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전투기(게임)
1. 개요
만화가 최훈의 네이버 웹툰 삼국전투기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TCG다. 사실 전에도 삼국전투기를 TCG게임화하려는 시도는 있었지만 엎어지고 위레드소프트에서 게임을 만들게 되었다.[2]
2015년 8월 13일부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이하 메가포트)로 서비스가 이관되었다.
그리고 2017년 7월 20일 부로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오며 2년 7개월간의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
2. 시스템
장수 카드로 군단을 구성해 에피소드를 차근차근 깨 나가는 것이 기본 시스템이다. 한 군단은 6명의 장수로 구성되어있고 현재까진 8성이 제일 높은 카드인데 한 군단당 합이 60성까지 넣을수 있다, 최대 3개 군단을 보유할 수 있다.
에피소드 진행 외에도 대전 시스템, 무쌍전, 세력전, 보스전, 그리고 임무 등의 컨텐츠가 있다.
2.1. 군단
총 3개의 군단까지 만들수 있으며, 첫번째 군단은 기본 제공이고 두번째 군단은 챕터 20을 클리어, 세번째 군단은 챕터 30을 클리어하면 열린다.
2.2. 장수 카드
장수 카드는 1등급에서 8등급까지 존재한다. (1등급이 가장 약하고 8등급이 가장 강하다.) 같은 장수라도 등급이 높은 카드의 능력치가 훨씬 좋다. 그리고 군주카드 (조조, 손권, 유비, 원소, 원술, 동탁, 유표, 유장)들은 같은 등급의 카드들보다 스탯 평균치가 조금 더 좋다. (2등급 조조가 3등급 쩌리캐릭보다 스탯 평균이 더 높다.)
삼국전투기 모바일에는 총 8종류 세력(조조/손권/유비/원소/원술/동탁/유표/유장)이 있고, 각 장수카드마다 어떤 세력에 소속되어있는지가 표시되어있다. 같은 장수라도 카드마다 소속이 다른 경우가 있다. 8개세력으로 정리하다보니 서로 대립하던 세력이 하나로 합쳐지기도 했으며 심지어 특정 장수들은 전혀 연관이 없는 세력에서 등장하기도 한다.[3]
예를 들어 한당은 손권군에 소속된 카드가 있고, 원술군에 소속된 카드가 있다. 같은 5등급 한당 카드라도 소속에 따라 능력치와 스킬이 다르게 나온다.[4]
가후같은 경우 2개 세력에 나오는데 하나는 동탁이고 하나는 조조가 아닌 유표다.[5]
장수 카드를 얻는 방법에는 에피소드 클리어, 보스전 보상, 상점 구입, 트레이드 등이 있다.
- 에피소드를 클리어하면 정해진 장수카드를 얻을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인만큼 제공되는 장수 능력치는 영 좋지 않다.
- 보스전에 참여해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장수 등용권을 받을 수 있다. 등용권 등급에 해당되는 장수를 무작위로 획득한다.
- 상점에서는 일반 등용권(1~4등급)과 고급 등용권(3~7등급)을 살 수 있다. 일반 등용권은 금화(게임머니)로 싸게 살 수 있고, 고급 등용원은 보석(캐쉬)으로 사야 한다. 그 외 매일마다 특정 세력 4~7등급 등용권도 판매한다. 등용권을 구매하면 장수카드를 무작위로 획득한다.
- 트레이드로 내가 가진 카드를 다른 카드로 바꿀 수 있다. 내 카드 2~5장을 내고 다른 카드 1장으로 바꿀 수 있는데, 성의(?)를 많이 보일수록 좋은 카드를 받을 가능성이 오른다. 예를 들어 2등급 두 장을 내면 잘해야 같은 2등급 장수를 겨우 받을 수 있지만, 2등급 5장을 내면 3등급 장수 1장을 확실히 받을 수 있고, 운 좋으면 4등급 장수도 트레이드 후보로 받을 수 있다(이때는 교환 성공률은 30%).
- 또한 고 등급 카드의 경우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트레이드를 통해 그 카드를 다시 선택하는 이른바 세탁을 할 수 있는데 주로 7성 카드에 세탁을 많이 한다.[6] 본래 7성+6성, 7성+5성 4개로 트레이드를 했으나 패치로 인해 스카우터 카드가 생기면서 스카우터 카드 4장을 넣어 다른 7성 카드로 트레이드를 시도할 수 있다.[7]
- 8성 제작은 8성 트레이드권 + 7성장수 3장으로 가능, 8성 각성카드는 사용하고자 하는 7성 각성장수 1장 + 남는 7성 2장에 8등급 진급권을 사용하여 얻을 수 있다.
요즘엔 각종 이벤트 및 무료 등급권 제공 등으로 라이트 유저라도 대략 세달 정도면 1개 군단을 전원 7성 조합으로 구성가능하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간신히 머릿수만 채운다는 의미이고 각 장수마다 보패슬롯 확장을 하고 세력 보너스 및 관계 보너스 세팅까지 하려면 최소 4배수의 장수가 필요한고로 이 말인즉 결국 현질이 필수. 여담으로 1개 군단 전원이 7성 장수라면 순수하게 보패슬롯 확장에만 들어가는 비용이 총 1,080만 골드(…)
'각성 장수'라는 시스템이 등장했다. 기존 장수의 능력치와 특수기능이 바뀌며, 특수기능 하나[8] 가 더 붙은 일종의 히든 카드.
2015년 12월 31일 기준 세력별 각성장수 목록은 아래와 같다.
- 조조군 - 하후돈, 하후연, 사마의, 조홍
- 유비군 - 제갈양, 조운, 관우, 장비
- 손권군 - 손견, 주유, 감녕, 여몽
- 원소군 - 안량, 문추, 장합, 저수
- 동탁군 - 화웅, 고순, 장패, 초선
- 유표군 - 문빙, 가후, 괴량, 괴월
- 유장군 - 장임, 방덕, 엄안, 황권
- 원술군 - 원술, 기령, 손책, 태사자
삼국전투기/등장인물 문서에 장수 문서들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장수들의 정보가 갱신되고 있다.
2.3. 에피소드
삼국전투기에 나온 전투들을 전투마다 나눠 클리어하는 컨텐츠. 삼국전투기의 핵심이다. 전투마다 나누기때문에 만화상에선 한챕터지만 게임상에선 여러 스테이지로 나뉘기도 한다. 2016년 3월 26일 기준 53개의 실제 전투와 5개의 가상 전투를 합해서 58개의 스테이지가 있다. 각 에피소드의 마지막 스테이지 보스(혼령석으로 소환하는 "보스전"과는 다른 개념)를 클리어하면 특별한 아이템을 준다. 아울러 처음 완료한 모든 에피소드에 보상이 주어진다.
각 에피소드마다 적들이 사용하는 스킬이나 등장하는 적 장수들의 특성 때문에 의외로 많은 전략성 이 요구된다. 예를들어 적이 수시로 혼란이나 시야감소 같은 디버프 스킬을 자주 쓰는 에피소드라면 극복이 필수라던지, 적들이 자가버프 스킬을 사용할 때에는 내 자신이 혼란이나 시야감소 같은 디버프 스킬이나 적 버프를 해제하는 장수를 데리고 간다던지, 적들이 사기적으로 회복할 때에는 아예 힐을 막아버리는 불치병 관련 장수를 들고 간다던지, 매 턴마다 두세번씩 자폭을 사용하는 에피소드라면 군단회복을 들고 가야하던지.
무엇보다도 43-5나 55-5 , 55-6 같은 에피소드 스테이지[9] 는 노가다용으로 유저들이 애용한다. 특히 55-6의 경우 운만 좋다면 5성 카장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보상이 짭짤하다.
4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어려움 모드의 에피소드가 5개 추가되었다. 별로 다를 건 없으나 행동력을 40씩 잡아먹으며 골드 보상이 크게 상향되었고 8성 관련 아이템을 드롭한다는 것이 차이점.
2.4. 대전
자신이 키운 군단으로 다른 사람의 군단과 겨뤄보는 컨텐츠. 1회 진행하는 데 도전장이 하나 필요하다. 2015년 12월 1일 기준 싱글 대전과 듀얼 대전이 가능하며, 11월부터 최강자전이라는 트리플 대전이 개최된다. 대전을 1회 진행하면 승패와 관계없이 우정포인트 3p를 얻는다. 다만 대전에서는 보는 덱이 거의 비슷하다.
2.5. 임무
10/20/30 스테이지를 깨면 주막/관가/병영이 열린다. 해당 시설에 군단을 투입해 임무를 진행할 수 있으며, 성공할 경우 금화 · 보석 · 장비 등의 보상을 받는다. 특히 무기나 방어구 등의 군단 장비는 임무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다.[10] 임무를 수행 중인 군단은 편성을 바꿀 수 없다. 에피소드나 대전 등은 가능.
언젠가부터 '특급임무'가 생겼는데, 분석에 따르면 특급임무일 경우에는 장비가 나오지 않고, 금화 혹은 보패확장권 조각이나 보패가 나온다고 하며 일반 임무에 비해 성공 난이도가 높게 책정되어 있다. 만약 같은 별 5개 + 보상등급이 똑같은 난이도라도 특급 임무가 일반임무보다 성공률이 더 낮은 식이다.
2.6. 보스전
혼령석을 사용해 보스를 소환해서 친구들과 함께 때려잡는다. (혼령석은 우정 뽑기나 상점 구매, 출석체크로 얻을 수 있다.) 소환된 보스를 때려잡으면 일반 보패, 보패 확장권, 금화 등 여러가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스 공격에 참여한 유저들 중 보스 소환자와 최대공헌자에게 제일 좋은 보상이 돌아가고 그 다음은 막타, 마지막으로 참여한 유저들에게 소량의 보상이 주어진다. 2016년 현재 나온 보스는 상존[11] , 원술, 관해, 심배, 장연, 허저, 화웅, 장흠, 위연, 공손찬, 전설 보스로 여포.
그중 전설보스인 여포는 혼령석+전설보스봉인서를 함께 사용해야 소환 가능하다. 공헌도도 일반 장수와 다르게 취급. 소환자는 고정으로 전설 보패를 수령하고 최대 공헌자는 전설보스봉인서 파편[12] 를 얻고 나머지 참가자들은 보패강화권 파편과 일정 금화[13] 를 챙길 수 있다.
전설보스봉인서를 얻을 수 있는 일반적인 루트는 유저들이 전설보스의 최대공헌을 가져가는 것 뿐이라 전설보스 소환시 엄청난 경쟁률을 보인다. 다만 이미 누군가 공헌도를 가져가 놓은 상태에서는 굳이 도전권까지 사용하며 여포를 공격하고 싶지 않기에 소환자 입장에선 전설보패를 얻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14] 일반 참여자들도 일정 확률로 파편을 얻을 수 있게 하면 조금은 나아질 듯.
2.7. 무쌍전
자신의 군단중 1개의 군단을 선택해 몇몇 스킬과 2명의 친구 군단을 데리고 매 관문마다 나오는 군단을 상대한다.
무쌍전에서 깨부수는 관문에 수만큼 그에 비례해서 무쌍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무쌍포인트를 100% 채우면 특수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쉬움, 보통, 어려움, 아주 어려움 총 4개의 난이도중 1개를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으며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매우 극히 드문 확률로 보석을 무려 '100'개나 준다!
여타 게임들이 그렇듯 일반 전투를 길게 늘여놓은 모드라 지루[15] 하지만 보석을 포함한 여러 보상을 얻기위해 무쌍전을 한다.
보상 목록으로는 보석 (60개, 100개), 금화 (66,666 99,999 111,111 160,000), 7등급 보패 확장권 & 파편, 전설보패강화권, 별 장비 (최상급 고정) 이 존재한다.
2.8. 친구
친구들과 우정포인트를 주고 받는 컨텐츠. 우정포인트를 주고받는 만큼 미접자 정리는 필수다. 최대는 60명까지. 보스를 소환하면 잡아주는것도 이들의 몫. 우정포인트는 100포인트를 모으면 뽑기를 한번 할수 있는데 금화부터 보석까지 웬만한건 다나온다. 참고로 우정뽑기를 할때 나오는 목소리는 보아 행콕의 목소리 였는데, 12월 21일 패치로 현재는 다른 효과음으로 바뀌었다. 친구들과 우정포인트를 주고 받는것 외에도 접속 보상, 대전 참가, 보석 구매, 트레이드 실패 위로보상으로 얻을수 있다. 사실 트레이드 실패 위로보상으로 받는게 제일 많다.[16] 커피가 쓰다
2.9. 세력전
9월 22일 업데이트로 도입된 콘텐츠다. 요일던전 같은 개념으로 하루마다 상대하는 세력이 바뀐다. 8개 세력이기에 각 요일마다 세력이 맞춰서 나오진 않는다. 난이도는 4개로 쉬움, 보통, 어려움, 아주 어려움, 극악 1,2이다. 세력전을 하는 이유는 각 세력의 스카우터와 특급 스카우터를 주기 때문이다. 하루 두번 무료로 세력전을 할 수 있고 이후에는 다이아가 필요하다. 하루 최대 6번 세력전을 완료할 수 있다. 다만 패치로 인해 무료 입장횟수가 2회로 늘어났으며, 아주 어려움의 입장료는 80보석이 되었다.
2.10. 점령전
12월 21일 업데이트로 도입된 콘텐츠다. 여러 세력으로 나뉘어 천하를 통일하는 모드로 현재 본 게임에 베타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으며, 도원결의, 삼고초려 서버 상관없이 모든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다.
첫 시즌은 3개군으로 나뉘어졌다. 청룡, 주작, 백호군으로 나뉘어 백호군 북, 주작군은 서남, 청룡군은 동남을 중심으로 세력을 확장중이다.
생각보다 전략이 중요하다. 싸움에 있어서 공격을 하던 수비를 하던 병사들이 많아야 유리한데, 전략적으로 중요도가 낮은 땅에 선전포고를 하여 애꿎은 병사들만 날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점령전 시작과 함께 카페에 세력별로 게시판과 채팅방이 열리니 시간이 된다면 참여하면서 게임을 하자.
점령전 정보 & TIP
- 점령전은 목,금,토,일 총 4일에 걸쳐 진행하지만 4일안에 승리 미션을 달성하거나 (특정 성 5개 보유) 천하통일을 이루면 조기 종료 된다.두가지 모드가 있는데 3개의 세력으로 나뉘어 진행하는 '천하삼분지계'와 '출사표' 맵, 그리고 6개의 세력으로 진행하는 '군웅할거' 맵 있다. 각 모드는 점령전 시작전 GM이 통보
- 외성전투 모드와 내성전투 모드가 존재한다. 외성전투는 일반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하며 클리어시 일정의 경험치와 군자금, 명예점수를 얻는다. 쉬움, 보통, 어려움, 아주 어려움 4단계 레벨이 존재 하고 어려울수록 높은 보상이 나온다. 다만 에피소드와 달리 끝까지 클리어 하지 못 하더라도 소량의 보상을 얻을수 있으니 클리어시 보상보다 좋게 받으면 높은 레벨에서 돌자. 다만 어려움 레벨부터는 상대팀 유저가 난입할 수 있으니 유의. 외성의 경우 빨리빨리 스테이지를 끝내는 것이 유리하므로 발찌, 어흥등을 포함한 각종 공덱으로 도는 것이 유리하다 (그 외에는 알파고).
- 내성전투는 공,수성 시 어느 한쪽의 병력이 50%미만으로 내려가면 시작된다. 군단레벨과 상관없이 오로지 크리티컬 계수로만 점수가 결정나기에 점령전 진행 시 군단 중 하나를 크리티컬 장비와 장수들로 구성하여 내성 전용 군단을 운영하는 것이 좋다. 별개로 용병을 붙일 수 있는데 1~3성 장수만 등록할 수 있고 한 번 사용시 소모된다. 많은 용병들을 사용할 시 자동전투권이나 보패강화권 등 좋은 아이템들이 나오니 유용하니 점령전 시작전에 3성 장수들을 많이 만들어 놓자. 물론 일시적으로 상점에서 3성 장수 등용권을 팔기도 한다.
- 점령전은 오전 2시~오전7시, 오후1시~오후4시 까지 휴식시간을 가지며 이 시간에는 모든 전투가 잠시 중단되니 휴식시간 때 3성 용병제작을 하자.
- 각 세력별로 1위는 총사령관, 2~6위는 MVP 칭호를 받게 되며 오전 11시, 오후4시, 오후7시, 오후 10시를 기점으로 리셋된다. 총사령관과 MVP는 게임내 채팅 권한을 갇게 되어 지휘권을 가지게 되고 특정 군단기도 획득할 수 있다.[17]
- 점령전은 에피소드에서 사용하는 행동력포션과 달리 붉은색의 전장행동력포션을 사용하며 토벌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모은 전장행포는 시즌 종료시 소멸되는 군자금과 달리 다음 시즌으로 이월되기 때문에 많이 모아두면 다음번 시즌에도 사용할 수 있다.
3. 세력별 덱 구성
각 세력별의 컨셉과 주요 덱들의 구성에 대한 설명.
3.1. 조조군
'''발찌원정대'''[18]
가장 널리 쓰이는 구성은 발찌원정대 관계 멤버인 악진, 하후연, 하후돈, 조홍을 중심으로 관계왕 조인과 우금 or 사마의를 사용하는 덱. 사마의가 버프해제 스킬을 들고는 있지만 각성으로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우금이 관계면에서도 훨씬 좋기에 우금을 주로 사용한다. 대전에 출시 이후 무려 알파고덱을 뛰어넘고 순위를 초토화 시켰'''었'''으나 시작 관통 전설 보패의 출현 및 고방덱의 유행으로 위세가 많이 줄었지만, 듀얼 대전 참가시 선봉 별덱이 필수가 되고 손권군에 의해 고방덱이 사장되자 최근들어 다시 보이는 중. 물론 예전만큼은 아니다.
기타 메이저덱으로는 조조, 조인, 일반 조홍 을 중심으로 장합, 전위, 허저, 장료 장수들을 활용한 조조 수면공덱이 보이는 중.
무엇보다 조조덱의 핵심은 조인이다. 조인이 없다면 조조덱 운영 자체에 매우 힘들어지니 제일 먼저 확보해야 하는 카드. 다른 핵심으로는 조홍 사용시 각성이 아닌 '''일반'''을 사용하는 것, 이유에 대해서는 항목참조.
물론 조인이 쓰이지 않는 덱도 하나 존재 한다. 곽가, 사마의, 정욱, 순유, 순욱에 군주 조조를 더한 모사덱, 발찌덱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유용.
3.2. 손권군
'''현 시점 대전 최강세력'''
원래는 스탯만 보기 좋고 실속은 하나도 없던 눈물의 세력이었으나 17년 대망의 첫 패치에서 리밸을 받아 '''매우''' 상향되었다.
관계 증가로 인해 기존에 쓰이던 장흠, 여몽, 감녕, 능조, 손권, 능통을 사용하는 능부자덱이 대전에 좀 더 용이해졌고, 나아가 손권대신 각성주유를 넣는 일명 여주덱이 개발되며 대전의 판도를 바꿔 놓았다.
무엇보다 정말 버림받았던 오도독덱+감녕,손권 조합이 재 조명중이다. 육손의 시작불치와 더불어 노숙과 감녕의 방업, 여몽, 주유, 육손의 지속적인 도트데미지, 그리고 주유와 손권이라는 힐러까지 있어 지속력이 좋아졌다. 이미 지는 별인 알파고덱과 고기방패덱 상대로는 무적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를 넘어 최강의 세력인 원술덱을 상대로도 좋은 승률을 기록 중. 유일한 단점은 역시 손권군의 지속적인 문제점이었던 별 수급량.
무엇보다 여주덱은 싱글에서 유용하고, 오도독은 듀얼. 물론 여주 선봉에 어흥 차봉을 쓰는 듀얼 덱도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위의 덱들과는 달리 크게 강력한 반열에는 못 들어가지만 손견, 손책, 손권, 삼부자를 중심으로 여러 손권세력 장수들을 조합하여 다양한 공생방 덱을 만들 수 있다.
삼부자덱 모음[19]
3.3. 유비군
과거에는 레벨업덱과 유비와 곽준을 채용한 방어덱이 주류였으나, 상기한 관장조 패치 이후에는 관-장-조가 모든 유비군 덱의 중심이다. 소위 관장조제방위라 불리는 관우+장비+조운+제갈양+방통+위연으로 구성된 덱과 오호대장군을 활용한 오호덱으로 양분되어 있다. 오호대장군의 마초는 유비 마초 대신 사기적인 스킬의 유장 마초가 대신 들어갔었으나 패치 이후 유비마초로 바뀌는 추세다. 나머지 한 자리엔 제갈양, 방통, 마량, 위연, 유장군의 각성 엄안 등이 들어간다. 관장조의 배리에이션인 반하덱 또한 최근 op덱으로 각광 받고 있는데 관장조에 별 스킬을 갖고 있는 공손찬과 원소를 더하고 조운과 높은 공격력 관계를 갖고 있는 문추를 더하는 오호 문추덱이 있다.
그리고 12월 유비군 밸런스 패치로 인해 황권, 유비군 마초, 그리고 '''유비'''가 상향을 받으며 다양한 오호덱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3.4. 원소군
유비세력의 관장조 와 원소 세력의 안량, 문추, 원소를 콜라보한 반하덱이 인기다. 안량 대신에 별 생성에 유용한 공손찬을 쓰기도 한다.
순수 원소군으로는 참마덱이 있었으나 여러 패치로 인해 경쟁력을 잃고 손권군과 함께 버림받은 세력이었지만 12월 4째주 리밸런싱으로 상향. 기존에 있던 향방토끼덱 멤버인 안량, 문추, 장합, 원소, 공손찬에 조운 대신 관계가 늘은 고람을 사용, 현존하는 별덱 중에서 가장 유지력이 좋아 듀얼 및 트리플에서 애용되고 있다.
원소 방덱으로는 라이브러리언 관계를 이용한 덱을 사용, 여기서는 리밸로 부활한 봉기로 인해 고방덱 상대에 나아졌다.[20]
3.5. 원술군
'''어흥'''
초반만 해도 꿀물덱으로 무쌍전 모드에서 '왕의귀환' 스킬이 없을 시 가장 오래 버틸 수 있는 세력이라고 말할 수 있었지만, 9월 대대적인 원술군 밸런스 패치로 인해 엄청난 상향을 받아 유장세력의 알파고덱을 제치고 최강의 덱을 보유하게 되었다.
원술, 손견, 손책, 노숙, 주흔, 태사자 를 구성으로 한 일명 '어흥덱' 이 대전을 지배하는 중.[21] 손견의 시작 스턴과 태사자의 50%회피, 그리고 원술의 공격 스턴 & 사망 확정스턴으로 상대를 제압해 버리지만 그로인해 스턴면역 보패 장착이 필수가 되었고, 손권덱에 의해 예전만큼의 위력은 보여주지 못 하고 있다.
단점이라면 원술, 손책, 태사자 모두 '각성'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 그리고 어흥덱 멤버 중 한 명이라도 대체 멤버를 사용한다면 바로 종잇장.
3.6. 동탁군
'''점령전 최강의 덱, 통곡의 10초'''
거의 모든 유형의 덱이 삼국전투기 최고의 깡패 장수 여포를 주축으로 '''했었다'''. 형태는 4각에 여포와 진궁을 더한 형태였으나 시작 관통 보패의 출현으로 여포의 70% 초딩반사를 그대로 뚫어버리면서 여포의 입지가 줄어버렸고, 9월 동탁군 밸런스 패치로 동탁군 장료가 크게 상향 되며 여포 대신 장료를 사용하는 4각덱이 채용, 원술군의 어흥덱과 함께 최고의 공덱으로 자리잡았다.
점령전 내 에서는 무려 각성 3장의 옵션에 크리티컬이 붙어있어 외내성 군단을 따로 구성할 필요가 없기에 가장 사랑받는 세력이기도 하다.
또한 트리플전에서 차봉으로 가장 잘 쓰이는 세력이기도 한데, 4각덱 고순의 방업이 활성화 되고 있는 동안 AI가 사용하는 스킬을 다 맞아주며 적은 데미지를 입는 동시에 상대방의 스킬과 별을 낭비시킬 수 있다 - 또한 17년 3월 패치로 고순의 방업 시간이 6초에서 10초로 변경되며 대폭 상향되었고, 여기에 서황을 더하는 10초 무적 수면덱이 현재 대세가 되었다.
그 외에 서브 멤버로 조조, 동탁, 서영 등이 들어가기도 하고, 부활 스킬을 가진 조조, 원소, 장막을 채용한 동좀비덱이나 가후, 왕윤을 활용한 방어덱도 사용 중.
3.7. 유표군
일명 고기방패덱
높은 생명력을 바탕으로 '왕의귀환', '희생정신' 스킬을 사용하여 무한 자폭+부활로 공격하는 덱. 이러한 무한 루프로 인해 여러모로 대전에서 제일 만나고 싶지 않은 덱이다.
16년 유표군 각성판매 시작 직전에 갑자기 사망시 힐 보패가 출시 되면서 자폭과 동시에 치유가 되는 사기성에 대해 논란이 있었으나 다행히 해당 보패 출시 후 대전에 큰 판도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표덱 유저들이 예전보다 훨씬 많이 늘었다는 점.
3.8. 유장군
일명 알파고덱.[22]
10개 이상의 관계에 준수한 스킬인 반사와 출혈, 중독을 갖추었으며 적 공격력 감소, 아군 방어력 증가가 '''확정''', 여기에 전체 회복도 3명이나 되는 자타공인 최강의 밸런스덱. 발찌덱, 동4각덱, 어흥덱이 나오며 대전에서의 입지를 잃었지만 기타 무쌍전이나 점령전에서는 높은 활용도를 가지고 있다.
3.9. 듀얼
- 적벽덱 : 적벽 대전의 핵심 인물들인 제갈양, 주유, 방통을 주축으로 한 유비-손권의 듀얼덱.
- 조탁덱 : 조조-동탁의 듀얼덱.
- 손술덱 : 손권-원술의 듀얼덱.
- 반하덱 : 관장조와 공손찬을 핵심으로 하는 유비-원소의 듀얼덱.
4. 문제점
운이 필요한 게임이라서 부처와 같은 인내심이 필요하다...
이 게임을 하다보면 누구나 한반씩은 폰을 소파나 침대에 던져본 경험이 있을꺼다.
4.1. 밸런스 문제
일단 각 진영간 성능차이가 확연해서 어느정도 하다보면 결국 역시 가장 유용한 두세가지 진영/관계/장비/스킬 세팅을 쓸 수 밖에 없다. 대표적으로 해당 게임에서는 공격력이 중점적이며 생명력이나 방어력은 상대적으로 밀리는 추세, 심지어 리밸런싱 이전의 생명력이 중심인 유표군의 경우에는 아예 고기방패나 자폭 용도로 주딜을 써먹는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었고 현재 랭커들의 덱을 본다면 거의 다 유장덱이나 공특화의 관장조 +@, 동탁덱이다. 당연히 다른 세력들의 경우 밀리는 추세.
이후 밸런스 조정의 명목으로 두 차례에 걸쳐 각성카드가 출시되었지만, 세력별 각성카드의 성능의 편차가 커서 오히려 이에 대한 밸런스 문제가 나타났으며 동시 출시가 아니라 세력별로 기한을 두고 따로따로 출시되어 새로운 각성 장수 등장에 따라 대전 메타가 널뛰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비군 리밸런싱 이후 오호대장군 덱의 공격력(엄연히 말하면 관장조) 버프로 일시 메타가 되었고 관장조 조합은 삼국전투기의 msg로 불리게 되었다. 이러한 관계 업데이트로 인해 오호덱을 맞추기만 해도 5관계라는 어마무시한 덱이 되며, 관+장+조에 제갈양, 방통(혹은 황충), 위연까지 추가하면 관계가 9개까지 올라가며 관장조 트리오만 있으면 어떤 세력이라도 합쳐졌을 시 준수한 스탯을 뽑아내는 위엄을 보인다. 실제로 패치 직후 관장조+아무 다른세력 장수 3명 넣어도 기존의 어지간한 덱보다 스펙이 좋았다.
다만 이후 대전 순위를 보면 관장조 상향 패치 직후에 설레발친만큼 최강최흉의 op까지는 아니다. 다만 밸런스 파괴급은 아니란 소리지 관장조를 넣은 덱이 왠만한 여타 덱보다 더 우위를 점한다는 것은 사실.
유장군 리밸런싱 이후에는 '''유장덱'''이 5개월여 동안 op가 되어 삼국전투기를 지배하고 있다. 사실상 최장기 집권하고 있는 op덱이다.
최초에는 유장군 4각성에 마초와 장송, 유장, 이엄 등을 적절히 조합하는 4각덱이 대세였으나 관계가 부족한 각성인 방덕을 제외하고 유장을 넣으면서 10관계를 만든 덱을 Azin이라는 유저가 발견함으로써 대전은 아수라장이 된다. 원래 유장덱의 기본 컨셉은 개개의 능력치가 낮은 장수를 각종 버프를 통해 해결하는 방식이었다. 문제는 각성이 나오기 전부터 3대 갓장수라고 불리던 마초가 유장세력에 있었다는 점과 각성과 리밸런스를 통해 확률 공업, 확정 방업, 확정 공깎, 확률 방깎을 가지게 되어 유장군은 버프를 두를대로 두르고 상대는 너프를 맞을대로 맞을 상황에 이르게 되었던 것이다. 거기에 더해 각성 장임은 유니크한 특성인 피격시 아군 전체 힐을 가지고 있어서 체력까지 무시무시한 속도로 회복한다. 관계버프 또한 준수한데 유비와 제갈량의 관계인 수어지교가 겨우 공격력 2프로 증가를 가진데 반해 유장과 황권의 관계인 최후까지 항전은 생명력을 13프로나 올려준다! 뿐만 아니라 장송과 엄안의 어이없는 관계인 대머리는 방어력을 10프로나 올려주는데 조조와 전위의 관계인 불타는 기둥은 겨우 6프로에 그친다. 즉. 밸런스를 위해 관계가 쓸데없이 뻥튀기 되었다는 소리. 최초의 군단 컨셉은 낮은 능력치를 다양한 버프로 커버하는 방식이었으나 리밸런스를 통해 강해진 관계덕에 스탯조차 준수해서 무시무시하게 뻥튀기된 세력이 된 것이다. 현재 많은 유저들이 유장덱에 대하여 성토하고 있다. 심지어 대전 모드에서 상대로 나오는 그 멍청한 AI가 조종하는 유장덱조차 70% 정도의 승률을 보여주는지라 자비없는 인공지능을 빗대 알파고덱으로도 부른다.
이와 같이 밸런스 문제에 대한 문제는 유저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고, 1월 말에 다시 밸런스 패치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일부 장수들의 상향과 관계 개선에 그쳤을 뿐, 유저들이 이야기했던 군단스킬 개선 등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
2016년 원술군, 동탁군, 유비군, 원소군 밸런스 패치를 이후로 여러 다양한 덱이 보였지만 1월 손권군 패치로 인해 대폭 상향되자 모든 유저가 손권군을 필수적으로 모으는 것이 트렌드가 되었다. 5월 기점으로 대전 상위권에서 쓰이는 덱은 어흥덱, 여주덱, 오도독, 고람토끼, 동수면덱정도로 보이고 있지만 과거 알파고, 발찌, 어흥 처럼 독식하는 상황이 아니고 적당히 서로 먹히고 먹히는 사슬관계형식으로 밸런스가 예전보단 많이 나아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
4.2. 현질 유도 및 진급권 문제
어느 국산 게임이 안 그러겠느냐만은 삼국전투기 역시 현질 유도가 심한편이다. 현질로 6성 혹은 7성 장수를 뽑아도 보패 확장이 남아 있는데다 세력 및 관계 보너스 세팅을 위해서는 최소 4배수의 장수를 보유해야 시도할 법하다. 게다가 이제는 8성 장수가 출시되었다(...) 카드 뽑기뿐만 아니라 스킬 세팅, 임무 조기 완료, 각종 소모품 아이템 등에도 현질을 유도하고 있어서 하다보면 절로 짜증이 치밀어 오를 정도.
또한, 각성 장수 같은 경우는 뽑힐 확률이 극악이라 보석 3,000개를 사도 하나도 못 뽑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중에서도 덱 완성의 마지막 키인 8성각성장수를 만들기 위한 진급권 수급 루트가 무과금유저로선 거의 없다.
8성 각성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8각으로 만들 7성각성 1장 +.아무 7성 2장에 진급권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다.[23]
게임 플레이를 통해 진급권 수급의 방법은 1군단레벨 70 달성 보상으로 한 장을 얻을 수 있고, 세력전에서는 '아주어려움' 단계에서 진급권 파편 1개, 그리고 '극악1, 극악2' 단계에서 진급권 완제품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세력전에서 관련 아이템을 획득할 확률은 사실상 '''0''' 에 수렴하기에, 사실상 무과금유저가 군단레벨 보상 이외에 진급권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시피 한다.
그렇기에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방통 패키지를 구입하여 7일차 보상으로 주는 진급권 파편 5조각을 4번 획득하여 조합하는 것. 결과적으로 '''22000원'''과 한달이란 시간을 써야 진급권 1장을 얻을 수 있다. 각성과 비각성의 차이가 매우 크기에 현질을 대놓고 유도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
2016년 각성 판매 이벤트 시 6성 각성을 판매하면 진급권 파편 1개, 7성 각성은 파편 5개로 바꿔주며 많은 유저들이 진급권 마련에 조금은 나아졌으나 11월 유표 각성판매를 끝으로 이벤트가 종료되어 이미 군단레벨 보상을 받은 유저들로선 진급권 수급이 세력전과 방통패키지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최근에는 점령전이나 프로모션, , 그리고 여러 이벤트를 통해 진급권 파편을 예전보다는 많이 주고있는 편이다
4.3. 저작권 관련 문제
원작부터가 슈로대 찜쪄먹을 정도로 저작권 시한폭탄이나 다름없는 물건이다보니[24] 게임 내 일러스트들이 미묘하게 바뀌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대표적으로 위연, 서서, 장수, 장성채 등. 또한 마충과 제갈근 같은 경우는 생김새와 색깔이 모두 달라지는 불상사(?)를 당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인지 후반기 장수도 추가되지 않았다. [25] 후반기에도 메인 장수들인 강유, 육항, 양호 역시 저작권에서 어떠한 문제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 위에 예시로 들은 서서 같이 생김새나 색상을 바꾸면 모를까도 있지만 이마저도 최훈작가의 그림체에서 바꾸는 것 이기에....
4.4. 전설보패
풀보패 7성과 능력의 차이는 적고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위레드소프트 측이 업데이트 인터뷰에서 밝혔다. 실제로 전설보패가 성능이 월등히 뛰어난 편. 올 8성에 풀 전설보패면 각성덱 부럽지 않은 스킬과 스펙이 나오지만.......문제는 전설보패 종류 내 에서도 여러 등급이 나뉘어져 있다. 주로 S급이라 불리우는 보패들은 침묵, 쇠약, 시작관통 등이 있고 정말 최악 중의 최악은 반사나 공격 시 전체 화상. (부가 옵션도 없다.) 그렇기에 결국 사용되는 보패가 한정되어 있어 다양성 추구는 사실 상 없다고 봐도 된다. 뿐만 아니라 전설보패를 얻으려면 전설보스봉인서를 소환하여 얻을 수 있는데 봉인서 수급 방법이 한정되어 있고 초중수 유저들은 얻을 확률이 매우 적다고 봐도 된다.[26] 그나마 진급권과 달리 이벤트와 고급출석체크 보상으로 얻을 수는 있으니 망정이지만 이미 전설보패의 유무 & 종류가 대전을 지배하고 있다고 봐도 되니 수급형식을 좀 더 늘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4.5. 무쌍전 보상 문제
보상에 대해 많은 얘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보패확장권류 (이하 보확권)가 나왔을때의 문제인데 군단을 아직 구성하고 있는 유저들에게는 상관 없지만 이미 모든 구성을 갖춰놓은 유저에게 보확권은 계륵일 뿐. 심지어 재활용도 할 수 없다. 세력전이나 보스전에서 얻게되는 일반스카우트 카드나 일반 보패는 이벤트시 팔아서 특카파편이나 전설보패강화권 파편으로 바꿀 수 있지만 보확권은 다른 나라 얘기.
추가로 역시 모으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전설보스봉인서와 진급권에 대해서 파편 만이라도 무쌍전 보상에서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유저들은 주장하고 있다.
4.6. 게임 강제 종료 현상
일명 튕김. 특히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나오고 있는 불만 사항이다. 무쌍전 2스테이지에서 강제종료돼서 입장권 하나 날리고, 대전 도중 종료돼서 연승 끊기고, 자기전에 자동전투 돌려놨는데 일어나보니 종료되어 있고 등등....공식카페에 버그제보와 이로인한 하소연글은 이젠 안 보면 섭섭할 정도. 게임내 컨텐츠 문제는 백번 양보한다 하지만 시스템까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기에 유저들은 더 속이타고 있다.
[1] 동년 10월부터 개시[2] 텀블벅에서 삼국전투기 모바일이라는 김동수의 비디오게임 프로젝트로 모금 시도가 있었다가 실패했는데, 해당 인물이 위레드소프트에서 이사를 지내면서 게임을 만들었다.[3] 여기서 원소군의 경우 주로 공손찬을 비롯한 하북 군웅들도 포함, 원술의 경우 회남 세력권이나 유요군, 그리고 손견-손책으로 이어지는 오나라 무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표군은 주로 형주쪽 인사들이 포진되어 있고 유장의 경우 서촉과 서량 무장, 장로 세력으로 이뤄져 있다. 덕분에 철천지 원수인 장로와 유장이 한 세력이 되었다! 이 덕에 방덕은 유장군을 섬긴 적이 없음에도 유장군 카드가 있다.[4] 제일 차이가 심한 경우는 다름아닌 마초, 유장군 소속(엄밀히 말하면 서량군 시절)의 카드는 그야말로 삼국전투기 비각성 3대 갓(제갈양, 마초, 여포)이라 불릴 정도이나 유비군 소속의 카드는 그냥저냥 관계나 세력 보고 쓰는 카드다. 심지어 유비군 마초를 짭초(…)라고까지 부른다.[5] 장수가 유표군에 소속되면서 유표군으로 나오게 되었으며 심지어 황조, 채모 등 순수 유표군 장수를 제치고 장수군 참모인 가후가 유표군 각성으로까지 출시되었다![6] 6성 카드 세탁의 경우 상대적으로 7성 하위호환격이며 결정적으로 쩌리 장수들이 많이 나오는 지뢰가 많기 때문에 비추천되는 사항.[7] 스카우터 카드를 이용한 경우의 경우 각성 카드가 나오는 특수 스카우터 카드와 일반 카드가 나오는 일반 스카우터 카드가 있으며, 각기 세력을 맞춰서 4장을 넣으면 해당 세력의 장수들로 트레이드 후보가 나온다. 만약 맞추지 못한다면 전체 세력 랜덤으로 나온다.[8] 군단 별생성 속도 증가, 군단 골드 획득량 증가, 군단 크리티컬 확률 증가, 군단 경험치 획득량 증가(…) [9] 43-5의 경우 조조의 생애1 마지막 스테이지로 적들이 스킬을 쓰지 않는데다 2웨이브며, 한중공방전을 다룬 55-5 스테이지는 네임드 장수가 적고(단 불치병 장수가 있어야 빨리 깰 수 있다.), 55-6 스테이지는 보스전이 2번이라 화상/중독/출혈 등의 도트 데미지가 있으면 빨리 깰 수 있기에 노가다 장소로 애용된다.[10] 보석의 경우 보상등급이 A~S급인 경우에 나타나며, 군단장비는 병영 임무 기준으로 보상등급 B이상부터 5등급 장비가 나온다.[11] 만여명을 가지고 수백명에게 깨진 전설의 장수, 자세한것은 문서 참조.[12] 여포레벨 1~20은 파편 2개, 그 이상은 3개[13] 일반참여 10,000 막타 15,000[14] 그렇다고 소환자가 무작정 자기 여포 공격해서 최대공헌도 가져가고 막타마져 뺐어가면 99%의 확률로 친구삭제 당한다. 소환자는 몇 대를 치던간에 무조건 전설보패를 챙기기에 다른 사람들이 파편을 얻을 기회를 그냥 뺐어가는 것.[15] 아주어려움 기준, 37스테이지 까지 간다는 가정 하 20분 정도 걸린다.[16] 6성 꿀트레 실패시에는 400 포인트가, 7성 꿀트레 실패시에는 1500 포인트가 들어온다.[17] 참고로 점령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군단기는 총 18개다.[18] 반지원정대 멤버를 패러디한 관계에서 따온 이름[19] 표기되어 있는 스탯은 패치 이전 수치이므로 참고[20] 리밸로 얻은 스킬이 무려 '''전체 불치'''다. 그것도 공격 시[21] 노숙이 없다면 그나마 유요로 대체가 가능[22] 대전시에 매칭되는 상대 플레이어는 실제 플레이어가 아닌 AI인데, AI주제에 인간을 이긴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23] 예) 각성 관우 + 유비 + 조조를 넣고 진급권 사용 → 8성 각성 관우, 8성 유비, 8성 조조 등장 → 8성 각성 관우 선택[24] 실제로 저작권에 문제가 커서 단행본은 5권까지 나온 것과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된 것을 빼면 관련 상품들이 나오지 않는다.[25] 후반기 장수가 나오면 결국 위촉오+진나라인데, 이러면 뭔 수를 써도 원술, 원소, 유표, 유장 덱에게는 장수가 늘어나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후반기 장수들만 모아서 별도의 덱으로 꾸리지 않는 이상 나오기 어렵다.[26] 보스전 최고 공헌을 해야 전봉서 파편 2~3개를 얻을 수 있는데 초중수 유저가 누구보다 빠르게 도전권을 소비해 보스를 여러번 공격하여도 고렙유저가 그 사이에 4~5번 치면 100% 공헌도를 뺐긴다. 가장 심한케이스는 보석까지 소비해서 10번 이상 쳤는데도 불구 최대공헌도 뺐기고 막타도 내주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