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

 



1. 개요


원래 하스스톤은 실패했었던 워크래프트 TCG를 컴퓨터로 이식한 게임으로, 존재하던 모든 카드가 워크래프트에서 따온 카드들이었다. 과거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라는 부제를 달고 나온 이유도 이때문. 그래서 초창기에는 '''워크래프트'''에 충실했었으나 대 마상시합부터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이후 점점 늘어났다. 실제로 제작진은 점점 오리지널 캐릭터를 늘리는 방침으로 가기로 인터뷰했고, 그 이후 나온 것이 넴지 네크로피즐이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그다지 호의적인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실제로 고대 신의 속삭임빛의 군주 라그나로스 가 출시될 당시에는 크게 논란이 되었었다[1] .그래서 당시 디렉터였던 벤 브로드가 트위터에 '그냥 설정에 크게 신경쓰지 말고 즐기자!'라는 글을 올렸고, 이후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확장팩 이후부터는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란 부제가 빠지게 되었다.
하스스톤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는 창작자로서 고심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만 충실하면 와우에 종속되다보니까 만들고 싶은 캐릭이 있어도 못 만들게 되고, 지나치게 자체 캐릭터만 만들게 되면 정체성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동떨어지게 되다보니 그 둘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춰야하기 때문.

2. 추가 영웅



3. 대 마상시합



4. 탐험가 연맹




5. 고대 신의 속삭임



6.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2]

7. 운고로를 향한 여정



8.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9. 코볼트와 지하미궁


[3]

10. 마녀숲



11.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4]

12. 라스타칸의 대난투



13. 어둠의 반격


  • 망각로봇
  • 부인 라줄[5]
  • 붐지옥절단기
  • 사령관 라이사
  • 수정껍질
  • 수호자 스탈라드리스
  • 자일, 그림자 망토
  • 타크 노즈위스커

14. 울둠의 구원자


  • 묻힌 자 안카
  • 베시나[6]
  • 위대한 제피르스
  • 황제문어

15. 용의 강림



16. 갈라크론드의 부활



17. 황폐한 아웃랜드



18.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19. 광기의 다크문 축제



20. 하스스톤만의 기존 캐릭터의 if 세계관



21. WoW 역수출 캐릭터


하스스톤 출신의 캐릭터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가서 와우 캐릭터가 되는 경우도 있다.

22. 기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으로 역수출:
  • 정예 타우렌 족장 (명예의 전당)[7]
와우에서는 언급만 되었으나 하스스톤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캐릭터:

[1] 재미있었던 사실은 당시 들창코, 내트 페이글, 무클라도 타락시킨 버전이 나왔음에도 정작 이들은 크게 논란이 되지는 않았다. 라그나로스가 큰 문제가 된 이유는 워크래프트 설정의 중요 인물 중 하나였다는 점에서 그 무게감이 컸기 때문. 사실 이 라그나로스 사건은 단순히 오리지널 캐릭터를 추가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긴 하다. 이미 있는 캐릭터의 설정을 개연성조차 없이 추가했으니.[2] 호바트, 비어도, 래시온, 고야, 노겐포저를 제외한 모든 전설이 오리지널 캐릭터다.[3] 카트레나, 템퍼루스, 어둠의 존재를 제외한 모든 전설 하수인이 오리지널 캐릭터다.[4] 실험체 9호와 정신 나간 천재 박사 붐을 제외한 모든 전설 하수인이 오리지널 캐릭터다.[5] 하스스톤에서의 첫 등장은 고대 신의 속삭임의 트레일러이지만, 카드 및 영웅 스킨으로서의 등장은 어둠의 반격에서 처음 등장했다.[6] 하스스톤에서의 첫 등장은 달라란 침공이지만, 카드로서의 등장은 울둠의 구원자에서 처음 등장했다.[7] 타우렌 족장들을 모티브로 하기는 하나 이들과는 별개의 캐릭터이며 블리즈컨 2013에서 두 게임에서 모두 같이 등장했으나 당시의 히오스는 베타판이 시작하기도 전이라서 정예 타우렌 족장의 최초 등장 작품은 하스스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