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

 


'''천재인'''
[image]
'''소속'''
퓨어 엔터테인먼트 → 825 엔터테인먼트
'''나이'''
-[1][2]
'''배우'''
천재인
1. 소개
2. 작중행적
3. 여담


1. 소개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에서 막무가내 막내로 그려지는 인물.
퓨어 엔터 때부터 연습해오던 멤버로 825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후 데뷔조에 속하게 된다. 극중에서 댄스 신동으로 불리며 막내지만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인물로 그려진다.[3]
막내다운 성격의 소유자로 항상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막무가내인 성격으로 나온다.

2. 작중행적


'''리얼걸 프로젝트 유일의 막내. 하지만 언니들에게 할말 다하는 당차면서 패기있고 쾌할한 성격의 인물.'''
1회에서 다른 멤버들과 첫 등장하여 레드퀸의 공연장에 쳐들어가 그 직전에 무턱대고 쳐들어가지 말고 자기와 이야기좀 하자는 소리의 말에 화를 내며 아. 참긴 뭘 참어? 라고 말하며 뿌리친다. 그리고 대기실에게 크게 분노하여 채나경에게 야! 다른 멤버들 배신하고 데뷔한 니가 언니냐? 언니냐고? 하고 큰 소리를 쳐 패기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연습실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비어있는 자리에 앉으려는데 옆자리 아저씨인 825의 대표인 심민철[4]의 고양이를 잠시 건드리고 만다. 그리고 버스에서 잠시 이 아저씨 뭐야? 고양이를 여기에 앉게 하시면 어떡해요? 나 고양이 알러지 있단 말야. 라고 한다. 그리고 연습실에 있던 모든 짐이 밖으로 나와있고 새로운 연습실에서 연습하면 된다는 고양이 아저씨의 말에 믿기지가 않는듯 에이~ 아저씨. 장난치지 마요. 뻥치고 있어. 라고 막말을 한다. 후반부 장면에서는 새 연습실이 생겨서 기뻐하는 멤버들과 공원에 돗자리를 깔아놓고 이야기를 하다가 요즘 대표님이 새로운 프로듀서를 섭외하러 다닌다는 태리에 말에 양 실장 같은 양아치만 아니면 돼. 라고 말한다.[5]
2회에서는 허영주가 양 실장의 오디션[6] 으로 인해 갑자기 나가게 되자 육교에서 그녀의 뒤를 향해서 쓰레기 봉다리를 던진다. 그리고 니가 채나경하고 다를게 뭐냐고 소리친다. 그러나 영주가 오디션에 안가요. 다시 애들이랑 잘 해보려고요. 라는 내용의 양실장과의 문자메시지를 보여주고 오해가 풀려 화해한다.
3회에서는 레드퀸의 노래인 아카시아를 10인 군무로 연습하던 도중 수지가 넘어지자 왜 그래? 기본기도 없고. 동작 순서도 하나도 안맞고 수아 쌍둥이라고 기대했는데 이건 뭐 낙하산이잖아! 라고 수지에게 독설을 시전한다. 그리고 심사위원들의 사전 테스트때 크게 박살이 나고 강신혁에게 억울해요. 저희 팀을 안무 틀린적이 없어요. 다 저쪽 팀 때문이예요. 동선도 다 꼬이고 대열도 하나도 안 맞았으니까 라고 말하여 옆쪽 다섯명을 잠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그후 영주와 다섯명 전원이 심민철에게 우루루 몰려가 따지면서 재인은 저런 덜덜이들이 끼어든 것만으로도 황당한데 서바이벌 이라뇨? 라고 따진다.
4회에서 수지에게 젖은 빨래를 아직 안 말렸다는 이유로 여기에서 까지 민폐야. 라고 독설을 날린다. 합숙소 생활을 시작하면서 유키카와 머리채를 붙잡고 싸우는 장면이 나왔다. 이유는 유키카가 아끼는 캐릭터 양말이 재인이의 빨래에서 섞여나와 유키카가 폭발하여 다투고 말았던것. 결국 맏언니 소리의 중재로 싸움은 멈추게 된다.
그리고 1차 미션이 있었던 5회에서 멤버들과 함께 멋진 군무를 선보였고 그날 스트리밍 중계를 보면서 우리 리플은 아무도 없고 레드퀸 수아 닮은꼴인 수지에 대한 리플만 나오는것에 대해서 불만을 내비쳤다. 본인들의 무대가 끝나자 우리 잘한거 맞느냐는 태리의 말에 욕이든 칭찬이든 뭘 들었어야 말이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6회에서는 컨셉회의 도중 루키조가 으르렁 같은 멋진 걸로 승부하는데 그에 비해 이건 너무 약한거 아니냐고 하자 영주에게 한 소리를 듣고[7] 보이그룹 미션이라서 이번엔 좀 멋진걸 할줄 알았는데 라면서 실망감을 내비쳤다.[8] 회의를 마치고 연습도중에는 태리가 영주에게 큰 질책을 받자 이 모습을 못마땅해 하면서 째려보게 된다. 결국엔 그녀의 이기적인 모습을 보다 못해서 '''허틀러''' 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9] 그날 저녁에도 태리의 몸무게가 늘어나서 또다시 질책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한바탕 후폭풍이 지나가자 영주 언니 진짜 왜 이래? 요즘 너무 하는거 아니야? 라면서 어이없어 한다. 7회에서는 지슬을 필두로 한 루키조원들의 비중으로 인해서 비중이 크게 없었으나 2차 미션곡 선정을 위한 회의를 하면서 꼭 이기겠다고 데뷔조원들과 결의를 한다.
8회에선 춤연습 도중 영주의 빡센 연습으로 인해서 불평을 토로했으며 우리가 무슨 기계도 아니고 라면서 힘들어 하였다. 그리고 지슬이 갑자기 사라진 것 때문에 루키조가 연습에서 빠진것으로 빠지자 우리 이렇게 힘들게 연습할 필요가 없었다며 불만을 말한다, 다음날 아침에 있었던 한강 체력훈련 당시에는 유키카, 예은과 같이 옆에서 아침에 체력훈련도 모자라서 이젠 한강까지 달리냐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9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밝혀진다. 그리고 그림에 무척 소질이 있었다고 하며 가족들은 모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한국에서는 아는 친척들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서바이벌 미션 3번째가 주어졌는데 그 과정에서 영주와 크게 부딪치게 되고[10] 결국 합숙소를 나가버려 모두를 걱정시켜서 9화가 막을 내린다.
10회에서 결국 놀이공원에서 발견되는데[11] 맏언니 소리의 품에 안겨서 펑펑 울고 말았다. 그 전날 잠은 24시 패스트푸드점에서 잤다고 하여 언니들을 걱정시켰다. 여기에서 놀이공원에 간 이유가 학창시절 소풍으로 놀이공원에 가야하는데 자기는 못가고 연습실에 틀어박혀서 연습만 하니 많이 슬퍼했다고 언니들에게 밝혔다. 그리고 소리에 의해서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놀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 사실을 뒤늦게 안[12] 영주가 팀 전체를 가로막고 재인을 혼내다가 나중에는 맏언니인 소리까지 영주에게 분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13]
11회에서 태리가 폭식으로 인한 아주 아플것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에 태리를 걱정한다. 그리고 12회에서 태리가 영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아 쓰러진것에 대해서 소리와 유키카와 뒷담화를 하다가 영주에게 딱 걸린다. 그리고 언니 갑자기 왜 이렇게 변했냐며 서로 언쟁을 벌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같은 화에서 태리가 퇴원할것을 대비해서 실시한 숙소 대청소 당시 유키카와 함께 하서와 소리의 방을 치운다. 그러다가 유키카가 하서의 물건인 한복과 가발을 떨어뜨려 호기심에 이것들을 들고 나와서 언니 이게 뭐야?[14] 물어보다가 이에 화가 난 하서에게 제대로 혼이 나고 만다. 하지만 결국 13회에서 태리가 결국 리얼걸 프로젝트를 탈퇴하고 팀을 떠나게 되자 못됐어. 이젠 간다고 잡지도 못하잖아. 라고 말하면서 크게 울음을 터뜨렸다.
14회에서는 민트, 하서, 유키카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길거리에서 노는데 권하서의 옛 동료 랩퍼 크루[15]들과 만나서 신경전을 펼치다가 디스배틀 2라운드[16]인 댄스에서 민트와 함께 출격하여 이들을 가볍게 발라 버렸다.[17] 뒤를 이어서 유키카와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쇼핑을 하는데 내내 귀찮은 모습을 보이다가 유키카가 17만원짜리 목걸이[18] 를 보자마자 재인에게 돈이 있냐고 물어보자 어쩐지 많이 사 제끼더라니! 돈 없어. 그냥 가! 라고 하고 쇼핑몰을 나갔다.
15회에서 본인의 마니또의 상대가 예은이로 밝혀짐에 따라 자신이 뛰어난 그림 스케치 실력을 발휘하여 그린 예은의 케리커쳐 그림을 그려서 예은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그리고 재인이의 마니또는 맏언니인 소리로써 겨울용 털장갑을 선물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16회에서는 예은이와 지원이의 신경전을 눈앞에서 유키카와 함께 보고 있다가[19] 다리에 덮는 작은 담요를 탈탈털고 자리를 뜬다.[20] 그리고 옛 연습실인 지하 연습실에서 지원을 디스하는데[21] 소리가 지원에게 아직 어린 나이라서 그런지 이해좀 해달라. 라고 말린다. 그리고 소리가 새로운 리더가 되면서 유키카와 불성실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유키카가 아픈것 때문에 뻥치고 연습에 빠져 노트북으로 새벽늦게 까지 드라마를 보고 이 광경이 지원에게 발견된다.[22] 그리고 연습실에서 컨셉회의를 하던도중에 이상한 소리를 내어 소리를 당황하게 하였다.
이렇게 연습을 게을리 한 결과 17회에서 녹음 작업도중 음이탈을 하게 되었고 데뷔조가 혼나게 되는 원인을 제공 하고 말았다. 참고로 유키카는 원래 영주의 파트를 하고 싶다고 조르고 졸라서 결국 영주의 파트를 맡아서 부르다가 음역대가 맞지않아 본인도 실수를 하게되었다. 그리고 18회에서는 유키카와 같이 영주에게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었고 연습실에 놓여진 루키조의 공연 의상을 보고 잠시 만지려다가 예은과 민트에게 저지당했다.
19회에서 촬영이 중단되고 연습실로 복귀하면서 유키카와 함께 루키조가 잘못했는데 왜 자신들까지 촬영을 접냐고 불평하면서 루키조의 가방은 누가 가져갔을까. 하고 궁금해한다. 그리고 지원의 뒷담화[23]를 하다가 지원이 그 자리에서 듣고만다.[24] 지원이가 예은에게 빨래를 던지며 한바탕 실랑이를 하게되자 유키카와 함께 지원의 편에 서서 민트와 하서에게 지원 언니 가방 뒤진것 부터 사과해라. 부터 케케묵은 일을 언제까지 우려먹을 생각인데? 라고 하면서 잠시 시비가 벌어진다. 나중에는 결국 숙소 앞에서 화해한다.
20화에서는 MT날 저녁에 모두 한데 모여서 이야기한 귀신 이야기[25]를 이야기 했으며 이 이야기로 모두 겁에 질리게 하였다. 게다가 소리가 나온 괴담장면 부분에서는 귀신의 역할까지 하였다. 그리고 그날 밤, 연습생들과 캠프파이어를 준비하던 중 숨어서 촬영을 하고 있던 유키카의 파파라치를 발견하여 돌을 던지고 날라차기까지 하면서 붙잡은 패기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카메라에 찍힌 유키카의 사진을 보면서 우리 팬들이 이런 짓을 할리가 없지. 라면서 사진을 계속 확인했다.
그 다음 21회에서 스토커에 대한 이야기로 모두가 들썩일때 지원이 키카가 차고있는 목걸이 안 버릴꺼야? 라고 말하자 키카의 목걸이를 빼앗아서 버릴려고 하였다.[26] 다음날 MT 복귀후에 벌어진 수지와 강신혁간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자 모두가 동요한다. 그러던 중 지슬이 서로 좋아하면 안되냐고 하자 언니? 제정신 이냐고 머리를 갖다댄다. 그리고 노트북으로 팬카페를 보면서 우리 미션 반응보다 스캔들 반응이 많이 나왔다고 말하고 특히 리얼걸들은 수지의 병풍들이라는 악플을 보고 화가 나서 노트북을 덮으며 아... 왜 우리가 병풍이야? 라면서 흥분한다. 이때 병원에 다녀온 수지가 들어오자 먼저 일어나서 잠시나마 그 스캔들 그거 아니지? 하면서 믿어 주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영주가 이 광경을 목격했다고 하자 영주 언니가 봤으면 빼박 이겠네. 왜 그러고 있었어? 라고 의심의 눈초리로 물어본다. 그리고 프로듀서가 들어오자 재인은 더욱 흥분하여 수지 언니는 아무말도 안 해주니까 프로듀서님에게 직접 듣고 싶어요. 라고 하였고 그 다음 루키조는 대표님이 영입했지만 수지 언니만 프로듀서님이 데려온 낙하산 이었잖아요. 라면서 동요를 더욱 가중시켰다.
22회에선 지난 미션에 대해서 영주에게 약간 비아냥 거리는 말을 하는데 쇼킹한데? 영원한 1위 영주언니가 이렇게 따라잡힐줄은.... 이라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뒤 하서가 불만을 표시하자 하서 언니도 열받을만 하지. 개인 미션 꼴등인데. 라고 위로를 해준다. 그리고 나서 하서가 먼저 시작한 수지와 수아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가 뭐야? 그럼 쌍둥이 자매가 한 사람이? 말도 안돼. 라는 말도 안되는 억지 추측을 내놓고 연습생들을 다시한번 동요 시키다가 수지가 나타나자 너무하는게 누군데 정신차려. 지금 언니가 이용 당하는거라구. 라고 분노를 하다가 여기에 참다못한 수지가 병이 있었다는 사실과 그에 대한 모든것을 말하자 흐느끼더니 미안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라면서 수지에게 사과한다. 다음날 오전 어제 한숨도 못잤어. 너무 죄송해서... 라고 말하며 다같이 강 PD님에게 사과하러 연습실로 떠난다. 그러다가 마침 825엔터에 난입한 하서의 할아버지가 하서를 끌고 가버리자 WOW! 할아버지 포스 장난 아니다. 나 완전 쫄았잖아. 라고 말한다. 그날 저녁 연습이 끝나고 다음날 아침, 안동으로 하서를 찾으러 간다는 말에 멤버들과 동의하며 저번에 하서 언니에게 저번에 한판 붙은것에 대해서 사과를 한다고 하자 옆에서 유키카가 이때 언니한테 반말하구 계속 신경쓰였대. 라고 말하여 재인을 난처하게 만든다. 그 다음 영주가 자기를 빼놓고 갈꺼야? 라고 하자 재인과 함께 언니를 붙잡으며 그건 아니지. 라고 하면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안동에서 한옥마을의 길을 걸으면서 와. 여기 장난 아니다. 무슨 민속촌 같애. 라면서 감탄한다. 그후 하서의 집에 먼저 도착한 강신혁을 보고 잘못했어요. 열심히 할께요. 라고 사과를 한다. 그리고 맏언니 소리의 의견[27]으로 인해서 One For All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28] 하서 언니한테도 이 음악 들리겠지? 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춤판 대열에 합류한다.
23회에서 하서를 못 찾은 상태로 서울로 올라왔고 연습실에서 수지와 영주가 서로 한팀이 되어서 춤을 춰보자는 제안을 하자 뭐? 우리가 한팀으로? 라고 하며 놀란다. 수지가 이제 마지막 이라는 말에 뒤이어 영주가 이번 무대가 끝나면 다함께 더 이상 함께 할수가 없다고 하며 마지막 무대를 하서에게는 영상통화를 하면서 영상을 찍으면서 보내어 잘 꾸며보자는 말을 하자 재인을 비롯한 전원이 코믹한 표정으로 나도~ 라고 손을 든다. 그러다가 갑자기 강신혁 PD의 사퇴운동이 발생하자 직접 노트북을 조작해서 강신혁 퇴진운동 발생? 이라고 하면서 인터넷상에 올라온 강신혁의 퇴진 카페를 멤버들과 보게된다. 그리고 강 PD님에 관련된 미담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마음을 움직여 보자는 소리의 제안에 그럼 미담 제조기 같은거? 라고 하면서 의도를 알아차린다. 그러나 이같은 노력에도 불구, 강신혁은 그만둔다는 말을 하여 모두를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 그날 저녁에 키카의 옆에 앉아서 카페의 올라온 강 PD의 사퇴글을 보면서 안타까운 모습을 비췄다. 다음날 SNS로 미담을 쓰자고 한 것을 감상하는데 뭐야. 악플만 잔뜩먹고 프로듀서님도 나갔는데 뭘 더 어쩌라는 거야? 라면서 짜증을 낸다. 이때 유키카가 우리 퓨어때 처럼 갑자기 망하는것이 아니냐고 하다가 에이.... 설마~ 라고 말하면서 잠시 안심을 시킨다. 그러다가 갑자기 수지가 가져온 USB속 내용인 하나가 모여 전부가 된다. 라는 내용의 RGP 티저 데뷔 영상을 보면서 기쁘고 뿌듯한 표정으로 감상한다.[29] 이제 영주와 수지의 의견을 받아들여 모두 다 한마음으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연습생들과 함께 마지막 연습을 시작하게 된다.
마지막회의 첫 장면에서 인터넷에 올라온 기사의 악의적인 댓글인 도망의 아이콘 강신혁. 두 얼굴의 싸이코 라는 글을 보고 격분하여 이것들이 뭐라는 거야. 싹 다 신고해 버릴까? 하면서 분노한다. 하지만 지원이 말려서 그만둔다.[30] 그날 저녁에 유키카가 밥을 먹으면서 휴대폰에 나와있는 기사를 보자 아~ 그만봐. 괜히 밥맛만 떨어져. 라고 말하자 입맛이 없다면서 계속 먹어대는 키카에 행동에 잠시 아연실색을 한다.[31] 그리고 영주와 소리가 깜짝 공연으로 영상을 찍어 홍보한다고 하자 그럼 이슈가 되겠다며 동의한다. 그리고 예은이 우리 재인이 그림 실력을 볼까라고 하자 좋아~ 라고 하며 기뻐 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개인무대에 연습을 집중하며 홍보 전단도 함께 만드는 모습을 보였으며 중반부에선 예슬, 영주, 유키카와 한팀을 이루어 홍보공연을 펼쳤다.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에 무대를 잠시 보고 완전 톱스타들 무대 같다며 감격한다. 그리고 실검에 오르자 역시 홍보공연 하길 잘한것 같애. 초대장도 거의 다 나갔다니까? 하면서 멤버들을 기쁘게 한다. 하지만 비 때문에 콘서트가 취소될 위기에 처하자 침울한 분위기로 바뀌어 가고 그래도 우리 최종 미션인데.... 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표하는데 이 심각한 상황 속에 강신혁이 돌아오자 놀라는 모습을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미션에 도달하여 무대에 오른 리얼걸 멤버들은 모두 다함께 최종무대인 원포올을 부르며 모두가 하나가 되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3. 여담


  • 극 초반 태리랑 유키카랑 함께 잡히는 장면이 많은데, 태리랑 유키카의 피부톤이 유난히 하얀편이라 재인이의 피부톤이 유독 어둡게 보인다. 천재인 본인도 인터뷰에서도 이 부분을 엄청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 막내 캐릭터에 제멋대로인 성격은 꼭 본가마스미나세 이오리가 연상된다는 평이 많다. [32]
  • 아이돌 마스터의 애니에서는 사이애니 이전까지 이상하게 탈주라는 컨셉이 나왔는데[33], 이 드라마스에서는 재인이 그 주인공이 되어버리고 말았다.[34]

[1] 극중 정확한 나이는 나오지 않았으나 학교 1년 다녔다는 언급과 9회에서 소풍온 학창시절 친구와 전화를 한 것으로 보아 9회 기준 고2, 1999년생으로 추정된다. 극중 유일한 미성년자 멤버. 실제 배역을 맡은 본인 또한 1999년생이며 17년 현재 고3. [2] 현재 아이마스 출연 전 성우진 막내 나이인 아이자와 사야와는 동갑내기.[3] 14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은 주특기가 스트릿 댄스라고 민트에게 말한다.[4] 당연히 그 남자가 앞으로 새로운 대표인 것을 몰랐던 상황[5] 채나경도 그렇고 양 실장과도 사이가 좋지 않은듯 하다.[6] 연습도중 채나경이 재인이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여 허영주 걔 다른회사 오디션 본다더라. 속고만 살았냐? 라고 하여 결국 아! 허영주 진짜! 라고 소리를 지르며 빡친것.[7] 어설프게 남자 흉내 내는게 좋아? 그리고 태리나 유키카가 보이시한 컨셉에 어울릴것 같아?[8] 영주는 그건 너 혼자 있을때나 하고... 라고 받아쳤다.[9] 재인:진짜 허틀러가 따로 없네.[10] 영주는 레드퀸의 프로듀서가 만든곡이니 여성스럽고 걸스 컨셉으로 끝까지 나아가자고 했지만 재인은 우리도 센것 멋진것 충분히 할수 있지 않냐고 했다. 이에 대해서 영주가 야! 천재인. 지금 우리가 모험할 때냐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러자 재인은 자꾸 이렇게 된다면 사람들도 우리 무대를 지겨워 하게될것이고 팬들도 결국 우리를 떠날것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재인의 말은 제 12회에서 현실로 드러났다. 50표차로 데뷔조가 패배하고 루키조가 첫 승리를 거둔것.[11] 유키카의 열성팬인 파파라치가 재인이를 촬영하여 팬카페 SNS에 올리는 바람에 루키조의 수지가 우연히 이것을 보고 소리에게 연락하여 찾게된것 이다.[12] 매니저인 강예슬이 팬카페에 올라와 있던 천재인을 포함한 데뷔조의 놀이공원에서 노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올라오자 이것을 영주에게 보여준것.[13] 연습! 미션! 뭐가 그렇게 중요한데? 넌 2년동안 한팀이었던 우리가 그렇게 못미덥니?[14] 이 와중에 하서의 쪽머리 가발을 쓰고 빙빙 돌리고 있었다.[15] 총 5명이 등장했는데 참고로 멤버중 한명이 바로 다름아닌 실제로 천재인, 이수지와 함께 활동했던 걸그룹이 디아크의 멤버인 유나킴이다.[16] 1라운드는 하서와 유나킴의 랩 디스배틀.[17] 민트가 먼저나가고 그다음 재인이가 뒤를 따랐다. 이것을 본 유나킴은 쫌 제법하는데 라고 말하고 아무것도 못했다.[18] 참고로 이 목걸이는 파파라치가 구입하여 다음화인 15회때 마니또 파티때 전달된다. 여담으로 파파라치가 구입했다는 것은 18회때 그의 입에서 이거 돌려줘야 하는데..... 라는 대사에서 사실로 밝혀진다.[19] 예은이가 오기 전에는 4차미션의 노래를 불러보면서 가사에 대한 칭찬을 하고 있었다.[20] 여담으로 이 무릎담요는 다름아닌 예은의 것으로 이불에 예은이꺼! 이름표가 적혀져 있었다. 이들은 이 이름표를 뒤늦게 보고 자리를 황급하게 떠났다.[21] 하긴 친구 통수치고 데뷔까지 하셨는데 누추하죠?.[22] 당시 이걸 방관하듯이 지켜보다가 결국 소리에게 이 사실을 말한다.[23] 태리의 승점을 지원이 가져가고 제일 불리한것 사실이며 안 그래도 지면은 둘중에 하나는 나가야 하는 상황이고 뭔들 못하겠냐 는듯......[24] 그후 지원은 뒷담화를 하려면 안들리게 하던가...... 니들 그러는거 굉장히 짜증난다. 하고 쿨하게 넘어간다.[25] 연습생들 사이에 있었던 무서운 괴담.[26] 키카는 목걸이는 무슨 죄냐고 말한다.[27] 할아버지에게도 우리가 아직 포기하지 않다는걸 아실거라고 믿었다.[28] 핸드폰을 최대 음량으로 틀어놓고 팔을 위로 뻩는다.[29] 모두 다 굳은 표정을 감상했지만 밝게 웃으면서 감상한것은 재인이와 유키카 둘뿐 이다.[30] 이런거 보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떠들어 댈 뿐이니......[31] 하도 복스럽게 먹어대니 옆에 있는 예은, 지원, 소리까지 멈칫한다.[32] 부잣집 포지션은 사실상 민트가 사실상 가져갔고.[33] 본가마스에서는 호시이 미키가, 데레마스에서는 혼다 미오가 그랬다.[34] 더 웃긴것은 드라마스가 시작하기 전, 멤버 구성 단계에서 탈주라는 컨셉이 정말 우연하게 나왔다. 아이돌마스터.KR 제작 초기에 1차 투표에서 20명을 선발했는데 선발된 20명 중 투표 1위 멤버가 탈주한 것. @갤에서는 누가 아이마스 아니랄까봐 시작부터 탈주하고 출발하네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