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스텔리나

 



1. 개요
2. 상세 설명
3. 평가
3.1. 출시 전
3.2. 출시 후
4. 기타


1. 개요


'''한글명'''
장학생 스텔리나
[image]
'''영문명'''
Star Student Stelina
'''카드 세트'''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악마사냥꾼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4
'''공격력'''
4
'''생명력'''
3
'''효과'''
'''추방자:''' 상대편의 손에 있는 카드 3장을 봅니다. 그중 한 장을 상대편의 덱에 섞어 넣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잘 속이는 것도 실력입니다.
''(Cheating is just using your resources wisely.)''

소환: 잠깐만~ 좀 볼게요~ ''(We'll just have a little peek!)''

공격: 답이 그거였군요~ ''(Great answer!)''

성우는 방연지.
소환 시 음악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당시의 지옥불 성채 음악이다. 31초부터.

2. 상세 설명


하스스톤 확장팩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의 악마사냥꾼 신규 전설 카드.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로, 학장 켈투자드가 인정하는 스칼로맨스의 우등생이나 실상은 부정행위를 일삼는 '''장학생 스텔리나'''다.
효과는 몰래 컨닝하는 것을 표현했다.[1] 일러스트나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교수님에게 질문하는 척 하면서 영혼 시야를 쓰는 것을 알 수 있다.

3. 평가



3.1. 출시 전


전투의 함성이 아닌 추방자 효과인지라, 패 순서가 꼬일 경우 아무 능력 없는 4코스트 4/3 하수인으로 손에서 계속 놀게 될 위험이 있다. 또한 추방자 효과를 발동해도, 상대의 패를 확인하고 1장을 덱으로 섞어 놓는 행위 자체는 당장의 필드에는 영향을 주지 못한다.[2] 결국 4코스트로 4/3의 저질 스탯 하수인을 내는 플레이는 어그로/템포 위주의 악마사냥꾼에게는 맞지 않는 플레이라, 나중에 컨트롤 악마 사냥꾼덱이 나오지 않는 한 지금의 악마사냥꾼 덱에는 들어갈 자리가 마땅찮은 것이 문제.

3.2. 출시 후


예상대로 채용률이 적다. 4코 4/3이라는 어정쩡한 스텟이 발목을 잡아 템포 플레이를 해치고, 추방자 효과도 굴단의 해골만큼의 잠재력도 없는데다 스칼로맨스 확팩 메타에선 템포 악마사냥꾼이 대부분 영혼 파편을 활용하는 컨트롤 악마사냥꾼으로 대체되어 볼 일이 없다.

4. 기타


상대편의 패를 건드는 것은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이미 여러번 깨진지 오래긴 하지만 이번에는 베타 버전이 끝나기 전에 나왔던 질문과 답변 중 매직 더 개더링의 강압(Coercion)같은 상대방의 패를 보고서 카드를 골라 버리게 하는 카드를 낼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그런 카드는 기분이 나빠져서 만들지 않겠다고 답했었는데 그마저도 몇년이 지난 뒤에야 활공도 그렇고 또 그 말과 반대되는 카드가 나왔다. 하지만 추방자 효과가 없으면 부실한 바닐라 하수인이 되기 때문에 활공과 다르게 상대적으로 큰 논란이 되진 않았다.
추방자 능력을 가진 첫 전설이다. 기존의 악마사냥꾼 전설이었던 추방자 알트루이스는 추방자라는 이름을 달고 내 손의 카드에 추방자 효과를 비슷하게 부여하는 능력은 있으면서 정작 본인은 추방자 키워드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출시 패치노트 영상을 설명해주는 가이드 캐릭터로 선정되었다. 상위 문단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우수한 장학생으로, 바쁜 학장 켈투자드를 대신해 패치노트를 설명해주는 컨셉으로 등장하였다.

[1] 악마사냥꾼이라 그런지 컨닝할때는 영혼 시야를 사용한다고.[2] 비슷한 예시로 흑마법사의 노움페라투가 있었다. 이쪽은 가격도 2코로 싸고 효과 발동도 전함이었지만 리노 잭슨 덱에서만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