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핸콕
국가의 위신을 걸고, 이 전장을 지배하겠다.[3]
1. 소개
모바일 게임 컴파스의 히어로.연합 우주군 대위로, 전설의 영웅이다. 과거에 동료를 전사시킨 적이 없다고 한다.
테마곡은 Call of Justice.
2. 능력 정보
[image]
'''연(빠름)'''>>근,원,주(느림)
- 통상공격 - 2m, 단타
- 유니버설 브릿츠
→대미지: 공격력의 550% × 5
히어로 액션
▷배리어 생성[6]
→받는 대미지 80%감소
→경직, 넉백, 높이날림 무효화
어빌리티
- 살아서 돌아가라 명령이다!
3. 평가
체력이 낮아 탱크답지 않게 방어관통과 상태이상 카드에 굉장히 취약해 생존에 있어서는 타 탱크에 비해 난이도가 높다. 높은 공격력은 느린 행동속도탓에[8] 기습성이 떨어져 홀로 활동하면 제대로 살리기 힘들고 아군의 지원하에 기습적으로 찔러넣는 용도로 적합하다. 낮은 행동속도는 생존력도 갉아먹는다 다른 히어로였으면 이동만으로 피할만한 공격도 그대로 맞고 분쇄되는 일이 잦다.[9]
HA는 반응속도만 좋다면 웬만한 공격은 보고 막을 수 있는 사기급 능력. 이 HA 사용에 능숙해지면 낮은 체력도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다.
어빌리티는 적절한 팀 구성하에 쉽고 강력한 버프를 부여하는 능력. 기본 방어력이 높은 히어로와 연계시 아군의 내구력이 비약적으로 올라가 전선이 매우 견고해진다.[10] 문제는 매칭에 그런 부분까진 고려되진 않아서 혼자 저스티스로 게임 참여시 어빌리티가 봉인된 상태나 다름 없어 많이 약해진다. 그래서 어떻게든 저스티스를 홀로 굴려보고자 할때 자주 선택되는 방법은 HA와 궁합이 좋은 "도어"로 적진에 날아가 어그로를 끌어주는 것.
HS는 동시에 5곳을 방어할 수 있는 굉장한 효과처럼 보이지만 HS파워 충전속도가 너무 느리고[11] 3곳이상을 동시에 방어해야 할 상황은 별로 없기 때문에 단순한 방어용도로는 아쉽다. HS를 발동하기 좋은 타이밍으로는 적이 포탈 키 제압을 막 시작한 순간, 적 측의 포탈 키 위에서 적군이 아군과 방어전을 치르고 있는 경우, 멋모르고 포탈키 주변에서 적군이 HS를 시전하는 경우 등이 있다. 이 때 HS를 시전하면 행동 후딜레이 때문에 벗어나지 못한 채 넉다운되는 것을 유도할 수 있다.
4. 상성
VS 레이야
레이아의 어빌리티는 대쉬로 적에게 스턴을 부여하는 효과인데 저스티스의 HA는 상태이상 방어효과는 없기 때문에 때문에 방심했다간 순식간에 골로 간다. 저스티스는 이동속도가 느리므로, 만약 레이야가 자신에게 오고있는걸 목격했다면 가드를 올리거나, 혹은 이미 당했다면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스턴이 풀리는 즉시 HA로 방어하자.
5. 궁합
5.1. 타히어로
5.2. 맵
6. 추천 덱 구성
주요 덱 편성은 ''' '어디로든 가는 문(도어)'/'방어 카드'/'지속 회복 카드'/'즉시 회복 카드' or '공격 카드(연타/함정/상태이상 함정)' '''정도가 되며, 극공세팅으로 방어 카드를 빼고 알렉산드라, 학생회를 동시에 채용해 스턴함정에 걸린 적을 깡딜 연타카드로 방법해 포탈을 지키는 변칙 전략이 있고, 극방세팅으로 공격 카드를 빼고 노가드전법, 가브리엘(또는 유니돌), 불꽃놀이를 채용해 극단적으로 높아진 방어력과 체력회복으로 버티는 변칙 전략이 있다.
탱크뿐만 아니라 컴파스의 모든 플레이어블 중에서 토마스, 길가메쉬와 함께 이동속도가 제일 느리고, 그럼에도 전선 포탈 키를 먼저 차지하는 것의 중요성은 가장 높으므로 반드시 '''도어'''를 덱에 편성해야 한다.[12] 탱크 롤의 특성상 초기에 C 또는 적 방향 포탈 키를 선점하고 버티는데 실패할 경우 그 게임의 퍼포먼스가 급격히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저스티스의 경우 그 정도가 심해 포탈 선점에 실패한 상황 이후로 아무것도 못하고 그대로 게임을 말아먹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때문에 전방 포탈의 선점 가능성을 가장 확실하게 높여주는 도어의 중요성은 더 설명하기 힘들 만큼 높다. 도어의 긴 쿨타임 때문에 판당 두번밖에 못 쓰는 도어의 특성상 저스티스가 너무 일찍 또는 자주 넉다운당하면 리스폰해 전선까지 기어가는것만 반복하다 게임이 터지게 되므로, 이것으로 포탈 선점을 성공했다면 최대한 포탈을 뺏길 일 없게 오래 버티는 것에 전념할 것.
다른 탱크였다면 드물게 고려해 볼만한 이동속도 강화 카드(도어랑 비벼볼 만한건 초속가속이나 미쿠(하늘을 달리는 가희) 정도)로 도어를 대체하는것도 저스티스는 기본이속이 정말 느려서 거의 허용되지 않는다.
회복카드는 단발회복카드보단 지속회복카드류가 우선순위가 높다. 오리지널 카드 기준으로 이쪽 카드 선택지의 종착점은 불꽃놀이(35초쿨, 10초간 종합 체력 120%분량 지속힐) 또는 앙쥬(40초쿨, 20초간 종합 체력 100%분량 지속힐)가 된다. 이 중에서도 방어력 스탯 비중이 높은 불꽃놀이가 더 선호되는 편.
방어 카드는 별 일 없으면 무난하게 즉발+지속시간 10초+50% 커트 가드인 예거를 쓸 것이다[13]. 방어 카드 시전하다 캔슬당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추가 시전시간이 있는 도어의 발동 딜레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카드 체인거리로 추가 시전속도가 '없음'인 방어 카드를 채용하는 것이 주로 권장된다.
공격력 스탯 배율이 생각외로 높아, 시전 딜레이가 그나마 가장 우수한 연타 계열 공격 카드를 채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를 활용해 상대의 카드딜을 배리어로 다 흡수한 뒤 연타 카드로 역공해 때려부수는 방패와 창 전략이 은근 잘 통하기도 하고 말이다. 또는 시전 딜레이 걱정할일이 적은 함정 카드를 깔아 놔 딜을 하는 경우도 있다. HA 유지로 인해 조작이 자유롭지 않을 때가 많아, 상대방의 방어용 카드가 빠질 타이밍 잡기가 어려우므로 그냥 그걸 뚫고 딜을 넣을 수 있는 가정용로봇의반란을 주로 쓴다.
저스티스가 HA를 키고 있으면 일반피해는 무조건 80%를 깎아낸 채 받는데다 상대가 위치를 강제로 이동시키기도 어렵고, 체력 스탯도 엔간히 체력스탯을 배제한 덱 배치가 아닌 한 유라라 한두번에 데스가 확정될 상황은 잘 안 일어나므로, 가드 스킬카드를 포기하고 작정하고 '도어+회복 스킬카드 2장 이상+α'로 덱을 편성해 처음 먹은 포탈 키 하나만 우직하게 지키는 덱도 연구되고 있다. 이 덱에선 도어와의 연계 및 포탈 수비 상황에서 가장 안전하게 지속회복 효과를 얻는 수단인 '포탈 키에 회복에리어 설치' 스킬 카드 한장은 반드시 들어가는 수준이고, +α 위치에 공격스킬 카드를 넣어 빈틈을 노린 킬을 보기도 한다. 상태이상 대처가 거의 없다시피한 덱이므로, HA 시전의 자유를 뺏기는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한 스턴내성 메달 세팅의 영향이 매우 큰 덱이다.
7. 대사
7.1. 홈화면
'''캐릭터 획득시'''
- 이걸로 구원받는 생명이 늘어났군
- 내가 온 이상 더 이상 죽지않을거다
- 내 무기는 지키기위해 있는거다
- 장비 확인을 게을리 한 놈은 죽는다, 항상 준비해둬라
- 전장에 한번 발 들이면 되돌아 갈 수 없다
- 죽지 않으면 이긴다, 그것을 잊지 마라
- 승리를 끝까지 지켜줄 방패가 될것이다
- 열어 봐라. 좋은 물건일 수도 있으니
- 뭔가가 도착해있다
- 음, 왔군
- 요령은 잡았나?
- 목표를 달성했다
- 잘 했군
- 제대로 읽었나?
- 미션을 확인해라
- 전황 파악은 중요하다, 읽어둬라
- 배급 물자인가(카드 인상시)
- 좋은 무기이다...!
- 고맙군
- 무엇을 사용 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
- 보급은 중요하다
- 좋아, 유지 보수를하는거다
- 믿음직하군
- (대사)
- 신경 쓰지 마라, 다음이 있으니
- 고맙군
- 승리를 이끌어줄 방패가 될거다
- 어떤가, 팔씨름이라도 하겠나?
- ....뭐냐
- 마사지인가? 나쁘지않군.
- 날 부주의 하게 만지면 호된 꼴을 당할거야 ....농담이다.
- 아머를 만지면 오일이 묻을 거다.
7.2. 배틀
'''팀 소개'''
- 내 뒤가 안전 지대이다
- 지지 않는 싸움 법을 알려주지
- 나는 여기 있다!
- 신병은 내 뒤에 붙도록!
- 자, 날 따라라!
- 테야!(사용시)
- 국가의 위신을 걸고, 이 전장을 지배하겠다
- 좌표 입력 완료, 쳐라! (사용시)
- 조금 진심이 되어 버린 것 같군. (종료시)
- 나를 더 즐겁게 해 봐라!
- 타앗 (점프)
- 눗! (착지)
- 흥
- 응!
- 늣
- 노랴!
- 타아앗!
- 부숴라!
- 지지 않는다!
- 껄끄러운 거리군.
- 튀어 날아라!
- 하아앗! 마구 친다!
- 조금도, 남기지 않는다!
- 브아아아!
- 한꺼번에 없애라!
- 내가 갈 때까지 죽지 마라 (도어, 복구 및 출발점 이동)
- 젠장 (도어, 복구 및 출발점 이동)
- 철퇴! (텔레파시)
- 이거라도 먹어라! (텔레파시)
- 철벽!
- ヌルい!
- 이걸로 버텨라
- 참아라!
- 이건가
- 이것이군
- 흥
- 큭
- 으갓
- 윳
- 으읏
- 카하!
- 그핫! (히어로 액션)
- 미안하군
- 살았군
- 우린 지지 않는다!
- 불찰이다...
- 핸디캡을 준 거다
- 아무렇지도 않군
- 으읏... 으긋... (스턴시)
- 이 정도인가
- 병아리로군
- 이대로 잠들어있어라
- 바로 돌아오지...
- 미안하군...
- 지키지 못했다...
- 이 빚은 반드시 돌려주지!
- 이 전황에선 용납되지 않는 실수다...
- 다음엔 지지 않는다
- 나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8. 애니메이션
마지막의 수줍어하면서 외치는 '테야'가 포인트
9. 기타
- 특유의 HA 발동 보이스인 테야!(テヤァ)가 유명하다. 이는 저스티스를 상징하는 밈이 되었다.#
이 테야는 공식에서도 인정한 것으로 보이는데, 라인 스티커에서도 테야가 나오고 매년 12월마다 진행되는 n주년 기념 시즌 설명에서 저스티스가 테야를 쓰며 TV CM에서는 아예 테야맨이 되어 버렸다. 컴파스 팬덤에서 여러가지 네타들이 돌아다니기는 하지만, 공식에서 이 네타를 역수입해온건 테야가 유일하다.
- 2차창작에서는 어째서인지 애묘가로 그려지는데, 아무래도 저스티스의 커스텀중의 하나에 고양이가 매달려있는 커스텀이 있기 때문인듯 하다. 그런데 후에 5월, 저스티스 시즌에서 고양이가 언급되었다.
- 아타리, 리리카, 노호와 함께 최초로 디자인이 완성된 캐릭터이다. 컨셉은 SF.
- 탱크 최장신이다. 피에르가 등장하기 전에는 몸집도 컴파스 내에서 제일 컸고 키도 컴파스 최장신이였다.
- 콜라보 코스튬 모티브 목록(하츠네 미쿠 콜라보 코스튬, 살육의 천사 복각 코스튬 제외)
10. 코스튬
- 오리지널
- 컬러 바리에이션1
- 컬러 바리에이션2
- 육상작전 사양 이식
- 토목작업 사양 영식[14]
- 하츠네 미쿠 코스튬
- 목 없는 기사 사양 열식
[1] 게임 발매일과 동일.[2] 쥬몬지 아타리, 풋내기 용사와 동일.[3] 원문: 国家の威信にかけてこの戦場を制す.[4] 구스타프와 함께 공동 1위[5] 전 히어로 중 길가메쉬와 함께 최하위[6] 가드의 보호막과 형태도 취급도 다르다. 가드브레이크가 통하지않으며 가드위에 겹쳐서 사용할 수도 있다[7] 본인제외[8] 일반공격 속도는 어처구니 없이 느리고, 공격 카드도 가장 빠른게 연타카드인데 이마저도 선딜이 좀 있다. 2021년 초 조정으로 일반공격 첫타의 속도가 빨라져 실전성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주력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9] 단, 아타리나 마리아의 HS처럼 단타 즉사형이 아닌 연타형 공격은 HA+방어카드 조합으로 맞고 버틸 수 있다.[10] 방어력 '''2.02'''의 마리아나 '''2.25'''의 구스타프와 함께 적진을 마구 활개치고 다니는게 가능하다는 것. 스탯깡패를 피해 저스티스를 먼저 끊어내려해도 최고의 자기방어기인 HA가 이를 저지한다.[11] 필연적으로 적군 포탈 키에서 치고 박을 일이 잦을 탱크 포지션이어서 게이지를 충전할 기회가 더욱 적다.[12] '''일단은''' 스타트지점에서 도어를 쓸만한 자리가 도저히 안 나오는 맵은 없다. 포탈 키들이 거의 일렬로 배치되어 있어 도어쓸 엄두가 안 날것 같은 리조트나 유적에서도 스타팅존 구석으로 이동하는 약간의 시간만 투자하면 C나 상대팀 쪽 2선 포탈 키로 도어를 쓸 수 있다. 이 때, 시점 방향에 따라 원하는 포탈 키에 도착하지 못하거나 발동이 실패 처리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13] 방어 스탯이 좀 더 높은 동일스킬 카드 잭 오도 가능하지만 한정 카드인데다 속성 밸런스도 문제가 생기므로 주로 예거를 쓴다.[14] 등 뒤에 삼색고양이가 매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