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임(삼국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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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작가의 작품 삼국전투기에서 등장한 장임을 서술하는 문서.
'''여자''' 캐릭터인 베르세르크의 고드핸드 슬렁으로 패러디 되면서 독자들에게 제갈양에 이은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다.
위 이미지에서 보이듯 오인용 헬멧을 계속 쓰고 등장하는데 뒷머리 작화가 좀 오락가락해서 뒷머리가 헬멧에서 빠져나올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낙성 전투 편에서 유비가 유장에게 전쟁을 선포하자 유장의 부름을 받아 처음 등장한다. 첫 등장했을 때는 동료들과 더불어 쫄쫄이를 입고 등장했는데 상체가 훤히 노출된 차림새라 혼자 구석에서 얼굴을 붉히고 있다던지 유괴 뒤에 숨는다던지 하는 개그 장면들이 나오기도 했다.
유장의 명을 따라 유괴, 냉포, 등현과 함께 낙성을 사수하게된다.
냉포와 등현이 각각 황충, 위연에게 사살, 생포당하자 포위된 낙성을 유괴와 함게 지킨다. 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 이 시점부터 유장군 갑옷을 입어서 더 이상 앞을 가릴 필요는 없어졌다(...)
초조해하는 유괴에게 낙성에는 3년치 물자도 있고, 상대는 본진과 거리가 있는 타지에서 싸우는 거라고 말하며 자신들이 유비군보다 유리한점을 설명하며 이론상으로 질리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방통의 신들린 지휘 하에 움직이는 유비군에 의해 군이 지쳐쓰러지자 유괴에게 군이 무너지고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에 기습을 제안하지만, 유괴에게 그마저도 신통치 않다는 대답을 듣는다.
하지만 낙성 전투 도중 방통이 화살을 맞고 죽자, 강주 전투 편에서는 역습을 가해 유비군을 몰아내는데 성공했다고 묘사된다.
기 전투 편에서는 지원군으로 온 유순과 오의가 수성이 아닌 영격으로 유비군에게 대적하는 전술을 구성했지만 유괴가 위연에게 죽는 것을 시작으로 오란과 뇌동이 황충에게 사로잡히고 오의도 위연에게 사로잡히자 유순의 명을 따라 마지막으로 영격을 나선다. 하지만 황충에게 단 1합만에 사로잡혔다.
사로잡혔을 때 황충이 코피(…)를 흘리며 잡아오는데 보는 유비도 코피를 흘리고 있다.
유비가 콧김을 뿜어대며 '''같은 침상''' 운운하며 항복을 권유하자 절벽에서 뛰어내리며 자결한다.[1] 그리고 유비는 매우매우 애석해한다(...).
유장군 소속 카드로 등장.
원본카드는 스텟이랑 스킬이 좋지 못해서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한다.
하지만 각성카드는 유장군덱. 이른바 알파고덱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삼국전투기가 정사를 기준으로 진행되던 시점이라 낙봉파 이야기는 안나오지만 이상하게 방통 전사 이후 전세를 반전시켜 유비를 몰아치는 장면은 연의 그대로 전개했다 싶었는데, 제갈량이 오는 것과는 별개로 유비는 법정을 참모로 삼고 이후 오의와 유순의 원군이 온 것을 기점으로 모든 유장군 장수들이 다시 각개격파당한다. 실제로 유비는 익주 공략 중에 단 한번도 전세의 역전을 허용한 일 없이 유장군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였고 방통의 최후도 어쩌다 날아온 유시에 맞아 생긴 일이라 방통의 최후가 전황에 영향을 끼친 일도 없었다.
1. 개요
최훈 작가의 작품 삼국전투기에서 등장한 장임을 서술하는 문서.
'''여자''' 캐릭터인 베르세르크의 고드핸드 슬렁으로 패러디 되면서 독자들에게 제갈양에 이은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다.
위 이미지에서 보이듯 오인용 헬멧을 계속 쓰고 등장하는데 뒷머리 작화가 좀 오락가락해서 뒷머리가 헬멧에서 빠져나올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2. 작중 행적
2.1. 낙성 전투 ~ 강주 전투
낙성 전투 편에서 유비가 유장에게 전쟁을 선포하자 유장의 부름을 받아 처음 등장한다. 첫 등장했을 때는 동료들과 더불어 쫄쫄이를 입고 등장했는데 상체가 훤히 노출된 차림새라 혼자 구석에서 얼굴을 붉히고 있다던지 유괴 뒤에 숨는다던지 하는 개그 장면들이 나오기도 했다.
유장의 명을 따라 유괴, 냉포, 등현과 함께 낙성을 사수하게된다.
냉포와 등현이 각각 황충, 위연에게 사살, 생포당하자 포위된 낙성을 유괴와 함게 지킨다. 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 이 시점부터 유장군 갑옷을 입어서 더 이상 앞을 가릴 필요는 없어졌다(...)
초조해하는 유괴에게 낙성에는 3년치 물자도 있고, 상대는 본진과 거리가 있는 타지에서 싸우는 거라고 말하며 자신들이 유비군보다 유리한점을 설명하며 이론상으로 질리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방통의 신들린 지휘 하에 움직이는 유비군에 의해 군이 지쳐쓰러지자 유괴에게 군이 무너지고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에 기습을 제안하지만, 유괴에게 그마저도 신통치 않다는 대답을 듣는다.
하지만 낙성 전투 도중 방통이 화살을 맞고 죽자, 강주 전투 편에서는 역습을 가해 유비군을 몰아내는데 성공했다고 묘사된다.
2.2. 최후
기 전투 편에서는 지원군으로 온 유순과 오의가 수성이 아닌 영격으로 유비군에게 대적하는 전술을 구성했지만 유괴가 위연에게 죽는 것을 시작으로 오란과 뇌동이 황충에게 사로잡히고 오의도 위연에게 사로잡히자 유순의 명을 따라 마지막으로 영격을 나선다. 하지만 황충에게 단 1합만에 사로잡혔다.
사로잡혔을 때 황충이 코피(…)를 흘리며 잡아오는데 보는 유비도 코피를 흘리고 있다.
유비가 콧김을 뿜어대며 '''같은 침상''' 운운하며 항복을 권유하자 절벽에서 뛰어내리며 자결한다.[1] 그리고 유비는 매우매우 애석해한다(...).
3. 게임
유장군 소속 카드로 등장.
3.1. 7성 유장군
원본카드는 스텟이랑 스킬이 좋지 못해서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한다.
3.2. 7성 각성 유장군
하지만 각성카드는 유장군덱. 이른바 알파고덱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3.3. 8성 유장군
3.4. 8성 각성 유장군
4. 여담
삼국전투기가 정사를 기준으로 진행되던 시점이라 낙봉파 이야기는 안나오지만 이상하게 방통 전사 이후 전세를 반전시켜 유비를 몰아치는 장면은 연의 그대로 전개했다 싶었는데, 제갈량이 오는 것과는 별개로 유비는 법정을 참모로 삼고 이후 오의와 유순의 원군이 온 것을 기점으로 모든 유장군 장수들이 다시 각개격파당한다. 실제로 유비는 익주 공략 중에 단 한번도 전세의 역전을 허용한 일 없이 유장군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였고 방통의 최후도 어쩌다 날아온 유시에 맞아 생긴 일이라 방통의 최후가 전황에 영향을 끼친 일도 없었다.
[1] 실제로 유비는 관우, 장비, 조운과 같은 침상을 쓰기도 했다는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