼
뾰족머리 소년. '얼굴 개그' 편에서 화장실에서 니시카타에게 타카기를 좋아하는지 물어보려다 니시카타의 표정에 웃어버리며 잠시 출연한다. 이후 '청소 당번' 편에서 등장해서 니시카타와 타카기가 청소하는 모습을 보며 둘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느꼈는지 아무 생각 없이 정말 청소만 할 생각이던 니시카타에게 응원의 말을 건넨다. '둘이서 자전거' 편에서도 뒤에 마노를 태운 채 자전거를 타며 지나간다. '자리 이동' 편에서 자리를 바꿀 때에도 등장한다. '수영복' 편에서도 마노와 같이 수영복을 고르면서 나왔다. '마라톤' 편에서도 마노와 등장하여 타카기·니시카타의 관계와 비교당한다. 작가의 단편집 '연애편지'에서도 등장하는데 생김새는 비슷하나 동일한 설정은 아닌 듯하다.
스핀오프작인 장난을 잘치는 (전) 타카기양에서 나카이 코우키(中井高貴)라는 이름으로 (전) 타카기양의 졸업앨범에 등장했으며 129화에서 성인이 된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니시카타와 같은 학교 선생님이 되었으며 중학교 시절부터 사귀어왔던 마노와 결혼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스핀오프작인 장난을 잘치는 (전) 타카기양에서 나카이 코우키(中井高貴)라는 이름으로 (전) 타카기양의 졸업앨범에 등장했으며 129화에서 성인이 된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니시카타와 같은 학교 선생님이 되었으며 중학교 시절부터 사귀어왔던 마노와 결혼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양갈래 머리 소녀. 눈동자에 광택이 없다. '청소 당번' 편에서 남자친구인 나카이와 옥상으로 향하던 도중 나카이가 니시카타에게 무슨 말을 하려고 하자 타카기와 니시카타 둘 사이를 방해하지 않도록 빨리 지나가자고 한다. '둘이서 자전거' 편에서 나카이의 자전거 뒤에 타고 지나간다. '자리 이동' 편에서 자리 바꾸기를 할 때 나카이와 떨어져서 인생을 포기한 표정을 짓고 있다가 타카기와 자리를 바꾸게 된다. '마라톤' 편에서 나카이와 등장한다. '수영복' 편에서도 등장하는데 나카이와 수영복을 고르러 오다 타카기와 마주친다. 그런데 눈치가 보통이 아닌 게 신발만 보고서 옆에 니시카타가 있다는 걸 알고 빠르게 나카이에게 나중에 고르러 오자면서 끌고 나간다.
나카이와 수영장에 갔을 때 함께 워터슬라이드를 타기로 해놓고 나카이가 약속을 잊은 듯한 모습을 보이자 초조해하면서도 부끄러워서 먼저 말을 못 꺼내거나, 마노 커플이 주인공인 단편에선 발렌타인 데이 당일에 나카이에게 초콜릿을 전해주려고 하지만 나카이 주위에 사람들이 있어서 주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는 등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듯하다.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 129화에서 나카이와 결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나카이와 수영장에 갔을 때 함께 워터슬라이드를 타기로 해놓고 나카이가 약속을 잊은 듯한 모습을 보이자 초조해하면서도 부끄러워서 먼저 말을 못 꺼내거나, 마노 커플이 주인공인 단편에선 발렌타인 데이 당일에 나카이에게 초콜릿을 전해주려고 하지만 나카이 주위에 사람들이 있어서 주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는 등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듯하다.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 129화에서 나카이와 결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5. 내일은 토요일 삼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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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이 다니는 여학생 삼인방. 니시카타, 타카기와 같은 1학년 2반 학생이다. 작가의 같은 세계관 작품인 '내일은 토요일'의 주인공들이 이들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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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방 중 최장신.[1] 안경 속성에, 약간 매서운 눈매를 하고 있다. 학급임원. 수영을 못한다. 특별한 취미나 특기가 없고, 공부를 잘하는 편이긴 하지만 성적이 엄청 좋은 것도 아니라 평범한 점만 부각되어 절망한 적이 있다.
니시카타와 타카기가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는 등 삼인방 중에서 가장 연애욕구가 있는 듯하다. '내일은 토요일'에선 발렌타인 데이 관련 에피소드에서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암시가 잠깐 나오는데, 본인이 주인공인 스핀오프에선 '그 애'에게 초콜릿을 주지 못했다고 직접적으로 표현된다. 연애에 관심이 많지만 사나에와 미나가 사랑에 관심이 없어 사랑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못한다. 이런 유카리를 주인공으로 '사랑을 사랑하는 유카리 양'이라는 스핀오프 작품도 생겨났는데, 여기선 그 관심이 때로는 사나에 & 미나로 망상을 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씨에서는 회사원이 되었으며, 장난을 잘치는 (전) 타카기 씨 140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참고로 결혼 전 까지 혼전우울이 심했다. 가족 관계로 여동생[2]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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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방 중 최장신.[1] 안경 속성에, 약간 매서운 눈매를 하고 있다. 학급임원. 수영을 못한다. 특별한 취미나 특기가 없고, 공부를 잘하는 편이긴 하지만 성적이 엄청 좋은 것도 아니라 평범한 점만 부각되어 절망한 적이 있다.
니시카타와 타카기가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는 등 삼인방 중에서 가장 연애욕구가 있는 듯하다. '내일은 토요일'에선 발렌타인 데이 관련 에피소드에서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암시가 잠깐 나오는데, 본인이 주인공인 스핀오프에선 '그 애'에게 초콜릿을 주지 못했다고 직접적으로 표현된다. 연애에 관심이 많지만 사나에와 미나가 사랑에 관심이 없어 사랑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못한다. 이런 유카리를 주인공으로 '사랑을 사랑하는 유카리 양'이라는 스핀오프 작품도 생겨났는데, 여기선 그 관심이 때로는 사나에 & 미나로 망상을 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씨에서는 회사원이 되었으며, 장난을 잘치는 (전) 타카기 씨 140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참고로 결혼 전 까지 혼전우울이 심했다. 가족 관계로 여동생[2]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 츠키모토 사나에(月本サナエ) - 성우: 오구라 유이/크리스티 로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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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머리에 반쯤 감긴 눈 속성의 학생. 운동 신경이 좋고, 무표정에 조용하고 무덤덤한 성격이지만[3] 짓궂은 면이 있어 다른 두 명을 놀리기 좋아한다. 특히 반응이 가장 좋은 미나를 놀리는 걸 좋아하며, 매일같이 미나의 볼을 꼬집어 유카리에게 한소리 듣지만 개의치 않는다. 달리기를 좋아하면서도 잘해 마라톤 에피소드에서 타카기보다 더 빠른 페이스로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장난을 치면서도 은근 친구들을 챙기며, 춘추복 혹은 하계복으로 교복 통일이 안 되는 등 유카리와 미나가 의도한 게 아니어도 본인이 소외되는 상황이 되는 걸 싫어한다.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씨에서는 라이더가 되었으며 키가 무려 175cm까지 자라 3인방 중 최장신이 되었다. 유카리와 미나와는 달리 아직 미혼이며 결혼 예정도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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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머리에 반쯤 감긴 눈 속성의 학생. 운동 신경이 좋고, 무표정에 조용하고 무덤덤한 성격이지만[3] 짓궂은 면이 있어 다른 두 명을 놀리기 좋아한다. 특히 반응이 가장 좋은 미나를 놀리는 걸 좋아하며, 매일같이 미나의 볼을 꼬집어 유카리에게 한소리 듣지만 개의치 않는다. 달리기를 좋아하면서도 잘해 마라톤 에피소드에서 타카기보다 더 빠른 페이스로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장난을 치면서도 은근 친구들을 챙기며, 춘추복 혹은 하계복으로 교복 통일이 안 되는 등 유카리와 미나가 의도한 게 아니어도 본인이 소외되는 상황이 되는 걸 싫어한다.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씨에서는 라이더가 되었으며 키가 무려 175cm까지 자라 3인방 중 최장신이 되었다. 유카리와 미나와는 달리 아직 미혼이며 결혼 예정도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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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방 중 최단신.[5] 요리를 좋아하며 삼인방 중에서 가장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동글동글한 눈에 진한 송충이 눈썹, 심약한 새가슴 속성. 화장실에서 남이 말을 걸기만 해도 소변을 못 보며, 선생님이 소리를 지르기만 해도 식겁하며 눈물을 보인다. 작가의 세계관에서 제일 깊게 걸쳐 있는 캐릭터. 내일은 토요일에서 보면 소문의 쿄코짱의 등장인물인 히비노 하루카의 사촌 동생인 듯하다[6]. 성씨도 같다. 3인방 중 가장 어린이 같으며 잠이 많지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집안일을 돕는 등 성실한 면도 있다.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씨에서는 치이가 다니는 유치원의 교사로 육아휴직에서 복귀하면서 등장한다. 참고로 애가 셋인데, 본편으로부터 딱 10년 뒤엔, 고작해야 만 22~23세[7]밖에 안된지라 세쌍둥이를 낳았다는 추측이 있다. 다른 가족으로는 여동생[8]이 있고, 어머니,[9] 할머니[10]와 같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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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방 중 최단신.[5] 요리를 좋아하며 삼인방 중에서 가장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동글동글한 눈에 진한 송충이 눈썹, 심약한 새가슴 속성. 화장실에서 남이 말을 걸기만 해도 소변을 못 보며, 선생님이 소리를 지르기만 해도 식겁하며 눈물을 보인다. 작가의 세계관에서 제일 깊게 걸쳐 있는 캐릭터. 내일은 토요일에서 보면 소문의 쿄코짱의 등장인물인 히비노 하루카의 사촌 동생인 듯하다[6]. 성씨도 같다. 3인방 중 가장 어린이 같으며 잠이 많지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집안일을 돕는 등 성실한 면도 있다.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씨에서는 치이가 다니는 유치원의 교사로 육아휴직에서 복귀하면서 등장한다. 참고로 애가 셋인데, 본편으로부터 딱 10년 뒤엔, 고작해야 만 22~23세[7]밖에 안된지라 세쌍둥이를 낳았다는 추측이 있다. 다른 가족으로는 여동생[8]이 있고, 어머니,[9] 할머니[10]와 같이 살고 있다.
6.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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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반의 남학생. 안경을 썼으며 설치류처럼 심하게 돌출된 앞니가 특징. 니시카타와 친해서 니시카타가 있는 반에 자주 서성거린다. 보건체육 관련 지식이 높다. 츠키모토를 좋아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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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반의 남학생. 안경을 썼으며 설치류처럼 심하게 돌출된 앞니가 특징. 니시카타와 친해서 니시카타가 있는 반에 자주 서성거린다. 보건체육 관련 지식이 높다. 츠키모토를 좋아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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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을 몰래 까먹는 습관이 있는 체구가 듬직한 남학생. 도서위원.
여름 축제 때,[11] 니시카타가 가면 쓴 상태인데도 단박에 알아보고, 니시카타가 타카기와 떨어진 상태였는데도 니시카타 손에 들린 주머니만 쓱 보고 둘이 데이트 중인 걸 알고 적당히 핑계 대면서 빠져준다. 그 후, 아예 어른들 머리보다 약간 더 높은 데로 올라가서 자리 잡고 둘은 뭐하나 망원경으로 찾아보다가 많은 인파로 인해 서로 갈라지게 된 타카기와 니시카타를 발견한다. 타카기는 니시카타를 찾아 계단 높이 있는 신사 쪽으로 가고, 타카기를 못 찾고 헤매는 니시카타에게 "위야, 위!"라고 큰 소리로 외쳐주며 신사로 가는 니시카타에게 조용히 건투를 빌어준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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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을 몰래 까먹는 습관이 있는 체구가 듬직한 남학생. 도서위원.
여름 축제 때,[11] 니시카타가 가면 쓴 상태인데도 단박에 알아보고, 니시카타가 타카기와 떨어진 상태였는데도 니시카타 손에 들린 주머니만 쓱 보고 둘이 데이트 중인 걸 알고 적당히 핑계 대면서 빠져준다. 그 후, 아예 어른들 머리보다 약간 더 높은 데로 올라가서 자리 잡고 둘은 뭐하나 망원경으로 찾아보다가 많은 인파로 인해 서로 갈라지게 된 타카기와 니시카타를 발견한다. 타카기는 니시카타를 찾아 계단 높이 있는 신사 쪽으로 가고, 타카기를 못 찾고 헤매는 니시카타에게 "위야, 위!"라고 큰 소리로 외쳐주며 신사로 가는 니시카타에게 조용히 건투를 빌어준다.[12]
- 사쿠라이 - 성우: 이치카와 아오이
니시카타와는 게임 동료.
- 호죠(北条) - 성우: 유우키 아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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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를 땋아 옆으로 넘겼으며 오른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는 여학생. 학교 내에서 제법 인기가 있어 보이며 어른스러운 남자가 타입인 듯하다. 유카리의 부탁으로 타카기와 니시카타가 꽁냥꽁냥하는 모습을 몰래 훔쳐보면서 얼굴을 붉히지만 겉으론 '애들이네'라면서 애써 태연한 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작중 공식 미인인데 발렌타인 데이 때 남자애들 몇명이 호죠에게 초콜릿을 받고 싶어 하기도 하고 '재채기' 편에서 마노가 재채기를 했을 때 나카이가 감기냐고 빨리 집에 가서 쉬라는 등 별로 큰 관심이 없자 "나도 호죠 양 정도로 미인이고 귀여우면..."이라고 말한 적 있다. 2기부터 첫 등장한다. 단, 배경으로는 1기 1화에도 등장한다. 그나마 호죠에게 가장 어필하고 있는 건 하마구치 쪽이지만 어거지로 어른스러운 척을 하는 하마구치의 모습은 꽤 안쓰럽다. 허나 본편이 진행되거나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으로는 호죠 나름대로도 하마구치에 관심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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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를 땋아 옆으로 넘겼으며 오른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는 여학생. 학교 내에서 제법 인기가 있어 보이며 어른스러운 남자가 타입인 듯하다. 유카리의 부탁으로 타카기와 니시카타가 꽁냥꽁냥하는 모습을 몰래 훔쳐보면서 얼굴을 붉히지만 겉으론 '애들이네'라면서 애써 태연한 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작중 공식 미인인데 발렌타인 데이 때 남자애들 몇명이 호죠에게 초콜릿을 받고 싶어 하기도 하고 '재채기' 편에서 마노가 재채기를 했을 때 나카이가 감기냐고 빨리 집에 가서 쉬라는 등 별로 큰 관심이 없자 "나도 호죠 양 정도로 미인이고 귀여우면..."이라고 말한 적 있다. 2기부터 첫 등장한다. 단, 배경으로는 1기 1화에도 등장한다. 그나마 호죠에게 가장 어필하고 있는 건 하마구치 쪽이지만 어거지로 어른스러운 척을 하는 하마구치의 모습은 꽤 안쓰럽다. 허나 본편이 진행되거나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으로는 호죠 나름대로도 하마구치에 관심이 있는 듯.
- 타나베 선생(田辺) - 성우: 타도코로 히나타/크리스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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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담임. 담당 과목은 영어. 검은색 저지를 입고 있으며, 니시카타에 의하면 선생님에게 혼났을 때 가장 무서운 선생님이라고 한다. 입학식 당시에는 정장을 입고 있었던 모양이나 이는 그때 뿐이다. 엄한 성격이지만 융통성도 있다. 마노 커플이 주인공인 단편에선 밸런타인 데이 때 초콜릿은 발견하는 대로 압수한다는 학칙을 세웠기 때문에 미나가 가져와 대놓고 애들에게 뿌리려던 초콜릿[13]을 압수했다. 하지만 이후 마노가 나카이에게 초콜릿을 건네주는 것을 목격했을 때 포장지에 싸여있어 포장을 풀기 전까진 안의 내용물이 뭔지 알 수 없다는 걸 이용해 나카이가 빌렸던 책이라고 변명하는데, 충분히 압수할 수 있으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핑계를 대자 잠시 고민하다가 못본 척 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136화에서 사나에의 언니인 츠키모토 선생님에게 프로포즈에 성공하여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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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담임. 담당 과목은 영어. 검은색 저지를 입고 있으며, 니시카타에 의하면 선생님에게 혼났을 때 가장 무서운 선생님이라고 한다. 입학식 당시에는 정장을 입고 있었던 모양이나 이는 그때 뿐이다. 엄한 성격이지만 융통성도 있다. 마노 커플이 주인공인 단편에선 밸런타인 데이 때 초콜릿은 발견하는 대로 압수한다는 학칙을 세웠기 때문에 미나가 가져와 대놓고 애들에게 뿌리려던 초콜릿[13]을 압수했다. 하지만 이후 마노가 나카이에게 초콜릿을 건네주는 것을 목격했을 때 포장지에 싸여있어 포장을 풀기 전까진 안의 내용물이 뭔지 알 수 없다는 걸 이용해 나카이가 빌렸던 책이라고 변명하는데, 충분히 압수할 수 있으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핑계를 대자 잠시 고민하다가 못본 척 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136화에서 사나에의 언니인 츠키모토 선생님에게 프로포즈에 성공하여 결혼할 예정이다.
- 국어 교사 - 성우: 노세 이쿠지
연배가 있는 남자 선생님.
- 체육 교사 - 성우: 사쿠라이 하루미
땋은 머리카락 속성의 여자 선생님.
- 미술 교사 - 성우: 아이자와 마이
안경을 쓴 여자 선생님.
- 니시카타의 아빠
작중에서 언급만 된다.
- 니시카타의 엄마 - 성우: 히다카 노리코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애니 시즌2 5화 생일 이벤트에서 등장.
- 타카기 양의 엄마 - 성우: 타네자키 아츠미
애니 7화에서 목소리만 등장.
- 하마구치 - 성우: 우치야마 코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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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는 2기부터 등장하는 등장인물. 키가 주변 친구들 보다 크다는 것이 특징. 호죠를 짝사랑하고 있어서 그녀의 취향인 어른스러운 남자처럼 보이기 위해 항상 캔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어필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2기부터 등장하는 등장인물. 키가 주변 친구들 보다 크다는 것이 특징. 호죠를 짝사랑하고 있어서 그녀의 취향인 어른스러운 남자처럼 보이기 위해 항상 캔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어필한다.
- 타카가와 스미레 - 성우: 아사히나 마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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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 '추억' 편에서 첫 등장하고 스핀오프 작에서 주역으로 나오는 미래 니시카타 부부의 딸이다. 누가 딸 아니라고 할까봐 전체적인 외모는 엄마를 닮았고, 장난을 거는 기술과 치밀함, 임기응변이 상당히 부족한 모습이랑 당황하는 표정은 영락없이 아빠를 쏙 빼닮았다.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씨'에서는 1화부터 나왔으며, 만쥬를 매우 좋아하며 아빠와 똑같이 피망을 싫어한다. 매번 아빠처럼 엄마에게 속아 넘어가지만, 엄마를 따라서 아빠를 놀리는 장면이 종종 보인다. 그래도 아빠와는 굉장히 친한 편. 원작 75화에선 중학생이 된 모습이 처음으로 나왔는데, 눈과 머리카락이 타카기와 상당히 닮았다.[16] 성격도 타카기를 닮은 듯 호감이 있어 보이는 옆자리 남학생에게[17] 장난을 치는 모습이 비춰졌으며, 아빠인 니시카타와는 다르게 장난을 받는 남학생은 치이의 장난에 걸리지 않고 오히려 무덤덤하게 역공을 하여 치이가 여러 번 당황하는 모습이 나온다.[18] 팬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장난을 못치는 니시카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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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 '추억' 편에서 첫 등장하고 스핀오프 작에서 주역으로 나오는 미래 니시카타 부부의 딸이다. 누가 딸 아니라고 할까봐 전체적인 외모는 엄마를 닮았고, 장난을 거는 기술과 치밀함, 임기응변이 상당히 부족한 모습이랑 당황하는 표정은 영락없이 아빠를 쏙 빼닮았다.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씨'에서는 1화부터 나왔으며, 만쥬를 매우 좋아하며 아빠와 똑같이 피망을 싫어한다. 매번 아빠처럼 엄마에게 속아 넘어가지만, 엄마를 따라서 아빠를 놀리는 장면이 종종 보인다. 그래도 아빠와는 굉장히 친한 편. 원작 75화에선 중학생이 된 모습이 처음으로 나왔는데, 눈과 머리카락이 타카기와 상당히 닮았다.[16] 성격도 타카기를 닮은 듯 호감이 있어 보이는 옆자리 남학생에게[17] 장난을 치는 모습이 비춰졌으며, 아빠인 니시카타와는 다르게 장난을 받는 남학생은 치이의 장난에 걸리지 않고 오히려 무덤덤하게 역공을 하여 치이가 여러 번 당황하는 모습이 나온다.[18] 팬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장난을 못치는 니시카타양'
- 치이 옆 남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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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 '니시카타' 편에서 첫 등장한 반쯤 감긴 눈에 무덤덤한 성격의 남학생.[19] 치이의 옆자리에 앉아있으며 언제나 장난을 걸어오는 치이에게 매번 손쉽게 역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입학식 때부터 쭉 단 한번도 치이의 장난에 걸려든 적이 없으며 오히려 본인이 역공에 당한 치이의 분한 모습과 뾰루퉁한 모습을 보고 즐기는 모양새다. 하지만 매번 자신에게 장난을 거는 치이를 귀찮게 여기지는 않고 치이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역공에 당해 뾰루퉁해하는 치이의 옆모습을 보고 살짝 얼굴을 붉힌다거나, 이름을 제대로 불러달라는 치이에게 얼굴을 붉히면서 이름을 불러주는 걸 보면 치이를 좋아하는 듯 하다. 피망을 싫어하는 치이를 대신해 피망을 먹어주고는 쓰다면서 왜 먹냐는 치이의 질문에 (너를)좋아하니까 대신 먹었다는 식의 대사를 날리기도 한다.
치이와의 첫 만남은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씨 93화에서 나오는데, 유치원생 시절 치이의 동네 공원에서 벤치에 앉아있는 걸 본 치이가 먼저 다가와 같이 놀기를 청하면서 시작된다. 처음에는 이를 거부하고 귀찮다는 듯 무덤덤하게 굴지만 치이가 계속해서 다가오며 승부를 하자고 하자 마지못해 이에 응해주며 간단히 치이를 이겨벼리고, 뾰루퉁해진 채로 돌아가는 치이를 향해 심심하진 않았다고 말한다. 이후 중학교 입학식 때 옆자리에 앉은 치이와 재회하게 되고 치이를 바로 알아보지만 치이는 어리둥절해하며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자 자신을 언제 봤었는지 떠올리지 못하면 나의 승리라고 하며 주도권을 휘어잡아 먼저 장난을 치려고 했던 치이를 당황하게 만들고, 이후 타카기와 니시카타의 첫 만남처럼 똑같이 서로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나눈다.
상술했지만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의 다나카 아유무를 닮은 외모 때문에 혹시 아유무와 우루시의 아들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작가가 성을 밝히기 전까지는 계속 화제가 될 듯 하다. 이게 정말이라면 스핀오프인 전카기와 본작인 타카기, 아예 다른 작품이던 아유무까지 세 작품이 모두 한 세계관에 뭉쳐있다는 뜻이 된다.심지어 사랑을 사랑하는 유카리 짱과 소문난 쿄코짱까지 한 세계관인 게 확인되면서 아예 5작품이 한 세계관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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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 '니시카타' 편에서 첫 등장한 반쯤 감긴 눈에 무덤덤한 성격의 남학생.[19] 치이의 옆자리에 앉아있으며 언제나 장난을 걸어오는 치이에게 매번 손쉽게 역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입학식 때부터 쭉 단 한번도 치이의 장난에 걸려든 적이 없으며 오히려 본인이 역공에 당한 치이의 분한 모습과 뾰루퉁한 모습을 보고 즐기는 모양새다. 하지만 매번 자신에게 장난을 거는 치이를 귀찮게 여기지는 않고 치이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역공에 당해 뾰루퉁해하는 치이의 옆모습을 보고 살짝 얼굴을 붉힌다거나, 이름을 제대로 불러달라는 치이에게 얼굴을 붉히면서 이름을 불러주는 걸 보면 치이를 좋아하는 듯 하다. 피망을 싫어하는 치이를 대신해 피망을 먹어주고는 쓰다면서 왜 먹냐는 치이의 질문에 (너를)좋아하니까 대신 먹었다는 식의 대사를 날리기도 한다.
치이와의 첫 만남은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씨 93화에서 나오는데, 유치원생 시절 치이의 동네 공원에서 벤치에 앉아있는 걸 본 치이가 먼저 다가와 같이 놀기를 청하면서 시작된다. 처음에는 이를 거부하고 귀찮다는 듯 무덤덤하게 굴지만 치이가 계속해서 다가오며 승부를 하자고 하자 마지못해 이에 응해주며 간단히 치이를 이겨벼리고, 뾰루퉁해진 채로 돌아가는 치이를 향해 심심하진 않았다고 말한다. 이후 중학교 입학식 때 옆자리에 앉은 치이와 재회하게 되고 치이를 바로 알아보지만 치이는 어리둥절해하며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자 자신을 언제 봤었는지 떠올리지 못하면 나의 승리라고 하며 주도권을 휘어잡아 먼저 장난을 치려고 했던 치이를 당황하게 만들고, 이후 타카기와 니시카타의 첫 만남처럼 똑같이 서로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나눈다.
상술했지만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의 다나카 아유무를 닮은 외모 때문에 혹시 아유무와 우루시의 아들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작가가 성을 밝히기 전까지는 계속 화제가 될 듯 하다. 이게 정말이라면 스핀오프인 전카기와 본작인 타카기, 아예 다른 작품이던 아유무까지 세 작품이 모두 한 세계관에 뭉쳐있다는 뜻이 된다.심지어 사랑을 사랑하는 유카리 짱과 소문난 쿄코짱까지 한 세계관인 게 확인되면서 아예 5작품이 한 세계관이 될 수도 있다(...)
[1] 성인이 된 후로 사나에의 키가 엄청나게 자라서 3인방 중 중간이 되었다. 성인 유카리의 키는 163cm.[2] 이름은 사에. 성우는 시라이시 하루카.[3] 이 무덤덤한 성격 때문에 중학교 입학식 자기소개 시간 때 처음 만난 유카리를 당황시키기도 했다.[4] 이후 작가의 후속작에서 히로인을 맡게 된다.[5] 성인이 된 후로도 키가 150cm밖에 되지 않는다.[6] 이 애니메이션에서도 미나와 같이 찍은 사진으로 등장함.[7] 생일이 빠르면 23세, 늦으면 22세다.[8] 성우는 마에다 카오리.[9] 성우는 사토 하나.[10] 성우는 토가와 히토미.[11] 애니메이션 2기 12화 오리지널 스토리이다.[12] 이 외에도 이 둘이랑 마주칠 일이 있을 때에 상황을 곧바로 파악하고 적당히 핑계를 대며 빠져주는 등 눈치 100단인 모습을 작중에서 여러 번 보여준다.[13] 남자애들은 여자애한테서 일 대 일로 직접 초콜릿을 받는 상황을 내심 기대하고 있었기에 실망하는 동시에 다른 애들도 있는 앞에서 어떻게 초콜릿을 가지러 교실 앞으로 갈 수 있겠냐며 속으로 안타까워한다.[14] 별명. 이름이 '치'로 시작한다는 것 외엔 다른 등장인물들처럼 풀네임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15] OVA 성우이며 엄마와 동일 성우다. 작중 엄마와 목소리가 매우 비슷하다는 묘사를 반영한 듯하다.[16] 똑같이 이마를 훤히 드러낸 5:5 가르마 머리 스타일이지만 머리카락 스타일이 약간 다르고 길이는 타카기보다 짧다.[17] 마침 둘이 앉은 자리도 타카기와 니시카타의 중학교 1학년 초반의 위치와 정확히 같다.[18] 치이가 타카기가 아니라는 걸 눈치채지 못하고 보면 마치 외모와 성격이 다르고 서로 관계가 역전된 평행세계의 타카기와 니시카타, 혹은 니시카타의 바람이 반영된 꿈 같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치이의 첫 등장 때와 마찬가지로 제4의 벽을 넘어 독자에게 치는 장난인 셈.[19] 이 남학생에 대해 나카이와 마노의 아들 혹은 무덤덤한 성격과 특유의 눈매를 토대로 사나에의 아들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사나에가 아직 미혼으로 밝혀지면서 이 설은 사라졌다. 현재는 작가의 다른 작품인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의 야오토메 우루시와 타나카 아유무의 아들이라는 설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