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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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34cm
체중 : 132kg
특색/힘 : 방전 공격
등장 에피소드 : 2화
1. 개요
1.1. 거대 전기 안마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


가면라이더 고스트 2화에 등장하는 안마. 성우는 키타자와 요/이재범.
안마 어설트가 전파 수신 장치와 융합해서 탄생한 괴인. 전투 시에는 양팔에서 전격을 방출하는 공격을 한다.


1.1. 거대 전기 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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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5m
체중 : 404kg
특색/힘: 에너지 빔 공격
전기 안마가 에디슨 고스트의 힘을 흡수해 파워업한 모습.
파라볼라 형의 포격 장치를 다수 장비하고 있으며, 에너지 빔을 발사해 공격한다. 6개의 다리를 전자석으로 이용해 수직인 철골을 오르는 것도 가능하다.

2. 작중 행적


2화에서 발명가 소노다 요시노리를 이용해서 거대한 안마 홀을 열게 하기 위한 장치를 개발하게 했다.
에디슨 고스트를 흡수해 거대 전기 안마로 변신해서 타케루를 고전하게 하지만, 이구아나 고스트라이커의 활약으로 에디슨 고스트를 토해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갔고, 에디슨 다마시로 변신한 고스트에 의해 필살기 오메가 슛을 맞고 폭사한다.
34화에서 북 안마와 함께 오랜만에 재등장하여 합체기술까지 선보인다. 하지만 35화에서 꿈 속 세상에선 무겐 다마시에게 당하고 현실세상에선 딥 스펙터, 네크롬의 공격으로 완전히 소멸된다

3. 기타


이 괴인의 모티브는 다름아닌 '''니콜라 테슬라'''가 발명한 필라델피아 실험 당시 사용했던 전기 코일이라고 한다.(거대 전기 안마가 배의 모양을 하고 있는 것도 모티브 때문) 즉, 에디슨의 혼이 테슬라의 발명품을 모티브로 삼은 괴인을 물리치는 참 기묘한 구도가 되는 셈(...).[1]
전기와 그에 관련된 과학자의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전작 가면라이더 드라이브볼트 로이뮤드 에피소드와 유사하다.
여담으로 전기 안마는 일본에서 성적인 자극을 위한 도구로도 통한다. 또한 여기서 파생한 속어로 가랑이 사이에 발을 넣고 마구 밟아 대는 행위를 뜻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경운기, 오토바이, 딸딸이 등의 은어로 통하는 바로 그것.

[1] 무사시 다마시로 사사키 코지로가 모티브인 걸로 보이는 칼 안마를 조진 것도 그렇고, 이런 식의 장난이 간간히 나올 가능성이 있다. 로빈 다마시나 뉴턴 다마시의 경우는 해당이 없었지만...