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편 하늘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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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편 하늘을 향해'''
'''제작사'''
Team HC
'''장르'''
비주얼 노벨
'''서비스'''
정식 서비스
공식 카페 [1]
1. 개요
2. 용어
3. 등장인물
4. 공략
5. 관련 항목


1. 개요


'저편 하늘을 향해'는 동인 게임 제작팀 Team HC에서 제작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비주얼 노벨이다.
아래는 발매일을 정리한 표이다.
에피소드
가격
발매일
EP0
무료[2]
2015년 1월 22일
EP1
무료[3]
2016년 9월 27일
구글 플레이에 등록된 게임 설명이 역시나 인상적이다.

'저편 하늘을 향해'는 고교 시절 누구나 느낄 수 있었던 사랑 이야기, 더불어 꿈과 열정이 넘치는 클럽 활동 이야기 따위 전혀 담고 있지 않습니다. 애당초 고교 시절에 남자만 우글거리던 학교. 그런 거 필요 없고 미소녀, 우리들에겐 미소녀가 필요했다.

프로그래밍이란 무엇인가. 그렇다, 분명 미소녀와 함께 프로그래밍을 하면 즐거운 것이다!


3년 전에 Team HC에서 발매한 우날부와 이어지는 이야기이며 작품 내 시간적 배경은 2015년. 즉 우날부의 3년 뒤의 이야기이다. 우날부와 이어지는 이야기라서 우날부의 등장인물, 용어들이 자주 언급된다. 우날부 Ep5와 EP6를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될 작품이라고 하며 이때문에 우날부 Ep6보다 먼저 나올 계획이라고 한다.
Team HC와의 다른 작품들과는 다르게 EP0부터 시작한다. 그런데 공식카페의 대문에선 에피소드1 ~ (진행중) 이라고 표기되어있다. 무슨 의미인지는 정확히 불명.
2015년 5월 말 현재 일러스트레이터인 リンコ가 잠수(...)를 탄 상태이기 때문에 후속 에피소드가 나온다면 일러스트레이터가 바뀔 확률이 높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개발자의 말에 의하면 그동안 계획 자체가 중단되었다는듯 하다.
2016년 8월 공식 블로그에 작업이 재개된다는 소식이 업로드되었다. 우날부의 EP6의 출시를 위하여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진행된다고한다 일러스트레이터가 우날부 리메이크 때 협력했던 케이유우로 바뀌었다.
2016년 9월 26일 EP1의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었고 27일발매되었다. 무료이며, 인게임 일러스트는 후원 결제시 오픈된다. 추후 EP1의 업데이트 형식으로 뒷이야기(EP2)가 추가된다고 한다. EP0의 1년 후, 하서와 노랑이 20세가 된 시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 용어



  • 백사과 고등학교
EP0에서 주인공인 하서가 다니는 학교이자 전작의 인물들이 다녔던 학교. 21세기 이전엔 순선 고등학교[스포일러]였다가 지금의 명칭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애플화이트 학원이였다는 카더라가 있다. 전작인 우날부 EP5의 평행세계에서 하울이 본 학교와 같은 학교. 혜울에 대한 정보는 남아있으나, 하울에 대한 정보는 사라지고 없다.
  • 나래
전작에서도 나왔던 HN이 뒷세계에서 양지로 올라오면서 나래로 이름를 바꾸었다. 현재는 나래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고 대충 경호같은 것을 담당하는 회사인듯.
  • KLTI
EP1에서 노랑이 다니고 있는 회사의 이름. 하서도 원래 이곳에서 노랑과 함께 일을 했다. 카이스트처럼 과학 기술 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기술연구원인 듯 하다. 후에 사고가 일어날 때 건물이 날아가면서 땅이 흔들리는 소리를 들었다는 것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 하서와 노랑의 집에서 아주 가까운 듯 하다. 하서가 LI001을 이곳에 넘긴 이후 LI001은 거기에 달린 버튼을 누르면 누른 대상만 어딘가로 이동시키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 LI001을 좀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실험을 한다. 하지만 실험을 돕던 유이페이가 LI001을 사용한 순간 사라지고 하서는 죄책감을 느껴 KLTI를 퇴사한다. 이후 동물을 이용한 실험[4]을 하던 도중 사고[5]가 일어났고 비윤리적이고 위험한 실험을 중단하라는 여론이 일기 시작하며, 정부의 제재까지 들어오면서 실험은 중단되고만다. 노랑은 KLTI를 퇴사하면서 LI001을 갖고 와 하서에게 돌려준다. KLTI는 문을 닫을 거라는 소리가 노랑의 입을 통해 나오고 이후 더 이상 작화에서 언급되지 않는다.

3. 등장인물


  • 하서
작품의 주인공. 서 노랑과는 이웃이자 친구.
게임하는데 컴퓨터가 안 좋아서 맞춰달라고 한 게 노랑과 친해지게 된 계기였다고... 그 이후로 노랑에게서 조금씩 해킹을 배웠다. 현재는 패킷을 읽을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새로 발매한 온라인 게임에서 핑크파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한다.
1년 뒤인 EP1에서는 주마등을 연구하는 회사에 재직하다가 유이페이와 관련된 사고로 회사를 그만둔 상태이며 상당한 트라우마로 남은듯 하다. 퇴사할때까지 모은 돈은 3개월만에 바닥났다고 하며 현재는 의뢰를 받아 그걸 해결해주고 돈을 버는 모양인데 그렇게 떳떳한 일은 아닌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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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히로인. 중국에서 하서의 게임 아이디를 해킹하다가 소개글[6]을 보고 반해서 결혼해달라고 하서의 집에 찾아왔다. 중국에서 왔지만 이상하게 한국말을 잘하며 하서를 서방님이라고 부른다. 노랑이처럼 해킹에 능하다. 돈은 없다하면서 고사양의 노트북을 하루만에 구해오는 것을 보아 왠지 검은 돈[7](...)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P1에서는 주마등의 폭주 현상으로 인해 사망 혹은 실종된 상태로 하서가 이 일에 대해 트라우마 내지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8][9]
  • 서 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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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히로인. 우날부의 나래와 동일인물로 행동이나 말투 또한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 EP0을 기준으로 우날부로부터 3년이 지났기 때문에 22살이 되는게 맞다. 현재는 아버지로부터 회사를 물려받아서 경영중이다. EP1에서는 휴식을 할겸 이바천에 와있다고 하며 여전히 혜울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 이야기하는걸 보면 혜울이 살아있다고 판단하고 있는듯 하다. 선택지에 따라서 혜울의 집에서 변사체가 발견되는 루트에서는 노랑이가 "나래는 이바천을 떠났다"고 말해주는데 그때 하서가 보관하던 주마등도 같이 사라진다.
EP2에서는 인형탈을 쓴 모습으로 등장하며 하서가 쫓아가지만 주마등을 이용해서 도망한다. 이후 은빛공원의 화장실에서 우연히 류하와 만나는데 계속 기침을 하고 무슨 액체를 계속 흘리고 있다는걸 봐서는 건강에 문제가 있는걸지도 모른다. 액체 때문에 류하는 인형탈을 쓴 사람이 나래라고 추정한다. 혜울의 주장에 의하면 나래도 주마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후 하서에게 주마등에 관해서 더 이상 손을 대지 말라고 한다.
  • 이 유영
EP1부터 등장한 작품의 히로인. 작중 19세로 고등학교 3학년, 하서와 노랑보다 한 살 연하이다. 여러 묘사로 볼 때 하서를 좋아하는 게 분명해 보이며 여러 차례 들이대기도 하는 발랄한 성격의 학생이다. 하서와 노랑에게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서도 대강은 알고 있으나 주마등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듯 보인다. 노랑은 잘 따르지만 나래에 대해서는 경계하고 있다.
  • 류하
EP2 부터 등장한 인물로 유영의 학교 친구이다. 혜율을 찾으려는 하서에게 유영이 사람을 잘 찾는다고 소개해주었고 3일간의 데이트를 대가로 혜울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
  • 혜울
EP0에서 직접 등장하지 않고 언급만 된 상태이며 실종상태라고 한다. 그러나 인형탈을 쓴 상태로 하서와 접촉했다고 한다.[10]
EP1에서는 주마등[11]을 되찾기 위해 하서에게 협박을 가하거나 물리적인 피해[12]를 입히나 소용이 없게되자 거래를 시도한다. 하서에게 '필요한건 0131' 이라는 쪽지를 남기는데 의미는 불명. 게임 도중 선택지에 따라서 혜울의 집에서 혜울이 변사체로 발견되는 루트가 있는데 문제는 시체가 이미 백골이 되어 있었으며 사망시점은 거의 1년이 다되었다고 언급된다. 단, Ep2로 이어지는 루트는 아니라서 Ep2에서는 어찌될지는 불명. EP2로 이어지는 루트는 하서가 혜울에게 주마등을 넘겨주겠다고 문 밖에 주마등을 놔두는것으로 끝난다.
EP2에서 살아있으며 하서에게 정보를 주겠다고 통신으로 접촉한다. 여기서는 하울과 남매관계가 아닌것으로 보이며 하울을 살리기 위해서 주마등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나래에게 쫓기고 있다고 하며 하서와 직접 만나서 자신을 도울것을 요구한다.
작중 시점 이전에 내장이 모두 사라진채 주마등을 손에 쥔 채로 발견된 시체가 있었는데 하서는 이 시체가 하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13] 일단 EP2에서 혜울의 대화로 미루어보아 하울일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4.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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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항목



[1] 이전에는 홈페이지였으나 현재는 카페로 포워딩이 되고 있다.[2] 인앱결제 2,000원 포함.[3] 인앱결제 2,500원 포함.[스포일러] 우날부 EP5의 패러렐 월드에서 나온 그 고등학교다.[4] 원숭이를 훈련시켜서 LI001 버튼을 누르게 한다.[5] KLTI 건물의 반이 날아간다. 어디로 사라진건지는 불명.[6] '우왕굳'이 어떻게 번역이 된건지 중국어로 '꽃다운 나이에 꽃잎을 떠나 보내지 말자' 라고 번역이 되었다. [7] 물론 본인은 출처를 이야기해주지 않는다[8] 하서가 KLTI를 그만둔 이유기도 했다.[9] 노랑이는 주마등을 이용해서 유이페이를 찾고 싶어한다. [10] '그냥 신경꺼'라고 하면서 하서에게 쪽지를 건네주고 하서는 주민센터 컴퓨터를 해킹해서 지문을 대조해본 결과 혜울이 쪽지를 썼다고 알아내지만 나래는 인형탈을 쓴 사람까지 혜울이라고 단정짓지는 않는다. 혜울이 그렇게 키가 클리도 없고 인형탈을 썼다면 쪽지에서 지문이 나올리도 없다는 것이 이유.[11] EP0에서 발견한 내장이 사라진 시체가 손에 쥐고 있었다. 하서는 그 물건을 LI001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KLTI에 넘긴다. KLTI에서 연구를 하다가 유이페이가 사라지고 건물의 반이 날아가자 실험을 중단하고 KLTI에서 실험을 계속 하던 노랑이 하서에게 다시 넘겨준다.[12] 컴퓨터나 스마트폰 폭발시키기.[13] LI001을 제대로 사용할 줄 몰라서 내장만 다른 세계로 이동한 것이 아닐까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