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센가쿠
1. 개요
쿄센가쿠(虚閃角:허섬각)
마신영웅전 와타루 칠혼의 류진마루의 등장 마신.
7, 8화에서 등장하며 생김새는 쟈센가쿠와 고쿠류가쿠를 섞은듯한 모습이다. 검은 색 위주에 붉은 색이 섞인 쟈센가쿠와는 달리, 회색 위주에 보라색이 섞인 것이 특징이며, 오토히메가 연주하는 하프의 음색에 의해서 원격조작된다. 몸통과 다리는 쟈센가쿠를 연상시키며 꼬리는 고쿠류가쿠의 분리 형태 중 1체인 기가도마의 꼬리를 연상시킨다.
2. 상세
팔의 장갑에서 쌍검을 꺼내는 쟈센가쿠와는 달리 어깨 장갑에 장착되어 있어서 어깨 갑옷에서 2자루의 대검을 꺼내며, 그 크기도 쟈센가쿠보다 월등히 크다. 위력은 쟈코마루의 타이거 미사일을 간단히 베어버리고 필살기인 타이거 소드도 역으로 튕겨낼 정도이다.. 거대한 갈고리가 달려있던 등에는 대신 날개가 생겼으며,[1] 완전히 바뀐 머리[2] 에는 황금색의 고출력 에너지 포가 내장되어 있는데, 직선 사격과 확산 사격으로 바꿔가면서 쏘는 것이 가능하다.
기습으로 토라오의 쟈코마루를 일방적으로 압도하여 아예 허리를 두동강내어 파괴해버리는 포스를 뿜는다. 뒤늦게 와타루가 류진마루의 마지막 조각인 류코마루를 깨워 싸움에 가세하고, 류코마루에 의해 쟈코마루가 새로이 뱍코마루로 부활하면서 2대 1로 붙게 된다. 하지만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각 계열 마신 아니랄까봐, 토라오가 방심한 것도 있지만 확산 사격으로 덤벼오는 뱍코마루를 쳐내는 등 선전한다. 그러나 두 마신의 연계 공격인 맹호초룡파와 호룡검의 연속 공격을 맞고 파괴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