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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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2월 21일[1] ~ 1990년 8월 16일
대한민국가수.
1956년, 서울특별시 중구 출생이다. 1976년여동생 장덕과 함께 데뷔했으나, 여동생처럼 크게 뜨지는 못했고, 나중에는 가수 일보다는 코아기획이라는 기획사를 차려 여동생의 뒷바라지를 했다. 그러다가 1989년설암에 걸렸으며, 이 때 '''혀의 반을 자르면 살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가수로써 이는 사형선고와 같은 것이어서 이를 거부했고, 결국 여동생이 세상을 떠난 지 6개월 후인 1990년 8월 16일본인도 동생의 뒤를 따랐다. 향년 34세. 슬하에는 아들 장원을 두었다.[2]
참고로, 동명의 1945년 생 가수와 달리 이 사람의 이름은 본명이다.


[1] 포털사이트 프로필 상으로는 1955년 생으로 되어 있지만, 본인의 묘비에는 1956년 2월 21일 생으로 적혀 있다. 아마도 빠른 1956년 생이라 알려지지 않았던 듯. #[2] 그의 아버지와 고모이기도 한 현이와 덕이 멤버 모두 요절한 탓에 현재 이들의 모든 음악 저작권은 그가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