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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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꿈꾸는 소녀들의 드림 서바이벌'''
1. 개요
SBS의 케이블 채널 SBS Plus, SBS MTV, SBS funE와 UHD 전문채널 UMAX에서 방영하는 금요 드라마로, 일본의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와 한국의 '인터렉티브 미디어 믹스'가 진행한 프로젝트 드라마이다. 드라마 국내 방영과 함께 Amazon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세계 200여개 국에 동시 송출되며, Amazon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송출되는 첫 국산 드라마이다.
2. 예고편 및 포스터
2.1. 예고편
- 1화 예고편
2.2. 포스터
3. 등장인물
- '등장인물 - 배우' 순으로 나열
- 참고로 여기 등장인물 설명 및 825 엔터테인먼트 문서, 특히 극중 RGP 멤버 개인 문서에는 엄청난 양의 스포일러[5]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본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았으면서 차후 시청계획이 있다면 항목 열람을 하지 말고 먼저 드라마부터 시청하기 바란다.
3.1. 825 엔터테인먼트
3.2. Red Queen
Y엔터 소속의 인기 걸그룹.
천재 프로듀서 강신혁이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중 리더 수아가 불의의 사고를 겪게 된다. 그리고 1년 후 새로운 멤버와 함께 컴백하게 된다. 신인 연습생 배우들로 구성된 주연들과 달리, 레드 퀸은 모두 현직 아이돌로 구성되어 있다. 수아가 죽은 후 합류한 채나경과의 악연으로 얽힌 리얼걸프로젝트와 대립구도를 형성하는 라이벌. [6][7]
- 채나경 - 가은 분
- 조혜주 - 소진 분
- 미나 - 아리 분
- 예리 - 혜리 분
3.3. 리얼걸 프로젝트 멤버들 가족
- 수아
위의 레드퀸 멤버 수아. 이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는 인물. 레드퀸의 리더이자 수지의 쌍둥이 동생, 그리고 꿈을 이루고 있는데도 가혹한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작중의 최대 비극적인 결말을 맺은 인물. 수지에게 있어선 분신같은 존재이며 수지가 평생 그리워하는 수지의 영원한 단짝. 사망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싶다는 것이 작중 수지가 아이돌이 되려는 동기이다.[스포일러2]
- 정주 - 허정주 분
첫 등장은 5회이며 작중에도 친언니 영주와 자매 사이로 나온다. 다만 목소리를 잃은 싱어송라이터로 음악에 재능과 꿈을 갖고 있지만 노래할 수 없다. 말을 하지 못한다는 설정이지만 문자 대화를 통해 대화를 나눌 때 목소리로 읽어주는 식으로 음성은 등장한다. 14회 전까지는 무서운 리더였던 영주가 유일하게 따뜻하게 맞아준 인물이었다.[17] 14회에서는 수지가 숙소를 잠시 떠나서 카페에서 첫 대면하여[18] 마음정리를 하려고 바다로 간 영주를 찾아서 같이 떠나는 모습을 보였으며 바다에서 언니와 재회하여 따뜻하게 포옹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다음 15회에서는 영주와 현실 자매로써의 정을 보여주었다.[19]그리고 마지막회에 다시 등장하여 리얼걸 프로젝트의 파이널 미션 콘서트에 관객으로 공연을 관람한다. 그리고 영주가 노래하고 정주가 연주하는 무대에서 기적적으로 말할 수 있게 되었다.[20]
- 이슬 - 강나현 분[21]
지슬이 동생, 중학교 3학년이며[22] 지슬이가 소녀가장 역할을 하며 지슬이가 보살펴야 하는 존재. 생계를 위해 알바를 하는 언니를 보고 안타까워한다. 4차 미션때 루키조 멤버들이 이슬이를 위해 버스킹을 한다. 또한 3남매로 바로 위로 오빠인 우식이 있다.[23] 마지막회에서 언니 지슬이가 있는 리얼걸 프로젝트의 파이널 미션을 관람하는 것으로 재등장했다.
- 민트네 엄마 - Malliga Vanda 분[24]
10회~11회에서 출연하였다. 금수저이며[25] 3차 미션을 하기 전에 서바이벌 하는걸 인터넷에 보고 민트를 Y엔터로 데리고 가려고 했다. 사실 가수는 민트의 꿈이 아니라 엄마 꿈이라고 했었다.[26] 그러나 강신혁의 설득으로 다시 825에 돌려보냈다.
- 태우 - 정태우 분
태리의 친오빠로, 12회~13회에서 출연하였다. 실제처럼 배우 정태우로서 꽤 유명한 사람.[27] 동생에게 말은 툴툴 던져도 동생을 아끼는 좋은 오빠. 12회에선 태리가 몸져 누워서 병실에서 잠을 자고 있을때 3차 미션을 대신 시청해 주는 모습을 보이면서 기특하다는 듯이 태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13회에서는 병실에 있던 태리가 사라지고 나중에 공연장에서 발견되자 서로 간의 속 깊은 대화를 통해서 동생 태리의 고민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 소리 아버지 - 한성식[28] 분
17~18회에서 등장. 강원도 삼척[29]의 시골 마을에서 농사를 짓고 아내와 함께 살아가는 평범한 농부로 외동딸인 소리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첫 등장시 소리가 아버지의 품에 안겨 애틋한 부녀간의 정을 보여줬으며 3인의 가족들이 시장을 다니면서 시장 상인에게 소리의 자랑을 하였다.[30] 나중에 동네 아저씨와 치고박고 싸워서[31] 소리가 이걸 목격하고[32] 상처를 받아 아이돌을 그만두려고 하자[33] 누구 맘대로?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도망치는게 그게 더 쪽팔린거 아니야? 라고 호통치며 다음회에서 진실된 이야기와 함께 딸과 화해한다. 여담으로 안타깝게도 위암으로 투병중이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로 인해서 완치된 상태.[34]
- 하서 할아버지 - 이종구 분
17회부터 등장. 양조장을 운영하는 안동 권씨 집안의 큰 어르신으로 조선시대의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다. 손녀딸인 하서가 가수가 되는걸 반드시 반대하고 멤버들을 딴따라라고 비난한다. 22회에선 825의 대표인 심민철과 잠시 구면이 있다는것이 밝혀진다. 최종회에서 하서의 마지막 무대를 허락했다.[35] 그러나 가수하는 것까지 허락하는지는 불분명.[36][37]
- 하서 오라버니 - 정희철 분
안동 권씨 집안의 사람이자 하서의 친오빠. 하서의 가수의 꿈을 반대하면서 때로는 눈 감아 주기도 하고 그만하고 이만 돌아오라고 말하지만 강신혁의 스캔들 기사를 보고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는지 22회에서 결국 할아버지와 함께 하서를 붙잡아 내려오게 만든다. 마지막회에서는 할아버지가 하서를 허락하자 갑자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 하서 엄마 - 육미라 분
22회~23회에서 등장. 안동 권씨 집안의 며느리이며 하서의 엄마이자 하서의 유일한 이해자. 집안 남자들의 수발을 맡고 있으며 하서에 관한 일에 대해 할아버지한테 꾸중을 듣는다. 23회에서 하서의 고민과 꿈에 대한 고충을 들어주면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하서에게 맡겨 아이들이 끝까지 연락할수 있겠끔 다리를 만들어 주었다.[38]
- 수지의 부모님
12회~13회에서 등장.[39] 극중 주인공이자 쌍둥이 자매인 수지와 수아의 부모님이며 남편과 함께 고향인 부산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12회에서 수지가 아이돌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발견[40]하여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날 저녁에 마음을 가다듬고 수지와 전화통화로 왜 하필 아이돌이가? 니 행복하나? 라고 말하여 딸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41][42] 13회에서는 남편과 함께 수지가 보내온 사진들을 보면서 뿌듯한 마음을 보여주었다.[43]
3.4. 그 외
- 코코 - 코코 분
5화[44]부터 최초 등장하였으며 인기 있는 인터넷 방송의 스트리머 역할로 나온다. 대중에게 공개되는 멤버들의 미션을 진행하고 소개한다. 교포 출신이라 그런지 한국어 발음이 그리 좋지 않다는 것이 특징. 이후 9회와 12회에서 재 등장[45]했고 4차 미션인 One For All 뮤직비디오 만들기 에서는 스트리밍 방송하는 장면이 없어서 등장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최종회에서 재 등장, 리얼걸 프로젝트의 콘서트 홍보를 위해서 전단지를 나눠주는 연습생들과 함께 옆에서 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객석에 앉아서 관람을 하였고 마지막에는 영주와 정주 자매가 함께하는 합동무대에 MC로써 소개하는 모습이 비쳐졌다.
- 나영 - 진나영 분[46]
데뷔조 연습생의 맏언니인 소리의 친구로써 14화에서 첫 등장 했다. 직업은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최초 등장인 14회에서는 고교 동창 모임에 아이돌을 그만두고 결혼을 하라는 다른 친구에게 고함을 지르며 소리에게 의리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재등장한 17회 에서는 소리의 아버지가 간암으로 투병중 이었던 것을 알리며 그녀를 크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동안 뜸하다가 마지막회에서 리얼걸 프로젝트의 파이널 미션 콘서트에 객석에 앉아 관람하는 것으로 대사없이 재등장했다.
- 김단오 - 배슬기 분
작곡가 겸 보컬 트레이너. 한 때 가수를 꿈꿨으나 현실의 한계에 부딪혀 꿈을 접은 인물. 8화 부터 첫 등장.[47] 10화 후반부 장면에서 강신혁의 요청을 받고 825엔터의 연습실에 나타나서 다음화인 11화부터 연습생들에게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펼친다. 13회에서는 가수로써의 매력이 부족하다고 하는 예은의 고민을 많이 들어주는 모습을 보였고 예은이의 놀라운 작사능력을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후 17회에서는 데뷔조의 녹음작업이 멤버들의 연습부족으로 엉망진창이 되어버리자 처음으로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보컬 트레이닝 이외에도 각종 코러스 활동 및 가이드 보컬, 버스킹 공연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825엔터 정규직으로 채용된 이후로는 보컬 트레이닝 이외에 매니저의 역할(즉. 예슬의 일)도 같이 하는 듯.
- 한 작곡가 - 김형석 분[48]
강신혁이 아끼는 후배이며 2인조 작곡 팀인 멜로디 Bro의 일원.[49] 제 8회에서 첫 등장. 극중 설정상 레드 퀸의 히트곡인 아카시아가 이들의 작품이다. 본명은 나오지 않았다. 첫 등장인 8화에서 강신혁을 만나 대면하여 곡을 줄것처럼 화기애애하게 이야기[50]하다가 잠시 자리를 비우고 갑자기 돌변하고 만다.[51] [52] 다음 편인 9회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이 없이 강신혁의 전화통화[53]로 나와서 레드 퀸 매니저 양종식이 이 곡을 가져간다는 것을 눈치챈 강신혁이 Y엔터 주차장으로 들어와 신경전을 벌이게 하였다.[54] 그 다음 장면에서는 강신혁에게 그 다음은 종식이 형네보다 JD엔터가 문제야.[55] 라고 또 한번 그를 걱정을 하게 하었다.[56][57] 그 후 13회에서 재등장했는데 네번째 미션 곡인 One For All을 작곡하여 강신혁에게 넘겨주면서 지난 미션을 잘 보았다고 하면서 반응이 좋고 아마추어의 느낌 치고는 잘 하였다고 칭찬한다. 그리고 수지를 중심으로 해서 제 2의 레드 퀸으로 만들면 되겠다! 라고 감탄한다.[58] 그리고 825엔터로 간 단오를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였다.[59]나중에 17회에서는 One For All의 녹음을 하면서 루키조에게는 잘했다고 칭찬해 주었지만 데뷔조의 녹음때 음이탈을 하는 멤버들 때문에 녹음을 잠시 중단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한참뒤인 23회에서 아주 잠깐 등장하여 10인의 멤버가 녹음실에서 마지막 미션의 노래를 녹음하는 도중[60] 매니저 예슬이 사온 도시락을 같이 먹는 장면이 나왔다. 여담으로 21회에는 출연 없이 강신혁과의 전화통화 목소리로만 등장한다. [61]
루키조의 멤버인 이수지의 친구. 초반부에 몇번정도 등장했다. 수지와 같은 고향인 부산출신으로 부산 사투리를 사용하며 수지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이다. 1회에서 첫 등장시 수지가 마라톤을 완주하고 골인지점으로 들어오자 물을 챙겨주는 등 매니저를 자처한다.[64] 그리고 강신혁 프로듀서의 일로 수아가 사망해 비통함에 처해 있을때도 수지에게 전화로 위로[65]해 주는등 소울메이트 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후 9회에서 수지와 통화하는 모습으로 다시 나와 수아와 강신혁 사이에 있었던 말도 안되는 소문에 대해 걱정해 주는 모습을 보였고 12회에서 역시 수지와 전화를 하면서 니 엄마 방송보고 많이 놀라셨고 니가 왜 거기 있는거냐고 알려주면서 부모님 입장에서는 당황스럽다고 말해준다.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미션을 앞두고 수지와 예은과의 대화에서 초대장을 만들어서 초대해 주고 싶은 사람으로 수지가 그녀의 이름을 언급하여 불렀지만 미등장 하였다.
- 봄이 - 고운 분
심민철이 825엔터를 세워 아이들의 꿈을 후원해주는 계기를 일깨워준 인물.[66] 제 15회에서 심민철 대표의 책상위에 놓여진 액자의 사진으로 첫 등장했다.[67] 그러나 그 이후 한동안 언급이 없어서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는데 제 22회에서 심민철 대표가 조폭시절 자주 찾았던 단골 식당 집의 딸인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하서 할아버지가 후원해주고 있었다.[68]또한 가수[69]의 꿈이 생겨서 서울로 올라가기 직전에 후원자 할아버지[70]에게 편지를 보내 감사하다는 메세지를 남기지만 그 직전 심민철이 없는 사이에[71] 윗쪽의 지시를 받은 조직원들로 인해서 식당이 습격을 받고 이로 인해서 자신의 꿈도 산산히 망가지고 만다.[72]
연예지 주간스타팔로우 소속 기자. 여러 회차에서 사건 진행에 큰 역할(!)을 한다. 아마도 825엔터 소속인원 다음으로 드라마의 흐름에 영향을 많이 주는듯. 10회에 첫 등장해서 영주와의 갈등으로 탈주한 천재인을 찾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나름 유키카에게 팬심이 있어서 15회 마니또 선물교환때 유키카의 선물을 마련해준다.[75] 그리고 18회에서 루키조 의상가방을 잠시 가져가는 바람에 데뷔조와 루키조의 분열을 초래하고 825엔터 직원은 물론 뮤직비디오 촬영스태프 등이 하루를 낭비하게 만들며 루키조의 뮤비컨셉을 교체하게 만드는 대형사고를 치게 되며, 21회에서는 본업인 파파라치(!)에 걸맞는 사진[76]을 찍어 PD와 멤버의 스캔들 기사로 발전시키는 바람에[77] 한바탕 825엔터 직원 및 RGP 멤버들을 고생시키는 초대형 사고를 치게 된다. 그 연관효과로 하서의 RGP 활동이 할아버지에게 들키는 일을 만드는 것은 덤.[78] 그 외 14회에서 하서의 댄스배틀 장면, 17회 피트니스클럽 장면 등에서 나오며, 20회에서는 도촬장면이 RGP 멤버들에게 들키는 바람에 한바탕 얻어맞기도 한다. 파파라치의 교과서.[79] 최종회에는 미등장 했다.[80]
- 서혜정 기자[81]- 최지연 분
8회에서 수지가 조깅하면서 첫 만남을 가짐으로써 첫 등장. 수아와의 스캔들 때문에 강신혁을 악인으로 수지한테 설명한다. 21회에서 강신혁이 수지에게 진실을 말해줄때 재등장 했는데 이때는 수아가 사망하기 직전 강신혁과 호텔에 들어간 것을 본 목격자이며 이걸 끝까지 파헤치고 찍으려고 든다. 그리고 중반부에 수지의 열애설 사건이 터지자 825 사옥앞에서 수많은 기자들과 함께 나타나서 멤버들을 취재하기도 하였다.[82] 그리고 다음 편인 22회에선 끝까지 강신혁을 사탕발림으로 속지말고 너무 믿지 말라고 경고하여 수지와 대립한다. 결국 23회에서는 강신혁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그에게 진실을 밝히지 않으면 자기가 끝까지 파헤칠 것이라며 강신혁에게 경고하는 모습을 보였다.[83] 위의 파파라치는 파파라치의 교과서라면 이 분은 기레기의 표본. 사실 수아의 사고 직전의 모습을 얼핏 목격한 이후부터 강신혁에 대한 불신이 생겼겠지만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정확한 사실 조사부터 했어야 했다. 그 당시 본 모습만 가지고 개인적인 편견으로 짐작하여 사태를 키우고 있다. 아마 본인은 수지를 위한 정의로운 행동이라 믿고 있겠지만 오해로부터 시작된 사태는 훗날 진실이 밝혀지면 수습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결국 마지막회에서 수지의 연락으로 인해 등장했는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강신혁에게 속지말라고 일갈하다가 수지가 모든 진실을 말하고 잠시 충격을 받았는지 멍하니 앉아있었다. 나중에는 파이널 무대의 관객으로 참석했고 그 후 정신을 차렸는지 개과천선을 하여 수지가 말한 모든 진실을 토대로 제대로 된 기사를 썼으며 그 기사는 인터넷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 닥터 최 - 유지혁 분
강신혁의 선배이며 13회에서 첫 등장했으며 본명은 최진태.[84] 신경외과 의사이며 취미는 바다 낚시.[85] 이때 오래간만에 만난 강신혁의 안부를 물으면서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던 강신혁을 치료해 준것으로 추정된다.[86] 나중에 21회에서 재등장시에 레드 퀸의 멤버 수아에게 양성 뇌압 항진증이라는 진단을 내려 강신혁과 수아를 충격에 빠뜨렸으며 후에 수지가 진료를 받으러 왔을때 이상 소견이 없다는 진단을 내려 강신혁을 안심시켰다.[87]
- 양종식 실장 - 이무생[88] 분
Y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인 레드 퀸의 매니저 실장으로 과거 퓨어 엔터테인먼트에서 영주, 소리, 유키카, 재인을 관리해 왔다.퓨어가 망하고 나서 곧바로 채나경과 함께 Y 엔터로 이적했으며 1회에서 영주를 비밀리에 만나서 새로운 기획사[89]에서 오디션을 제안한다.[90] 그리고 대표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말하여 의심을 가게 만든다.[91] 2회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었으나 영주에게 문자를 보내며 오디션에 안 올꺼냐는 메시지를 보낸다.[92] 나중에 영주의 회상으로 재등장한 7회에선 연습실에서 잠시 내려왔다가 채나경이 너무 힘들다고 아부를 하자 그녀를 데리고 커피를 마시러 같이 나가 버린다.[93] 9회에서는 강신혁이 연습생들에게 새롭게 줄 곡을 Y엔터측에서 갖게되자 협상하려고 Y엔터 주차장까지 찾아온 강신혁과 잠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94] 또한 제 1회에서 천재인의 말에 의하면은 양아치같은 성격이라고 말한다.
- 하서의 랩퍼 크루
제 14회에서만 등장. 비록 단 한 화에서만 출연한 일회성 단역이지만 이것만 으로도 엄청난 포스의 존재감을 내뿜은 인물.
담당배우는 걸그룹 디아크의 전 멤버인 유나킴[95]과 단비[96]. 루키조의 맏언니인 권하서가 과거에 소속되어 있었던 옛 동료 랩퍼들로써 극중에서는 총 5명[97]이 등장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키카, 재인, 민트와 즐겁게 저녁 나들이를 하고있는 하서를 우연히 만나자마자 권하서 맞네. 웬일이야? 이 바닥은 영영 뜬줄 알았더니....... 라고 하면서 서로를 의식하며 으르렁댄다.[98] 그리고 옆에 있던 또 한명이 너 그거 한다며? 아이돌 나부랭이! 라고 하자 하서는 분노하고 뒤이어서 그녀가 왜? 너 또 랩 한답시고 이 바닥 기웃거리다가 잘 안되니까 얘들 바닥으로 넘어간거 잖아. 거긴 이쁜척하며 대충 입만 뻥끗뻥끗해도 츄츄 해주니까...... 아니야? 라면서 하서를 도발한다.[99] 결국 하서의 배틀 신청[100]으로 디스 랩 배틀이 펼쳐지게 되고 발전된 하서의 실력에 떼굴멍 하고[101] 다음 라운드인 댄스대결에서도 민트와 재인이에게 발리게 된다.[102] 이를 본 유나킴은 뭐야. 재네? 아이돌 이라고 얕잡아 봤더니 꽤 하잖아? 라고 말한다. 그리고 끝내는 순순히 패배를 인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 [103]
담당배우는 걸그룹 디아크의 전 멤버인 유나킴[95]과 단비[96]. 루키조의 맏언니인 권하서가 과거에 소속되어 있었던 옛 동료 랩퍼들로써 극중에서는 총 5명[97]이 등장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키카, 재인, 민트와 즐겁게 저녁 나들이를 하고있는 하서를 우연히 만나자마자 권하서 맞네. 웬일이야? 이 바닥은 영영 뜬줄 알았더니....... 라고 하면서 서로를 의식하며 으르렁댄다.[98] 그리고 옆에 있던 또 한명이 너 그거 한다며? 아이돌 나부랭이! 라고 하자 하서는 분노하고 뒤이어서 그녀가 왜? 너 또 랩 한답시고 이 바닥 기웃거리다가 잘 안되니까 얘들 바닥으로 넘어간거 잖아. 거긴 이쁜척하며 대충 입만 뻥끗뻥끗해도 츄츄 해주니까...... 아니야? 라면서 하서를 도발한다.[99] 결국 하서의 배틀 신청[100]으로 디스 랩 배틀이 펼쳐지게 되고 발전된 하서의 실력에 떼굴멍 하고[101] 다음 라운드인 댄스대결에서도 민트와 재인이에게 발리게 된다.[102] 이를 본 유나킴은 뭐야. 재네? 아이돌 이라고 얕잡아 봤더니 꽤 하잖아? 라고 말한다. 그리고 끝내는 순순히 패배를 인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 [103]
- 심사위원
제 3화에서만 등장. 극중에서는 총 5명이 등장했는데 가수, 안무가, 작곡가와 프로듀서 2인조[104]가 등장했다.
본 편에선 가수와 안무가만이 대사가 있었다. 또한 담당배우는 가수는 애프터 스쿨의 전 멤버인 정아와 안무가는 뮤지컬 배우 서세권.
강신혁이 연습생 10인의 평가를 위해서 특별하게 초빙한 사람들이었는데 모두 다 각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사람들 이었다. 첫 대면당시 안무가가 수지의 얼굴을 보자마자 뭐야? 재? 레드퀸 수아? 라고 소스라치게 놀랐고[105] 가수는 뭐야. 제대로 히든카드를 준비했네. 라고 말하며 기뻐하게 된다.[106] 하지만 레드퀸의 노래인 아카시아의 무대를 보고 실망스러운 태도[107]를 취하더니 무대가 종료되고 안무가는 얘네 한팀 맞아?, 가수는 이거 안될것 같은데? 한팀이라면서 너무 따로 놀잖아? 라고 혹평을 일삼았다. 그리고 나서 다시한번 안무가는 차갑게 너희 연습은 같이 했니? 안했지? 라고 말했고 가수는 근데 선배 걸그룹 따라하는 걸로는 안돼지. 이 바닥이 어떤 바닥인데......... 라고 걱정하는듯이 말했다. 그리고 뒤를 이어 안무가는 호통을 치면서 됐고. 한마디만 할께요. 라고 말하더니 현실적이면서도 비수를 꽃는 한마디를 냉정하게..........
본 편에선 가수와 안무가만이 대사가 있었다. 또한 담당배우는 가수는 애프터 스쿨의 전 멤버인 정아와 안무가는 뮤지컬 배우 서세권.
강신혁이 연습생 10인의 평가를 위해서 특별하게 초빙한 사람들이었는데 모두 다 각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사람들 이었다. 첫 대면당시 안무가가 수지의 얼굴을 보자마자 뭐야? 재? 레드퀸 수아? 라고 소스라치게 놀랐고[105] 가수는 뭐야. 제대로 히든카드를 준비했네. 라고 말하며 기뻐하게 된다.[106] 하지만 레드퀸의 노래인 아카시아의 무대를 보고 실망스러운 태도[107]를 취하더니 무대가 종료되고 안무가는 얘네 한팀 맞아?, 가수는 이거 안될것 같은데? 한팀이라면서 너무 따로 놀잖아? 라고 혹평을 일삼았다. 그리고 나서 다시한번 안무가는 차갑게 너희 연습은 같이 했니? 안했지? 라고 말했고 가수는 근데 선배 걸그룹 따라하는 걸로는 안돼지. 이 바닥이 어떤 바닥인데......... 라고 걱정하는듯이 말했다. 그리고 뒤를 이어 안무가는 호통을 치면서 됐고. 한마디만 할께요. 라고 말하더니 현실적이면서도 비수를 꽃는 한마디를 냉정하게..........
그리고 강신혁이 모두 돌아가도 좋다고 하자 안무가는 가수와 이야기하며 '''뭐야. 강신혁, 완전 감 떨어졌는데?''' 라고 하자 가수는 '''내 말이.... 쟤들 데리고 뭐 어쩌겠다고''' 라고 하여 독설을 퍼부으며 퇴장했다.[109]'''시간 낭비 하지마. 니들 데뷔 못해~!!'''[108]
4. 회차
전편 감상하기
여담으로 본편 드라마의 시간적 배경은 과거회상장면을 제외하고 2016년 10월 31일부터 2017년 5월 말(또는 그 약간 후)까지이다. 수아의 사망이 15년 10월 31일[160]이고 레드퀸의 컴백이 1주기때 이루어졌는데[161] 바로 그날 대기실에 있는 채나경을 데뷔조 4인이 처들어가면서 전체 에피소드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또한 마지막 미션 장소를 계약하는 계약서가 20회에 등장하는데 연습(리허설)일정이 2017년 5월 24일, 공연일정이 2017년 5월 25일로 나와있다.[162][163] 에피소드별로 보면 1~16회가 2016년, 17회 이후가 2017년으로 추정된다.[164]
'''마지막으로 프로모션 및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보여진 강예슬 매니저외 10인의 연습생들이 수영복을 입고 해수욕장에서 모래성을 쌓고 나서 두 손을 모아서 기도를 한후 마지막에 11인의 인물이 점프를 하는 장면은 결국 본편에서 끝내 나오지 못했다.'''[165][166]
5. 이야깃거리
- 영국의 여성 의류 브랜드 피피라핀의 의상이 뮤직비디오 드라마, 포스터 등에 전반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심지어 메인포스터에도 브랜드 마스코트 캐릭터가 포함되어 있다. 또 PiN & FIT의 캐릭터[170]와 의상이 자주 노출되고 있으며 팬미팅 굿즈 생산도 이 업체의 제품이었다.
- 국내 방영판과 국외 방영판(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송출판)에 몇 가지 차이가 있는데, 극 중 등장하는 곡들이 변경된 부분이 많다. 해외 저작권 문제로 인한 조치로 보이는데, K-POP시장과 한국 드라마 요소로 국외 마케팅을 해온 만큼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171]
- 엔딩곡이 세 번째까지는 본가마스의 단체곡 번안곡으로 장식했다. 첫 번째는 THE IDOLM@STER, 두 번째는 아이 머스트 고, 세 번째는 The world is all one !!이다. 그리고 제 19화 예고편에서 부터 첫 공개되어 본편 19회에서 네 번째 엔딩곡이 첫 등장했는데 제목은 END 아닌 AND이다. 첫 번째 드라마스 오리지널 엔딩곡 인셈.[172]
- 13화부터 오프닝곡을 제외한 등장인물 소개 영상이 변경되었다.[173]
- 2017년 12월 3일에 영어와 일본어 자막으로 국가지역 코드가 없이 블루레이 및 DVD의 VOL.1이 발매되었고 2018년 1월 8일에 VOL.2가 발매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3, 4가 3월 26일과 4월 7일에 발매하여 총 네권으로 구성되었다. 블루레이는 12500엔이며 DVD는 9074엔에 판매중이며 또한 VOL.1 을 구입하게 되면 동봉되어 있는 응모엽서를 통해 신청한 구매자들에게 한해서 리얼걸 프로젝트의 멤버들이 나온 캐릭터 프로필 브로마이드(전 20장) 및 이를 수납할 수 있는 수첩, 825엔터테인먼트 공식 명함, 명함용 회원의 얼굴 씰을 받을수가 있다. 그리고 VOL.1 부터 VOL.4까지 모두 구입한 응모자들에게 한해서 '''825엔터테인먼트 공식 사원증"'이 주어진다.
6. 줄거리
- 방영 에피소드 가이드. 2017년 11월 12일 기준, 4화에서 끊긴 상태이다.
7. 평가
드라마 초반 일본 리뷰에서 주목하고 있는 요소는 원조 시리즈의 장기 흥행과 더불어 한동안 잊혀졌던 초창기 시리즈의 분위기가 느껴진다는 점이다.[174] 극초기 아이마스는 분명히 선택한 아이돌 이외엔 모두 적이라는, 이른바 적자생존의 비정한 요소를 내포하고 있던 작품이었다.[175] 본작 역시 가난한 기획사, 친하기는 커녕 서로 대립하는 그룹 멤버[176], 심사위원에게 박살나는 아이돌[177] 등, 초창기 작품에서 주로 나타나던 모습들이 작품 초반에 그려지고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실사 드라마, 그것도 한국이라는 타국의 작품이기에 느껴지는 위화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 보고 나면 '아, 이건 아이마스 맞구나'라는 느낌이 분명히 든다는 것이 신기하다."라는 평이다. 현재는 아마존 프라임 평점 4.5를 받고 있을 정도로 고평가를 받고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애니마스 이상으로 쳐주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비슷한 시기에 기획된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과 종종 비교되며 아이돌 시장의 드라마 진출이라는 평을 받았다. 포화 상태인 한국 아이돌 시장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새로운 판로를 통한 아이돌 시장의 가능성을 점치는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아이돌 매체는 기획되거나 완성된 모습을 대중들이 접하게 되는데, 실제 아이돌의 이야기가 반영된 드라마 대본을 통해 아이돌 개개인의 목소리를 시청자에게 전달한다는 점이 두 작품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난다는 평이다. 실제로 두 드라마의 몇몇 장면들은 소름끼칠정도로 똑같다.[178][179][180] 아드공의 경우 참여한 아이돌들이 직접 각본에 참여하고, 아이돌마스터.KR의 경우도 맴버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본이 쓰여진 만큼 아이돌 연습생들의 공통적인 고충이 드라마에 반영된 것이라 이런 비슷한 장면이 등장하게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이렇게 비슷한 두 개의 드라마가 나올 때 비교기사 등으로 두 개 다 화제성을 높일 수 있는데 그런 기사가 별로 나오지 않았다는것. [181]
하지만, 시청층이 아이마스를 아는 일부 마니아층에 집중되어서 고전이 예상된데다 동시간대에 쇼미더머니6의 방영으로 시청률이 높지 않다. 평은 좋으나, 시청률 면에선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다.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애당초 아이돌 관련 드라마의 시청률 자체가 높지 않은것이 가장 큰 이유다.[182] 그 외 시청률이 저조했던 이유로 꼽히는 것은 보통의 걸그룹 덕후들과는 성향이 크게 다른 아이마스 마니아층의 성향[183], 해외 컨텐츠를 원안으로 하다 보니 상당히 빡빡한 저작권 및 2차 창작물 관리, 아이돌학교와 시청자가 겹쳤던 것을 들 수 있다. 단, 이런 아이돌물은 마니아 층을 시청대상으로 잡고 있어 VOD 시장에서는 기타 케이블 프로그램 전체 1위로 선방하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라고 볼 수 있다.
아이돌 걸그룹 측면에서 보면 리얼걸프로젝트는 자기만의 독창성이 없다. 작중에서 보여준 무대 공연모습은 모두 기존 걸그룹이 보여준 컨셉을 재활용한거라 멤버 개개인의 특성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있다. 물론 출연진의 다수가 아이돌 지망이 아닌 연기 지망생이고, 제작사 또한 자체제작이 처음인 점에서 어느정도 감안할 거리는 있지만 못내 아쉬운 부분. 실제로 멤버 대부분이 출연한 더 유닛과 믹스나인에서도 RGP활동을 전면에 내세운 멤버가 없다.[184]
하지만 이 단락은 본 드라마에 대해 무지했다고 볼 수 있다. 일단 본 드라마는 극본이 있는 '''픽션''', 그것도 아이돌마스터라는 원안이 존재해서 어느정도 창작의 범위가 원안의 틀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만들어진 극본이며, 무대 공연 등 모든 모습들은 드라마, 그것도 해외의 아이돌마스터 팬층에게 어필하기 위한 드라마다. 국내 K-POP 팬들 입맛에 맞춰 독창성을 운운할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방송계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가 있다면 더 유닛과 믹스나인에서 그렇게 나온 이유를 알 수 있다. 출연자의 이전 그룹활동에 대해 언급하고 안하고는 전적으로 KBS, JTBC(YG) 등 방송제작자의 권한이지 '을'에 속하는 연예 기획사나 '병'에 속하는 연습생이 왈가왈부할 상황이 아니다. 게다가 RGP 멤버들이 두 프로그램에 분할해서 나가는 관계로 안그래도 타 방송사 프로그램에 대해 배타적인 국내 방송계 분위기상 경쟁 프로그램을 연상하게 하는 언급을 줄일수밖에 없으며, 무엇보다 RGP는 일본 반다이 남코와 합작으로, 안그래도 저작권 관련해서 깐깐한 일본측과 협의를 하기 보다 아예 언급을 피하는 것이 제작진 입장에서도 속 편하다.[185] 즉 더 유닛이나 믹스나인 제작진 입장에서 RGP를 언급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186]
7.1. 최종 평가
그러면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은 성공한 컨텐츠일까?
정확히 제작비가 얼마고 수입이 얼마인지 밝혀진바가 없기 때문에 성공이다 실패다 말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고, 해외에서도 나름 알려지긴 했으나 기존의 유명한 국내 컨텐츠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것이다 보니 추측하건데 제작비를 넘어서는 흑자를 올렸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추측된다. 그러면 이 드라마는 성공했나 실패했나? 아마도 전술적으로는 실패했으나 전략적으로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전술한 대로 제작비를 뽑았는지 극히 의문스러운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본 드라마는 한국과 일본의 나름 강점을 가지는 분야의 융합, 그것도 2D와 3D 양쪽을 넘나드는 소재를 가지고 어느쪽의 불만족을 초래하지 않은, 향후 서로 다른 분야의 융합에 나름 선구자가 되는 컨텐츠라고 보며, 제작사인 IMX와 반다이 남코는 여기에 대한 노우하우의 획득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187]
생각해 보자. 그간 한국 컨텐츠를 가지고 일본에서, 반대로 일본 컨텐츠를 가지고 한국에서 드라마 등 2차 창작을 한 예는 많다. 그러나 그 평가가 어떠했나? 한국 컨텐츠를 가지고 일본에서 만든것 치고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 드물며, 일본 컨텐츠를 가지고 한국에서 만든 것은 한국에서나 좀 반향이 있지 일본(본국)에서는 전혀 인지도가 없다. 애써서 한일 합작으로 만든것 또한 제대로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은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이 잘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188] 그러나 본 드라마는 서로 성향이 다르고 가끔은 으르렁거리는 2D/3D, 한국/일본의 컨텐츠 소비층 어느쪽에서도 대다수의 평가는 꽤 좋다. 즉 일본P들 말대로 아예 안 본 사람은 있으나 보고서 안좋은 평을 한 사람이 없다는 것이 과장이 아닌 것. 서로 성향이 다른 4개 집단에서 좋은 평을 받을 정도로 완성도 있는 드라마를 만들었다는 것은 그 흥행과는 별개로 그런 것을 만들수 있는 능력, 그것도 한/일 양국 제작진의 이해관계를 조율해서 만들었다는 데에서 향후 비슷한 프로젝트를 추진함에 있어 좋은 경험을 쌓았다고 볼 수 있다. 설사 흥행에 실패했다 해도 좋은 경험을 쌓기 위한 수업료로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본 드라마가 인지도가 그렇게 낮냐면 그렇지도 않다. 드라마 출연진인 RGP 멤버들[189]이 여러번 언급한 대로 더 유닛과 믹스나인에 출연했다. 그런데 그 두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양쪽 다 '''최종멤버'''로 올려보냈다.[190] 두 프로그램이 비록 프로듀스 101보다 제작진의 입김이 더 들어간 프로그램이긴 하나 본질적으로는 인기투표로, '''퍼포먼스 실력보다는 대중의 투표수가 당락을 좌우하는''' 프로그램이고, 그러다 보니 투표하는 팬덤의 수 또한 중요하다. 그런데 두 프로그램에서 RGP 멤버들은 낮지 않은 순위를 보였고 특히 김소리,이수지는 상위권을 쭉 유지했다. 결국 이는 RGP 팬덤의 수가 생각보다 적지는 않다는 뜻이다.[191] 게다가 이는 드라마스에 관심가진 4개 팬덤(2D/3D, 한국/일본) 중 1개 팬덤만으로 이루어낸 것이니.....[192]
결론적으로,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가졌으면서 기존 아이마스 팬이나 K-POP 아이돌 팬들, 일본의 아이돌마스터 팬들 등 서로 다른 팬덤에게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점이 본 드라마가 성공한 드라마로 이야기할 수 있는 근거이다.
국가간 관련 문제 때문인 건지 프로젝트 작품중 유일한 실사작품이라 그런 건지는 불명이지만 어지간한 타이틀은 다 언급되던 아이돌 마스터 15주년 기념 영상에서는 아예 언급되지 않았다. 다만 본 시리즈의 프로젝트로서 해당 작품을 의식을 하고 있는 건지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의 프로듀스 아이템 중 유행잡지의 댄스 유행에서 옷 색깔만 파란색으로 바꾼 Red Queen이 그려져있다.#
[1] 2020년 즈음 방영하기 시작했다.[2] 한국 방영과 동시에 한국 드라마 최초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제공될 예정이다. 일단 한국에서도 이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3] 남코의 아이돌 마스터 개발 팀에서 직접적으로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하지는 않고, 어디까지나 아이돌 마스터라는 원안만을 제공하고 있다. 단 원작 개발팀의 총괄 프로듀서인 사카가미 요조의 경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히기 위해 조언 정도는 하고 있다고 한다.[4] 2016년에 TVN의 작품인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들을 집필 하였다. 현재 동국대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의 전임교수로 재직중 이라고 한다.[5] 스포일러 수준을 넘어 시나리오 및 주요 대사가 통째로 들어있다.[6] 개념 갖춘 프로듀서인 강신혁이 키웠는데 어째 애들의 인성이 수아 빼고 다 문제있고, 후배 아이돌들에게 갑질하는 캐릭터들이라는 점은 조금 문제다. 자신들의 프로듀서가 타 아이돌을 맡게 되었는데 이후 그에 대한 반응도 없고... 주연들에게 집중해야 하다보니 여러모로 설정만 대단하고 스토리상 허점이 많은 그룹이다.[7] 극중에서는 RGP에 집중해야 하므로 레드퀸의 역할은 작을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런 그룹을 왜 등장시켰는가? 바로 드라마의 흥행 때문. 극중이 아닌 현실세계에서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 아이돌계에서 RGP 멤버들 개인 인지도는 디아크 출신의 한라(수지) 정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시피 했다.(그 증거로 아이돌마스터.KR 시작 전까지 디아크 멤버나 서브컬쳐와 관련되는 코코소리 정도를 빼면 출연진의 과반수가 나무위키에 문서조차 없었다.) 기존 아이마스 2D팬 말고 3D KPOP 아이돌팬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인지도 있는 아이돌 멤버를 출연시켜야 하는데 그게 레드퀸(정확히는 레드퀸으로 출연하는 아이돌)이며 실제로 이들의 출연(특히 한혜리갤러리의 총공)으로 아이돌 팬덤에서 아이돌마스터.KR을 처음 알았다는 경우도 많고, 레드퀸 또다시 언제 나오나 기다리다가 드라마 자체에 빠져서 RGP의 팬이 되었다는 경우도 있는 것을 보면 초기 입덕포인트로는 적절한 설정. 참고로 드라마 극초반에는 드라마스 관련 컨텐츠로 레드퀸 참여 멤버의 원 그룹 팬들이 만든 ○○○ cut 같은 영상이 유튜브에 많이 떠돌았고, 네이버TV 아이돌마스터.KR 채널의 베스트 댓글은 드라마 시작때부터 종영할때까지 6개월 내내 '혜리 안뇽안뇽'이며, 아이돌마스터.KR 관련 OST 중 멜론에 부문별 차트라도 실시간 100위안에 차트인해본 곡은 Super girl magic이 유일하다. (지금도 타 아이돌팬들이 한혜리 갤러리에 총공올 때에는 Super girl magic을 들고 온다.)[8] 원래 Y엔터에서는 허영주를 요구했으나 양실장이 거절하고 대신 채나경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7화의 아부장면으로 추정. [9] 언니. 이제 내일 모레면 서른 아니야?[10] 사실은 레드퀸 멤버들이 나타나자 우는척 연기한것.[11] 영주: 우리 방송 봐주는건 고마운데 그거 알아? 아무도 니가 레드퀸 멤버인거 모르더라. 방송 볼 시간 있음 인지도나 높여.[12] 채나경의 인지도는 그후 몇개월이 지난 후에도 없었던지 파파라치조차도 인정했다. 20회에서 회사 선배가 '채나경 개인스케줄 있으니까 확실히 따라붙어'라고 지시했을때 '''인기도 없는애 뭐 기사쓸게 있다고 따라붙으라는거야'''라고 불만을 표시할 정도. [13] 바로 여기에서 태리가 데뷔 멤버가 아닌 만년 연습생 이었던 상황.[14] 1회와 2회에서 재인이와의 대사를 볼때 특히 천재인과는 사이가 좋지 않은것으로 추정된다. 재인이가 나경에게 야! 싸가지 라고 하는것을 볼때....... [15] 결국 이 팩트폭력은 민트가 Y엔터를 탈주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16] 채나경은 무려 4번(1회와 2회, 그리고 6회와 7회.), 혜주와 예리는 1회와 11회의 각 2번씩 등장 했지만 이 처자는 재 등장이 단 한번도 없었다.[스포일러1] 수지의 쌍둥이 동생으로 불미스런 사고를 당한다. 수지가 드라마에서 1인 2역 연기를 했다. 1화 예고편 참고[스포일러2] 뇌압 향진증이란 가혹한 병 때문에 수술하고 머리에 평생 관을 꽂아 살아야 하기 때문에 가수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자체에 지장이 있다고 한다. 병에 걸려 수술을 해도 가수생활을 포기 해야하기 때문에 한달 반만 있다가 수술하려고 버티다 결국 강신혁과 함께 들어간 호텔(나중에 밝혀지길 유명한 의사 선생님을 직접 모셔서 호텔에 들어와 있으니 검진을 받으라는 것.) 입구에서 탈주해 강신혁의 차를 타고 도주하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수술도중 사망해 짧은 생을 마감한다. 이것이 태리와 대조되는게 있다면 태리는 다이어트로 인해 아이돌을 포기했지만 대신 새로운 길을 찾아 꿈을 이뤘지만 수아는 아예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매우 가혹하다. 하지만 스캔들 등 죽어서도 고통을 받으니.[17] 특히 두번째 등장이었던 10회에서는 홍대에 잠시 나와서 언니 영주가 그에게 작곡을 부탁받았다. 참고로 3차 미션때 사용되었던 발라드 형식으로 편곡한 꿈을 Dream의 데뷔조 버전이 극중 설정상 정주의 작품이다. 그리고 13회에선 휴가로 인해 집에 온 영주가 집밥을 먹는 모습을 따뜻하게 바라보았다.[18] 영주가 계속 들어오지 않자 수지가 먼저 예슬에게 영주의 주변에 연락할 만한 사람이 있느냐고 물어본것.[19] 이때 수지는 동생과 보낸 크리스마스가 생각나서 울음을 터뜨리고 자신도 슬퍼하는 듯한 표정을 보여주었다.[20] 여기에서 정주의 언어장애는 후천적인 사고였던 것으로 추정된다.[21] 2004년생의 아역배우.[22] 17회에서 등장한 이슬이의 친구인 명정의 말에 의하면 이제 고등학교 들어가면 새로 교복도 맞춰야 하고 라는 언급이 나와서 연령이 16세로 추정할 수 있다.[23] 지슬이가 첫째, 우식이 둘째이며 막내가 바로 이슬. 몇번 정도 등장해서 가끔 얼굴을 비추는 이슬이에 비해 우식은 8회에서만 출연했다.[24] 실제 민트 어머니가 출연했다.[25] 첫 등장시부터 빨간 옷에 각종 장신구를 몸에 휘감고 있었는데 그야말로 귀 부인의 포스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다음편에서는 그냥 평범한 복장으로 강신혁을 대면했다.[26] Y엔터를 탈주한 민트가 배달알바를 가고있던 지슬과 만나서 고민을 말하는데 이때 밝혔다. 그리고 엄마는 이 광경을 차량 안에서 묵묵히 지켜보고 있었다.[27] 어느 정도 였냐하면 병실에서 연습생들이 처음으로 그와 대면한 직후 크게 감탄한 후 동시에 하서가 "배우 정태우씨 아냐?"라고 했고 태리가 그의 동생인것을 안 사람은 유일하게 소리밖에 없었다. 재인이가 "뭐야? 왜 안 놀래?" 하자 소리는 "난 알고 있었어. "라고 할 정도.......[28] 1964년 생의 연극 및 영화배우.[29] 극중 소리의 고향. 실제 배우의 고향은 서울시 마포구.[30] 상인이 따님이 연예인해도 되겠어요. 라고 하자 아버지는 연예인해도 되겠어요가 아니라 가수예요. 가수. 라고 한다. 이때 소리의 반응은 아직 데뷔도 안했는데....... 라면서 어쩔줄 몰라한다.[31] 그 주민이 소리 아버지와 대화하다가 막걸리의 취기가 올랐는지 소리 아버지에게 소리는 지 아버지가 아픈거 알아요? 말로만 연습생이지 백수잖아요. 라고 하자 이에 격분한 소리 아버지와 몸싸움이 벌어진다.[32] 얼마나 속상하고 격분했으면 아부지~!! 라고 소리쳤을 정도......[33] 소리:나 별볼일 백수인것도 맞고 엄마, 아부지에게 쪽팔리고 부끄러운 딸인것도 알아. 그러니까 나 이제 그만할꺼야. 아이돌이고 뭐고 전부 다 때려치우고 고향에 내려올꺼야. 벌써 10년이야. 나 더는 창피하고 미안해서 진짜 못하겠다구.[34] 소리의 친구인 진나영과도 친분이 있는지 자기 딸에게 알리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음이 드러났다. 이 사실을 뒤늦게 들은 소리의 마음은........[35] 이때 큰 애가 역까지 데려다 줘라. 라고 말한다.[36] 수지: 할아버지가 가수하는것 허락하신거야? 하서: 그것까지는 모르겠고, 적어도 오늘 무대만큼은.....[37] 하지만 마지막에 모두 데뷔한걸 봐서는 허락한걸로 추정된다.[38] 할아버지도 이 모녀의 이야기를 듣고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한동안 아무말도 안하고 계셨다.[39] 아버지는 13회에서만 등장.[40] 식당에서 식사하던 손님이 미션 영상을 보면서 이거 인터넷 방송이라 재미있는 프로그램 이라고 알려주자 잠시 호기심을 갖고 유심히 살펴보다가 갑자기 딸의 모습이 나오자 수지 아빠~!! 라고 부르면서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41] 그동안 수지의 부모님들은 아직도 딸이 서울에서 육상선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서울의 학교도 육상도 그만둔것을 다 알고 있었으며 수지 니가 얼마나 괴로워 했는지, 힘들었는지 아니까 엄마아빠도 다 봤으니까....... 라고 말하여 수지를 눈물 짓게 만들었다.[42] 그리고 수지에게 있어서는 세상의 전부를 잃었다며 잘 해낼 수 있었을 것이라고 믿었다. 즉. 쌍둥이 동생인 수아는 수지에게 있어서 세상의 전부이자 영원한 단짝 이었던 것.[43] 연습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사진들을 보내오면서 수지 행복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아버지는 잘 사네. 뭐~ 라고 하면서 웃음을 짓는다.[44] 걸그룹 대표곡 3단 안무 커버[45] 두번째 고백 VS 으르렁 (9회), 꿈을 Dream 안무 창작 대결 (12회)[46] 참고로 원래 역할은 이 역할이 아니고 기자 역할 이었다고 한다. 카카오 TV에 올라온 아이돌 마스터.KR 대본 리딩 현장 영상을 보면은 출연자 들이 대본리딩을 시작할때 자기소개를 하는데 매니저 역할을 맡은 예슬의 소개가 끝난후 자신의 차례에서 저는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 역할을 맡은 진나영 이라고 합니다. 라고 소개하는 것을 볼수가 있다. 아마도 촬영을 하기 직전에 다른 역할로 변경된 것으로 추정된다.[47] 그것도 녹음실 구석에서 자다가 깬 모습으로 잠시 등장.[48] 1981년생의 뮤지컬 배우이며 동명이인 작곡가인 김형석과는 다른 사람이다.[49] 다른 한 사람도 등장하지만 비중이 많이 없다.[50] 리얼걸 프로젝트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즐겨보는데 강신혁이 바쁜 작곡가들께서 그거 챙겨볼 시간이 어디있냐? 라고 핀잔을 준다. 그러자 형이 키우는 얘들인데 나 엄청 기대했다고 말한다.[51] 한 작곡가는 이 곡을 주려고 하였지만 같은 팀원이 그의 과거 상황을 언급하며 주는것을 망설였다. 그러자 그가 막말로 형이 수아를 죽였냐? 아무 사이도 아니라는데 다들 왜 그래? 라고 하면서 잠시 다툼이 일어난다. 결국에는 '대표가 그때 심사하러 갔는데 그 팀원은 엉망 이래. 다들 안 된대. 그냥 포기해.' 라고 말한다.(아마 여기 대표가 3회에서 나온 10명이 같이 나온 무대 심사하러 갔는듯.)[52] 곡을 듣고 있던 중 잡음이 일어나서 잠시 물어보려고 나가려는데 이 대화를 강신혁이 듣고 만다. 절친한 후배들이었기에 잠시 충격을 받은 상황. 여담으로 이 장면이 지나고 나서 김단오가 첫 등장 하였다. 그리고 강신혁이 두 사람하는 이야기 다 들었다고요. 라고 말한다.[53] 곡을 줄수가 없다는 내용인데 내가 다른 곡 줄께. 아니면 다른 작곡가라도 연결해 줄께. 라고 하자 아니. 난 꼭 그 곡이어야만 해.라고 간곡하게 사정한다.[54] 정확히는 두 사람이 전화통화를 하던 도중 수화기 너머로 어이~ 한 작곡가! 나 왔어. 라는 말을 듣자마자 뭐야? Y엔터 였어? 라고 말하며 뛰쳐나가 양 매니저를 만나게 된다.[55] Y엔터 대표가 포기하라고 지시하자 양종식은 깜짝 놀랜다.[56] JD에서 새로 런칭한 걸그룹인 해리엇이라는 여성 듀엣그룹이 후속곡으로 밀고 있으면서 돈을 두배로 불린것. 결국 강신혁은 JD엔터 대표를 찾아가 한 작곡가의 다른 곡을 이게 해리엇에 더 어울린다며 대신 주며 그 곡을 달라고 사정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한 작곡가가 문자로 JD엔터가 포기한다는 내용을 보내어 곡을 받아 내는데 성공한다.[57] 그리고 그의 본명이 이때 나오는데 이름은 한경원 이라고 나온다.[58] 그러자 강신혁이 반짝 빛나다가 사라지는 소모품 같은 존재인 아이돌에 대해서 그런 식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 말을 듣고 1년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형은 쪼금 달라졌지만 인간미가 없었던 그에게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농담조로 말한다.[59] 이때 그는 이 바닥에서 실력있는 친구가 필요하며 아이들에게는 좋은 스승이 되어줄것 이라고 한다.[60] 그때 예은과 지원이 녹음을 하고 있었고 나머지는 대기하고 있었다.[61] 이때 나온 한 작곡가의 전화번호가 010-260-3302. 물론 존재할수 없는 형식의 전화번호다.[62] 극중이름은 유진 이지만 크레딧에는 수지 친구로 나온다.[63] 94년생의 배우로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출연한적이 있는 신인배우.[64] 하이고~ 기록 쪼금 모자라다. 아깝네. 2등이데이~ 라고 하자 수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1등이든 꼴등이든 완주한게 어디냐며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65] 도대체 왜 그러고 사는데? 그렇게 숨어살지 말고 고마 고향집 으로 내려가라고 말한다.[66] 놀랍게도 극초반인 1회에서 이에 대한 묘사가 나온다. 심민철이 강신혁에게 옛 명함을 내밀며 '황금열쇠 찬스를 쓸까 하는데 아직 유효한것 맞죠?'라고 하는데, 강신혁이 연습생 프로필을 보면서 말하기를 '그 때 그 아이에 대한 속죄 뭐, 그런 겁니까?'라고 한다. 심민철은 묘한 표정을 지은 후 '그러면 좋은 대답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라고 한다. [67] 이때 수지의 나레이션으로 또 어떤 사람은 떠난 누군가가 돌아오기를 바라는 것이고..... 라고 나왔다.[68] 루키조의 맏언니인 권하서의 할아버지는 양조장을 운영하면서 어렵고 가난한 학생들을 위해 후원해주고 있었다.[69] 하서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낼때 가수라는 꿈이 생겼다고 적자 할아버지가 흐뭇해 한다. 그리고 심민철이 부하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을때 강수지의 보라빛 향기를 불러 심민철을 감동시켰다.[70] 당연히 하서의 할아버지이다. 고지식하고 엄격하며 꼬장꼬장한 면이 있지만 어려운 학생들을 여럿 후원하니 존경을 받고 있는것으로 추정된다.[71] 볼일이 있어서 서울로 잠시 올라갔다.[72] 개발이나 이권사업으로 인해서 무자비하게 철거해 버린것으로 추정. 직접적인 묘사는 없었으나 심민철의 대화에서 드러났으며 이에 충격을 받은 심민철은 다시는 이와 같은 아이가 생기지 않도록 조직에서 손을 씻고 825엔터를 개업한 계기가 되었다.[73] 엔딩 크레딧에 파파라치라고 올라간다. 이름은 끝까지 나오지 않는다.[74] 2009년에 꽃보다 남자 한국판 드라마에서 김소은이 연기한 추가을의 남자친구인 공수표 역을 맡았다.[75] 물론 이때까지는 이 선물이 파파라치가 준것인지 모른다.[76] 그전까지의 사진은 유키카 사생팬으로써의 사진이 대부분이다.[77] 스캔들 기사를 저 기자가 쓴것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기사의 근거가 파파라치의 사진이라는 것은 팩트.[78] 그 기사가 뜨는 바람에 하서 할아버지 및 오라버니가 정확한 내막을 알게된다. 그로인해 하서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22회 참고. 물론 기사로 인한 가장 큰 사고는 프로듀서의 퇴진.[79] RGP 멤버들 개인 스케줄까지도 엄청나게 잘 아는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서 사진을 찍어댄다.[80] 그런데 최종회 엔딩 크레딧에는 이름(파파라치)이 올라간다. 본 드라마가 해당회차 출연진만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는것을 보면 어딘가 모르게 출연했을지도. [81] 참고로 본래 이 기자 역할은 진나영이 맡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변경.[82] 즐거운 기분으로 MT에서 돌아온 리얼걸 멤버들은 본인들도 생전 처음 겪어보는 상황에 당황하고 놀라는 마음을 하고 있었다.[83] 자기가 그날 수지를 협박하는 것을 봤다면서 끝까지 해명을 요구한다. 안 그러면은 자기가 직접 밝혀낼것이라면서 괴롭힌다.[84] 21회에서 본명이 나온다. 크레딧에는 닥터 최라고 표기된다.[85] 13회에서 강신혁의 대화에서 언급된다. 참고로 1회에서 심민철 대표가 강신혁을 스카웃 할때 강신혁은 바다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아마도 그에게서 배운것으로 추정된다.[86] 아직도 비가 오면 환청이나 환각이 보이냐고 말했고 강신혁은 그에게서 항상 수면제 처방을 받았다.[87] 진단하면서 수아와 닯은 수지를 향해서 진짜 똑같이 생겼네? 라고 하면서 유심히 바라본다.[88] 1980년생의 영화배우.[89] 기획사의 명함으로 보아 Y엔터는 아니다.[90] 이때 나온 묘사에 의하면 누군가의 전화통화로 영주는 춤, 노래도 잘하지만 한방이 없고 걔는 못뜬다고 말했다. 게다가 연습생 동기들은 다 떴는데 허영주만 못 뜬다고 말한다. 그리고 채나경이 어떠냐고 추천한다. 결과적으로 회사에선 본래 영주를 원했는데 이 사람의 독단적인 판단으로 채나경을 추천해서 데려갔고 영주와의 만남에서 Y엔터에서 원한건 채나경 이었으니까.....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이 만남에서 영주에게 거짓말을 한셈.[91] 회사에 빛이 있는거 몰랐냐고 말한다. 그리고 그 엄한 사람에게 얽히지 말라고 말해둔다.[92] 영주는 얘들하고 잘해본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오디션을 포기한다.[93] 카페인이 필요하지 않느냐며 데리고 나간다.[94] 강신혁이 그 곡 진짜 가져갈꺼야? 그냥 포기하지? 레드 퀸하고 안 어울려. 라고 말하자 이때 양 실장은 수지를 수아 짝퉁이라고 말하면서 리얼걸 프로젝트의 신상을 다 파악하였는지 랩퍼에 태국에 쌘캐에 노말한 애까지 오합지졸만들 모였으니 쯧쯧이다. 쯧쯧..... 이라고 말한다. 결국 다음장면에서 Y엔터의 대표가 곡을 Kill 하라고 하여 깜짝 놀라는 모습이 나온다. 과거에도 이때에도 강신혁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95] 해당 드라마에 출연한 수지와 재인이 과거 소속된 그룹의 인연으로 우정출연 하였다.[96] 현 유나킴 소속사인 마루기획 연습생 이라고 한다. 이외 자세한 것은 불명. [97] 5인방중에서 대사가 있는 사람은 유나킴과 그외 한 명인 단비 뿐이고 나머지 셋은 대사가 없다.[98] 이때 하서가 너 보러온거 아니니까 신경꺼. 라고 말한다. 이걸로 미루어볼때 크루 시절에 사이가 굉장히 좋지않은듯 하다.[99] 그러다가 하서가 니들 말 다했냐고 하자 아니? 그러니까 앞으로 너 우리 크루에서 랩 같이 했다는 얘기 하지마. 내가 다 쪽팔리니까...... 라고 말하며 자리를 뜬다.[100] 하서가 누가 더 쪽팔린지는 제대로 붙어봐야지. 라고 하면서 이들을 멈춰 세운다.[101] 제일 먼저 유나킴과 단비의 선공으로 2대 1로 하서를 디스한다.[102] 대사 없는 3명이 제일 먼저 한꺼번에 나섰는데 집단군무로 시선을 끌었다. 그 다음 타자인 RGP 팀의 차례에서는 처음엔 민트 혼자가 나갔지만 지원사격으로 천재인이 스트릿 댄스를 추고 압승을 거둔다. [103] 파파라치가 여기서도 나타나 사진을 찍어댄다. 여담으로 이 장면 직후에 10명 전부가 다 같이 팀해도 좋다는 복선이 처음으로 깔린다.[104] 왜 인지는 모르겠으나 명판에 한명은 PD, 또 한명은 프로듀서라고 적혀있다. [105] 수지는 이에 침착하게 전 수아의 쌍둥이 언니입니다. 라고 답한다.[106] 이걸 듣고 안무가는 와우~ 제대로 서프라이즈인데? 화제성은 제대로 되겠다며 감탄한다.[107] 각자 제멋대로 따로 노는 안무에다가 표정연기까지 좋지않은 멤버를 봤는지 (특히 예은.) 서로가 상의하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그리고 이를 본 강신혁과 심민철도 놀란다.[108] 이 같이 한 마디를 하여 멤버 전원은 그 자리에서 굳어 버리고 말았다.[109] 그 다음 장면에서도 말하길 강신혁 자신도 언젠가 일이 이렇게 될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이런식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박살이 날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던 모양이다.[110] 가장 먼저 방영되는 SBS funE 채널 기준이다.[111] 멤버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각 에피소드마다 주연이 다를것 이라고 하였으며 그래서 각각의 화마다 주인공이 있다.[112] 주요 내용을 요약하여 간략히 소개.[113] 유키카, 태리, 소리, 재인을 포함한 심민철 대표, 강예슬 매니저, 레드퀸 등.[114] 이 장면에서 애프터 스쿨의 전 멤버인 정아가 가수 심사위원 역으로 카메오로 출연했다.[115] 걸 그룹 3단 안무 커버[116] 중반부에는 영주와 예은 위주[117] 결과는 데뷔조의 완승.[118] 6회 초반부까지 등장하는데 이때는 결과를 발표한다.[119] 보이 그룹 창작 안무 미션[120] 정확히는 퓨어 엔터시절의 영주의 회상으로 인해서 만년 연습생이었던 그녀의 과거가 나온다. 동시에 이 당시의 멤버였던 채나경도 등장한다.[121] 그리고 민트와 엄청 싸우고 뛰쳐나가 이탈한다.[122] 참고로 이 날에 아이돌마스터.KR OST Part 3가 발매되었고 같은 날 민트의 릴레이 인터뷰가 올라왔다.[123] 두번째 고백 VS 으르렁[124] 본편이 거의 다 끝나갈 때쯤 후반부부터 등장한다. 이때는 친구들도 같이 등장.[125] 데뷔조의 두 번째 승리.[126] 꿈을 Dream 창작안무 만들기[127] 이것이 바로 본 작품의 OP곡인 꿈을 Dream.[128] 공교롭게도 이 날. SBS FunE와 다음뉴스에서 공동으로 취재한 리얼걸 프로젝트-이 주의 아이돌의 7번째 주자로 재인의 인터뷰가 올라왔다. 즉. 오전에 본인의 인터뷰 기사가 올라오고 저녁에 본인의 에피소드가 방영된 셈. (참조: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8647296)[129] 어머니도 이날 첫 등장[130] 이지원의 경우 커피숍 알바로 딱 한 장면 나오고 끝. 또한 이 장면에 정주가 언니인 영주와 이야기하는 장면으로 같이 등장한다. 단오는 거의 드라마 끝나기 직전에 재등장하여 11회부터 제대로 등장하였다.[131] 민트 어머니 재등장.[132] 최초로 루키조의 압도적인 첫 승리.[133] 다음 편인 14, 15회에서도 이어서 등장한다.[134] 지원이 마지막 부분에서 재등장 했다.[135] 다음화인 15화까지 이어지는 리얼걸 멤버들의 크리스마스 휴가 에피소드.[136] 지난편에서 심민철 대표의 제안으로 하게 됨.[137] 이때 초반부에 지원이 예은을 배신한 아주 자세한 상황이 묘사되었다.[138] 후반부 이수지와 함께 영주를 찾으러 바닷가로 갈때 같이 동행했고 다음회인 15화에서도 이어서 등장했다.[139] 5인조로 컴백한 리얼걸 프로젝트의 신곡인 핑퐁 게임이 이날 발매되었다. 또한 다음편인 16회에서는 지원의 회상장면에서 이 노래의 가사가 적힌 가사지가 등장한다.[140] 14회에 이은 크리스마스 특별 에피소드라 비중이 골고루 나뉘어졌는데 지슬&민트(초반), 수지&영주(중반), 예은&지원(후반) 으로 나뉘어졌다.[141] 전편에서 실시한 마니또 선물을 이때 공개했다.[142] One For All 뮤직비디오 제작[143] 본편에서는 할아버지와 오라버니가 등장.[144] 이날 나영의 직업이 묘사 되었는데 직업은 병원 간호사.[145] 21회로 수면부족과 어지럼증을 동반한 단순한 과로로 밝혀졌다.[146] 최종화 직전인 23회까지 등장.[147] 중반에는 예은과 지원의 이야기가 나오며 후반부에는 사생팬인 파파라치에 관련하여 유키카의 이야기가 잠시 나온다.[148] 파파라치가 다시 등장하여 MT장소에 난입하였다.[149] 춤, 노래, 퍼포먼스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자웅을 겨루는 최초의 개인 미션[150] 최초로 스트리밍 방송장면을 하지 않은 채로 결과가 공개되었다. 그래서 코코가 등장하지 않았으며 결과는 루키조의 2승.수지의 어마어마한 인지도와 아직까지는 지원이의 이미지가 개선되지 않아서 일 수도 있다. 대중들은 지원이가 합류한 진짜 이유를 모르니까.[151] 이것보다는 루키조의 뮤비에 태리가 출연한게 결정적이라고 본다. 15회에서 '태리 왜나감? 키카로 갈아탐' 같은 댓글이 있는것으로 보아 태리 팬들이 제법 있다고 보여지는데 사라졌던 태리가 루키조의 뮤비에 등장 자 데뷔조에 투표하던 태리 개인팬들이 이쪽(루키조 뮤비)에 표를 준것이 아닐까 한다. [152] 이날 본명이 밝혀졌는데 '''신경외과 과장 최진태.'''[153] 어머니가 이날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었다.[154] 초반에는 하서, 중후반부는 영주와 수지 위주.[스포일러] 팬들이 사무실 앞에서 퇴진하라는 시위를 하고 인터넷에서는 그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카페까지 개설하여 결국에는 모든 책임을 지고 강신혁이 825를 떠나고 만다.[155] 스포일러가 될수 있으니 수지 항목 참조.[156] 비중에 있어서는 대부분 진 주인공인 이수지 위주로 보여졌다.[157] 강신혁이 재합류하기 그 직전, 심민철이 강신혁을 설득할때에 두 사람이 처음 만나게 된 이야기가 등장한다.[158] 마지막 장면에서는 일본에서 있었던 리얼걸 프로젝트 1st 팬미팅 영상을 재편집해 사용했다.[159] 14~15화 이후 등장이 뜸했던 허정주가 5차로 재등장했고 데뷔조 맏언니인 소리의 친구이자 17회 이후에 등장이 전혀 없던 진나영이 3차 등장 하였으며 3차 미션 스트리밍 방송이후 거의 등장이 없었던 코코까지 4차 등장했다. 거기에 지슬의 동생인 이슬이까지 관객석에 앉아 등장했다.[160] 이게 참 골때린다. 1회에서 의사가 정확한 사망일시를 강신혁에게 말하는데 15/10/31 20:58분 사망이라고 말하며, 1,2회에서 등장한 납골당 벽에도 31일로 나오며, 1회에서 수지가 GINI에서 검색한 레드퀸 컴백 관련 기사 또한 10/31자로 나온다. 그런데 15회 크리스마스 신 이후에 등장한 납골함 신(최종회에도 나온다)에서는 납골함에 13일로 되어 있다. 게다가 1,2회의 납골당 신과 15,24회 납골당 신의 화면은 많이 다르다. 명백한 오류인데 일단 1회 의사의 선언이 정확하다고 보고 수정한다. 여담이지만 대한민국의 시청자들은 큰 줄거리가 중요하지 이런 디테일에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일본의 시청자들은 지나치게 쓸데없는 디테일까지 신경쓰다 보니 영상 제작자들이 이런 면까지 지나치게 철저하게 신경쓴다. 본 드라마가 일본시장을 겨냥해서 만든것으로 보면 좀 아쉬운 점. 그러나 드라마 전체로 보면 국내향 타 드라마에 비해 이런 디테일에 상당히 많이 신경쓴 편이다.[161] 1회에서 '수아 1주기에 맞춰 컴백하는건 또 뭐냐?'라는 대사가 나오며, 같은날 수지와 강신혁이 수아가 안장된 납골당에 방문한다.[162] 약간 이해가 안되는 설정인데 드라마 진행을 시간대별로 보면 사전테스트 및 앞선 3개의 미션이 크리스마스 이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2개월 남짓한 기간이며, 이는 현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도 보편적인 기간이다. 그리고 4차 미션 또한 등장하는 대사를 종합해 봐도 1개월 남짓한 기간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4차 미션 후 마지막 미션까지의 준비기간이 3개월 이상 된다는 이야기인데 그동안 무슨일이 벌어지는것일까? 23회에서 파이널 미션까지는 보름 정도 남았다고 했는데..... 또한 옥의 티로 21회 스캔들 소동 당시 강신혁의 차에서 수지가 스캔들 기사를 검색하는데 인터넷 기사의 날짜가 16년 11월로 되어있다. 이건 명백한 오류인데 이를 의식한듯 22회에서 등장한 스포츠신문에서는 발행일 부분이 안보이게 블러처리 되어있다. [163] 23회에서 공연장 계약이 취소되었는데, 심대표가 다시 방문에서 설득하는것을 보면 번복된듯 하다. 즉 공연일자는 불변이며, 이는 멤버들이 최종회에서 만든 안내장에도 나온다. 실제로 공연을 앞둔 마지막화에서의 출연진들(멤버, 관객 등) 복장을 보면 초여름 복장이다.[164] 13회에서 내년이면 23, 28세라고 말하던 하서, 소리의 나이가 17회 이후에서는 그냥 23, 28세로 나온다.[165] 2016년 12월 17일에 열린 한일 문화 교류 캐러번 행사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리얼걸 프로젝트의 라이브 스테이지가 펼쳐졌는데 이때 이 장면에 관한 관련 사진과 함께 멤버들이 일본어로 대담을 나누었는데 여기에서 소리가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 강화도의 한 해수욕장에서 찍은것 이라고 한다.[166] 그리고 이 장면에서 이지원이 없고 정태리가 있는것으로 보아서 이지원 등장 이전에 삽입할 예정이었던으로 추측된다.[167] 제작발표회 때 이야기한 실제 멘트.[168] 1966년 생으로 배우 배용준의 로드 매니저 출신이며 일본현지에서 겨울연가가 방영한 2003년에 일본에서 욘사마 투어를 개최하여 큰 성공을 거둔 입지적인 인물이다. 배용준의 이름을 일본에서 널리 알리게 해준 일등공신인 셈. 본래 성균관대에서 공부하다가 일본으로 유학해 와세다 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그의 동생인 손근형씨도 현재 공연기획자 로써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169] 또한 믹스나인 2회에서 출연하셔서 리얼걸 프로젝트가 불합격을 하게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잠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그러다가 반전으로 전원이 합격하자 기쁜마음으로 모습을 드러낸후 멤버들에게 구타(!!)까지 당하는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그만큼 신뢰도가 높으며 그야말로 진정한 R.G.P의 아버지라고 할수 있겠다.[170] 1,2회와 24회 원숭이탈에 등장한 바로 그 캐릭터다. [171] 일본을 제외한 국외 시장에서는 아이돌마스터 팬들보다 K-POP과 한국 드라마 팬들에게 주로 소비되고 있다.[172] 참고로 이 곡은 지난 7월 30일에 열린 리얼걸 프로젝트 한국 첫 팬미팅의 앵콜 곡으로 최초로 공개되었다.[173] 사실 아주 살짝 바뀌긴 했는데 세 번째 서바이벌 미션이 벌어졌던 제 12회에서 루키조 멤버들의 버전으로 부른 꿈을 Dream으로 바뀌어 있다.[174] 사실 이런 분위기는 제노그라시아가 먼저였으나 방법이 '''굉장히 왜곡된 채로''' 이루어졌다.[175] 오프닝부터 수많은 유닛들이 도전하는 적자생존의 업계에서 정상에 오르는 것임을 암시하는 문구가 나오며, 아케이드, 엑박마스, SP에 있는 아케이드 모드의 게임 시스템은 1년의 기한 제한이 있지만, 일정 기간 내에 일정 랭크를 올리지 못하면 그보다 빨리 강제로 은퇴하는 시스템, 온라인 매칭으로 다른 유닛과 경쟁, 오디션을 통과해 팬을 모으고 랭크를 올리는 시스템을 골자로 두고 있다. SP에 와서 완화되었지만 치하야, 유키호같이 스파이럴에 걸리기 쉽거나 애정으로 고른 침몰함대가 프로듀서의 능력이나 플레이어의 실력, 텐션관리 등으로 레슨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경우엔 오디션에서 추억폭탄이 있어도 어필치가 딸려서 랭크를 올리기 전에 망하는 게 일상사였다. 2nd Vision 이후에는 당연하게 여겨지는 해피 엔딩도 돔 은퇴 콘서트 성공이 A랭크가 되어야 돔 유치+은퇴 콘서트 클리어를 안정적으로 시도할 수 있다.[176] 정확히는 2의 시스템. 2의 기본 테마가 단결이었기 때문이다.[177] 드라마에서 별 감흥을 못 느낀 심사위원이 나가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것이 국내 시청자들에겐 의아하게 생각할 부분일지도 모르나, 이는 실제로 아이마스에 분명히 존재하는 연출이다. 영업에서도 종종 볼 수 있지만 오디션에선 심사위원이 별로 어필치가 높지 않은 유닛에게 지적을 가하는 것은 물론, 흥미도가 다 떨어져버리면 오디션 도중에 실제로 나가버린다. 아예 해당 시스템을 이용해 어필이 안되면 배제해 내보냄으로써 해당 심사위원이 준 별점을 모두 없애버리는 테크닉이 존재한다.[178] 본편이 온라인상에 없어 네이버TV의 것으로 대체했는데 본편에서 앞 영상 바로 앞에 연습생들이 줄서서 저울에 올라가 몸무게를 재는 장면이 있다. 이는 뒤에 링크한 아드공 영상 6:00 이후의 것과 일치한다. 무엇보다, 장면 하나하나 말고 연습생 '''전원'''이 동료의식을 갖고 '''모두 같이''' 데뷔한다(혹은 데뷔하자)라는 주제의식이 동일하다. 물론 현실에서는 이루어지기 힘든 주제다. [179] 참고로 아이돌마스터.KR은 사전제작으로 아드공이 제작되었을 무렵에는 거의 촬영이 끝난상태이며, 아드공 대본집필이 끝났을 때 드라마스는 전 에피소드의 1/10정도만이 방영된 상태였다. 즉, 하나가 다른 하나를 베꼈을 확률은 거의 없다.[180] 본편 24회 엔딩부분을 보면 더더욱 두 작품의 유사성을 느낄 수 있다. 데뷔무대의 썰렁함, 데뷔과정의 우연성(직캠?), 나레이션으로 마감. 한번 두 작품의 마지막 부분을 같이 보기 바란다.[181] C.I.V.A가 데뷔할 무렵, 일주일 전에 데뷔한 언니쓰와의 비교기사가 꽤 많이 등장했다. 시청률이 나와주는 지상파 KBS 소속에 인지도 높은 구성원이 많아 음원 발표시 차트1위를 휩쓴 언니쓰와 비교한 기사로 인해 인지도가 그보다 낮은 C.I.V.A가 큰 반사 이익을 봤다.[182] 네이버TV에서 아이돌마스터.KR에 비해 채널 구독자 수, 전체 재생수가 50배 이상 크고, 팬덤이 강력한 1군 걸그룹 멤버가 다수 출연하고, KBS 연예가중계 본방에서까지 소개했던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도 KBS N에서 방영했을 당시 시청률은 집계조차 안 되었다.[183] 아이돌 덕후들은 총공 등으로 다른 아이돌 팬들과 교류를 하고 있는데 아이마스 팬들은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향유하던 층이라 태생이 달라 이게 약할 수밖에 없다. 또한, 일본 아이돌문화와 한국 아이돌문화가 달라서 적응하기가 힘들다.[184] 소리가 경력으로 이야기한 적은 있지만 양현석에게 이상한거나 한다고 대차게 까였다.[185] KBS 정도면 협조요청 해서 영상 정도 따오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나, 언급한대로 껄끄러운 상황에서 굳이 협조요청 하는 귀찮음을 감안할 이유가 없다.[186] 믹스나인은 기획사 방문으로 시작했으므로 어쩔수 없이 RGP가 언급되긴 했다. 더 유닛은 안그래도 위에서 언급한 이유에, 이수지와 과거 같은 팀이였던 유나킴이 출연한 관계로 디아크를 내세우는게 더 말이 되는 상황이다.[187] 안그래도 여러가지 정치경제적 이유때문에 일본측과 손 잡는 시도가 여기저기서 이루어지고 있다. 길게 이야기할것도 없이 프로듀스 48 등을 생각해 보자.[188] 애니메이션 자체는 나름 성공했으나 파생된 것 어느하나 성공한게 없다. 애니메이션 성우들이 만든 그룹이 나름 잘나가는 일본이지만 본편의 성우들이 만든 LISP는 대표적인 폭망 성우그룹이 되었고 Prizmmy☆ 또한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 퓨리티는? 할 말이 없다.[189] 당연 본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선발한 인원이므로 노래,댄스 등의 실력이 뛰어나도 연기력이 부족하면 선발되지 못했다. 이는 다시말하면 드라마와 관련 없는 보통의 걸그룹 멤버들에 비해 퍼포먼스 실력이 부족할수도 있다는 의미다.[190] 믹스나인 김소리, 더 유닛 이수지. 참가한 모든 걸그룹 중 유일하다.[191] 특히 데뷔한 그룹만으로 참가신청이 이루어진 더 유닛에서는 중요한 점이다. 즉 거기 참가한 수많은 타 걸그룹보다 인지도가 높다는 뜻이니.[192] 아이마스 2D 팬들이 아이돌(3D)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볼 리 없고, 무엇보다 이러한 투표에는 나름 총공이 중요한데 2D팬들이 총공을 할 줄 모르고(이미 드라마스 OST 차트인에서 증명됨)(드라마스 OST 차트인에서 증명됨 = 2D팬들이 총공을 할 줄 모른다?), 일본의 팬들이 한국어 홈페이지에 어렵게 가입까지 해서 투표했을 리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