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청
1. 수호전의 등장인물로 천첩성(天捷星)의 화신
'''돌팔매를 잘 하는''' 사람이라면 이쪽을 말한다.
2. 수호전의 등장인물로 지형성(地刑星)의 화신
- 항목 참조.
3. 화봉요원의 캐릭터
張淸
화봉요원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허임의 부하.
잔병의 곽앙이 허임을 암살하러 올 때 조현이 아들인 조화를 불러 군사(허임)를 보호하라고 하자 병사들에게 조화를 찾게 했으며, 조화는 허임을 지키기 위해 곽앙과 싸우게 된다.
그러나 허임은 조현과 함께 곽앙에게 살해되었으며, 허임이 죽자 조문을 치루게 되면서 병사가 이리로 오셔서 조문하시라는 말을 듣고 허임을 조문하러 간다. 그러면서도 어째서 배 밑바닥에서 조문하는 것을 이상히 여기면서도 조문하러 갔다가 허임이 두 사람이 있는 것을 깜짝 놀라하는데, 이 때 허임은 장청이 담이 크다고 자부하던 장청도 놀란다는 얘기를 한다.
장청이 대역을 내세운 것임을 알고 그 지혜에 탄복했으며, 조화가 자신의 정체가 잔병의 요원화임을 드러내자 칼을 꺼내들어 그를 죽이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이후 여포가 하내의 사마 가문만이 허임의 귀순 요청을 거부한 사실을 통해 허임을 죽인 배후가 사마 가문인 것을 짐작해 낙양에서 사마랑을 심문할 때 허임의 배에 있던 대장 50명이 급소에 표창을 맞고 살해당했다는 언급을 통해 죽었음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